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5-03-03 (화)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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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75.xxx.29

2015년 3월 1주 금주의 시 선정 / 우체통 / 김흥님 / 시낭송 / 김지원

우체통  / 김흥님
             시낭송 / 김지원

마시멜로 거품 같은
달콤한 사랑
핑크빛 사연 고이 접어
수줍게 내밀던 하얀 손
천사를 닮은 듯한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까지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차마 건네고 싶지 않는
이별의 슬픔을 건네주던 날
꽃잎 떨어지는 뼈아픈 상처
실의로 가득 찬 그대 눈빛
한마디 위로조차 할 수 없어
당신이 밤새워 흘린 
진주빛 눈물까지도
말없이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잊는 듯
잊힌 듯
그리움의 망부석이 되어버린
빨알간 물들임 사랑의 전령사여
먼 훗날,
당신의 사랑은 어찌 되었는지요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박미리

2015-03-03 22:26

아, 고운 시 "우체통"이
낭송음으로 흐르네요
시인님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3월에도 고운 사연으로
채워지는 행복 우체통이길 기대하오며
김지원 낭송가님의 수고가 더해진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두 분 늘 행복하소서^^*


김흥님	박미리 시인님^^ 사랑의 우체통에 곱게 접어 둔 시인님의 편지,, 3월의 봄소식과 함께 받아 든 기쁜의 선물,,그저 감사함입니다 시인님,,발걸음 고맙습니다!!	3/4 21:14

김지원	네~ 겨우내 얼었던 날들을 어루만지느라 손이 시린 삼월이지만 따스한소식이 가득 담긴 우체통을 그리며 새 봄맞이에 힘을 내야겠어요 박미리시인님께서도 화이팅!입니다	3/7 01:10

박순애

2015-03-04 00:54

김흥님 시인님
"우체통" 금주의시로 선정 되심을
마음모아 축하 드립니다
시인님의 우체통에 기쁜소식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낭송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희망으로 가득한 3월
아름다운 향기와 기쁨으로 채우시는 고운날들 되세요


김흥님	박순애 시인님,,어서 오시어요^^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시객이 되신 시인님^^ 이모저모 바쁜 행보들이 늘,,매력적이십니다 함께하는 기쁜소식 두배가 되어 행복입니다~~!!	3/4 21:15

김지원	점점 따사로워지는 햇살에 녹아드는 마음이 웃고있네요 그래요 아름다운 향기와 기쁨으로 우리 함께 하자구요	3/7 01:14

김수잔

2015-03-04 02:53

김홍님 시인님!
아름다운 시 "우체통" 3월 첫주 금주의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월의 기쁨이 가득 채워지는 우체통 되시기 바라며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또한 감사드립니다.


김흥님	김수잔 시인님!! 총총히 다녀가신 토닥임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이곳저곳에서 날마다 일어서는 봄의 함성들에 귀기울여 보는 날,, 늘,,향필하시어요^^	3/4 21:17

김지원	언제나 부지런하신 걸음 고맙슴니다 김수잔 시인님께서도 늘 기쁨 가득 누리시길 바랄께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길.....	3/7 01:17

김경렬

2015-03-04 09:03

금주의시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도
우체통이 더욱 빛나서 멋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김흥님	김경렬 시인님,,반갑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맞는 꽃샘추위로 봄님이 놀라 잠시 서성이는 몸짓입니다 잊혀진듯,,잊혀져간 그리움의 우체통에 다녀가심,,감사합니다!!	3/4 21:19

김지원	김경렬시인님 우체통 함께 열어주심에 감사올림니다 하늘 가득 퍼지는 그리움의 향기도 함께 해주시니 우체통이 반짝반짝 빛이나네요	3/7 01:20

김정희

2015-03-04 11:57

김흥님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목련꽃 흐드러지게 핀 길 영상따라 걸으며
김지원 낭송가님의 차분한 음성으로 듣는 아름다운 시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김흥님	네,,시인님^^ 미리 걸어보는 목련길에 가슴이 설렘입니다!! 기쁘고 행복한 맘 여러 문우님들의 토닥임이 있어 더더욱 행복입니다 늘,,잔잔한 미소로 챙겨주시는 따스한 손길,,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3/4 21:21

김지원	안녕하세요 김정희시인님 옛날 우리집 울안에도 이렇게 큰 목련나무가 있었어요 흐드러지게 핀 목련꽃 나무 아래서 하모니카도 불고 꿈도 키우고 .... 아~ 그 이야기도 이 우체통 아래에서 깊숙히 들어앉아있나봐요 이곳에 들러주셔서 봄햇살 전해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언제나 따스한 날 보내시길 바람니다	3/7 01:27

한송자

2015-03-04 12:37

' 우체통'매력적인 시로
3월 찻 주
주인공 되심을 함께 기뻐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낭송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흥님	한송자 시인님^^ 평온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계신지요 낼이 보름이라 만삭의 보름달이 떴습니다 사라져가는 손편지와 먼지 쌓인 망부석의 우체통 애잔한 기억 저편의 옛사랑에 머물다 가심,,감사합니다	3/4 21:24

김지원	한송자시인님 감사합니다 격려해 주심에 힘을 얻네요 더욱 노력하여 좋은시 낭송하도록 노력하겠슴니다 시인님께서도 건안. 향필하십시오	3/7 01:32

정미영

2015-03-04 13:13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우체국앞에서 서성거리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봄편지 고이접어 그대에게 편지 한통 보내보는
계절이군요.
설렘으로 출렁이는 행복한 봄 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김흥님	정미영 시인님^^ 긴머리 나풀대던 소녀시절 애틋한 손편지의 기억들이 새삼스레 전해오는것이..,, 이 봄,,누군가에게 전하는 한 통의 손편지,, 곱게 접에 바람편에 띄워볼까요!!!! 굿밤 되시길~~	3/4 21:26

김지원	그러게요 사거리에있는 빨간 우체통에 밤새그린 예쁜그림과 달콤한 사연을 담은 편지를 투욱 떨굴때의 그 묘한 느낌은 아직도 제 손끝에 남아있담니다 답신을 기다리며 은근과 끈기를 배우던 소중한 시간들~~ 요즘은 바로바로시대라 카톡왔숑~하면 바로 넹~하니 ~~~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봄날 되시길바래요	3/7 01:40

김희선

2015-03-04 14:24

김흥님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과 어우러져
참으로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했네요..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두 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


김흥님	김희선 시인님,,!! 휘영청 밝은 보름달 안고 3월의 밤하늘을 바라다 봅니다 성찰도구의 달과 별을 바라보며 옛추억으로의 상념의 시간 빨알간 그리움의 전령사에 다녀가신 고운 걸음,, 따신 차한잔 내어 배웅합니다!!	3/4 21:28

김지원	어머~ 안개꽃 시인님 반갑슴니다 시인님 덕분에 고운 꽃향내음 속에서 한참을 행복했지요 살갑게 다가오심에 감사드려요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날들 보내셔요	3/7 01:45

황은경

2015-03-04 15:16

김흥님 시인님
금주의 시로 당선 되셨네요,축하드립니다
우체통의 사연들과 기다리는 마음안에
아름다운 파랑새 날아 사연 날라주겠지요..
봄볕이 올라오다 오늘은 다시 찬바람에 수그러진날..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향필하십시요
김지원 낭송가님의 우체통 낭송..아주 다정스럽고 애잔하게 들려옵니다
사연담아 곧 날라올듯합니다
두분 수고 하셨어요,감사합니다


김흥님	은경 시인님^^ 수줍게 써내려간 사랑의 편지 진주비 눈물까지도 아름다웠던 그 지나간 추억들이 스쳐갑니다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아날로그적인 것들이 느림의 미학으로 거닐어 봅니다 봄의 향연들이 날마다 하르르 피어납니다	3/4 21:32

김지원	황은경시인님 오랫만이네요 잘지내셨죠? 저두요~~~! 시인님은 댓글도 한편의 시처럼 멋지게 쓰시네요 넘넘 부러워요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아주 많이 쓰셔서 독자들에게 큰 사랑 받으시길 바래요	3/7 02:03

조양상

2015-03-04 16:41

김흥님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늘 정갈한 시어로 우리들 메마른 가슴을
일깨워주는 님의 시 오래 오래 애독할 수 있겠지요?

김지원 낭송가님! 희망차고 아름다운 나날 되세요!


김흥님	조양상 지회장님!! 쉼이 있는 저녁시간 누리고 계신지요^^ 시샘추위로 어깨를 움추리게 한 오늘,, 봄처녀의 핑크빛 드레스 오늘밤 못내, 떨게 생겼습니다 거제도의 매화향이 전해오는 밤,, 대전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3/4 21:36

김지원	조양상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사랑으로 쑤욱쑤욱 커가는 행복한 날들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3/7 01:55

김흥님

2015-03-04 21:42

김지원 낭송가님^^
,
그리움의 망부석이 되어버린
옛 추억의 빨알간 우체통의
아련한 사연들을
잔잔한 들꽃같은 어여쁜 목소리로
낭송하여 주시니,,고이 접어둔 사연들이
덕분으로 빛을 보는 듯 합니다
희망으로 오시는 3월의 아름다운 봄날
언제까지나 그 고운 목소리로
우리 문우님들의 행복을 책임져 주시어요^^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원	과찬의 말씀이심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가 그리움의 향기로 하늘 가득한데 제가 많이 전해드리지를 못한거 같아 죄송하네요 시인님의 시를 낭송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3/7 01:58

임숙희

2015-03-04 21:52

김흥님 시인님
'우체통' 금주의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낭송 잘 들었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김흥님	임숙희 시인님,,!! 오늘 정월 대보름입니다 맛난 오곡밥과 부럼 귀밝이술은 드셨는지요!! 사랑의 우체통에 전해 주신 고운 답글,,감사합니다^^♡^^♡	3/5 12:43

김지원	감사합니다 임숙희시인님 수은주의 빨간 물이 봄소식에 조금씩 기운을 내며 오르고있네요 우리의 희망도 기쁨도 이렇게 자라나는 날들이되길 바래봄니다	3/7 02:01

김희영

2015-03-04 21:55

곱고 고운 아름다운 시 "우체통 "
금주의 우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아름답게 흐르는 고운 시 기억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 아름다운 음률로 시를 한층 빛내 주십니다
고운 목소리 잘 간직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두 분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김흥님	김희영 시인님^^ 오늘은 날씨가 쾌청하여 밤엔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빌며 올 한해도 문학활동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3/5 12:45

김지원	이번겨울엔 감기하고 한 두어달을 한몸되어 살았어요 간신히 이별했는데 목소리가 이별을 슬퍼하네요 ~~ㅎㅎㅎ 염려해주시는 따스한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3/7 02:10

정재열

2015-03-05 07:44

금주의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김흥님 시인님
소식의 전령사로 삶과 함께 해왔던 우체통 고운시향 감사히 느끼고 갑니다


김흥님	정재열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 잠시 머뭇거리는 겨울의 시샘추위가 3월의 거리에 서성이는 날^^ 남녘의 바람은 꽃향기를 부르고 대지의 꿈틀거림은 희망을 노래합니다 곧,,봄의향연의 노래가~~~~!!	3/5 12:48

김지원	이곳에 들러 주심에 깊이 감사올림니다 정재열시인님께서도 건안향필하십시오	3/7 02:11

김선목

2015-03-05 10:08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춘삼월 첫주 금주의 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잊혀져 가는 편지의 사연 곱게 담은 "우체통"시향에
추억이 되살아 나는군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시 낭송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김선목 시인님,,반갑습니다!! 춘삼월 기쁜 소식을 전한 빨간 우체통에서 반가운 문우님들의 격려의 축하를 받으니 그저,,기쁜행복의 미소가~~~~!! 희망의 소식에 감사한 맘 전해봅니다^^	3/5 12:51

김지원	김선목시인님 감사함니다 따스히 격려해주심에 더욱 힘내어 향기 물씬나는 시낭송하도록노력하겠슴니다 시인님께서도 모든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멋진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한 봄날 맞으시길 바래요	3/7 02:17

이옥림

2015-03-05 22:52

축하 드립니다 당신의 사랑은 어찌 되었는지요 ~~
고운 시향 가슴에 적시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향필 기대합니다


김흥님	오늘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얼음장밑 개여울이 풀리고 대지의 초목들 새싹이 돋는 완연한 봄으로의 몸짓!! 나는 소망한다 봄,,너와 만나기를..,,!!	3/6 17:52

김지원	이옥림시인님 바쁘신중에도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이 밤 뽀얀 달빛이 가득하니 우체통 작은 문으로 그리움이 들락날락거리며 저와 이야기를 멈추질 않아요 심심했었나봄니다 압화로 남겨졌던 이야기까지 줄줄이 꿰어다는 묵은 향도 맡아보는 이시간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고 향필하소서	3/7 02:27

김지원

2015-03-07 00:58

김흥시인님의 "우체통"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림니다

시인님 덕분에
오랫만에 우체통을 열어보았지요
겨울 병사들이 휴전을 선포하고
봄길을 향하여 행군을 떠난다네요~~
그리움의 싻을 힘껏 밀어 올리며
등을 떠미는 바람결에 안부를 묻고
누군가의 이름을 써대는 마음을 들켜버림니다
붉어지는 얼굴 두손으로 가리는 수줍은 시간 주심에 깊이 감사드려요


김흥님	김지원 낭송가님^^ 반가운 눈인사 전합니다 그리움의 망부석 우체통에 아련한 추억의 잔상을 어여삐 떠올리게 고운 목소리로 옷입혀 주심,,감사의 말도 전합니다!! 봄날의 햇살이 너무도 따스합니다 완연한 봄의로의 함성들이 봇물 터지는 일어서는 날!! 손 잡고 함께하는 여러 문우님들이 계셔 못내,,행복입니다^^ 총총히 다녀가신 걸음,, 봄꽃 한아름 내밀어 배웅합니다~~~♡^^♡	3/7 10:06

박영애

2015-03-07 12:03

김흥님 시인님 '우체통' 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신학기라서 요즈음 많이 바쁘네요. 늘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낭송가님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듣는 낭송은 언제나 멋집니다.
늘 감사드리고 고운목소리의 달란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시인님, 김지원 낭송가님 감사드리고 영상편집으로 함께 해주시는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날들 되세요.


김흥님	박영애 시인님,낭송가님!! 경칩이 지난,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양지녘에 곱게 내린 오늘이었습니다 우리 문협의 여러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수고덕분에 문우들의 작품들이 힘을 얻고 빛이 난다는것을!! 봄꽃보다 더 어여삐 피어나는 낭랑한 목소리에 그저 부러움~~~ 늘,,희망으로 피어나는 마음의 꽃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3/7 19:43

김지원	누구보다도 바쁜 삼월이시겠네요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졸졸 따라다니는 시작의시간이군요 예쁜 새싹들과 함께하시는 시간들 보람있고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3/10 13:51

정찬열

2015-03-09 23:06

그리움이 망부석이 되어버린
김흥님 시인님! 금주에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향을 빨갛게
물들어주신 김지원 낭송가님의 낭송에
더욱 아름 답게 피어 납니다.
두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김흥님	겨울로 다시 돌아간 듯한 시린 아침 풍경들이 새삼스레 낯설기만 한 아침^^ 따십게 입고 나오시어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	3/10 09:38

김지원	어제까지만해도 포근해서 연두빛 감미로움이 가득하더니 오늘은 매서운 꽃샘추위가 펄펄 뛰고있네요 혹시 지나가시다가 추위 만나시더라도 모른체 하시길~ 그녀석 뒤에 숨어있는 감기가 와락 덤벼들면 곤란하거든요 멋지신 정찬열시인님의 행보에 늘 멋진 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10 14:05

최명자

2015-03-10 00:57

김흥님 시인님
"우체통" 금주의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사를 닮은 듯한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까지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아~~ 어쩜 이리도 시향이 아름다운지요!
김지원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더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기쁜 소식으로 웃음 짓는 행복한 3월 되세요.


김흥님	최명자 낭송가님,,!! 천사를 닮은듯한 아름다운 미소,, 늘 간직하고픈 소박한 소망이지요^^ 늘 은은한, 그리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가슴을 적시는 그 몸짓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문협의 꽃이 되시는 여러 낭송가님들 사랑합니다~~♡^^♡	3/10 09:41

김지원	바라만 보아도 좋은 최명자 낭송가님~~ 천사를 닮은 미소로 행복을 주심에 기쁜 마음이 고마움의 싻을 틔웁니다 그대도 웃음가득한 봄날 만끽하셔요	3/10 14:04

이유리

2015-03-10 15:44

김흥님 시인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시 향기가 나는군요
김지원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감동이 배가 됩니다
두분께 감사함 전하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흥님	김흥님 이유리 시인님!! 3월의 날씨에 영하권 강추위에 곱게 피웠던 꽃잎들이 안스러이 떨고만 있습니다 움츠린 어깨를 펴지 못한 채 오늘 하루 겨울의 한가운데 서 있는 듯 하였습니다 봄을 잉태하는 산고의 고통 또한 연둣빛 희망이 있어 오롯이 견디어야 하겠지요 김지원 낭송가님의 아련한 목소리에 작은이의 시향이 아름답게 옷을 입었습니다 시인님,,단디 건강 챙기시어요^^	3/10 20:24

장용순

2015-04-05 20:43

우체통이 전해주는 사연이
어찌도 이리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요.
밤새 흘린 눈물에 젖은 사연은
내 마음에 반송되어 개봉되지 않고 있답니다.


김흥님	장용순 시인님^^ 봄날에 바람편에 보낸 편지 아련하게 전한 눈물젖은 사연 아직 반송되어 개봉되지 않는 시인님!! 그 아름다운 마음마저도 따스한 행복입니다!! 시인님,,아름다운 봄날이 지나갑니다 언제나 기쁨으로 맞이해주심 감사합니다~~!!	4/5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