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조서연 / 자작나무 / 시낭송 / 김미숙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2-22 16:17	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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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월

2018-02-22 16:52

조서연 시인님의 ''자작나무 ''를 들으면서
지난 9월 자작나무 숲을 오르던 생각이 납니다
참.. 멋지게도 펼쳐놓으셨네요. 조서연 시인님
시 향 깊은 시에 김미숙 낭송가님 낭송이 더 해져
곱게 곱게 울려 퍼지네요
두 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히 보고 듣고 갑니다


조서연	시인이자 낭송가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반자이자 친구인 김기월 낭송가님 늘 뜨거운 성원과 사랑 주심을 귀하게 저또한 받습니다 낭송님 중에 특별한 삼합회 회장님 얼마 안있어 탈퇴의 바람을 우리앞에 넌짓이 흘리고 다니시는 몸짓 우리는 이미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곧 있을회장이 바낄꺼라는걸 암시하는 바람이였다는걸 나머지 삼합회 두회윈은 가슴 벌렁 벌렁 하고 있습니다 찾아주시어 읽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2/22 23:52

김기월	눈 떠서 들어와 보고 빵 터졌습니다 그런가요?. 영원히 회장할께요 이런들 저런들 어떻겠습니까 웃음주고 웃음 흘리며 살면 되지 편하고 좋습니다 전... 삼인중 하나라는 사실이 조서연 낭송가님 오늘도 많이 웃는날요 싸룽합니당~~♡♡♡	2/23 05:55

김미숙

2018-02-22 18:44

조서연 시인님
"자작나무"
마음의 혼란스러움을 신기 하게도 다독여 주는 신비한 비밀의 숲
자작나무 낭성을 하며 조서연 시인님 시심에 젖어 행복했네요
하늘 위로 뻗은 자작나무의 신성한 절개
김기월 시인님 공감과 더불어 더 더욱 의미있는 낭송으로 남습니다


조서연	김미숙 낭송가님 저의 저의 졸작 자작나무 너무도 멋지게 낭송해 주시어 감계 무량합니다 날개를 달아주시어 한껏 빛을 발합니다 늘 한몸처럼 교감선을 서로에게 던져받고 위로받는 님이시여 ㅡ 아마도 우리가 남여로 만났다면 한눈에 불따 올랐을 인연 다행입니다 같은 이성이라 이렇게 오랜세월 불멸의 인연으로 갈수 있으니 말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벅찬 사람들 그대가 나에게 그런 사람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2/23 00:01

김남기

2018-02-23 04:02

조서연 시인님
" 자작나무 "낭송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와 잘 어우러진 김미숙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감동입니다.
시속에 빠질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미숙	김남기 시인님 밤새 우둥 탕탕 천둥이 치고 비바람이 일더니 아침에 보니 희눈이 소복하게 나뭇가지에 올라 있습니다 입춘 지나 우수 지나 눈이 온건 아마 제 기억에 없었는데 흰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눈덮인 자작나무 숲을 상상할 수 있어 경이롭습니다 조서연 시인님 자작 나무 낭송 다시 되뇌이며 동화속같은 아침 풍경에 빠져봅니다	2/23 09:35

조서연	김남기 사무국장님 어서오십시요 빈갑습니다 저희 5기 낭송가님 우정으로 서로서로 돌아가며 시어를 주고받고 낭송을 하였습니다 이번엔 김미숙 낭송가님께서 제 시 자작나무를 낭송해 주셨습니다 참 감사 할 일입니다 제시가 닝송으로 들으니 또다른 감흥이 돋습니다 들어주시어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23 14:03

장화순

2018-02-23 05:24

"자작나무"
조서연 시인님의 감성 깊은 시향
김미숙 낭송가님의 담백한 음색이 자작나무 숲으로 마음이 달려가게 하는군요
오늘 아침은 마음속으로 자작 나무 숲을 그리며 여유 자작해보는 아침이군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김미숙	장화순 시인님 여유로운 아침 어젯밤 내린 집앞 정원 설경을 보며 자작 나무 조서연 시인님 시 음미하며 고운 아침을 엽니다 시인님과 함께 문예대학에서 공부하고 대전을 오갔던 일들이 벌써 2년을 넘기고 있네요 항상 진실된 마음의 시심으로 함께하는 시인님 같은 문우님들이 계셔서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낭송 즐겨 들으시고 많은 공감과 격려 부탁드려요	2/23 09:41

조서연	장화순 시인님 의 오십시요 이렇게 늘 반겨주시니 참 행복합니다 그열정또한 대단 하시어 늘본받습니다 들어주시어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본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2/23 14:05

이민숙

2018-02-23 09:00

천연설의 환생이었다
그 고고함이 바람속을 걸어 나와
불꽃같은 흔적을 남긴
자작나무의 깊은 시심에 함께 합니다

김미숙 낭송가님
조서연 시인님
두분 오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김미숙	이민숙 시인님 밤새 비바람에 일기도 고르지 않았는데 이리 낭송 들으시러 다녀가셨네요 조서연 시인님 자작 나무 끝가지에 내려앉은 천년설의 환생 너무도 멋지게 시를 지어서 제가 낭송할 수 있게되어 좋았습니다 낭송 들으시고 공감주시는 문우님들 한마디 들이 얼마나 설레고 감사한 마음 떨림인지 다녀가신 댓글 공감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조서연 시인님 시 많이 읽어주시고 좋은 시어에 감성에 큰 박수 주세요 감사해요 시인님	2/23 09:46

조서연	이민숙 시인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잘계셨지요 저도 잘있습니다 저와 카친이 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점점더 친밀해지는 이 흥분을 어찌해야 힐지요 행복힌 떨림이계속 진행중입니다 ㅎㅎ 감상해 주시어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김미숙 낭송가님이 날개를 달아 주셨습니다 번찬 일입니다 좋은날되시고 본행사에서 곱게 뵙겠습니다	2/23 14:09

김이진 2018-02-23 14:35	조서연 시인님의 詩 자작나무 시심 깊은 멋진 글에 김미숙 남송가님의 울림으로 함께하니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신 두 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조서연 2018-02-23 16:15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설연휴 잘쇄셨지요 벌써 정월 대 보름이 다가오네요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나물 아홉가지와 오곡밥에 더위를 물리치시고 올여름도 편하게 보내시길 바래보는 우리나라 고유한 명절이지요 늘 큰오빠같은 마음으로 성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본행사에서 기쁘게 뵙겠 습니다 오늘은 김미숙 낭송가님과같이 해봤습니다 벅찬 감동이였습니다 들어주시어 감사드릭니다 들어주시어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강사랑 2018-02-23 22:07	조선연 시인님의 시 자작나무 . 그 숲에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기다림을 주는 자작나무. 김미숙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자작나무 숲에서 불어 대는 바람 소리같습니다. 청량함이 아주 좋아요. 두 분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2018-02-24 00:58	조서연 시인님, 김미숙 낭송가님 멋져요.^^ 두 분의 따듯한 문우의 정이 느껴지면서 그 하모니가 참으로 잘 어울리네요. 지금처럼 그 아름다운 동행으로 많은 사랑 받는 두 분 되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조서연 2018-02-24 05:15	강사랑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이렇게 낭송에 큰 관심과 성원 늘 감사드립니다 같은길을 가는 문우정에 뜻을 같이 해보았습니다 벅찬 감동이였지요 찾아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주말 보내십시요

조서연 2018-02-24 05:20	박영애 낭송가님 다녀 가셨군요 늘 큰힘이 됩니다 여러가지로 도와주시어 저희가 이자리까지 오게 된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치않은 제자들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날이 조금풀린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봄바람 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임을 알리니라 분주 합니다 회장님께서 이봄 예쁘게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봄행사때 아름다운 모습 기대 하겠습니다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장종섭 2018-02-24 06:58	반갑습니다 조서연 시인님 글이 낭송되니 봄이 무르익어 갑니다 내가 여기온것은 봄속에 담긴 시인님의 글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조서연 2018-02-24 09:09	장종섭 시인님 오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시어에 낭송의 날개를달으니 더욱 시어가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마음으로 받습니다 찾아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봄행사에서 기쁘게 뵙겠습니다

이경화 2018-02-25 18:34	조서연 시인님의 시 자작나무 깊은 시심과 김미숙 낭송가님의 울림이 있는 멋진 낭송 감사히 머뭅니다 자작나무 숲속을 산책하듯 마음이 평안하고 여유로와 지는 것 같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되세요~^^

김혜정 2018-02-28 11:51	조서연 시인님의 '자작나무' 김미숙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카메라 들고 자작나무 숲을 거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고운 시향을 펼치신 조서연 시인님과 고운 선율로 낭송하신 김미숙 시인님.. 멋진 나날 속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