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5-03-18 (수)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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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개울가 몽당솔 / 안선희 / 시낭송 / 박영애

개울가 몽당솔 / 안선희
                    시낭송 박영애

달무리 어슴푸른 겨울 숲
봄빛이 얼음장을 깨웠다
돌 틈 사이 물소리에
반색하며 허리 깊어지는
몽당소나무

숱한 유혹의 바람에도
외곬으로 개울을 지키다
일찍이 철들어버린
시린 눈매

외솔의 고독
단단하게 이겨낸
어린 왕자여
개울의 입맞춤으로 시작된 
봄에는 
외롭지 않으리라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안선희

2015-03-18 20:08

<개울가 몽당솔> 금주의 시 낭송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잠잠하게 침잠토록하는 고운 낭송
어찌나 귀에 익숙한지요.
며칠 뒤에 뵈올게요^^


박영애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대신 축하하는 마음은 그누구보다 크다는것 아시죠. 행사때 아주 밝은 모습으로 뵐수있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장기자랑도 귀엽고 발랄하게 하시는 모습 오래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진심으로 수상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3/25 01:21

신홍섭

2015-03-19 18:23

안선희 시인님 의 작품
"개울가 몽당솔" 이 금주의 詩로 선정됨을 축하 드립니다
"외솔의 고독 ~~
외롭지 않으리라" 잔잔하게 내리신 시향 너무 곱고 감동을 줍니다.
박영애 시인님의 목소리 시향과 더불어 음성의 향기 역시 잔잔하게
와 닿습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늘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봄날 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 행사때는 꼭 뵙길 바래요.	3/25 01:35

김흥님

2015-03-19 20:53

봄이 오는 길목에
얼음장 물이 풀리고
봄의 함성들이 어우러지는 봄 언덕
몽당솔의 고독한 몸짓에도
봄의 입맞춤으로 기지개를 켜나 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여운 깊은 목소리에
봄으로 마실나온 봄꽃들의 축제와 함께
안선희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아지랑이 마냥 어여삐 피어나는 듯..!!

두분의 멋진 작품에 거닐다 갑니다^^


박영애	봄이오는것을 아직도 시샘이라도 하듯 날씨가 춥습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 많이 지으시길 응원합니다^^	3/25 01:37

김희영

2015-03-19 23:24

"개울가 몽당솔"
얼음장 풀리고
봄의 함성이 어우러지는 봄 언덕
봄이오는 길목에서 금주의 우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박영애낭송 가 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시로 돋보이게 합니다.

두 분의 수고 하심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박영애	곱게 머물렀다 가심에 감사합니다.^^ 또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오고가시는 길이 지치지 않고 행복이시길 기원합니다^^ 조만간 또 뵈어요^^	3/25 01:42

노복선

2015-03-19 23:53

금주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완연한 봄에 실어온 봄소식이 시한편으로 날라와 더욱 감동입니다
개울의 입맞춤으로 시작된 봄
행복한 봄이 되시길 바라며
박영애 시인님의 고운 낭송에 봄이 더 다가오는듯 합니다


박영애	봄 맞이를 마음 먹고 하려 했는데 아쉬웠던지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 많이 지으시길 응원합니다^^	3/25 01:45

박미리

2015-03-20 00:10

안선희 시인님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수고로
더 빛나는 작품, 즐감해 봅니다
행복한 봄날 맞으시고
늘 웃는 날 되세요^^


박영애	시인님 행사때 먼길 다녀가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개인저서 출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제주 지회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제주 지회가 활성화 되길 응원합니다^^	3/25 01:48

김수잔

2015-03-20 05:12

안선희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달무리 어슴푸른 겨울 숲
봄빛이 얼음장을 깨웠다
좋은 봄 소식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심금을 울리는 낭송으로 더욱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두분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행사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영상으로 함께 할수있어 참 다행입니다. 시인님 늘 댓글로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3/25 01:52

이유리

2015-03-20 06:52

안선희 시인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아침을 행복하게 엽니다
두분께 감사함 전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이사님으로 임명 되심을 축하드리고 장기자랑도 아주 멋지게 잘하셨어요. 그동안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3/25 01:54

이정규

2015-03-20 19:41

안선희 시인님 의 작품
"개울가 몽당솔" 이 금주의 詩로 선정됨을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구수한 음성도 멋집니다 ~~ㅎ
내일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


박영애	시인님 먼길 다녀가시느라 건강이 안좋으신가요~ 장기자랑때 춤도 멋들어지게 추시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뵙기 좋았습니다. 늘 건강 하셔서 멋진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3/25 02:05

정찬열

2015-03-20 23:45

안선희 시인님 금주에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음향으로 시작된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개울가 몽당솔에 감동을 더합니다.
내일 행사때 뵙겠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뵐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물론 먼발치에서 뵙지만 그래도 기쁘답니다.^^ 사무국장님으로 임명 되심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조만간 뵙겠습니다.	3/25 02:08

김정희

2015-03-24 11:26

안선희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날마다 기쁨 가득한 감사가 넘치는 나날되세요.
박영애낭송가님의 낭송과 멋진 비경의 영상
참 멋지고 훌륭합니다.


박영애	아름다운 시인님 남장도 어찌 그리 잘 어울리시는지요.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고생하셨고 수상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더 화합되고 멋진 서울.인천지회가 되길 바랍니다^^	3/25 02:11

박순애

2015-03-24 14:09

안선희시인님
"개울가 몽당솔"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서울인천지회 장기자랑 1등 축하드려요
시인님의 앙증맞은 모습 지금도 웃음이 ㅎㅎㅎ~~~
박영애 낭송가님
몸살은 나지 않으셨는지요?
대전지회 독도는 우리 땅 최고였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복 된 날들 되세요


박영애	낭송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인 문학상 수상과 시낭송 지도자 합격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낭송은 물론 멋진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3/25 02:15

길상용

2015-03-26 19:46

먼저
금주의 시에 선정되신 안선희 시인님!
큰 축하드리구요... 이번 장기자랑 총괄 지휘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모두가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박영애 낭송회장님~
특히 당일 가장 바빴던 분이셨죠.
사회보랴 사회보다 뛰어올라가서 상 받을랴..
상받다가 뛰어올라가 독도는 우리땅 춤추랴..ㅎㅎㅎ
정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다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려.
우리 낭송가님들이야
대외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미인들 아닙니까?
늘씬한 모습으로 춤추는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최고였어요.
저희는 그냥 운좋게 얻어걸린거고.. 독도는 우리땅.
플래쉬몹~ 정말 멋졌습니다.
수고많았어요.
.
낭송이야 더 말하면 입 아프죠.
두분
축하드리며 멋진 낭송과 좋은 글
모두 백점만점에 백점입니다/


박영애	길상용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주변을 웃게 만드시는 해피바이러스 입니다. 그리고 서울.인천지회 장기자랑 아주 멋지고 어릴적 동심으로 여행다녀온 기분입니다.ㅎㅎ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늘 평안 하시길 바래요^^	3/26 23:36

장용순 2015-04-05 20:37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울 이기고 자란 푸른 소나무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개울가 물소리 정겹게 들리는 봄날입니다. 즐거운 봄날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