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4-02-20 19:48

ㆍIP: 121.xxx.22

3월의 송가 (외 2편)

■ 3월의 송가 / 박희홍

푸수수한 겨울 끝자락에
수문장 교대식이 열렸다.

노란 생강나무 꽃향기
풋풋한 첫사랑 향 내음

희끗희끗한
황량한 대지의 여백을
푸르름으로 채우고 있다.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발돋움하는 푸르름에
양광스러운 봄날이어라.

* 푸수수하다 : 정돈이 되지 아니하여 어수선하고 엉성하다.
* 양광스럽다 : 호강이 분수에 넘친 듯하다.
..........................................

■ 널뛰는 마음 / 박희홍

혀가 무심코 생각을
앞질러 간다면
진실은 멀리 떠나고
거짓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타고난 배신은 잡초
뿌리를 뽑는다 해도
사육된 사자가 피 맛을 보면
사람을 헤칠 수 있듯이
본성의 근원을 뽑아낼 수 없다.

자신과 한 선한 약속을 잊고
이익이 되는 악한 쪽으로
혀가 마음을 앞서기에
배신은 배신을 낳는가 보다.
.........................................

■ 2월의 얼굴 / 박희홍

겨울 터널을 지나
광야의 봄으로
나가게 하는 나들목

봄을 준비하고 세우라는
묵언의 죽비소리

슬그머니 내리는
빗소리 따라 재잘거리며
옹기종기 솟아나는
앙증맞은 풀꽃 무리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잎이 되고 꽃이 되어
세상을 훤히 비추는 등불
.........................................

배정숙

2024-02-20 22:11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봄맞이에 여념 없는 날씨는
심술보를 오늘도 터뜨려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 속에
부디 건강하시옵고 소망하시는
일 순조로이 이루시는 행복한
날들로 쭉욱 이어가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3월의 송가, 널뛰는 마음
2월의 얼굴
정성으로 집필하신 세편의 시
감동받아 배독합니다

베스트셀러 되심을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어떤한 선물보다
얼마나 기쁘실까요
제도 이리 기쁜데요

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걸음
조석으로 찾아주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먼저 문예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열정을 다해 잘 배워가며 좋은 작품 많이 창작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소망 기도합니다. 늘 힘이 되는 응원 주심 고맙습니다. 연일 내리는 비, 빗길 안전하시고 하시는 일 잘 이루시는 시간이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21 04:08

이경수

2024-02-20 22:46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 님

봄을 재촉하는 밤비가 내리는 고즈넉한 시간
시인 님의 서재에서
봄 내음 물씬 풍기는 기분 좋은 설렘을
만끽합니다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발돋움하는 푸르름에
양광스러운 봄날이어라"
어김없이 새로운 계절은 찾아오고
우리는 또 들뜬 마음으로 그 계절을
맞이합니다
감동 깊게 펼치신 세 편의 시 가운데
오늘은 "3월의 송가"를
행복한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연일 내리는 비나 눈이 꽃샘추위일까요. 변화가 심한 시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일 다 잘 이루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힘이 되는 응원 주심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21 04:09

정대수

2024-02-21 07:32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3월의 송가"외 2편
계절의 변화와
2월과 3월의 수문장 교대
기대되는 작품에 머물며 다녀갑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연일 이어지고 잇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연일 비가 오는 것이 봄을 재촉하는 것 같지만 지역에 따라 눈이 내리는 걸 보면 꽃샘추위의 일환인 것 같습니다. 빗길 언제나 안전하시고 기분이 꿀꿀하지만, 그래도 좋은 생각 속에 좋은 일 많으시길 빕니다. 늘 응원해 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21 08:13

황영칠

2024-02-21 10:3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
봄을 급하게 부르나 봅니다.
3월의 모습을 그림 그리듯이 잘도
그리셨습니다.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발돋움하는 푸르름에
양광스러운 봄날이어라."

절묘한 표현에 오래 머물다 갑니다.
시의 여운을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언제나 오셔서 좋은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참! 문예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도 수준 높은 시를 창작하시는데 배움에 열정을 다해 잘 배워가며 좋은 작품 더 많이 창작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소망 기도합니다. 내일도 서울은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늘 안전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21 18:45

이원희

2024-02-21 11:5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겨울 터널을 지나
광야의 봄으로
나가게 하는 나들목

봄을 준비하고 세우라는
묵언의 죽비소리

참으로 2월의 얼굴을 봅니다.

고운 시 배람하고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저 또한 시인님의 문운 창대를 진심으로 빕니다. 내일도 비 아니면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늘 안전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21 18:46

박진표

2024-02-21 14:53

박희홍 시인님!!!
3월의 송가...
황량한 대지의 여백.
차근차근 연초록으로 물들여
우리들 꿈꾸게 하겠지요?
행복한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 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지금 내리는 비 또는 눈이 그치면 봄날이 살며시 물론 매화와 앙증맞은 풀꽃들은 이미 피어나 봄을 알리지만, 우리 옆에 와있겠지요. 내일도 비 아니면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늘 안전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21 18:46

최하정

2024-02-21 21:07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소중한 걸음으로
다녀가주심 진심 감사히 생각합니다
3월의 송가"
곱게도 집필하신 멋진글에 함께하며
감상합니다
늘 앞장 서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일부러 시간 내서 찾아주시고 힘이 되는 덕담 주심 고맙습니다. 꽃샘추위인지 오락가락하는 날씨지만, 시인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원활히 진행되길 기대하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게 웃고 웃는 날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2/22 04:19

정병근

2024-02-22 05:54

우수가 지나면 강에 얼음이 녹아 봄기운이 완연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봄꽃이 피는 좋은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만 저는 며칠 전부터
센 감기가 들어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형님께서도 건강에는 마음 놓지 마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말이 독감이지 처음 걸려 봤습니다만 되게 힘드네요 ㅠㅠ!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내일은 정월대보름 전야인 금요일 악귀를 모두 물리치고 구일신(苟日新)이어든 일일신(日日新)하고 우일신(又日新)하라)하시길 바랍니다. 감기 가능하면 편한 마음으로 쉬면서 빨리 치유되시고 꽃샘추위가 올지도 모르니 더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목요일인 오늘 남은 시간도 어느 때보다 더 나은 시간이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22 18:36

김희선

2024-02-22 15:33

박희홍 시인님
차가운 계절을 밀어내느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연일
오락가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봄은 환한 얼굴로
우리 곁으로 찾아들겠지요..
푸르름 가득 따사로운 봄을 기다리며
멋진 시편들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요즈음 꽃샘추위인지 지역에 따라 눈 아니면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꾸물꾸물 합니다만, 밖으로 나가 활짝 웃는 꽃들과 새잎을 보시면서 힐링할 수 있게 어서 날씨가 맑았으면 합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22 18:36

남원자

2024-02-22 22:4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또 늦었네요 ㅎㅎ
부지런하신 오빠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어제 오늘 많은 눈이 와서
모처럼 하얀나라 하얀 세상을 보았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3월의 송가 외 두 편의 시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희끗희끗한
황량한 대지의 여백을
푸르름으로 채우고 있다."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발돋움하는 푸르름에
양광스러운 봄날이어라.
광주에는 벌써 생강나무에 노란 꽃이 피었네요
여기는 설국으로 추워서 꽃들이 들어갔어요ㅎㅎ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진향 남원자 시인님 지역에 따라 눈 아니면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꾸물꾸물 합니다만, 밖으로 나가 활짝 웃는 꽃들과 새잎을 보시면서 힐링할 수 있게 어서 날씨가 맑았으면 합니다. 주말이자 정월대보름 요즈음 보름을 건너뛰는 분들이 많아 우리의 전통이 사라져 가는 것 아쉽지만, 현실이 현실이다 보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대보름 더위 잘 팔아버리고 내내 강건하시길 빕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고향 까마귀라고 대우해 주심 또한 고맙습니다.	2/23 04:04

염경희

2024-02-23 17: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집 이번에 제 직장에 비치했습니다
그 전에도 계속했는데
요즘 바빠서 못하고 있다가
신청해서 비치 했어요
늘 감사함에 조금이라도 보답고저 하는 마음 담아서요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너무나 고마운 말씀입니다. 졸작 시집에 격한 관심에 조금 부끄럽습니다. 시인님께서는 문예대학 11기 졸업 후 또 12기에 입학하셨군요. 늘 좋은 작품을 지피시는데 한 차원 높은 글을 창작하시기 위한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정월대보름 더위를 잘 파시고 갑진년 내내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2/23 20:08

김상훈

2024-02-24 03:29

2월의 얼굴을 읽으며
벗어 놓은 옷처럼 널브러졌던 들녘이
문득, 환해졌습니다.
필시 희망을 담보로 했던 얼굴 빛입니다.
잠시 다녀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강녕하심을 보니 좋고 반갑습니다. 그리고 응원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정월대보름 오늘 밤엔 날씨가 맑아 달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밝게 빛나는 대보름달처럼 눈부신 2024년(갑진년)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24 04:28

정병근

2024-02-24 05:50

어제까지는 겨울장마가 있나?
할 정도로 5일째 이슬비도 아니고 보슬비도 이니고
갇기도 비가 내립니다
오늘부터는 목도리를 단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집니다
늘 감기 조심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늘 봄이 오는 길목에는 꽃샘추위라는 복병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부터 다음 주 내내 영하권 날씨로 변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자칫 방심하다 고뿔에 걸리기 쉽습니다. 우리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 하기게요. 정월대보름의 크고 밝은 기운 가득 받고서 하시는 일이 더욱 빛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더 나는 오늘이길 빕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2/24 07:16

홍성기

2024-02-25 09:4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사려깊게 빚으신 세 편의 고운 시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2월의 얼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잎이 되고 꽃이 되어
세상을 훤히 비추는 등불"
이 대목에서 깊은 공감을
가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금년에도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잊지 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졸작에 힘이 되는 응원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이제 2월의 마지막 휴일. 2월의 며칠 남겨둔 날들을 잘 갈무리하시고 봄의 전령 3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가운데 1분기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길 빕니다. 날씨가 매섭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25 13:40

최이천

2024-02-26 03:33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꽃 위에 눈꽃이 피어있는 뒤 잡는 겨울 반칙 날이 가면
해님은 레드카드로 겨울을 퇴장시킵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3월의 송가
희끗희끗한
황량한 대지의 여백을
푸르름으로 채우고 있다.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발돋움하는 푸르름에
양광스러운 봄날이어라.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날씨는 을씨년스럽지만, 세월을 속일 수 없는 것인지 홍매 백매는 물론 앙증맞은 작은 풀꽃들이 우후죽순처럼 이곳저곳에서 피워 오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승하시고 남은 2월을 갈무리 잘하시고 3웡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26 18:19

신창홍

2024-02-26 23:0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와 불밝힌
창문을 열어봅니다.
3편의 시에서 느껴지는 사색의 결기가
내공의 깊이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특히 "2월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시적 대상과 구체적 상관물의 관계가
깊이를 더하는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문운이 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귀한 응원의 메시지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정월대보름 비록 궂은 날씨로 달을 보진 못했으나 정월 대보름달의 크고 밝은 기운 가득 받고서 하시는 일이 더욱 빛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더 나는 오늘이길 빌며 2월의 남은 날을 갈무리 잘하시고 3월은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2/27 03:51

황영칠

2024-02-27 07:5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가운데
본심이아닌 허위를 본의아니게
표현 하는 경우도 있지요.
시인님의 시에서

"자신과 한 선한 약속을 잊고
이익이 되는 악한 쪽으로
혀가 마음을 앞서기에
배신은 배신을 낳는가 보다."

이 부분에서 마음을 절묘하게
표현하셨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졸작에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하루하루의 행복이 쌓여 행복의 금자탑을 이룹니다. 나날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2/27 18:23

장계숙

2024-02-27 08:58

널뛰는 마음....
공감으로 감상했습니다.
가끔은 말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삶의 순간순간 필요한것 같습니다.
침묵의 무게는 생각의 깊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권력을 가진 자라면 더욱 더 신중해야겠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정치인들의 수다가
그럴듯한 허세로 허튼말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혀 끝의 수다가 무기가 되고 무력이 되면
입을 닫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기에....
의미있는 좋은 글 맘에 새겼습니다.
감사함으로 배람했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이제 봄이 손을 흔들며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이 온 것은 맞는데 그저 꽃샘추위라서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불규칙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졸작에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2/27 18:23

정병근

2024-02-27 19:13

봄은 어쨌든 오고야 마는 것인가 봅니다
매화꽃이 피나 했더니만 산수유꽃이 뿜어 나옥
또 진달래가 벙글었습니다
계절 순환의 당연함을 확인합니다
겨울이라는 삶의 질곡의 터널을
환한 꽃들 앞에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불안한 상태에서
봄맞이를 하게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늘은 늠름하게 피어난 복수초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앙증맞은 별꽃 무리 추운 것 같은 날씨인데 약속이라도 한 듯 시간이 되니 날씨에 관련 없이 피어오르니 말입니다. 얼어붙은 경기가 살아나 서민의 삶이 조금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하루 남은 2월 미련 두지 마시고 3월을 반갑게 맞이하시고 1분기의 목표를 더 알차게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2/28 20:37

주야옥

2024-02-27 19:14

박희홍 시인님
어쩜 글도 잘쓰시고 부지런 하신지요?
보이지 않는 손길로 늘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하시는 그 모습에
박수의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늘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2024년도 시인님의 멋진 글향이 바람타고 폴폴 독자들 가슴에 안기길 기도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제가 시인님께 드릴 말씀을 듣게 되니 참 쑥스럽습니다. 저는 한 차원 높은 글을 지피시는 시인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하루 남은 2월 미련 두지 마시고 3월을 반갑게 맞이하시고 1분기의 목표를 더 알차게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격한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2/28 20:37

최미봉

2024-02-27 19:56

다정다감하게
댓글 주시는 박희홍 시인님^^
늘 감사로 인사드려요
봄소식은
시인님의 글감에 향기로 도드라져
봄 햇살이 보이는 만큼
기대로 가득할 봄내음
감사히 배람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봄내 최미봉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시간의 흐름 참으로 빠릅니다. 이국의 하늘 아래서는 더욱더 빠르게 지나가겠지요. 이국에서 외로움 타지 않으시길 빕니다. 하루 남은 2월 미련 두지 마시고 3월을 반갑게 맞이하시고 1분기의 목표를 더 알차게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2/28 20:37

최이천

2024-02-29 12:41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삼일절 만세 꽃이 피던 날 두렵고 떨려도 나라 찾는 일 목청껏 외치던
만세 소리 지금 다시 살아나 아기들이 많이 태어나기를 소원합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널뛰는 마음
자신과 한 선한 약속을 잊고
이익이 되는 악한 쪽으로
혀가 마음을 앞서기에
배신은 배신을 낳는가 보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엊그제가 연말 같더니 벌써 2월을 마감하고 1분기의 마지막 달 3월이 옵니다. 3월에는 분기에 이루시고자 하신 소망 다 잘 이루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응원의 메시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삼일의 휴일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29 18:30

정병근

2024-02-29 19:22

요즘 나의 부질없는 걱정과 불안
그러나 세상에는 재미있고 행복한 것들로
가득차 있고 아름다운가
너무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라
행복한 만큼 생소하기도 하고
그 동안 흘려보낸 내 청춘과 나의 세월은
때로는 억울하기도 했습니다
많이 아프고나니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형님께 괜스레 프념을 털어 놓습니다.
이해해줄것 같아서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늘은 삼일 독립운동 105주년 기념일입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먼저 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요. 아쉽네요. 건강을 잃으면(병을 앓다 보면) 자신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나 마음을 다잡고 잘 살아 내갰다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만17년을 투병 중이지만,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아가겠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 잘되지는 않지만 의지력 싸움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의기소침하지 마시고 오늘을 늘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3일의 휴일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3/1 03:41

정대수

2024-03-02 07:5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3월이 되고
만세 소리와 함께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3월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늙을수록 바쁘게 사는 삶이 건강을 지키는 일 같습니다. 친구들과 열심히 뭔가를 해보려고 바지런히 노력 중이지만 마음뿐입니다. 건강을 위해 꼼지락거리는 일이 중요하다는데 몸을 많이 움직여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3/3 03:59

장계숙 2024-03-02 09:47	비공개 글입니다.

장계숙

2024-03-02 09:49

에구,~
어찌 된건지...
댓글이 잠겨버렸습니다.
고운 글 긴 여운으로 함께 했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셔요.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비공개 글이라서 읽지 못할까 다시 올려 주셨군요. 저는 잘 읽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하시고자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술술 순조롭게 잘 이루어져 가슴 뿌듯하게 보내실 수 있는 멋진 3월이길 두 손 모아 진심으로 빕니다. 응원해 주심 참으로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3/3 04:01

최하정	ㅎㅎ 장계숙 시인님 귀여우세요 그래도 박희홍 시인님은 읽으셨네요^^	3/4 22:36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가나다 순) 오늘이 경칩, 겨우내 꽁꽁 얼었던 마음이 비로 인해 녹아내리고 살랑이는 봄바람에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어찌하다 보면 댓글을 달거나 답글을 딸 때 오류를 범하게 되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저 웃고 넘어가야지요. 응원의 격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 더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3/5 07:40

정병근

2024-03-02 16:01

오늘은 '널뛰는 마음'을 감상하러 왔습니다
설화라고는 하지만..
말을 함부로 하게 되면
그말때문에 죽게 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극에서 흔히 보는 역적 모의가 누설 되는 경우
그 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그런 것들을 봅니다
'세 치도 안되는 혀를 함부로 놀려서 패가 망신한다'
좋은 글 잘 배람합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내일 모래. 봄은 봄인데 꽃샘잎샘하는 추위가 가로막고 있어 몸을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건강에 신경 써 봄 감기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십시다. 여전히 바람결이 차갑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또한 시인님께서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3/3 04:01

박진표

2024-03-02 18:08

박희홍 시인님!!!
2월의 얼굴...
잎이 되고 꽃이 되어
2월은 그렇게
이 아름다운 3월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대자연의 법칙 따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엊그제가 연말 같더니 벌써 1분기의 마지막 달 3월입니다. 3월에는 분기에 이루시고자 하신 소망 다 잘 이루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힘이 되는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또한 시인님께서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3/3 04:01

박기숙

2024-03-03 18:12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박희홍 시인님!

오늘 주일 날씨가 상승기온으로 봄날의 환희가 서서히 다가오네요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항상 근면성실 하셔서 3편의 시문학작품인 주옥같은 고운글인
^3월의 송가/널뛰는 마음 /2월의 얼굴/^
감상 잘하였어요

각 詩마다 감동의 메아리를 일깨우는 시인님의 메시지를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2월도 다가고 꽃피고 새우는 3월의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꽃들이 꽃향기 뿌리며 사람들을 유혹하겠지요 .

항상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낌없이 배려한다면
이세상이 지상천국이 되겠지요. 우리 사람들은 ^널뛰는 마음^을
가지지말고 진실하고 참되고 성실하게 살아 가야만 번영과 축복이
차고 넘치리라 생각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3월에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날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바쁘신데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와 힘을 주시니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주일
잘 보내시기를 축원 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장문의 격려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화요일(5일)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나 힘차게 도약하듯 경기가 부양되지 않아 칩거 중인 많은 사람에게 경기부양책이 펼쳐져 활력이 넘쳐났으면 합니다. 엊그제가 연말 같더니 벌써 1분기의 마지막 달 3월입니다. 3월에는 1분기에 이루시고자 하신 소망 다 잘 이루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3/3 18:23

최이천

2024-03-03 20:19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꽃피는 춘삼월 봄소식에 마음을 열고 아지랑이 춤을 처보자
새들의 노래에 북채를 잡고 고수가 되여보자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2월의 얼굴
겨울 터널을 지나
광야의 봄으로
나가게 하는 나들목

봄을 준비하고 세우라는
묵언의 죽비소리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봄은 봄인데 꽃샘잎샘하는 추위가 가로막고 있어 몸을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건강에 신경 써 봄 감기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여전히 바람결이 차갑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응원의 격려 고맙고 고맙습니다.	3/4 07:31

황영칠

2024-03-04 03:0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2월의 얼굴을 뵈러 왔습니다.
어느새 2월은 지났지만 땅속에서
밤을 준비하는 2월이 있었기에
화창한 봄날이 꽃을 피우나
봅니다

"2월의 얼굴
겨울 터널을 지나
광야의 봄으로
나가게 하는 나들목

봄을 준비하고 세우라는
묵언의 죽비소리"

참으로 멋진 시 입니다.
오래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내일은 동면하는 동물이 깨어나는 경칩 개구리알을 먹는 풍속이 전해 오던 그 시절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농사에 얼마나 시달려 허리가 아팠으면 그걸 먹었을까요? 효험이 있었을까요. 어려운 작금의 상황이 잘 풀려 아름다운 봄날처럼 삶이 편해졌으면 합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3/4 07:34

정병근

2024-03-04 20:31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4월 총선을 앞두고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공천의 잡음을 들으며 그것이 마치 남은 인생을
무두 걸고 사는양 시끄럽습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단호하게 준비하는 당에게 목련꽃 필 무렵
영광이 있지 않을까 조용히 점처봅니다
언제나 세상이 조용해 질까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선거 때면 물갈이를 원하는 선거구민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는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내려놓을 줄 모르는데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의 생리현상이지요. 진정 국민이 원하는 사람이 당선되어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었으면 합니다. 오늘 아침도 비 내리는 길입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행복한 기분 속에 슬그머니 웃음꽃 피워내 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3/5 07:40

최하정

2024-03-04 22:39

슬그머니 내리는
빗소리 따라 재잘거리며
옹기종기 솟아나는
앙증맞은 풀꽃 무리

2월의 얼굴"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오늘은 날씨가 기온이 좀 오른듯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오늘도 일부 지방은 아침부터 혹은 오후에 비가 내릴 것이라 합니다. 천안도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지요. 비로 인해 기분이 조금 우울할지 모르겠지만, 좋은 생각 속에 좋은 일 많아 웃음꽃 지지 않는 멋진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3/5 07:40

정병근

2024-03-06 19:38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풀리자
이제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니
저는 노인에다가 약자이니 노약자라 해야겠지요
코로나19가 지나간 다음에야 독감에 걸려서 한참을
고생 했습니다
겨우 내내 마스크를 끼고 살았는데 이제 또,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구입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몸이 한 번 망가지면 원상회복이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저는 제가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지금도 가능하면 마스크를 쓰는 편입니다. 미세먼지 미세 플라스틱 등등 곳곳에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목청껏 웃는 목요일 어제보다는 다소 기온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잘 지키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우리 함께 건승 합시다.	3/7 03:59

최하정

2024-03-07 21:13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시인님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의 글방에 다녀가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희끗희끗한
황량한 대지의 여백을
푸르름으로 채우고 있다
네
요즘 아주 조금씩
싹들이 움트고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알려주지 않아도 신기했어요 ^^
얼마후면 온통 주변이 곧 푸르러 질듯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편한쉼 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힘이 되는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날씨는 오락가락해도 꽃망울들이 기지개를 활짝 켜고서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힘차게 피어나는 꽃들처럼 하시는 모든 일위에 봄꽃이 만개하듯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3월의 두 번째 주말 더 강건하시길 빕니다.	3/8 03:56

정대수

2024-03-08 07:2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3월도 벌써 8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경기 지역에는 살구꽃, 산수유꽃, 명자꽃 등이
개화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일기가 고르지 못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변덕심한 날씨에도 계절이라는 시간에 따라 남녘에서는 벌써 피웠습니다. 저는 명자꽃을 더 좋아합니다. 열매는 모과와 비슷하고 쓰임새도 비슷하지요. 시인님 힘차게 피어나는 꽃들처럼 하시는 모든 일위에 봄꽃이 만개하듯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3월의 두 번째 주말 더 강건하시길 빕니다.	3/8 18:25

김현주

2024-03-09 05:4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새벽녁에 서재문을 살며시 열어보니
언제나 시향이 가득한
시인님 서재에 마음젖고
배우고 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문을 열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남기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봄행사나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제 계절을 찾아서 피는 꽃은 궂은 날씨에도 앙증맞게 피고 있으나 우리의 몸을 움츠러들게 해 나들잇길을 방해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더 건강하고 유쾌한 시간이길 바립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3/9 11:54

홍성기

2024-03-09 12:2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깊은 울림을 주는 세편의 시
"3월의 송가, 널뛰는 마음"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잎이 되고 꽃이 되어
세상을 훤히 비추는 등불"
이 대목에서 많은 울림을
주네요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
나는 이때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변함없는
애정으로 늘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德松 홍성기 시인님 봄을 시샘하는 겨울이 떠나기는 떠나야 한다면서도 뭔가 아쉬움이 남았는지 머뭇거리기에 날씨는 변덕을 부립니다. 자칫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에 강건하신 가운데 더 멋진 주말을 보내시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3/9 13:12

박진표

2024-03-09 16:47

박희홍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따사로운 3월의 햇살 아래
봄의 미소가 활짝 피어 웃는 듯 합니다.
이제 겨울도 곧 떠날 것 같습니다.
말없이 순환하는 대자연의 침묵의 약속은
그래서 경이롭고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빅진표 시인님 봄의 시작을 시샘하듯 꽃샘추위에 몸이 움츠러듭니다. 그러나 꽃들은 제철에 맞게 날씨를 이겨내며 꽃을 피워내고 있어 생의 외경을 봅니다.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늘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3/9 18:19

최하정

2024-03-10 09:21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3월의 송가
널뛰는 마음
2월의 얼굴

오늘은 휴일
차 한잔과 더불어 시인님의 서제에 들러
3편의 글을 다시 읽으며 음미해보는
좋은 시간을 갖습니다 ^^
다녀가심 감사드리며
늘 함께 하여주시는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오늘 날씨는 바람이 잔잔하고 햇볕이 따사롭습니다. 꽃 사진찍기 좋은 날이군요. 지역에 따라 내일과 모래 또 약간의 비가 내린다는데 봄에 일어나기 쉬운 산불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변함없는 동행과 함께 격려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10 13:51

황영칠

2024-03-10 17:0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봄 날씨가 완연하더군요
오늘 저희 동네 둘레길 한강 둔치로
따스한 이야기 나누며 잘 다녀왔습니다.
시인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사힙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봄을 재촉하는 비 내일 오후부터 화요일 저녁까지 또다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이 비는 아마도 봄으로 곧장 입장하는 신호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변하는 날씨에 강건하시길 바립니다.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1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3/10 18:11

정병근

2024-03-10 17:31

이번 1분기 봄, 총회 모임에는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요
모임 날자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복불복이라서 근무날에
모임날이 되니 아쉽기만 합니다ㅠㅠ!
작년에도 한 번도 안 맞네요
신춘문학상 입상하셨음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전체 입상자가 발표되었나요. 광전회원 중에 수상자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시인님 우린 삶은 생업이 중요하기에 날짜가 잘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요. 언제 변할지 모르는 날씨 변화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쁘고 멋진 나날이길 바랍니다.	3/10 18:11

정병근	저가 직접 이사장님께 통화 해서 알아 냈습니다 ㅋㅋㅋ 정기성 시인님과 한병선 시인님 그리고 형님^^ 1차 통과자로 지회 카톡 밴드에 떴습니다.	3/12 08:06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광전협회에 경사가 났네요. 정기성 시인님 한병선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3/12 20:19

배정숙

2024-03-10 23:2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화꽃 산수유 꽃피면
찬바람도 꽃인 양 햇살을 비집고 들락거린다

봄은 봄인데 아직은 춥고 이른 봄인가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며 늘
건강하세요

신춘문학 입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멋지게 마무리하는 한 주간이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빌면서.... 오늘 오후부터 화요일 저녁까지 또다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변화가 심한 날씨에 강건하시길 바립니다 신춘문학상 수상자 명단이 확정되었나요. 응원해 주심 덕분입니다. 암튼 축하 고맙습니다.	3/11 07:15

도현영

2024-03-13 17:54

안녕하세요!

늘 부족한 제방에 방문하시고 댓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해서
시인님의 방을 들여다 보며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푹 빠져봅니다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박희홍 2024-03-13 18:58 회원사진 존경하는 매향 도현영 시인님 바쁘신 일정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봄은 모든 이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계절이지요. 소망하신 일들이 봄의 새싹이 무럭무럭 자라듯 결실을 위해 하나하나 성취되는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3/14 19:21

정대수

2024-03-14 07:2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고 있는
3월입니다.
비도 간간히 내리는 변화가 많은 계절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라며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내일이 지나면 협회 행사일 시인님께서 참석하신다니 건강하신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늘 힘이 되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최고로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3/14 19:24

최하정

2024-03-15 10:40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늘 잊지 안으시고
찾아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글로 희망과 용기를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위로도 되어주시며

함께가는 시인과 작가의 길
빡빡한 것 같지는 않은것을 느낍니다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신 주말 맞이하시길 바라며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이 세상에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저를 위해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아침저녁과 낮의 기온 차이가 너무 심해 건강에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3/15 14:14

김정윤

2024-03-17 11:0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화가 활짝 핀 삼월의 셋째 주말 아침
바쁘다는 핑계로 찾지 못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먼저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겨울 장마가 지나가자 황사가 기성을 부리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늘 저의 서재를 방문해 힘을 가지게 하는 응원 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기복이 심해 건강에 유념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휴일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시간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3/17 13:18

이경수

2024-03-17 12:0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 님

따가운 봄 볕이 조금은 더운 듯한
날씨입니다
어제 행사장에서 반갑게 맞아주신 시인 님
고맙습니다
안전한 귀가 길이 되셨는지요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하자는 시인 님의
축사 말씀 공감으로 가슴에 새겼습니다
늘 강건한 모습으로 곁을 지켜주시길 빌겠습니다
다시 한번 신춘 문학상 시상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어제 일부러 저를 찾아와 따듯한 말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앞으로 있을 문협의 공모전에서 수상하시는 영광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의 수상 축하 고맙습니다. 작금의 어려운 세상살이에 우리의 지혜를 모아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멋진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3/17 13:18

장계숙

2024-03-17 15:36

박희홍 시인님 ~
어제는 멋진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감사한 맘 전할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젤 먼저 찾아뵙고 인사 드렸는데
다시 저를 찾아 주셔서 감동 했습니다.
무대에서 주신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신춘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실은 그날 병원을 탈출해서
새벽6시에 집을 나서서
대전까지 가느라 엄청 힘들고 고단했는데
도착하고 나니 피곤함이 다 사라졌습니다.
오랫만에 행사 분위기를 함께 할 수 있어
큰 위안과 힘이 되었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협의 어른으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어 주시고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활동과 건강하신 모습에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먼 길에 행사에 참여하시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지만, 다행스럽게 신춘문학상을 수상할 겸 오셨으니 그래도 좋은 나들잇길이 되셨지요.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건강상 참여하기 어렵지만 그럭저럭 힘겹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차 시간 때문에 단체 사진을 찍지 못하고 서둘러 나왔습니다. 늘 제게 힘이 되는 응원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이 어려운 난국을 헤쳐나갈 지혜를 모아야 하는데.... 우리네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3/17 16:23

최하정

2024-03-17 22:09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어제는 뵙고 인사 드릴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하루였습니다
수상을 축하드리며
여러가지 주신 좋은 말씀도
잘 경청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든든하게 같이 하여주시니 얼마나
감사인지요
멋진 활동과 모든시인님의 큰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며
멋진글도 집필하시는 모습으로
오래오래 함께였으면 고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해맑게 웃고 웃으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좋지 아니한 제게 큰 힘이 되는 염려 고맙습니다.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도 더 잘하라는 다독거림을 주시는 문우님들 덕분에 과분한 응원받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월요일,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따듯한 햇살의 봄기운을 많이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포근해져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멋지게 마무리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길 빕니다.	3/18 03:40

정해란

2024-03-18 00:06

푸수수한 겨울 끝자락에
수문장 교대식이 열렸다.

시인님 곱고 멋진 시
귀하게 배독합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서재에서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필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해란 시인님 바쁘신 일정에 저의 서재를 방문해 힘이 되는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행복한 마음으로 출발하시어 더 멋지고 행복한 한 주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축하와 응원 고맙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활력이 넘쳐나는 시간이길 빕니다.	3/18 03:40

정병근

2024-03-18 20:16

어제는 신춘문학상 수상하는 모습을
카톡 밴드 사진으로 보면서
우리 형님은 참으로 대단하시다 생각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문우님들 만나 뵙는
자리에 빠짐이 없으니 늘 한결같으신 형님
늘 존경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형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축하 말씀 주심 참으로 고맙습니다. 올해 남은 두 번의 공모전에서 시인님의 수상 소식을 전해 듣고 축하 인사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온의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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