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12-18 14:52

ㆍIP: 218.xxx.224

발자국

박진표

연초록 새싹
살며시 다가와
무성한 숲을 노래하더니

어느새
색동옷 입고 춤을 추다
무서리 백발이 되었네

삶의 이랑이랑
모진 세월 견뎌낸
당신의 발자국 따라
황혼의 노을이 흐른다

아~~~
푸르른 청춘아
곱디고운 얼굴 영원하지 않으니
뒷모습 아름다운 고목으로 노래하라

째깍째깍 지금도 시간은 여행 중

황영칠

2022-12-18 16:08

존경하는 시인님님
이제 자꾸만 살아온 발자국을 돌아보게 됩니다
희망은 마음속에 자리 잡지 않고 지나간
추억만 자꾸만 돌이켜 보는 것은 무슨 일일까요 장래가
그리 길게 보이지 않다는 뜻일까요?

"아~~~
푸르른 청춘아
곱디고운 얼굴 영원하지 않으니
뒷모습 아름다운 고목으로 노래하라

째깍째깍 지금도 시간은 여행 중"

잡을 수 없는 시간의 발자국이 소리로
나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시인님 모든건 마음먹기에 따라 슬프게도 기쁘게도 다가온다 하더군요. 이왕이면 우리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하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5 17:03

박희홍

2022-12-18 19:1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발자국’ 따라
‘째깍째깍 지금도 시간은 여행 중’인가 봅니다.
참으로 멋진 표현에 멋진 글향입니다.

박진표 시인님
올해의 작품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정진하시는 시인님께서 계묘년 2023년에는
대상의 영예가 주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내일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멋지게 마무리하시는
알차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변화가 심한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축하 감사히 받습니다. 성탄절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힘들고 지친 모든 사람들 평안한 마음으로 희망으로 밝히는 환한 행복이 이쁘게 미소짓길...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25 17:05

최이천

2022-12-19 04:4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상 타는 보았습니다
찬바람 눈보라가 쳐도 협회 모임 행복했습니다
밝은 웃음의 시인님들 만나서 좋은 기운 얻었습니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발자국
삶의 이랑이랑
모진 세월 견뎌낸
당신의 발자국 따라
황혼의 노을이 흐른다

아~~~
푸르른 청춘아
곱디고운 얼굴 영원하지 않으니
뒷모습 아름다운 고목으로 노래하라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아기예수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주시는 성탄절입니다. 가족들과 따스한 행복을 나누시는 행복한 오늘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2/25 17:07

김수잔

2022-12-19 08:3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 그렇습니다
시간은 쉬지 않고
째깍째깍 여행하고
우린
발자국 남기며
빛나는 황혼으로 걸어갑니다

즐거운 성탄 되시고
건강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우리들의 발자국 그 뒤를 따라 사랑하는 사람들 사뿐사뿐 걸어와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5 17:08

김정남

2022-12-19 10:08

잘 살아온 인생이나
힘들게 살아온 인생이나
함께 맞이한 세월의 색깔이
하얀색이 되었습니다
흰머리를 뽑아가며
세월을 막아내 보아도
눈발처럼 내려 하얗게 덮어버리는
세월의 여정...
그래도 잘 살아왔다고
남아있는 생명의 시간들
더 깊이 있게 살아가 보고자 하는
소망입니다
시인님 내리신 영혼의 발자국에
마음 내리고 갑니다
늘 강건하세요~시인님..


박진표	김정남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닌 익어가는 것이라 했지요. 주름과 흰머리 그래서 곱고 아름답습니다. 뒤돌아 후회없이 미소짖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2/25 17:10

배정숙

2022-12-20 06:5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의 작품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협회 행사때 찾아뵙고 꼭
한번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상타시는 모습을 뵈오며
큰 박수로 응원만 하고 돌아와
뵙지 못함이 아쉬웠습니다
공감이가는 詩
심금을 울리는
좋은시에 초대해 주심 기쁨입니다

출퇴근 안전운전하시며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사때 오셨었군요. 그런줄 알았으면 제가 찾아뵈었을텐데... 다음에 기회되면 기쁘게 뵙겠습니다. 즐거운 성탄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5 17:11

신창홍

2022-12-20 23:24

박진표 시인님,

정말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피부에 와닿는 요즈음입니다.
시인님처럼 뒷모습이 아름다운 고목으로
노래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사 때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늘 순수한 마음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작품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세월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시인님 뵈어 반가웠습니다. 힘드셔도 가끔은 서재에서 뵈었음 좋겠습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5 17:13

염규식

2022-12-21 17:08

너무도 빠른 굉음 같은 시간의 흐름속에 한 해가 떠나갑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항상 열심인 시인님의 고운 시향 다녀갑니다
이제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겠지요
새해에도 늘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빛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한해는 문운창대하시구요 더좋은 작품으로
고운 서재의 인여뇌기를 원합니다 좋은 작품 향필하시구요
늘 -강건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오늘은 성탄절.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5 17:14

안영준

2022-12-23 15:2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저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서재를 매일 지키지만
병석에 누워 자유롭지 못한 육신 인지라
여러 문우님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직도 9주란 기간을 침대에서 허비 해야 할 듯합니다
빙판길 조심 하시고 건행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그러시군요. 아직까지 병원에 계시니 안타깝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5 17:15

김수잔

2022-12-24 02:48

박진표 시인님!

아기 예수 성탄이 바로 앞에 있어요
기쁜 성탄절 되시고 건강하세요

Merry Christmas~~^^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즐거운 성탄절.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기예수의 사랑이 이땅에 따스하게 내려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성탄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2/25 17:17

시인의 찻잔

훨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