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5-01-12 (월)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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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길을 걸으며 길을 찾았다 / 노복선 / 시낭송 박순애

길을 걸으며 길을 찾았다 / 노복선 
                                   시낭송/ 박순애

길을 걸으며
길을 찾았다

뇌리는 백지장 처럼
하얗게 바래고

가슴에 빗장을 풀고
하나씩 던져 버렸다

길을 걸으며
움켜진 손목도 놓아 버렸다

미련도 아집도 함께
짐을 내려 놓으니

길이 보였다
그것이 바로 비움이었다 

--대한문인협회 사무국--

김선목

2015-01-12 22:07

노복선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시인님 낭송 너무 너무 좋습니다


노복선	김선목 시인님 축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인이라 배울게 많은데 많이 이끌어 주십시요	1/13 01:10

박순애	김선묵 시인님의 귀한 걸음에 따뜻한 마음을 받으니 행복한 아침이네요 시인님 어제보다 더 기쁘고 행복한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1/13 10:17

박영애

2015-01-12 23:00

노복선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길이 보였다 / 그것이 바로 비움이었다 '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 비움의 길을 함께하신 박순애 낭송가님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가득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노복선	박영애 시인님 바쁘신데 이렇게 축하글 까지 남겨 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부족하고 서투른 점이 많아도 그저 열심히 하려 합니다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1/13 01:16

박순애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갖어 봅니다 항상 바쁜가운데 찾아주시고 고운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비움 속에 아름답고 선한 것으로 채워지는 기쁜 날 되세요	1/13 10:17

노복선

2015-01-13 01:05

감사 드립니다 신인상을 받고 시인이 되었다는 것만 으로도 벅차고 감사 했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더니
몇일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쓴 시가 금주의 시에 뽑혀서 시낭송을 이곳서 들어 보았으면 ...
또 꿈이 현실이 되었네요
박순애 시인님의 고운 목소리가 저의 시를 빛내 주셨습니다
너무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월 행사때 따끈한 커피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어요
문인협회 심사위원님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아직 추위가 많이 남았는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노복선 올림>


박순애	노복선 시인님 새해 1월 2주에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리고 시인님의 소망하나가 새해 새달에 이루어진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계획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소망 합니다 행사 때 따뜻한 커피 기대 할께요~~~	1/13 10:18

김수잔

2015-01-13 03:22

노복선 시인님 "길을 걸으며 길을 찾았다"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차분하신 낭송으로
마음의 길이 열리는듯 하여 감상 더 뜻깊음에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박순애	김수잔 시인님 고운걸음으로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따뜻한 사랑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덕분에 행복한 맘으로 따듯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의 뜨거운 마음 반사로 보내 드리면 받아 주실거죠 ㅎㅎ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1/13 10:18

노복선	김수잔 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격려의 말씀으로 새기며 좋은글 앞으로 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제 방에 따스한 군불 지펴 놓겠으니 가끔 들르셔서 지도 해 주시어요	1/13 21:28

김희영

2015-01-13 08:22

노복선시인님 금주의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낭송가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
청아하고 애잔하여 더욱 시가 돋보입니다.

배경찰영과 아름다운 영상 멋진멜로디
시상에 알맞게 올려주시고 감독하신
김락호이사장님과 수고하신 모던분들께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박순애	김희영 시인님 바쁜 아침에 고운걸음으로 오셨네요 시인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힘이 생기고 기쁨이 생깁니다 항상 관심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더 행복하고 기쁜 날 되세요	1/13 10:20

노복선	김희영 시인님 들러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도 영상시를 보며 분위기가 글을 이렇게 살리는구나 감동 했습니다 앞으로 이길을 걸으며 좋은글 쓰려 합니다 새내기 잘 부탁 드립니다	1/13 21:33

정찬열

2015-01-13 20:23

노복선 시인님! 1월둘째주 우수시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에 고운 목소리
"길을 걸으며 길을 찾았다.
더욱 감미롭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복선	정찬열 시인님축하의 메세지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빛나게 해준 수고하신 분들 때문에 글이 살아난것 같고 이렇게 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있어서 힘이 생기네요 잘 부탁 드립니다	1/13 21:38

박순애	항상 좋은말씀과 격려해 주셔서 힘이 생깁니다 시인님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복 된 날들 되세요	1/15 00:14

이정규

2015-01-13 21:49

노복선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시인님 낭송가 협회장님 ~~ 구수한 목소리 일품 입니다,
제 시 두편도 박영애 낭송가 협회장님이 낭송 하였지요,,,
년말 총회때 인사 드리고 싶었지만 박영애님이 너무 바빠서 ~~ ㅎ


노복선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순애 시인님의 감성과 매력적인 목소리의 조화로 시를 분위기에 젖어들게 했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올해도 좋은글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1/14 17:29

박순애	시인님 찾아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애 회장님께 감사글 전해 드리겠습니다 새해 좋은일 가득하시고 복 된 날들 되세요	1/15 00:09

이정규	아 ~~ 제가 실수 하였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기를 간절히 비옵니다 !	1/20 20:00

김단

2015-01-14 10:30

노복선시인님
2015년 1월 2주 금주의 시에
시인님의 "길을 걸으며 길을 찾다"가 선정이 됨을
함께 기뻐하며 축하의 말씀도 더불어 드립니다.
박순애낭송가님
곱고 차분한 낭송
시인님의 이미지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노복선시인님
박순애낭송가님
두분 늘 행~복하세요~^^


노복선	김단 시인님 기쁘게 축하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신인 이라 서툴지만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용기를 주시고 지켜 봐 주세요 행복한 해 되시고요	1/14 17:44

박순애	기쁨을 들고 오시는 시인님 어서 오세요 항상 칭찬과 격려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학기 함께 배우게 되어 기뻐요 열공하시고 아름다운 시향 전하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1/15 00:22

한송자

2015-01-14 21:57

길을 걸으며
길을 찾았다'로 금주의 시로
선정되신 노복선시인님!
맘으로 함께 기뻐하며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인 길에 걸맞게
차분하게 단장시켜 주신 영상과 박순애 낭송가님
늘 행복하십시요


박순애	한송자 시인님 고운걸음으로 오셔서 고운마음 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기쁨 가득한 날들 행복하세요	1/15 00:25

노복선	한송자 시인님 함께 기뻐해 주시니 영광이고 감사 드립니다 이제 가고 싶었던 길로 접어들었으니 그길을 즐겁게 가려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1/15 12:19

박미리

2015-01-15 14:06

노복선 시인님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과 하모니를 이룬 멋진 작품
잘 감상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일소일소의 하루 되소서^*^


박순애	봄처럼 포근함을 느끼는 오후 곱게 찾아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한주가 후딱 지나가고 주말을 맞습니다 황금같은 주말 고운시간 되세요	1/16 15:39

노복선	박미리 시인님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대한문인협회가 너무 훈훈합니다 이렇게 축하해 주시는 문인님들에 보답하고저 열심히 하려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1/17 19:52

김상화

2015-01-16 16:01

노복순 시인님 금주의
시인 되심을 축하합니다
박순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아름다운 글을
한결 더 곱게 만드셨네요
두 분께서 하모니를 이룬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노복선	김상화 시인님 축하의 글을 남겨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말인데 다시 날씨가 차가워 졌네요 주말 재미있게 보내시고 늘 행복 하세요 좋은글로 보답 하겠습니다	1/17 19:55

박순애	시인님 축하의 발걸음 하셨네요 지금 이곳은 함박눈이 내리고 있어요 내일 출근길 미끄럽다고 합니다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18 21:54

이유리

2015-01-17 11:51

노복선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다시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참 부럽네요 시인이며 낭송가님 ㅎ
좋은 글 주신 노복선 시인님
고운 목소리 주신 박순애 낭송가님, 멋진 영상 주신 이사장님,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복선	이유리 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위서도 박순애 시인님 목소리가 너무 좋고 낭송을 잘하셔서 제 시가 살아난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주말 재미있게 보내시고 늘 행복 하세요	1/17 20:03

박순애	이유리 시인님의 아름다운모습 만나 뵈어 반가웠어요 함께 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고운걸음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1/18 21:56

박미향

2015-01-21 03:40

두분 시인님 낭송가님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고운걸음으로 찾아주신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힘을 얻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날마다 복 되고 고운날 되세요	1/21 23:21

노복선	박미향 시인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1/27 18:39

김지숙

2015-01-21 15:00

노복선시인님 늦게 와서 지숭합니더
우선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더
미련 아집 모든 것을
비우고 내려 놓으니
선명한 길이 보이네예
박순애 낭송가님 얼굴도 이쁜데
목소리마저 이렇코노
이쁘면 우짜미꺼..ㅎㅎ
시인님 편안한 시간이 되십시요


박순애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먼 길 오셨는데 잘 내려 가셨는지요 어쩜 너무 예쁘게 봐 주신것 같은데요 ^o^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는 밤이네요 건강조심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1/21 23:22

노복선	저도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작년 11월 등단작이 금주 시로 까지 이어지니 아직까지 기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숙 시인님도 행복한 날들 이어지길 바랍니다	1/27 18:42

김정희

2015-01-23 13:35

노복선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길을 걷다가 찾아 낸 길.
인생 여정에 나를 찾아가는 모습
멋진 시에 머물다 갑니다.


박순애	길을 걷다가 이곳을 찾아 주신 시인님의 고운걸음에 축복이 함께 하길 원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고운날들 되세요	1/24 22:54

노복선	김정희 시인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우리 길을 걸으며 무거운 짐도 내려놓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함께 가며 좋은글 쓰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한 날 되시고요	1/27 18:46

장용순

2015-01-25 08:51

걸으며 느끼는 비움의 깨달음 잘 느끼고 갑니다.
결국은 우리가 가야하는 길이고
일찍 깨달아 갈 수 있다면
인생이 평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좋은 글 좋은 낭송 감사드립니다.


박순애	장용순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바쁘신 휴일에 다녀가신 발걸음에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활기찬 주간 복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1/25 23:19

노복선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 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비운다고 비우면서 자꾸 채우려다 문득 안되지 해가며 내려놓곤 하지요 속세에선 인간 이기에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언젠가 그날이 오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27 18:51

길상용 2015-02-01 22:05	금주의 시에 선정되신 노복선 시인님의 시 [길을 걸으며 길을 찾았다]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늦은 지각이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반가운 마음에 발자국을 남깁니다. 짧지만 굵고 긴 인생의 길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시와 낭송이 하나가 되어 멋진 하모니가 되어 울림이 길게 길게 이어집니다. 두분 축하드리고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노복선 2015-02-04 16:55	길상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시가 당선작이자 길 시인님께서 심사평을 너무 잘 해주셔서 아마도 잊지못할 감동으로 영원히 간직 하겠습니다 저도 길 시인님 글이 너무 좋더라구요 편안하면서 누구나 공감이 가는 감동을 주는 시 들이라 자주 서재로 들어 갑니다 앞으로도 시인님의 서재서 자주 뵙겠습니다

김지원 2015-02-11 01:19	애써 채우며 흡족해 하던 것을 애써 내려 놓으며 홀가분한게 우리의 삶이던가요 철학이 담긴 감동의 시를 멋지게 낭송한 시향에 흠뻑빠진 시간 감사합니다

조양상 2015-03-04 16:20	노복선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올 봄 시인님의 대표시 창작하는 값진 시간 되세요. 박순애 낭송가님! 고운 시낭송 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