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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03-26 15:42

ㆍIP: 218.xxx.214

참

박진표

가난은
참 힘이 세다
살면서
지혜를 배우라 함인가

고독은
참 아프게 독하다
홀로서기 위하여
더 철저하게 강해지라 함인가

슬픔은
참 얄밉게 잘 떠나지 않는다
아파하며 어른이 되라 함인가

이제 난
너와의 이별을 고한다
너와의 작별을 웃으며 하고 싶다

내 작은 가슴에
너희들 품어 안아 꿈꾸게 한다
너희들 품어 안아 행복을 먹인다
선한 마음으로 너희를 꼬오옥 품는다

박희홍

2023-03-26 18:3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선한 마음으로 너희를 꼬오옥 품는다’라는
글꽃 ‘참’에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워 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말이나 생각엔 씨가 있어
늘 고운 말과 고운 생각을 해야 한다는데
어찌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엇나가는 경우가 있지요.
그래서 늘 3초의 참음을 갖고
말하라고 하는 가 봅니다.

몇 시간 남은 3월의 마지막 휴일
보람차게 보내시고
며칠 남은 시간에 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고 오는 4월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시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3월이 떠난 자리에 4월의 첫 미소가 좋은 오늘입니다. 이 봄도 열병을 앓네요. 미세먼지가 시야를 흐리게 하지만 분명 이 봄은 자라고 있습니다. 4월의 첫 날.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시인님 4월도 기쁨 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4:40

민만규

2023-03-26 19:31

가난과
고독과
슬픔과의 이별
참
좋습니다
행복과의 만남으로
즐겁게 사시길요
참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모든 건 자기 마음에 존재합니다. 어떻게 바라 보느냐에 따라서 기쁘게 슬프게 다가오니까요.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 14:42

황영칠

2023-03-26 20:0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저 역시 "참" 그렇게 살았습니다.
가난 그거 참 힘이 들어요.
고독과 슬픔도 참 힘이 들지요.
그들과 이별할 수 있으면 참 좋지요.
그게 잘 안 되니 문제라는 뜻입니다.
공감을 안고 갑니다.
또 올게요.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살면서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친구들 입니다. 보듬고 가슴에 안아 토닥여야 하겠지요. 그런 지혜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4:44

남원자

2023-03-26 20:23

내 작은 가슴에
너희들 품어 안아 꿈꾸게 한다
너희들 품어 안아 행복을 먹인다
선한 마음으로 너희를 꼬오옥 품는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대장 주셔서 찾아왔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삶의 참 진리를 주신것 같아요
시인님는
가난해도 마음은 부자이지요
시를 쓰시는 문우님들 다들 행복해
보입니다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박진표	남원자 시인님!!! 시인을 통해 시어들이 글꽃이 되어 향기를 전하지요. 지치고 힘든 이 그곳에서 쉼을 얻고 다시 파이팅 하였음 좋겠습니다. 4월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 14:46

김희선

2023-03-26 20:32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난과 고독 그리고 슬픔과는
언제나 이별하며 살고 싶지만,
우리 삶에 끈질기게 들러붙어
방심하는 순간 언제든 다시 침범을 하니..
참 지독한 불청객이지요..
그래도 그런 시련이 있었기에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생기고
더욱 성숙해 가는 삶이 되는 것이겠지요..
그러기에 행복도 누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미 깊은 좋은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삶의 길목에서 생각지 않은 불청객을 만나도 우린 이겨내며 삶의 지혜를 배움하며 알아갑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듯 말입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조금만 아파하고 후회 없이 이쁘게 살다 여행 마치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4월이 열렸습니다. 4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4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4/1 14:50

최이천

2023-03-27 04:1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꽃눈이 하얗게 내립니다. 언제 벌써 변하는 모습에
웃다가 놀랍니다. 세상사 그러련 이해도 눈가에 맺히는 이슬 훔칩니다
아직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참
내 작은 가슴에
너희들 품어 안아 꿈꾸게 한다
너희들 품어 안아 행복을 먹인다
선한 마음으로 너희를 꼬오옥 품는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벚꽃들의 새하얀 노래가 4월을 노래합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4월도 웃음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4:51

배정이

2023-03-27 10:36

박진표 시인님
뜨거운 가슴으로
삶을 값지게 보내고 계시니
본명 축복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배정이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알고 보면 우린 삶의 여행을 하지요. 여행길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우리들을 철들게 합니다. 축복 받아 태어난 우리들. 4월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 14:53

염경희

2023-03-27 16:56

저 역시 참 참 참
많이 햇습니다
참 삶이 그렀더라구요
의미깊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 14:54

신창홍

2023-03-27 22:05

박진표 시인님,

주말은 잘 쉬셨는지요,

잠시 머물며 뭔가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한 편을 감상합니다.
사는 게 한결 같지는 않아서
우리는 늘 흔들리나 봅니다.

그래도 그런 모두를 품을 넓은 가슴이 있어
삶은 그렇게 진행이 되겠지요,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흔들리며 살지만 미워하기엔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삶 입니다. 세상 모든 걸 품을 수 있는 우리들의 가슴에 희망 한 송이 심어봅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4:56

박외도

2023-03-28 05:0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가난은 힘이 세고
고독은 아프고
슬픔은 얄밉다.
공감하는 마음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별말씀을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4월이 활짝 열렸습니다. 4월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 14:57

배정숙

2023-03-28 05:4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참"

참 참 참
지혜를 배워
더 강해지고
아프면서 크라고 함일까요

아기는 아프고 나면 하나씩 더
배우고 쑥쑥 더 성장하니까요
아프면서 더 경험하고
더 강해지고

꽃 피우기위한 단계인 듯
삶 아름답고 그래서 더 소중한가 봅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많은 것들이 다가오고 사라지는 우리들의 삶 입니다. 해답을 얻는 건 우리들 각자의 몫이겠지요. 투정이나 원망이 아닌 감사와 마음의 평화가 우리 모두에게 허락되기를... 행복한 4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4/1 14:59

안영준

2023-03-28 07:02

박진표 시인님 이른 아침입니다
고운 밤길 걸으셨는지요?
상추객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나날이 연속입니다
우리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나들이는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날마다 꽃길만 걸으시길 갈망합니다
잠시 서재의 문을 열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이자 4월의 첫 날. 4월도 기쁨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5:00

김정윤

2023-04-01 07:4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이 겨울을 잊고 환하게 웃는
4월의 첫날이자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 감상하고 깊은 시향 마음에 담아 봅니다
4월도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벚꽃들의 희망의 노래가 새하얗게 온 세상을 덮어주는 4월의 시작입니다. 4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서로에게 향기 전하는 우리 되어요.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 15:02

장계숙

2023-04-01 09:17

참 좋은 글~
참 멋진 글~
희노애락을 품고 사는 우리들에게
상황마다 만나는 감정을 다독이기에
꼭 필요한 주문처럼 맘에 꽂힙니다.
친구처럼 곁에 두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행복~
멋진 삶을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시인님 ~


박진표	장계숙 시인님!!! 축복 받아 이 세상에 축복의 선물로 태어난 우리들. 살면서 지치고 힘들 때 있지만 그 시련 이겨내며 우리는 더욱 향기로운 꽃으로 노래합니다. 가슴 시리게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 행복을 꿈꾸며 정직하게 땀 흘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 있기를... 4월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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