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희선 / 치자꽃 향기 서러운 날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9-09-02 09:27	ㆍ추천: 20	1111_00000.jpg (294KB) (Dow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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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애

2019-09-02 09:48

김희선 시인님 반가워요.^^
참 오랜만에 시향으로 인사드려요.
9월에는 더욱 행복 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치자꽃 향기 서러운 날' 애잔한 시향에 마음 함께 하며 위로 되길 바랍니다.
시인님 가을 행사 때 반가움으로 뵙기를 바라면서 늘 평안하세요.


김희선	네.~회장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낭송 방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뵙지요.. 동안 많이 게으름을 피웠답니다. 멋진 작품 만들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영상 음악도 아름답습니다.~^^*	9/2 12:54

이민숙

2019-09-02 11:52

도회지 가신 부모님이 바람같이 날아오신
하늘도 땅도 울었던 꽃 상여의 뒷모습에 목이 메여 울부짓는
한 세월이 떠 내려가는 것을 치자꽃은 알고 있을까요
김희선 시인님
마음 담아 정성 어린 글 감상합니다 ^*^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여린 소녀의 가슴에 깊이 각인 되었던 큰 슬픔은 평생을 가도 지워지지 않네요.. 아버지가 심어 놓은 그 치자꽃은 아는지 모르는지.. 해마다 피고 지고 있겠지요.. 이리 달려오셔서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맞이하시고 가을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9/2 13:00

박영애	다녀가신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는 오늘 김희선 시인님의 시향이 마음에 더 와닿네요. 늘 평안하시고 행사 때 반가움으로 뵈어요.	9/3 09:23

김희선

2019-09-02 12:47

박영애 회장님
어쩌면 이리도 깊은 울림으로
곱게 낭송을 해주셨는지요..
멋진 낭송으로 제 시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에 서서
유년의 뜨락에 피어 있던 아련한 추억들이
잔잔한 울림으로 가슴을 파고듭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맞이하시고
9월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박영애	부족하지만 이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 바쁜 삶이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으로 함께하는 오늘 되세요.	9/3 09:25

김영주

2019-09-02 18:45

김희선 지회장 시인님
치자 꽃 흩어지는 계절 훌쩍 떠나가시는 길
애잔하게 스미는 시향에 젖어봅니다.
곱게 적셔주는 시와 함께
멋진 낭송하여주신 박영애 회장님 두 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9월 좋은 일과 함께 행복 가득하세요. ~♡


박영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향토문학경연대회 금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9/3 09:26

김희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울림 깊은 명품 낭송 감동이지요. 귀한 걸음으로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맞이 하시고 9월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9/3 19:33

조한직

2019-09-02 20:49

"치자꽃 향기 서러운 날"
김희선 지회장님의 고운 시 박회장님의 세련되고 차분한 목소리 잘 듣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애	감사해요 시인님~ 그리고 낭송가님^^ 멋진 목소리로 시향 잘 감상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는 시인, 낭송가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9/3 09:27

김희선	조한직 시인님 반갑습니다.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이리 달려오셔서 마음 함께해주시고 격려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9/3 19:35

김상훈

2019-09-02 23:55

참으로 오랜만에
김희선 지회장님의 향기를 맡아보았습니다.
그 향기가 상여와 함께 동행했을,
그 울컥함이,
박영애 회장님의 음성으로 더욱 번집니다.

두 분 애쓰셨어요.
행사 때 뵙지요.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희선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 살포시 내려 놓고 가셨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행사 때 뵈어요.	9/3 09:28

김희선	김상훈 위원장님 반갑습니다. 그쵸..참으로 오랜만이지요..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이리 격려의 말씀 놓아주시고 박영애 회장님의 멋진 낭송에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추석명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9/3 19:39

이은주

2019-09-03 03:44

치자꽃 향기 서러운 날
여린 소녀의 가슴에 어른들의
비명으로 달려옴으로 각인된
슬픔이 치자꽃 향기가 퍼질 때마다
얼마나 애달프게 떠올랐을까요..

시의 사연도 낭송하는 음성도
이 가을 마음 깊은 곳에 묻어
두있던 나의 어린 시절 서러운
기억 하나를 떠올리게 하여
덩달아 서러워 지는 밤입니다~

지회장님과 박영애 낭송가님
두 분의 수고로 한 편의 단편영화같은
감동 받아 안고 갑니다~
추석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정성스런 마음으로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김희선 시인님의 시향이 더 애잔하게 다가오는 것은 오늘 날씨 탓도 있겠지요. 오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9/3 09:30

김희선	이은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 담은 고운 댓글에 감동입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맑은 울림의 멋진 낭송 덕분에 제 시가 한층 더 깊어진 것 같아요.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맞이 하시고 행사 날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9/3 19:48

장화순

2019-09-03 06:21

"치자꽃 향기 서러운 날"
김희선 시인님의 가슴속 시어
그윽한 꽃향기 속에 숨은 아릿 시향
박영애 회장님의 낭송으로 감사히 들어 봅니다
시향으로 번지는 아침이 참 졸은 날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어서오셔요.^^ 오랜만에 뵈니 반갑네요. 평안하신 거죠~ 오늘도 행복으로 함께 하시고 자주 뵈어요.	9/3 09:31

김희선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셨겠지요.. 유년의 뜨락에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새하얀 치자꽃이 만발하게 피었었지요.. 지금은 유자나무가 그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지만요.. 박영애 회장님의 깊이 있는 고운 낭송에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빛 가득 행복한 날들 되시고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9/3 19:55

성경자

2019-09-03 10:36

김희선 시인님
치자꽃의 향기에 아려오는 가슴이 아프네요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음성이 더하여
공감을 주시네요~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성경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여름 행사 짧은 시 짓기 공모전 대상 수상하시던 멋진 모습이 떠오르네요.. 치자꽃은 떠올리기만해도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좋은 낭송에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가을맞이 하시고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9/3 20:01

박순애

2019-09-03 17:33

김희선 시인님
소중한 마음 담긴 "치자꽃 향기 서러운 날"
박영애 낭송가님의 깊은 울림으로 마음을 울리네요
이른 가을비도 머물다 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석명절이 다가오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희선	맑고 고운 음색을 지니신 아름다운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지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온종일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고운 걸음으로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맞이하시고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9/3 20:07

안미숙

2019-09-04 06:59

치자꽃 향기처럼 아련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소환해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글과
낭송 감사히 들었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어요.


김희선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오후 시간입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고운 낭송에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고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9/4 13:05

오승한

2019-09-04 07:09

''치자꽃 향기 서러운날,,
고운 시심의 작품과 박영애 회장님의 애잔한 음성의
낭송을 들으며 차분한 아침을 시작합니다.
감사인사 남김니다


김희선	오승한 인천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중에 귀한 걸음 주셨네요. 박영애 회장님의 멋진 낭송 덕분에 시의 의미가 더욱 깊어진 것 같아요..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쁨 가득한 추석명절 맞이하시고 가을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9/4 13:14

김정윤

2019-09-04 14:03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추억의 향기가 퍼져가는 "치자꽃 향기 서러운날"
두분의 하모니가 가슴을 찡하게 합니다
돌아오는 추석 영절 잘 보내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깊이 있는 고운 낭송에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맞이하시고 멋진 가을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9/5 16:04

김선목

2019-09-04 18:04

김희선 시인님 "치자꽃 향기 서러운 날"
박영애 회장님의 낭송으로 탄생된 멋진 작품을
축하드립니다
가을 날이 치자꽃 향기처럼 향기로운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선목 경기지회장님 반갑습니다. 가을장마로 흐림의 하늘이 이어지더니 가을빛 담긴 환한 햇살이 참 고운 오후 시간이네요. 박영애 회장님의 고운 낭송에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9/5 16:08

김동철

2019-09-04 19:57

김희선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고운 향기가

번져가는 구월에

멋진 호흡과 하모니를

보여주심 기쁜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감상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


김희선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낭랑한 울림의 고운 낭송 덕분에 제 시가 날개를 달았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멋진 가을의 시간 되시고 행복한 추석명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9/5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