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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01-22 20:04

ㆍIP: 218.xxx.158

까치설날

박진표

오늘이
음력 1월 1일
까치설날

하얀
떡국 먹고
12폭 그림
처음으로 그리는 날

사랑하는 가족과
순결한 마음으로
설렘 안고 출발하는 날

모나지 않게
둥글게 둥글게
시간의 바퀴 굴려
까치가 물고 온
새 희망 새 기운 배불리 먹는 날

박희홍

2023-01-23 04:1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하얀
떡국 먹고
12폭 그림
처음으로 그리는 날
까치설날’ 참 곱게 피워낸 글꽃입니다.
시인님
지난해 힘든 일이 많았지만, 우린 잘 견뎌내지요.
그러기에 설 명절이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어깨에 올려진 근심 걱정
잠시 모두 내려놓으시고,
설 연휴를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모이는 가족, 친지들과
덕담 많이 주고받으시면서
웃음꽃 피우시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온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건필로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지난해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우리들 잘 견뎌냈습니다. 그러기에 쓰러져 지친 희망을 일으켜 다시 꿈을 꿉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2월의 첫 날. 시인님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2월도 웃음 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14:50

민만규

2023-01-23 06:44

박진표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까치설날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지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네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새로운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1 14:51

황영칠

2023-01-23 08:3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시인님의 까치설날" 크게 공감합니다.

바로 어제 같던 어린 시절 설날 추억을 그리워 하면서
세상 모습이 너무나 많이 달라진 오늘의 현실을
되새기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비록 가난하기는 하였지만 친구들과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을 하면서 놀던 시절 집집마다 어른께 세배하러 다니면
맛있는 음식을 내어 놓던 아름답던 고향 풍습이 그리워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요즘은 명절 분위기가 예전만 못합니다. 말씀처럼 가난했지만 따스한 정이 오갔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행복한 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1 14:52

염규식

2023-01-24 00:14

시인님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심 마음으로 함께하고갑니다
올 한 해에 세우신 계획 소망대로 잘 이루시고
이 한 해는 늘 감사하며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2월의 첫 날.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수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14:53

안영준

2023-01-24 07:2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명절 연휴 평안하세요?
눈 내리고 날씨가 매섭네요
새해도 설계하신 모든 것 뜻대로 이루 시기 바랍니다
남은 시간도 여유롭고 포근한 시간 되십시오
주옥같은 글 *까치설날* 배람했습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오후 들어 날씨가 영상입니다. 이제 입춘도 머지않았습니다.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2월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14:55

최이천

2023-01-24 07:3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설을 보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귓불을 때립니다
봄이 온다는 기별은 매화 꽃망울이 불그레한 볼에 미소를 보내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까치설날
모나지 않게
둥글게 둥글게
시간의 바퀴 굴려
까치가 물고 온
새 희망 새 기운 배불리 먹는 날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겨울이 품고 있던 파릇한 봄이 살며시 미소 지으며 수줍어합니다. 희망의 수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14:56

여관구

2023-01-24 16:39

까치까치 설날은 어제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동요가 생각이 납니다.
까치를 보면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것 같아
저는 언제나 마음속에 까치를 가두고 다닙니다.
나의 취미가 돌에 까치그림 그리기 이기때문이지요.
늦은 나이에 취미는 나의 생활을 아름답게 색칠을 하지요.
시인님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좋은 취미로 늘 열정적으로 사시는 시인님께 힘찬 응원을 보내봅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14:57

김영수

2023-01-24 16:43

시인님! 안녕하세요.
2023년 설명절 연휴에 인시드립니다.
어릴적에서부터 들어오던 설날 노래가 귓전에 울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설이 지난 2월의 고운 하늘이 감사한 오늘입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15:00

염경희

2023-01-24 22:47

진정 까치 설날을 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연휴 후유증 없이 내일 활기차게 열어보세요
안전 운전 하시고 강추위에 단단히 여미시고
건강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1/30 17:44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희망의 2월. 감사함으로 맞이합니다.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2/1 15:01

박진표	시인님 축하 고맙게 받습니다.	2/1 15:01

주응규

2023-01-26 15:11

오묘하게 차려 놓은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시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서재 방문을 감사드립니다2023년 계묘년 뜻하는 바 성취하시고
가내에도 축복을 기원합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2월의 시작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2월도 희망 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15:02

김상훈

2023-01-26 20:00

.

재할용도 안 되는 헝겊처럼
깨알 같은 상처 하나 덮을 수 없는
불륜 같은 긴 세월이
지층도 없이 눈물 글썽이며 흘러가듯이
분말처럼 쏟아져내리는 시간을 타고
청춘도 그렇게 흘러갔다
언젠가는 생애의 마지막 술잔을 비우고
한 번에, 한꺼번에 잊어버리겠지

시인 님 서재에
문운이 융성하기를 기원드리며
글 잘 읽고 잠시 들렀다가 갑니다.

.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아이가 어른이 돼가며 삶의 무수한 가르침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조금씩 익어가는 우리들입니다. 행복한 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1 15:05

신창홍

2023-01-27 23:31

박진표 시인님,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설을 보내셨네요.
새해에도 열정적인 모습의
작품을 기대합니다.

어느덧 1월도 막바지입니다.
정말 예전의 세월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2월의 첫 날 입니다.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15:06

배정숙

2023-01-28 08:5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설날은 가족 친지분들과
즐겁고 기분좋게 이런저런 덕담
나누시며 떡국을 드셨는지요

벌써 또 주말을 맞이하며
빨라도 너무 빠른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빨리 간 세월은
분명 허송세월은 아닌
잘 가고 있는거라 좋은
생각 긍정으로 대답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좋은 시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세월은 무에그리 바쁜가 쉼 없이 달려가네요. 오늘은 2월의 첫 날. 기분좋게 힘차게 출발입니다. 행복한 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2/1 15:08

김보승

2023-01-28 13:32

안녕하세요 시인님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돌아서니 1월도
저만치 가 있고 입춘이
코 앞에 와 있습니다

계묘년 한해는
더욱더 강건하게
소원하는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글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은 꼭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박진표 시인님


박진표	김보승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모쪼록 2월엔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15:09

김수잔

2023-02-01 07:27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세요
제4시집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참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축하 감사히 받습니다.	2/1 15:11

삶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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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생애	24	박진표	2023-01-01

920	시인의 찻잔	32	박진표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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