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5-02-02 (월) 21:33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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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카타르시스 / 신성애 / 시낭송 / 설연화


카타르시스 / 신성애
                  시낭송 / 설연화 


청량한 냄새를 품은 바람이
내 몸을 부드럽게 눕힌다
수천 개의 별이 가슴으로 떨어져 박힌다
눈(目) 이 달빛의 그림자를 찾는다
나의 두 귀는 시니컬한
일상의 소리로부터 뚜껑을 덮는다

線을 긋는다
미친 듯이 線 위를 달리는 볼펜의 끝에
과거와 현실이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게 살아난다

아!
내 안에서 
사위지 않고 살았다 죽었다를 반복하던
굴곡의 시간이여
늦은 밤
바람의 기척에 
몸살 앓다 살아나는 靈感이여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김광섭

2015-02-02 21:38

신성애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시 축하합니다

설연화 시낭송님
아름다운 목소리
행복한 마음으로 낭송 잘들었습니다

영상도 참 멋집니다


신성애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설연화 작가님이 낭송을 잘 해주셔서 좋아 보였나 봅니다^^	2/3 14:23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좋은 시를 낭송 할 때는 즐거움이 앞섭니다. 좀 더 표현하고 싶지만 되지 않는 것이 아쉽답니다. 감사합니다.	2/3 15:25

박영애

2015-02-03 00:56

신성애 시인님 2월 1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2월이 시작되면서 문예대학 공부와 함께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내려주시길 응원합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듣는 낭송 멋집니다.
여러모로 많이 바쁜데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신성애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문예대학을 통하여 여러 문우님과의 만남에 많이 흥분이 되는군요 설연화 시낭송가 님의 멋진 목소리 너무 좋았어요 ^^	2/3 14:27

설연화	박영애 시인님, 그리고 낭송가님 제가 아주 바쁨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가끔은 놀기도 합니다. ^^ 근데 목소리가 좀 잠겨있어서 아쉬웠답니다 ㅠㅠ	2/3 15:26

김수잔

2015-02-03 01:43

신성애 시인님!
"카타르시스" 멋진 시로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의 멋진 낮은 톤 낭송으로
행복한 시간 주심에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신성애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시인님의 기대에 답 하겠습니다^^	2/3 14:28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원래 낮은 톤이긴 한데, 이 좋은 시를 낭송할 때 목소리가 잠겨 있어서 더 낮아졌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2/3 15:28

경규민

2015-02-03 09:43

신성애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뭄운 창대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신성애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부족한 저의 시가 금주의 시에 당선 되었다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3 14:30

설연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3 15:28

한송자

2015-02-03 13:45

금주의 시로" 카타르시스'가
선정됨을 함께 기뻐합니다
또 설연화님의 멋진 톤의 낭송
운치있어 매력적입니다
두 분 다
일치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신성애	한송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연화 시낭송가님의 멋진 낭송때문에 저의 시가 빛을 조금 내는 듯 합니다^^	2/3 14:31

설연화	감사합니다 한송자 시인님 부족한 낭송이나마 예쁘게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좋은날 가득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2/3 15:30

김유경

2015-02-03 14:07

신성애 시인님
금주의 시.선정을 축하드려요


신성애	김유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음 차기작은 김유경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2/3 14:33

설연화	김유경 시인님 행복한 날 되셔요	2/3 15:30

신성애

2015-02-03 14:40

저의 부족한 시를 금주의 시 로 채택하여주신
대한문협 김락호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문협의 가족임을 잊지않고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시인이 되겠습니다
설연화 시낭송가님 감사합니다
멋진 목소리의 낭송의 힘으로
제 시가 예쁘게 포장된 것 같아
매우 흥분이 되는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설연화 시 낭송가님


설연화	신성애 시인님. 낭송이 조금 부족합니다. 급하게 낭송하느라 목소리도 잠겨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어느분(누구라고 말씀 드리기 곤란하지만)이 목소리가 잠겨서 더 낫다라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맑은 목소리였다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때는 여유있게 그리고 조금은 맑은 목소리로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2/3 15:32

정찬열

2015-02-03 21:31

신성애 시인님! 내공깊은 시심으로
금주에 우수시로 선정되시여
축하드립니다 또한 낭랑한
설연화 낭송가님의 낭송에
더한층 "카타르시스"시감이
더욱 빛을 발산 합니다.

두분 다시한번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아낌없는 칭찬에 오늘도 화이팅 해 봅니다.	2/4 20:52

신성애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을 맞아 문운이 더욱더 빛나시길 바랍니다 설연화 시낭송가님 덕분에 제 시가 더 빛을 발한거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2/6 03:37

김희선

2015-02-03 22:18

신성애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어우러진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두 분 편안한 밤 되세요.^^*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희선시인님 조금 더 열심히 하라는 칭찬으로 듣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2/4 20:53

신성애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의 카타르시스는 설연화 시낭송가님 덕분에 빛을 더 한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2/6 03:32

이유리

2015-02-03 23:17

신성애 시인님
멋진시 감사히 봤습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의 저음의 목소리
들을때마다 참 독특하죠 그게 매력인듯 하구요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밤입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언젠가는 이유리 시인님 글 낭송할 기회가 오긴 오겠지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2/4 20:54

신성애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설연화 시인님의 멋진 낭송덕분에 카타르시스의 시가 빛을 발 한거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2/6 03:30

박순애

2015-02-04 10:38

신성애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어우러진
낭송이 참으로 멋집니다
새봄이 오듯 좋은일이 가득한 날들 되세요


설연화	감사합니다 박순애 시인님, 그리고 시낭송가님 우리 시낭송가 협회 분들 목소리가 너무 고우셔서 제가 좀 특이하게 느껴지지요? 전 항상 제 목소리가 불만이랍니다. ^^	2/4 20:55

신성애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문우의 인연을 기대하여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2/6 03:28

김단

2015-02-04 10:45

신성애시인님!
2015년 2월 첫주
금주의 시에 시인님의 카타르시스가 선정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설연화낭송가님!
카타르시스와 저음의 묘한 낭송!
참으로...제 마음에 무언지 모를 공감대를 끌어내는 것 같습니다.

신성애시인님!
다시 한번 더 축하를 드리고
설연화시인님
정말 멋진 낭송 감사합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단 시인님 저음의 묘한........... 흡. 잠시 생각좀 해보겠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힘찬 하루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2/4 20:56

신성애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문협의 문우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시인님께 항상 감동하고 있습니다^^	2/6 03:26

임미숙

2015-02-04 13:17

신성애 시인님!
2월 첫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시인님의 낮으막한 음성으로 들으니
더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됩니다.

두분 감사드립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소서~~


설연화	감사합니다 임미숙 시인님 나즈막히 내고싶어서 낸 것이 아니라 제가 좀 저음이라 어쩔 수 없이 ㅠㅠ 그래도 이렇게 낭송 할 수 있으니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밤 되셔요!	2/4 20:57

신성애	임미슥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2/6 03:24

김지숙

2015-02-04 18:10

신성애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더
내 안에서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하며 영감을 떠올리는
산고의 고통..
설연화 낭송가님
말이 필요없이
이쁘시미더..ㅎㅎ
두분 입춘 같이
상큼 하이소


설연화	김지숙 시인님 잘 계시지요? 아직도 김지숙 시인님의 그 사투리가 귀에 쟁쟁합니다. 항상 정겨운 시인님의 미소도 머물러 있습니다. 뵈고 싶네요. 3월 행사 때까지 건강하셔야 해요 꼬옥~~~~!	2/4 20:58

신성애	김지숙 시인님 바쁘신데 이렇게 들려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멋진 시인님이 같은 동향이라 든든합니다^^	2/6 03:23

신홍섭

2015-02-04 19:03

신성애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시인님 낭송 너무 고와요
감상 잘 하였습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신홍섭 시인님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2/4 20:58

신성애	신홍섭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6 03:15

김흥님

2015-02-04 20:42

신성애 시인님^^
겨울과 봄을 이어주느
징검다리 2월
입춘인 오늘
봄비가 촉촉이 내렸습니다
카타르시스,,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낭송가님의 여운이 있는 목소리에
정화된 내면 속 한켠 내려놓고 갑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아직 제 마음에는 들지 않는 구석이 더 많습니다. 좀 더 노력해서 좋은 시낭송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 20:59

신성애	김흥님 시인님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6 03:14

조양상

2015-02-06 01:02

신성애 시인님!
멋진 시 감사 드리며 축하 드립니다.

설연화 낭송가님! 시 낭송 목소리에
카타르시스가 녹아 흐릅니다.


신성애	조양상 시인님 이렇게 찾아오셔서 격려를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2/6 03:12

설연화	감사합니다 조양상 시인님 입춘도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겠지요? 조양상 시인님의 마음에서도 따뜻한 햇살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2/6 22:39

황은경

2015-02-07 01:07

신성애 시인님
감명깊은 시향에 이밤 다시듣고
늦은 댓글 드립니다..
피안의 만남으로 마무리 하심이 어떠실지요?
금주의 시인되심을 축하합니다.


설연화	황은경 시인님 항상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3/24 11:14

신성애	황은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 햇볕이 좋습니다 고운 봄 맘껏 누리세요^^	3/27 18:15

김희영

2015-02-07 21:04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설연화 낭송가님 여운이 남는 목소리
낭송해 주셔서 더욱 돋보입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희영 시인님 댓글이 늦었습니다 매향이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3/24 11:15

신성애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연화 시인님께서 멋진 낭송으로 저를 행복하게 해주시네요 ^^	3/27 18:17

김경렬

2015-02-08 15:54

금주의시 선정 축하합니다
좋은시에 훌륭한 낭송 고 품격 입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3/24 11:15

신성애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 날 되세요^^	3/27 18:17

허욱도

2015-02-09 13:04

신성애 시인님
2015년 2월 1주 금주의 詩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살았다 죽었다를 반복하던 굴곡의 감정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듯한 낭송입니다.

좋은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허욱도 시인님 햇살 좋은 봄 날에 시향 가득 담으시기 바랍니다.	3/24 11:15

신성애	허욱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연화 교수님의 멋진 낭송으로 행복합니다^^	3/27 18:19

박미리

2015-02-15 14:18

신성애 시인님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설연화 낭송가님과 멋진 하모니를 이룬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설연화	감사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언제나 고운 날 되세요	3/24 11:16

신성애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되세요^^	3/27 18:19

김정희

2015-02-27 05:06

한 맺힌 절규인가.
수천개의 별이 떨어져 박힌 별 때문에
제 심장에도 상처가 났을까요?
한스러운 설움인양 뭉클해지는 가슴 때문에
가슴에 뭍어 두었던 내 상처를 꺼내어
울먹이는 설움에 긴 한숨 내 뱉아 지네요.

신성애 시인님 설연아 낭송가님
새벽부터 이렇게 울리면 어떻게 해요?
손수건 좀 주세요. ^^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리며 감사히 만끽하고 갑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김정희 시인님 새벽부터 우시면 안되지요 손수건 대신 제가 닦아 드릴께요 ^^	3/24 11:17

신성애	김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째요_____ 새벽부터 시인님의 깊은 감성을 흔들어서 죄송해요 고운 봄 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3/27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