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수필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9-01-24 00:03

ㆍIP: 123.xxx.64

수필, 소설 작가님들께 알려 드립니다.
수필, 소설 작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백낙은 작가님께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작가님들의 창작열을 높이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위원장직을 사임하셨습니다.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신 백낙은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부터 김상훈 작가님께서 위원장직을 수행하기로 하셨습니다.

작가 여러분들의 창작 활동에 도움이 드리는 위원장님으로서 협동하고 화합하시면서 김상훈 위원장님과 멋진 작품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훈 2019-01-24 03:09	신년교례회 때에도 언급한 바 있지만, 연륜으로 보나 등단의 순서로 보나 저보다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데 부지불식간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게 되어 일단 어깨가 무겁습니다. 직책이라는 것이(특히 임원일 경우) 어떤 형질을 지니고 있든 반드시 책임감이 뒤따르고 일반 직장이 아닌 예술계의 직책은 봉사 차원의 일들이기에 거기에 부합할만큼 제가 잘할런지도 사실은 미지수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사장님의 노심초사와 저의 응답이 선의로 맞다은 것이니 남은 잔여 임기 동안 그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혹여 무엇인가 어긋나는 일이 발생할 경우엔 언제든지 연락주시고요. 제가 활동하는 곳에서조차 평생 감투하곤 거리를 두고 살아온 삶인지라 뭔가 서툴지도 모릅니다만 차근차근 배워가며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작가님들께서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도 편달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작가 서재의 새해 희망이라면 시인들 마을처럼 서로 방문하여 읽어주고 소감도 남겨주시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무엇보다 시급하게 간절합니다. 활성화라는 것이 누가 앞장만 선다고 될 일도 아닐 터, 대한문인협회의 작가로서 자긍심을 서로 나누는 장이기를 다시 한 번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김상화 2019-01-24 20:42	김상훈 위원장님 축하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수필 서재가 이제 활성화가 되리라 봅니다 서로돕고 도와주고 칭찬하는 수필 서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선희 2019-01-25 11:33	김상훈 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작가 서재가 너무 뜸하지 않게 서로 격려해가며 독자에게 사랑받는 선택이 되길 소망합니다 시 서제처럼은 못 돼도 활성화 하기를 바랍니다 교류의 장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바쁜 생활들 이해도 합니다 위원장님 이하 작가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김상훈 2019-01-26 02:35	《Re》김상화 작가님 , 서재를 굳건하게 지키고 계심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김상훈 2019-01-26 02:37	《Re》장선희 작가님 , 작가님이 계셔서 작가촌이 쓸쓸하지 않습니다.

박목철 2019-02-03 16:45	성의 있는 댓글을 달아주시던 백낙은 작가님께서 물러나셨다니 서운합니다. 김상훈 작가님께서 새로운 위원장으로 오심을 박수로 맞이 합니다. 작가방은 회원수가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오붓한 분위기 입니다. 새 위원장님께 많은 기대를 거는 바 입니다. 다시 한번 환영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상훈 2019-02-05 03:38	《Re》박목철 작가님 ,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쨌거나 서로 왕래가 1차적이라고 봅니다. 사실 재작년 서재에서 활동할 때만 하더라도 그나름 활기를 띠고 있었는데 위원장이든 아니든 일단 작가 회원으로서 저부터 많이 성찰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족한 것 투성이지만 많이 도와 주세요. 작가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정찬열 2019-02-25 13:42	김상훈 수필분과 위원장님~! 늦게나마 다시한 번 환영에 박수를 올립니다. 어느누구보다 바쁘신 중에도 열과 성의를 다하신 훌륭한 분이 시기에 수필서재가 빛나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환영에 말씀 올립니다.^*^

김상훈 2019-02-26 02:59	《Re》정찬열 작가님 , 먼저 저부터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시집 출간이 끝나면 돌아오리다던 그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립니다. 앞으로 2년 전 모습의 작가촌이 되기 위해서라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이즘, 이사님의 응원 한 말씀에 힘이 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김동철 2019-05-15 16:59	김상훈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중책을 맡아 어깨가 많이 무거워도 부딪쳐 보는 겁니다 한 발 더 전진하는 겁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날인데 최근 스승의 날은 서로 불편하고 머쓱한 날이 된 듯 안타깝습니다 매번 늘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속에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은 참된 스승님께 소식 한 번 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김상훈 2019-05-19 16:57	《Re》김동철 시인님 , 일부러 먼 걸음 하셔서 힘 주심에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기왕 맡은 것이니 연이 다 하는 날까지는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고맙습니다.

조서연 2019-05-30 14:28	경하 드립니다 선생님. 수필 분과 의원직에 임명되심을 기쁜마음으로. 감축드립니다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직품이 아니라 예를 들어 종교나 정치나 어떤 개념의속해 평론과 심사가 아닌 공정성있는 트인 혜안과 심안 수필의 그 장르에 입각하여 작품성을 인정하고 편협한 사고와 심사와 비평이 없는 정직하고 순수 그자체로 이루어질수. 있게 지도편달 바라옵고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책임감이 무거울수 있으시겠지만 선생님께서 가지고계신 문학의 방대한 지식과 심도 깊은 필력 우리문단에서 모르는분이 없으실겁니다 그능력 십분 발휘하시어 회원 문우님들께 존경하는 그마음에 한층 깊어지는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바랍니다 꾸벅 ㅡㅡ기쁜날입니다

조서연 2019-05-30 14:31	조만간 저도 수필 다시 도전 하겠습니다

김상훈 2019-06-05 02:51	《Re》조서연 시인님 , 어케 여기까지 오셨어요? 부산지회 손님이라서 위의 박상철 시인님과 더불어 감개가 무량합니다. 뭐 어쨌거나 모두들 바쁜 탓이려니 합니다. 지도와 편달이랄게 무에 있겠습니까. 이사장님께서 저를 내세우기까지 참으로 많은 고뇌가 계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우리 문협에 저보다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데 부지불식간 맡게 되어서 사실 어깨가 무겁긴합니다. 늦게라도 달려와 응원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