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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3-03-18 18:44

ㆍIP: 121.xxx.49

한잔의 커피 (외 2편)

..............................................
■ 한잔의 커피 / 박희홍

사색과 그리움을
즐기는 사람이나
외로움과 기다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잔의 커피는 벗이 된다

냉철한 사람은
차가운 커피를
온유한 사람은
따뜻한 커피를 즐길까

그러나 어떤 커피든
덧정이 생겨서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언제나 고마움으로 남는다
.................................
.
■ 바람의 마음 / 박희홍

가슴 떨리게
기다리든 시간 속을
따사로운 봄바람이

달콤하게 눈부신
햇살 따라 피어난
달보드레한 꽃향기를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면서
온 세상에 전하니

은은한 내음으로
텅 빈 가슴속을 채워줘
모두를 알게 모르게
살포시 웃고 웃게 하네
...............................

■ 딩동댕 봄 / 박희홍

막역지우는 아니라도
설한의 눈 속에서 핀
붉은 동백과 노란 납매臘梅

차가운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주는 아량
겨울잠을 깨우는 소리

침묵의 감옥에서
개울물 덩달아 풀려나와
타는 목마름을 채워주는

졸 졸 졸 음률에 맞추어
조금도 망설임 없이 봄이
분수처럼 솟아올라
우리 곁으로 다가오네

염경희

2023-03-18 19:41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늘 못뵈어 아쉬웠습니다
선물 드리려고 가지고 갔다가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제 전번 드리오니 주소 보내주세요 꼭이요
010-5688-4521

집 도착하자마자 메세지 남깁니다
세 편의 시 잘 배람했습니다
행사 때 반갑게 대해 주시는 문우님들이 너무 감사해 돌아오는 길엔
마음이 무척 가볍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2023년 신춘문학상 경연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뵙고 축하드려야 하는데 조상 묘소를 돌봐야 하는 일로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시인님, 마음써 주심 참으로 고맙습니다. 마음에 부담을 느끼면 좀 그렇기에 선물은 마음만 받으면 안 될까요? 해드린 것도 없는데..................... 주말 즐겁고 행복한 가운데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19 13:24

염경희	어차피 드리려고 사인을 해 놓았으니 여름행사 때 드리겠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세요	3/21 16:32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이번에 출간된 시인님의 시집 “별을 따다”를 선물로 주시겠다는 말씀이었군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답례는 나중으로.... 시인님의 시집 “별을 따다”가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오늘 남은 귀한 시간도 흡족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1 18:49

염경희	넹넹~~~~~~~~~~~	3/23 09:05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올가을에 제5시집을 낼 때...... 잊고 계시면 됩니다.	3/23 13:29

장계숙

2023-03-18 20:23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커피 한잔에 맘 빼앗겨서
또 한잔 들고 왔습니다. ㅎㅎ~
따뜻한 커피를 좋아해서
난 온유한 사람인가? 하며
상념에 빠져드네요.
덧정이 쌓여서 중독이 되었는데
확실히 친구마냥 위로와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맘에 쏙 드는 글~
공감하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셔요. 시인님 ~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화려한 금관을 쓰고 있는 명성名聲이 향기없는 해바라기라면, 우정友情은 꽃잎 하나하나마다 향기를 풍기는 장미꽃과 같다고 합니다. 한줄 한줄의 댓글에서 풍기는 향기를 맡아가며 커피 한잔을 옆에 놓고 답글을 적습니다. 늘 배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는 남은 시간 더 곱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19 13:25

최이천

2023-03-19 03:50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행사장에서 만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오가는 봄 행 길 노랑 빨강 하얀 꽃 봄 단장은
나를 주인공 대접하는 듯 웃고 있습니다
아직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한잔의 커피
사색과 그리움을
즐기는 사람이나
외로움과 기다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잔의 커피는 벗이 된다

냉철한 사람은
차가운 커피를
온유한 사람은
따뜻한 커피를 즐길까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문협 행사에 동행해야 하는데 조상 묘소를 돌봐야 하는 일로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외롭게 혼자 다녀오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마음을 추슬러 힘내십시오. 항상 지회장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3/19 13:26

황영칠

2023-03-19 10:0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어제 뵙지 못해서 무척 서운했습니다.
어제 행사는 참석 인원도 적고 해서 겨울
행사에 비하여 좀 허전했습니다.
집안 일은 잘 끝내셨는지요?

시인님의 시에서

"냉철한 사람은
차가운 커피를
온유한 사람은
따뜻한 커피를 즐길까"

이 부분이 압권입니다.
한 가지 보고 드릴 것은
제가 3월 초부터 작가 서재에 별장을 하나 지었습니다.
그 동네 무척 외롭습니다.
한번 오셔서 격려 말씀 주시면 힘을 내겠습니다.
초대장 보냅니다.
집안 일 잘 끝내시고 즐거운 봄 맞이하시면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작가로 등단하셨는데 깜박 잊었군요.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글 쓰는 사람이라면 시와 수필이 기본인데 저는 아직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이 어렵다 보니 취미 생활인 문단의 행사에 참여가 저조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형편이 풀려 여름 행사부터는 문우들의 많은 참여 있다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조상님의 묘소는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휴일 오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3/19 13:26

임석순

2023-03-19 15:2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을 우러러 보면
티끌하나 없어 보입니다.
맑은 날에는...
비가 계속 내리면
맑고 청명한 하늘이 그립습니다.
맑고 청명한 하늘이 계속되면
한번씩 비가 오는 날이 그리워집니다.
많은 나날이 이어지고 살아가지만
오늘이 내일 되면
똑같은 세상은 없는 듯합니다.
변하며 똑같으며 똑같은듯 다른 세상
하나인 듯해도 나누어 여럿이되니
세편의 시향을 배람하고 느끼며
커피한잔 "한잔의 커피"하면서 "바람의 마음"으로
"딩동댕 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태안 임석순 시인님 비가 정말 흡족하게 좀 내렸으면 합니다. 나무들이 새순을 제대로 움트지 못하고 어린 풀꽃들은 목이 말라 축 처져 몸살을 앓고요. 늘 힘이 되는 고운 말씀으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일요일 오늘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내일 월요일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하시고 날마다 더 좋은 날이길 빕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3/19 17:10

남원자

2023-03-19 22:1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행사장에서 제일 먼저 찾았었는데
어디 아프신가 했어요
전번을 알수 있어야지요? ㅎㅎ
조상님 묘소에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한 잔의 커피" 3편의 고운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부지런하신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들이하기 좋은 날들 입니다 ㅎㅎ
서재에서 잠시 인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저도 시인님을 뵙고자 하였으나 장손이라서 묘지 문제로 많은 어려움에 부딪치는 경우가 있지요. 이번에 의견을 수렴하여 잘 정리하였습니다. 늘 좋게 봐주시고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3월 하순으로 접어들고 분기를 마감을 위해 막바지 정성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지게 갈무리하시는 멋진 한 주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0 03:49

안영준

2023-03-20 06:4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어느덧 또 한 주의 시작점에 왔습니다
강산 또는 도심에 꽃들이 만발하여 진풍경을 이룹니다
즐거운 휴일 되셨겠지요!
새로운 한 주 보람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곱게 나열하신 글 감상하고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고운 마음으로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지게 갈무리하시는 멋진 한 주간이길 빌며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20 07:16

박진표

2023-03-20 08:44

박희홍 시인님!!!
한잔의 커피...
커피 한 잔의 여유.
그 누군가에게
잠시 쉼 하며
사색을 허락해주는
고마운 벗 입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늘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요? 맘대로 마스크를 쓸 수도, 벗을 수도 있어 참 좋습니다. 이런 것이 소소한 행복이겠지요? 봄 행사에 뵈려 했으나 장손이라서 묘지 문제를 해결하느냐 참여하지 못해 뵙지 못했습니다. 3월의 중순 1분기를 잘 갈무리하시고 더 좋은 오늘이 되어 행복의 탑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3/20 16:26

민만규

2023-03-20 11:24

한잔의 커피
좋은 벗입니다
한잔의 커피 외 두 편
멋지고 달콤한 시심에
푹 빠져듭니다
세 편의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여름 행사 때
뵙겠습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우선 시인님의 2023년 신춘문학상 경연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뵙고 축하드려야 하나 개인사로 참여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풍류시인답게 이 아름다운 봄날에 세상을 주유하시면서 봄 서정을 피워내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아낌없는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3/20 16:26

김정윤

2023-03-20 12:4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다소 일교차가 심한 날도 있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봄을 느끼게 합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고운 시향
가슴에 담아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우선 시인님의 2023년 신춘문학상 경연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뵙고 축하드려야 하나 개인사로 참여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행복은 큰 일에서 보다는 소소한 일에서 더 많은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시는 일의 크고 작음을 떠나 성취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나다. 고운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3/20 16:26

장계숙

2023-03-20 16:44

"딩동댕 봄"
제목이 넘 예쁩니다.
봄의 모습이 그러합니다.
따스한 바람도
알록달록 꽃들도
얼었던 맘 살며시 녹여주니
설레이고 들뜬 요즘입니다.
고운 감성이 가득하니
오늘도 봄을 맞는 아름다운 서정에
배움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수년 전 늦둥이가 삼척 동해 강릉에서 군 생활을 하던 때를 더듬어 보면 강원도 동해는 아직은 봄에게 겨울이 배턴터치를 하지 않아 더 춥고 꽃도 더디게 피어나겠지요?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요즈음 감가 환자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봄날의 다사롭고 포근함처럼 가내 두루 평온한 가운데 기쁘고 행복한 날들이길 빕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3/20 18:41

전병일

2023-03-20 21:1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시인님 서재에 달려왔습니다
한잔의 커피외 2편 잘 배람하고 갑니다
식사후 취향에 맞는 차한잔은 일상이 되었지요
딩동댕 봄이 오고 있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어제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요? 내 맘대로 마스크를 쓸 수도, 벗을 수도 있어 참 좋습니다. 이런 것이 소소한 행복이겠지요? 시인님만이 가질 수 있는 행복의 탑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늘 동행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3/21 07:31

신창홍

2023-03-21 23:4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올려주신 세 편의 작품을 보니
따뜻하고 편안하게 상큼한 봄의 정취에
취해 열락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루한 계절의 감각을 탈피하려는 인간의 마음에
딩동댕 봄은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봄 바람은 시리고 텅 빈 가슴을 위로해 주고
그 봄을 만끽하는 커피 한잔의 여유,
그림이 그려지네요. ㅎㅎ

어느덧 3월도 하순을 향하고 있습니다.
봄이라지만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먼저, 2023년 신춘문학상 경연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인사로 참여하지 못해 직접 축하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10일 남은 1분기 마감을 하는 3월 월말과 분기 말을 순조롭게 잘 갈무리하시고 더 복되고 건강한 나날이길 바립니다. 지난 시간보다 늘 현재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3/22 03:54

박기숙

2023-03-23 08:0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 하신 3편의시
★한잔의 커피/바람의 마음/딩동댕 봄★ 심도
깊은 고운글 감상 잘 하고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

항상 사색 하고 명상에 잠길때면 차와 커피가
벗을 하고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기호식품이 되었지요.

어느덧 3월의 하늘도 하순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세월이 하수분이라 곧 초여름의 날씨가
오고있습니다

비가 많이와서 농작물에 피해가 오지 않토록
해야 할텐데,걱정이 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 더욱더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늘 고운 말씀으로 힘이 되는 응원을 주심 고맙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농작물에 피해가 오지 않도록 해야 할 텐데, 걱정인가요? 가뭄이 든 남녘은 오늘도 내내 내린 비의 양이 11mm 정도라서 식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껴 쓰는 것도 정도이지 아파트 문화에서는 화장실(?) 늘 고운 말씀으로 힘이 되는 응원을 주심 고맙습니다. 봄날처럼 늘 화상한 웃음 웃으시며 멋지게 오늘이란 날들을 보내시길 빕니다.	3/23 13:27

주응규

2023-03-23 10:03

만물이 생동하는 봄 날에 곱게 지펴놓은 시인님의 글방에 머물러 갑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뜻하는 바 이루는 계절되시고 가정에도 봄꽃같이 행복이 가득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오늘 오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지요. 이 비가 그치면 완연한 봄날이 되어 꽃들의 잔치가 펼쳐지겠지요. 언제나 안전하시고 늘 지나간 시간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행해 좋은 말씀 주심 고멉고 고맙습니다.	3/23 13:21

배정숙

2023-03-23 17:2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상님 묘소 일은 잘 보셨는지요
행사때 마다 뵈어는데
협회 행사 당일 글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봄이오긴 왔는데 꽃처럼 예쁘고
고운 단비가 넉넉히 내려으면
합니다

오늘도 고운하루
행복하세요
고운 시에 웃음꽃 살며시
내려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덕분에 일을 잘 보았습니다. 비가 조금 흡족하게 내려야 하는데 오늘 새벽까지 20mm 정도 내려 턱없게 부족하지만 그래도 꽃과 나무는 생기가 돌겠지요. 오늘이 지나면 3월의 마지막 휴일 건강하게 보내시고 마지막 마무리를 소망대로 이루시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3/24 04:14

이동백

2023-03-24 04:23

박희홍 시인님!
올려주신 "한잔의 커피, 바람의 마음, 딩동댕 봄"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틀림없이 참석하시던 시인님이 보이지 않아
궁금했는데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집안의 큰일 하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5대 종손이다 보니 이해가 되지요
박희홍 시인님!
글을 올리기만 하면 달려오셔서 고운흔적 남겨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2023년 신춘문학상 경연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공감해 주시는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3월의 마지막 휴일 건강하게 보내시고 마지막 마무리를 소망대로 이루시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3/24 07:22

황영칠

2023-03-24 08:0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람의 마음'
참으로 가슴을 편하게 하는 글을 쓰셨습니다

"은은한 내음으로
텅 빈 가슴속을 채워줘
모두를 알게 모르게
살포시 웃고 웃게 하네"

바람이 우리에게 주는 편안함과
미소를 주는 그 마음은
참으로 고마운 현상이지요.

더구나 봄바람은 더욱 우리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는 사실을 시인님의 시를
통하여 절실히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크게 공감하면서
가슴에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사랑이든, 기쁨이든, 정이든, 즐거움이든, 내가 남에게 베풀지 않는 한 남도 내게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늘 제게 많은 것을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3월의 마지막 주말 더 기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3/24 15:58

배정이

2023-03-24 08:39

박희홍 시인님,
비가 갠 아침에
따뜻한 모닝커피에
어느 낭만적이고 품격 있는 시인의 글을
감상하고 즐겨보는 여유를 갖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산뜻한 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들고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들며 지혜는 인생을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든다고 했습니다. 시인님의 격려에서 지혜의 샘물을 얻어 마실 수 있어 여러 면에서 좋습니다. 봄날의 따스함처럼 가내 두루 평온한 가운데 행복한 기운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3월의 마지막 주말 더 기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3/24 15:59

문장우

2023-03-24 09:24

존경하옵는 박희홍 시인님
한 잔의 커피외 2편의 글향에
시감합니다
비온후 봄 햇쌀에 저도
한 잔의 커피향속에 봄을
만끽하면서 지난 날의 기억을
떠올려 보는 시간입니다
그 옛날에는 이런 커피도
없기에 무심한 세월 어떻게 보냈을까요
하루에 좋은 벗이 되는
커피향속에 맛난 하룻길
되십시요
시향에 맛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햇살 따사로운 봄날 오후 살포시 눈뜬 풀꽃들의 앙증맞음이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흐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봄 햇살을 듬뿍 받으시고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3/24 15:59

장계숙

2023-03-24 11:28

여긴 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가라앉은 풍경들이 촉촉히 젖어
선명한 색을 더하네요.
커피 한잔 마시니 향이 참 깊습니다.
늘 서재에 다녀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삶에 지혜가 되는 좋은 말씀 주셔서
맘에 새겨둡니다.
늘 건강하셔요. 시인님 ~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햇빛은 생명을 유지하고 보존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생물학적 필수요건이다. 만약 태양이 없다면 지구도 없을 것이고, 따라서 생명체는 물론 인간 역시 존재할 수 없다. 태양은 우리의 적이 아니고 친구일 뿐이다.”라고 했지요. 우리의 친구인 태양의 따사로운 봄날 행복 충전하시고 멋진 날들이길 빕니다. 동행해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3/24 15:59

황다연

2023-03-24 19:3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한잔의 커피에도 의미가 깊네요

냉철한 사람은
차가운 커피를
온유한 사람은
따뜻한 커피를 즐길까

시에 담긴 내용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사시사철 따뜻한 커피를 즐기니 나는
온유한 사람일까 하구요 ㅎ

바람의 마음
딩동댕 봄

봄을 그리는 두편의 시향에도
흠뻑 젖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흐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태양은 우리의 적이 아니고 친구인데 친구가 우리에게 주는 포근한 봄 햇살을 듬뿍 받으시고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운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주말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3/24 20:25

김정남

2023-03-26 01:50

저 2.30대 때는
커피를 그렇게도 좋아해서
하루에 5잔도 넉 근이 마셨는데
60대를 바라보는
이 나이가 되고 보니
두 잔만 마셔도 머리가 아파져서
하루에 한 잔만 마시는 신세? 가 되었습니다
커피가 저를 마셔버렸나봐요ㅋㅋ
그래도 젊은 날의 그 감성은
80대 노인의 가슴에도
여전히 그윽한 한 잔의
커피향이 번지는 것 같습니다
그 맛을 알기에
주위에 80 되신 어르신들이
저희 집에 마실 오셔서
저랑 커피 한 잔 타서
반잔씩 나눠 마신답니다^^
커피 한 잔 연하게 내려서
시인님 내리신 세 편의 시를 읽어가며
한참을 앉아있다가 돌아갑니다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격려의 말씀과 함께 타인을 배려하시는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팔십 노인들에게 좋은 일을 하시는군요. 저도 주말이면 둘레길을 친구와 돌고서는 공원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기 전에 형편이 조금 어려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맨숭맨숭하지 않고 그래도 화기애애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노인들에게 커피들 간혹 사드리는데 (한잔 : 500원) 미안해하시면서 잘 드시고 좋아하시는 걸 봅니다. (75세 노인이지만/ 그분들보단 어려) 마셔 주시니 고마울 뿐이지요. 뭔가를 얻게 하는 격려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주말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26 03:44

정병근

2023-03-26 08:35

오션뷰가
좋아보이는 곳에서의 커피 한 잔
저 개인적으로는 아이스라떼를 좋아합니다 형님^^
어는 날은 누구를 기다리는 척하고
혼자서 마실 때도 있습니다
열심히 휴대폰을 만지고
빨대로 저어서 마시면
오묘한 기분을 맛봅니다
좋은 글에서 형님 시인님의
정을 느낍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건강 잘 챙기고 계시지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건강을 지켜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건강을 잘 지켜냅시다. 격려 고맙습니다. 행사에 가는 길에 만나면 맛난 커피 한잔 하십시다. 커피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요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일 월요일 월요병 없이 멋지게 출근하시어 한 주가 웃음과 행복으로 넘쳐나길 바랍니다.	3/26 15:14

김정윤

2023-03-26 10:2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여름을 방불케하던 한낮 더위가
이른 봄 날씨로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고
진한 미세 먼지가 시야를 흐리게하는
주말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감사히 배람하고
고운 시향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늘 마음서 주심 고맙습니다. 기온 차이가 나기에 건강에 유념할 때입니다. 봄날의 아늑함처럼 댁내에 평화롭고 행복한 기운이 넘쳐 가화만사성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남은 시간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6 15:14

장계숙

2023-03-26 12:31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살면서 얻은 것이
건강해야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하루 하루 잃어가는 청춘도
그저 기쁘게 바라보며
남은 날들이
끌고 온 날들보다 짧으니
매일매일이 소중하다 여기며 삽니다.
따뜻한 마음 내려주시는 시인님을 만나
행복하고 힘을 얻는 요즘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이제 곧 4월 본격적인 봄의 시작으로 봄의 따뜻한 기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날들을 즐겁게 보내시면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가운데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3/26 15:13

박진표

2023-03-26 16:35

박희홍 시인님!!!
바람의 마음...
봄바람 그 생명의 향기가
이 세상 골고루 퍼져
그 마음을 함께 느끼며 행복하기를...
행복한 오늘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따스한 3월의 미소를
시인님께 보내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변덕스러운 날씨로 기온 차가 크게나는 바람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요? 특히 감기에 조심할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 건강을 지켜 따사롭고 감미로운 봄날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냅시다. 몇 시간 남은 3월의 마지막 휴일 보람차게 보내시고 며칠 남은 시간에 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고 오는 4월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시길 빕니다.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3/26 18:41

김희선

2023-03-26 18:47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른봄에 태어나서 그런지
뜨거운 여름날에도 따뜻한 커피가
더 끌리더군요.
요즘은 약한 위 때문에
우유에 1티스푼만 넣어서
가끔 마시곤 하지만..
커피 향은 늘 그리움이지요..
커피를 맘 놓고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여유로움인 것 같습니다.
멋진게 담아내신
고운 시편들 감사히 보고 갑니다.
큰 힘을 실어 주시는 시인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3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기쁘게 시작하시고 행복하게 마무리 짓는 멋진 한 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날씨는 여전히 기온 차이가 심합니다. 오는 4월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이길 바랍니다.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3/27 04:05

서금순

2023-03-27 23:01

그러나 어떤 커피든
덧정이 생겨서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언제나 고마움으로 남는다

커피의 고마움에 공감하며 시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금순 시인님 늘 평강 속에 지나간 시간보다 오늘이란 현재의 시간이 기쁨과 행복으로 넘쳐나는 멋진 삶 속에 소망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귀한 시간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공감해 주시고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3/28 07:26

황영칠

2023-03-28 04:0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저의 서재를찾아주시는정성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봄의축젝곳곳에서열리고
꽃봉오리 뿐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도
꽃 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나이 든 저도 그 마음은 마찬가지로
가슴이 울렁입니다
'이 나이에 무슨'
하면서도 봄을 느끼는 감정이 생긴다는 것은
아직도 살아 있음의 증거라는 점에서는
아직도 희망적입니다.

이렇게 위로하고 나면 마음이 가볍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의 시 서재와 수필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젊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봄날이라고 자주 밖으로 나가다 보니 너무 많이 걸어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걷는 것도, 나이에 걸맞게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떠올립니다. 늘 좋은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3/28 07:26

배정숙

2023-03-28 06:1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곱게 지피신 세편의 詩
보고 또 보고
눈으로 보고 나지막히 낭송도 해봅니다
가슴으로 배움합니다

잠은 잘 주무시는지요
잠이 보약이라고 7시간 이상 자라고
합니다
잠을 잘 자려고 예전은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했다면 지금은 충분히 자려고합니다

잠
잠이 보약
잠을 사는 사람
잠을 파는 사람
잘 먹고 잘 자고 잘 건강
잘 행복 모든것이 잘잘잘
잘되야될텐데입니다

잘 주무시고 잘 건강하시며
행복한 봄 맘껏 누리시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月文川 배정숙 시인님 귀감이 되는 보약인 잠에 대한 말씀 고맙고 고맙습니다. 저는 별일 없으면 매일 오후 20분 정도 낮잠을 자두는 것이 건강을 지켜 주는 것 같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또한 습관이 되어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어 좋고요. 새싹이 움트는 4월은 희망을 노래하는 달입니다. 소망하시는 일들이 잘 열매를 맺는 좋은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고맙습니다.	3/28 07:26

서준석

2023-03-29 23:32

존경히는 박희홍 시인님
기온이 오르고 꽃이 활짝피어
봄색깔로 곱게 물들어 갑니다.
곱게 역어내신 옥고에서
한아름 감동을 안고갑니다.
올봄에는 만사형 통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기쁨과 행복으로 넘쳐나는 멋진 삶 속에 소망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귀한 시간 속에 강건하시고 내내 행복한 날들이길 빕니다.	3/30 07:17

박기숙

2023-03-30 09:16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

반갑습니다. 제가 너무 늦게 안부인사를 드리게
되어 참으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한잔의 커피 외2편★ 잘 정독 하였습니다.

저는 커피는 안먹지만, 커피향은 참으로 냄새가
맛깔스럽더군요.

이제 3월의 찬란하게 빛나는 봄날도 2일이면.
끝나고, 어느덧 희망찬 4월의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 상춘객들을 맞이 할 봄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호시절입니다.

시인님께서도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좋은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운 결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서로가 같이 생각하고 느끼는 그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지구는 사람이 사는 정원이 될 것이라는 말처럼 늘 동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는 4월엔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3/30 15:09

황영칠

2023-03-30 19:0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를 빠짐없이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 수필 서재까지 찾아 오셔서 고마우신
말씀 주시니 더 없이 감사 드립니다.

"졸 졸 졸 음률에 맞추어
조금도 망설임 없이 봄이
분수처럼 솟아올라
우리 곁으로 다가오네"

봄이 분수처럼 솟아 오르는 정기에 감탄합니다.
시인님의 시 감동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이제 2분기의 시작 4월을 반갑게 맞이하여 봄날의 포근함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게 보내시고 시인님과 함께 늘 동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4/1 04:06

김정윤

2023-04-01 07:4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이 겨울을 잊고 환하게 웃는
4월의 첫날이자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4월에도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마스크로부터 해방 마음은 기쁘지만 대부분 사람은 아직은 안전히 벗는 것을 거부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를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의미겠지요. 멋진 봄날의 4월 더 건강하시고 더 멋지게 잘 마무리하시어 기쁨 가득한 좋은 날들이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4/1 15:48

장계숙

2023-04-01 09:03

반갑습니다.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며칠 전쟁을 치르고
오늘 다시 고요해졌습니다.
이렇게 화사한 계절인데
병원은 계절을 잃은 얼음꽃들로
가득 하더군요.
삶을 지탱하게 하는 긍정의 의지를
오늘도 주문을 걸어 기쁘게 맞이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셔요.
주말 멋진 추억 쌓으시길 응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이 아름다운 봄날에 걷는다는 것 혼자서는 혼자대로 둘이서는 둘대로 생각과 사유를 넓혀가는 시간이자 행복해지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자신에게 자신이 주는 주문, 주문의 힘을 믿습니다.	4/1 15:49

김이진

2023-04-01 09:25

박희홍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제가 카페 활동이 뜸해서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늘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마음 놓고 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으로 가는 길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꽃 구경하다 보면 술이 당기는 시간이 옵니다. 적당한 음주는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꽃 감상 잘하시고 늘 생각의 창고를 열어 시 창작도 틈틈이 하십시오. 서재 활동이야 생활인이라서 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될 수밖에 없지요. 서로 자주 들리지 못해도 간간이 동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동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1 15:49

김보승

2023-04-04 21:01

시인님의
왕성한 문학 활동
정말 존경합니다

늘 강녕하시길 바리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한잔의 커피 외 2편
새겨 감상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답글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미안합니다. 환희와 희망의 봄 4월도 중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4월에 이루시고자 하는 일 포근한 꽃향기처럼 잘 이루어져 마음 포근한 행복한 시간이길 바라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4/13 07:18

김경환

2023-04-12 16:11

존경하는 시인님
내가 좋아 하는 커피 글귀 속에서
두잔으로 마시고 갑니다
한잔의커피 외 2편의 시향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경환 시인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처럼 우린 알게 모르게 숭늉 문화에서 커피 문화로 변화되었습니다. 공감해 주심 고맙습니다. 라일락 향기 은은한 봄날 소망하시는 일 잘 풀려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공감과 격려 고맙습니다.	4/13 07:19

시 ; 꽃이다 외( 2편)

2월의 빛깔 외 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1	마음을 다스리는 일 (외 2편)	175	박희홍	2023-12-24

180	환희의 4월 (외 2편)	130	박희홍	2024-03-18

179	인생길 외 2편	122	박희홍	2024-01-28

178	동심의 겨울 (외 2편)	114	박희홍	2023-12-01

177	인생은 나그네 외 2편	116	박희홍	2023-10-08

176	좌절을 딛고 ( 외 2편)	103	박희홍	2023-01-16

175	3월의 송가 (외 2편)	108	박희홍	2024-02-20

174	춤추는 오색나비 (외 2편)	102	박희홍	2023-11-06

173	경건한 하루 (외 2편)	100	박희홍	2023-09-18

172	봄나들이 (외 2건)	92	박희홍	2023-02-27

171	감정感情평가사 (외 2편)	94	박희홍	2023-01-01

170	해로偕老 외 2	93	박희홍	2020-11-02

169	봄의 태동 (외 2편)	90	박희홍	2023-02-03

168	말씨의 열매 외 2	88	박희홍	2020-11-25

167	한 해의 시작과 끝( 외 2편)	87	박희홍	2022-12-19

166	불타오르는 8월 (외 2편)	84	박희홍	2023-08-01

165	빗소리 단상 (외 2편)	85	박희홍	2023-07-01

164	인생의 저녁 무렵 외 2편	84	박희홍	2023-08-28

163	시 ; 꽃이다 외( 2편)	79	박희홍	2023-04-01

162	한잔의 커피 (외 2편)	82	박희홍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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