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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3-08-28 14:41

ㆍIP: 121.xxx.22

인생의 저녁 무렵 외 2편

..............................................
■ 인생의 저녁 무렵 / 빅희홍

면허증을 반납했다
긴 세월 잘 버텨주더니
일몰이 가까워지니
걷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별수 없이 전동스쿠터가
발이 되어 줘야 하는데
세워 두어야 하나, 어쩌지

어르신, 증 없어도 돼요

그러나저러나
길을 나설 때는
정신 반짝 차려야겠지
................................................

■ 장장하일 / 빅희홍

짧은 생의 끝자락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살고자 갈망하며
몸부림치는 절규의 화음

나무를 붙잡고 한 달여를
단체로 애걸복걸한들
허공만 맴돌 뿐

앞으로 올 영겁의 시간을 위해
제대할 날이 가까워지니
누구도 어쩌지 못해
맥없이 지쳐 조숙조숙 졸다

천상을 향해 길 떠나는
안쓰러운 맘 앞서는
천근만근 무거운 매미의 발걸음

* 장장하일長長夏日 : 길고도 긴 여름날. 기나긴 여름날
* 조숙조숙 : 기운 없이 몸이나 머리를 자꾸 숙였다가 들었다가 하면서
조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고려대한국어대사전)
...................................................

■ 착각은 자유 / 빅희홍

일상에서 가끔은
필요할지 모르겠으나
지레 겁먹고 부질없이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적게 든 많게 든
걱정거리를 품고 산다.

제 일 아닌
남의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할 말 아닌 줄 알면서도
기실은 머릿속이
휑뎅그렁하게 빈 주제에
제가 제일인 양 걱정이 앞서
오지랖 넓게 참견하려 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라는 말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들이
아무런 간섭도 걱정도 없이
아귀가 서로 잘 맞아
그저 순리대로 이루어졌으면 한다.

* 휑뎅그렁하다 : 속이 비고 넓기만 하여 매우 허전하다.
.............................

장계숙

2023-08-28 15:18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삶의 잔잔한 내공을 감상할 수 있음에
서재를 찾는 기쁨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글꽃에서 향기로운
삶의 향기가 ...맘 울립니다.
세월과 함께 뛰는 우리들 삶입니다.
끌고 온 날들이 아득하니...그립습니다.
애틋하고 애잔한 글을 주셨습니다.
하루 하루가 얼마나 절실한지는
죽음의 문턱에서 건진 가족이 둘이나 있음에
제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꿈도 이젠 접고 그저 가족 모두가
건강하기만 바라는 맘으로
가족 건강 챙기기에 하루하루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아둥바둥 복잡한 삶에 가지를 자르고
굵직하니 몸통만 관조하게 되고
대하는 맘도 바다와 같습니다.
넘 멋진 글입니다.
그 의미와 감성 맘속에 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나날 보내셔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장문의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이제 가을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 막바지의 열매들을 영글게 하시고, 하루 이틀만 더 남국의 햇빛을 베푸시어, 영근 포도송이가 더 온전하게 무르익게 하시고, 짙은 포도주 속에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해주소서’라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가을날’이 생각납니다. 무더운 여름을 가지고 놀면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셨는지요. 우리 곁으로 오고 있는 가을엔 더 멋지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8/29 07:38

민만규

2023-08-28 19:01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왕성하신 문학 활동으로
매달 두 편씩 주옥같은 시를 발표하시는 군요
축하드립니다
면허증을 반납하셔서 시원섭섭하시겠습니다
너무 일찍 반납하신 건 아니신지요 하기사 가까운 길이야 전동스쿠터로 볼일 보시고
먼 길은
고속버스가 좋은 점도 있긴 하더군요
주옥같은 시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제가
시답잖은 시 한 편을 서재에 올렸다가 그만 내리게 되었습니다
시인님께서
일착으로
따뜻한 마음 주셨는데
허락도 없이 내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혜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구비 한줄기 내리더니
어스름도 함께 내렸습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따뜻한 마음 주셨는데 허락도 없이 내려서 죄송한 마음’이라는 말씀 전혀 개의치 않았으면 합니다. 일하다 보면 오류가 나는 일 많지요. 늘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마울 뿐입니다. 가을이 옵니다. 기분 좋은 생각으로 지내기 좋은 가을을 만끽하시면서 겨울나기를 위해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이길 빕니다.	8/29 07:38

황영칠

2023-08-29 09:49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너무나 실감나는 시를 창작하셨습니다.
면허증을 반납하시고 스쿠터를 들여놓으신
심정을 '저녁노을'에 비유하셨군요.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저는 자전거 면허증과 자동차 면허증이 있습니다 만
자전거 면허증으로 왠만한 곳 볼일을 다 보고
자동차 면허증은 발급 받자마자 장롱으로 들어가고
저의 아내를 운전기사로 채용하고 뒷자리 회장님 자리에
앉아서 이동하니 너무나 편합니다.
요즈음은 장거리는 전철로 이동하고요.
더구나 더 좋은 전동차 너무나 좋지요..
면허증 반납 잘 하셨습니다.
노인이 되면 걷기가 힘이 드는 것은
먼 길 가지 말라는 뜻이 아닐까요?
시인님의 시에서 제가 잔소리가 많았습니다
공감이 너무 가서 말이 많았습니다.
건강하신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공감과 자상한 배려 고맙습니다. 서로의 안전을 위하는 일에 보탬이 될지 모르겠으나...... 물레방아와 같은 뿔 가진 동물 사올라 힘쎈 코끼리 같은 담레이 말미잘 같은 하이쿠이 삼 쌍둥이 태풍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며칠 남은 8월 갈무리 잘하시고 9월에는 더 멋있고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8/29 18:38

정병근

2023-08-29 17:32

지친 하루가 저무는 시간이 닥치면
어김없이 내 마음은 안달입니다
한 순간의 휴식조차 없이 다가오는
조금씩 물들여진 그림자
그 대신 바라보던 창문 밖 작은 불빛들이
하늘에 떠 있어 미소짓게 하는 유일한 감동
내일과의 약속에도 조금씩 두려워진 시간에도
내 마음을 가득 채워둘 작은 희망들이 있어
지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형님의 오랜만의 좋은 글 배람할 수 있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하늘에 떠 있어 미소짓게 하는 유일한 감동 내일과의 약속에도 조금씩 두려워진 시간에도 내 마음을 가득 채워둘 작은 희망들’ 어찌 보면 노인이 되어가는 징조 아닐까요. 나중에 후회 없게 한 해라도 젊을 때 원하시는 일을 시도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후회만 남는 지나간 시간 허무하고 씁쓸합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두 편의 시라도 쓰는 것 같습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8/29 18:38

박진표

2023-09-01 10:15

박희홍 시인님!!!
인생의 저녁 무렵...
열심히 살아오신
그 발자취 따라
잘 살아오셨기에
남은 삶 행복을 누리시며 쉬어가시라 휴가를 받으신거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그 저녁 무렵에 서 계신 시인님께
힘찬 응원의 박수 보내봅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새로 오신 9월엔
기쁘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9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간이 약이라 듯이 이제 곧 본격적인 가을날이 옵니다. 기분 좋게 많이 웃으면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멋진 9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또한 향필로 시인님의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9/1 18:19

정연석

2023-09-01 16:0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 님
안녕하세요
면허증을 반납하시고 스쿼타를 애마로 바꾸셨네요
자동차 같지는 않아도 이동 수단으로는 괜찮지요
하지만 안전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가장 좋은 것은 두 발로 걷는 것인데 체력이 달려서
오래 걸으면 힘드니 걱정입니다
시인 님 서늘한 가을 날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아직은 무더운 날씨지만 밤엔 열대야가 사라지고 아침저녁으로는 괘 시원합니다. 오늘내일 힐링 잘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늘 사려 깊은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9/1 18:19

황영칠

2023-09-01 23:5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이 발표하신 걸작
"장장 하일"을 감상하러 왔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하늘의 선택으로
부모님의 몸을 빌어 태어나서
잠시도 쉼 없이 움직이면서 더 나은 위치에서
삶을 영위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동안
세월은 가고 영원할 줄 알고 발버둥 치지만
유한한 세월 안에서 그리 길지 않는 삶은 이미
정해진 운명을 어찌 하겠습니까?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서 오늘을 살고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시 가슴에 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늘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시인님 명은 타고났으나 운은 본인이 개척해 나가는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타고난 명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과 같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늘 고운 생각 속에 고운 일들이 많으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구월의 첫 주말 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2 03:59

황다연

2023-09-02 15:1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세편의 멋진 시향에 쉼 하고 갑니다
면허증을 반납하시고 섭섭 하셨겠어요
많이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오히려 건강을 지켜줄 수도 있겠어요
시원한 바람이 한결 상쾌하게 느껴지는
9월의 첫 주말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구월을 활기차고 멋지게 출발하셨지요. 구월 내내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술술 잘 풀리는 멋진 달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격려 고맙고 고맙습니다. 주말 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9/2 18:51

김정윤

2023-09-02 15:3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9월의 시작
첫번째 맞는 주말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함께하는
9월이 되시길 기원하며
곱게 집필 하신 시인님의 "詩" 배독하고
훌륭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늘 동행해 주시고 미흡한 글이지만 공감해 주시면서 배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지낼만한 날씨이지만 한낮의 열기는 가을 결실을 예약하려 따갑습니다. 강건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9/2 18:49

배정숙

2023-09-02 22:2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햇살처럼 반짝반짝
보석보다 진귀한 세 편의
시 한 편 한 편이 시의 연륜
맛의 깊이를 음미하게 하는
향수에 취하여 머물지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옴이
필시 좋은 결실로 이어지는
반가운 9월입니다

늘 신의 가호 속에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소서
좋은 시에 초대해 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구월 첫 주말을 멋지게 보내시고 구월 내내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술술 잘 풀려 마음의 여유를 찾아 즐겁고 기쁜 날이 되어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배정숙 시인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과찬의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9/3 03:34

박기숙

2023-09-03 18:29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벌써 오곡 백과가 무르익고 만고강산이 색동옷으로 물들어
가는 천고마비의 가을계절에,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곱게도 집필하신 3편의 시문학작품인,
인생의 저녁무렵/장장하일/착각은 자유 , 3편의
모든 글이 저에게는 많은 공감이 오며, 모든사람들에게
인생의 모든 파노라마를 겪으면서 경험하고 인지하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지요.

자동차 면허증을 반납하시고 전동스쿠터를 타고
다니시는것이 오히려 잘 처리하신것 같아요
그리고 기나긴 여름날을 보내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그댓가로 이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고있어요.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바라며, 희망찬 수확의 계절인
9월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나날들 잘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 고운 시문학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편안한 주일밤 보내세요. 오늘도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참으로 감칠맛 나게 응원의 댓글 주심 너무 고맙습니다. 음식을 맛있게 먹는 기분입니다. 맛있는 저녁 준비하셔서 입도 마음도 기쁜 시간을 보내시고 내일 월요일을 힘차게 시작하시고 행복 충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3 18:45

염경희

2023-09-04 06:00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목표한 것이 있었기에
서재에 불을 잠시 거 두었었습니다.

어제 바라던 걸 이루고
당당하게 귀가했습니다

면허증 반납 잘 하셨습니다
저도 때 되면 일찍 할 겁니다
작은 애라도 안전하게 타고 다니세요
행사 때 뵐게요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글을 쓰는 일이 업이 아닌 주어진 일이 중요하지요. 목표한 일이 장 이루셨길 빕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로 접어드냐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하고 오전 10만 되면 햇살의 따가움을 보면 환절기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응원 주심 고맙습니다.	9/4 08:24

문장우

2023-09-04 11:59

존경하옵는 박희홍 시인님
인생은 저녁 무렵 외 2편의 글향에
시감하면서 세월의 야속함을
느껴봅니다
저도 자동차 운전 면허증
반납 할 시기가 곧 오겠지요
1개월 전 기존 자동차 처리하고
새로운 자동차 하이 브리드로
구입했습니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승용차라 생각하고 있지만 얼마나
타고 다닐지요
새벽에 걷기운동 하면서 길거리
전동스퀴터 바라보면서
좋은 세상이라 도전 해 보고픈
마음도~
항상 일상에 조심하면서
무탈하고 편안한 생활해야
해야 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편리하고 좋습니다. 저는 차량 운행을 자주 하지 않고 멀리 나가지 않기에 그리한 것입니다. 공감해주시고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넘쳐나는 기쁨의 구월이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고운 글꽃 피워내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9/5 04:24

황영칠

2023-09-05 20:0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착각은 자유'
를 감상하러 왔습니다

옛 말에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지요.
제 자신의 결점은 모른 채 남의 결점만 눈에
보여서 간섭하는 일이 많지요.

시인님 가을 이기는 하지만 덥기는 덥지만
세월은어찌할 수가 없답니다 .

자신의입장을 이해하는 입장에서 관심이 많군요
시인님 아직은 더워도
견딜만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말이라는 것은 요물이지요. 선한 말은 모두를 춤추게 하지만 독선이란 한마디는 몸에 해롭다는 담배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좋은 말 많이 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많이 웃는 수요일이길 빕니다.	9/6 07:58

남원자

2023-09-05 22:0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더운 잘 지내셨는지요?
문예대학 다닌다고 서재에 불을 꺼 놓았습니다
이제 장원급제하고 돌아와서
문우님들과 멋진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면허증 반납하셨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저희들도 그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인님께서는 젊으시고 멋지십니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축하합니다. 틈틈이 정감이 넘쳐나는 멋진 글 많이 지피셔서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날씨에 건강 잘 지켜내시고 가을의 풍요처럼 행복이 넘쳐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9/6 07:58

정대수

2023-09-06 05:5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나저러나
길을 나설 때는
정신 반짝 차려야겠지"
맞습니다.
곳곳에서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한 눈 팔았다가는 큰일 날 수도 있으니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9월이 되어 계절은 가을이라는 문패를 달았지만
아직도 덥고 습합니다.
모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으로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문예대학’에서 시 창작을 위한 밑바탕을 잘 기르셨는지요. 좋은 글로 문운 창대하시고 인구에 회자하시길 빕니다. 문예대학 졸업을 축하합니다. 늘 함께해주시시면서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가을의 향기를 듬뿍 받으시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6 07:58

여관구

2023-09-06 10:23

" 면허증을 반납했다
긴 세월 잘 버텨주더니
일몰이 가까워지니
걷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별수 없이 전동스쿠터가
발이 되어 줘야 하는데
세워 두어야 하나, 어쩌지."

시인님의 마음 이해합니다.
벌써 면허증을 반납하셨군요.
어디로 이동 하실 때는 많이
불편하실 터인데 저는 아직도
면허증을 반납하지 않고 가까운 데는
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만
이동수단이 없어니까 만이 불편하던군요.
이제 우리 인생은 꺼져가는 불꽃 입니다.
건강관리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 좋은 세상 행복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원래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차량 유지비 가지면 택시비가 더 저렴하기도 하더군요. 다 형편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고 하기 어렵지요. 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9/6 16:22

정병근

2023-09-06 17:06

꼭히 이틀에 한 편씩의 글을
써보기로 하고 노력을 하면서
시 답잖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내가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형님 시인님께서 읽어 주시는 것
참으로 감사하게 느끼며
늘 힘을 얻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형님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아우! 이틀에 한 편 정말 대단한 결심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늘 등재하고 나면 후회하게 되는 것이 다작도 좋지만 깔끔하게 마무리하시고 (맞춤법 띄어쓰기 등) 등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등재 후 수정할 수는 있으나....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하라 라는 말처럼 실행하는 것이 좋지만 제게는 너무 과분하군요. 결심이 꼭 실현되어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9/6 18:21

최미봉

2023-09-07 14:33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해요
타보고 싶었던 스쿠터지만 자동차 보다 힘들 것 같아요 다녀갑니다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봄내 최미봉 시인님 화음은 그런대로 맞지만, 너무 시끄럽던 매미의 합창이 뚝 그친듯합니다. 이제 가을이 깊어간다는 의미겠지요. 아침저녁과 낮의 고르지 못한 일교차로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늘 좋은 생각 속에 좋은 일 많은 풍요로운 가을을 보내시길 빕니다. 응원의 방문 고맙습니다.	9/7 15:32

황영칠

2023-09-08 10:4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른 시간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와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공기가 상쾌합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여름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좋은 시 "작각은 자유" 란 글을읽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지나치게 걱정을 하니
걱정을 사서 하는 것이지요.
걱정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처럼 편한 마음으로 사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하니 편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아침저녁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즈음 날씨 하지만 낮 기온은 한여름처럼 따갑습니다. 무더위로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9월의 두 번째 주말 더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소망합니다. 늘 함께하여 주심 고맙습니다.	9/8 19:52

정병근

2023-09-08 20:22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요번에도 순우리말 시 대전에서도
예선 통과를 하셔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참가하는데만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짧은 시나 우리말 시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실력이 부족함은 모르고
그래도 참가는 열심히 한답니다ㅎ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축하 고맙습니다. 시인님 실망하지 마십시오. 차분하게 먼저 시를 작성하고서 거기에 맞는 우리말로 고쳐보고 우리말이 없으면 원안을 수정도 해 문맥이 통하는 우리말로 고치고 순우리말이라 생각했던 단어가 사실을 한자말인 경우가 있으니 철저히 검토 후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검사하여 몇 번이고 읽고 읽으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쳐 제출하시면 당선될 것입니다. 내년에는 좋은 소식을 기대 하겠습니다. 주말 더 행복하게 보내시고 알차고 멋진 구월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고맙습니다.	9/9 04:10

김경환

2023-09-09 10:5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가을의 입구에 들어서서 시인님의 글귀에
면허증 을 반납하고 스쿠트를 바라본다 하니
뭔지 남의일이 아닌것 같네요
어째던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음니다 잠시 시향에 젖어 쉬었다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경환 시인님 ‘한 닢의 동전(銅錢)이 들어있는 항아리는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지만 동전(銅錢)이 가득 찬 항아리는 조용하다’는데 졸작을 조금이나마 햇볕을 쬐어주려 서재에 올렸는데 응원해 주시니 고맙고 고맙습니다. 주말 더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9/9 11:48

주야옥

2023-09-09 16:07

박희홍 문우님
문우님의 멋진 글향과 열정에 늘 배움을 얻어 나갑니다.
멋진글을 읽게 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박희홍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말라고 했는데 저는 두 개의 화살을 가지고 있어 첫 번째 화살(시창작)에 집중하지 못해 늘 습작에 머무는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해보라는 응원의 격려로 알고 정진하려 해도 잡념이 많아 잘되지 않습니다. 서재를 방문해 좋은 말씀 주심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구원780435111

정병근

2023-09-10 16:10

형님 시인님^^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 같은데
한 낮은 더위가 가시질 않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오후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형님 자격시험이 있다면 저는 낙방거사가 댔을 것인데 형님의 본분을 모르는데 나이가 많아 형님 소릴 들을 뿐이라서 미안할 뿐입니다. 백로가 지나서인지 일교차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이른 아침 풀밭은 이슬이 많이 맺혀있는 것을 봅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내일 월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하시고 술술 잘 풀리는 멋진 한 주일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9/10 19:52

박진표

2023-09-10 18:52

박희홍 시인님!!!
장장하일...
끝나지 않을 듯 앙탈 부렸던 여름도
자연의 섭리 따라 가을을 데려오는 신비로운 이 세상.
그 무한한 축복을 누리며 사는 우리입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가을을 속삭입니다.
일교차 있으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아침저녁으로는 지낼만한 시절입니다. 그러나 낮은 여전히 따가운 날씨에 강건하시고 내일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을 힘차게 시작하시고 주 내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늘 고운 말씀으로 격려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9/10 19:52

최이천

2023-09-11 03:39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아침저녁 선선해요
소리 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 왠지 내 모습 같아 피식 웃어봅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인생의 저녁 무렵
면허증을 반납했다
긴 세월 잘 버텨주더니
일몰이 가까워지니
걷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소리소문없이 가을이 우리 곁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낮 기온이 높아야 결실이 제대로 되어 풍요로운 가실을 할 수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토요일 대전에서 뵙지요. 늘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9/11 07:42

홍성기

2023-09-11 10:4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부지런히 창작활동을 쉬지
않으시고 세편의 고운 시를
담아 꽃피우셨네요
깊은 감동으로 공감하며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면허증을 반납했다
긴 세월 잘 버텨주더니
일몰이 가까워지니
걷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에서 많은 공감을 했답니다
사실은 저도 건강때문에
운전면허증 반납을 고민했는데
조금만 더 보유해 보라는 큰딸의
만류로 철회했기 때문입니다
연륜이 깊은 선배 시인님의
시향을 통해 많은 교훈을
얻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여름의 종착역과도 같은 백로가 지났으나 덥다는 핑계로 엄벙덤벙 보냈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추분이라는 가을이 오고 오곡백과가 알알이 풍성하게 영글어 가듯 그렇게 영글어 좋은 결실로 이어지겠지요. 막바지에 처한 무더운 날씨에 건승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동행해 주시고 공감해 주심 고맙습니다.	9/11 15:56

장계숙

2023-09-11 14:34

그동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오늘 잠시 서재에서 맘 힐링 합니다.
가을도 성큼 다가왔는데...
왠지 새로움 없이 익숙한 기분이 듭니다.
그저 보내고 맞이하는 계절인가 싶다가도
삶을 생각하면 간절해지고....
이번 여름도 아름다운 글 하나 쓰지 못하고
그냥 놓쳐버리고 후회 합니다.
커피향 닮은 가을 날
맘이 원하는 글...많이 집필 하시어
독자들에게 위로와 행복 주시길 바랍니다.
편안하고 따스한 서재에서
쉼 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 시인님 ~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새롭게 시작하는 가을 오곡백과가 알알이 풍성하게 영글어 가듯 그렇게 영글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승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의 격려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9/11 15:56

이동백

2023-09-13 03:00

박희홍 시인님!
모처럼만에 서재의
문을 열어보게 되어 많이
송구합니다.

올려놓으신 "인생의 저녁무렵외 2편"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멋진 작품이
독자들에게 많이많이 사랑받기를 응원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이번
가을행사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생업에 매진하다 보면 짧은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지요. 잊지 않고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수수하게 웃는 수요일 많이 웃고 웃으시며 어느 날보다 더 멋진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13 03:59

최이천

2023-09-13 06:26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아침저녁 선선해요
소리 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 왠지 내 모습 같아 피식 웃어봅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장장하일
앞으로 올 영겁의 시간을 위해
제대할 날이 가까워지니
누구도 어쩌지 못해
맥없이 지쳐 조숙조숙 졸다

천상을 향해 길 떠나는
안쓰러운 맘 앞서는
천근만근 무거운 매미의 발걸음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찬 갑장 시인님 해가 떠오르면 여전히 무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합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어 지내기 좋은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환한 웃음 넘치는 좋은 나날이길 바랍니다. 행사 날 뵙겠습니다.	9/13 07:28

박기숙

2023-09-13 09:53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장마에 폭염에 태풍에, 지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이제 완연한 가을계절이 돌아왔어요.
만고강산에 울긋불긋 붉단풍이 색동옷으로 갈아입고
온산야에, 특히 가을들판은 황금빛으로 물결치며, 풍성한
가을계절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어느덧 산천 초목이 울긋불긋
꽃대궐을 이루고 빨간 고추잠자리는 우리집옆의
다람쥐 공원의 운동장을 쌍쌍이 날고 있어요

가을계절이 완연히 풍요의 팡파르를 힘차게
울리고 있네요. 3편의 시창작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정독을 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대전 행사날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시인님께서 하시는 일에 주렁주렁 열린 포도송이처럼 알알이 익어 기쁨과 행복을 한가득 거두어드리시길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는 목요일 빗길 안전하시고 시인님께서 하시는 일에 주렁주렁 열린 포도송이처럼 알알이 익어 기쁨과 행복을 한가득 거두어드리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하여 주심 고맙습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9/14 04:22

정병근

2023-09-14 19:46

가을 행사 모임날이 다가옵니다
이번에 순우리말 시 짓기 전국공모전인데
여러 문인님들의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인데도
쉬는 날이 아닌 매번 격일제 근무날 열리게 되어
참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형님 시인님께서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면서
잘 다녀 오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취미 생활도 좋지만 우리에겐 생업이 중요하지요. 아쉽지만 뵐 수 없겠네요. 벌써 등단 칠 년이지만, 아직도 글짓기가 일천하여 큰 상에는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습니다. 축하와 함께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주말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9/15 04:00

정대수

2023-09-14 20:4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사람은 걱정을 달고 산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적게 든 많게 든
걱정거리를 품고 산다."
시인님의 작품을 배독하면서
조금이나 마 걱정을 내려놓았습니다.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항상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문예대학을 졸업하신 뒤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시는 걸 보니 참 좋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저의 서재를 찾아와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가을장마인 것 같습니다. 빗길 늘 안전하시길 빕니다.	9/15 04:00

이종숙

2023-09-15 18:30

스마일 선생님 잘 계시는거죠
웃는 모습에서 시어의 긍정이 편안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촣은일 많으시길요


박희홍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좋게 생각해 주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 아침저녁과 낮의 일교차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환한 웃음이 넘치는 구월을 만끽하는 좋은 나날이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9/16 04:15

김현주

2023-09-16 04:46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환갑턱걸이 걸터 앉아있다보니
이른 새벽녘에 잠이 도망갈때가 있네요
올만에 시인님 서재문을 열어보니
시향이 진동해서
어느 시향부터 머물어야 할지 망설려집니다
늘 찾아오신 걸음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가을행사
열차파업 관계로 조금늦을 듯 합니다
이번에는 꼭 찾아뵙겠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가을날
늘 건행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행사에서 반갑게 맞아 주심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제 곧 한가위 요즈음은 많이 간소화되었지만 주부님들이 바빠지는 때입니다. 가족과 더불어 더 멋지고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9/17 15:45

석옥자

2023-09-16 09:4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벌써 5시집 내셨내요!
무지무지 감탄사 입니다!
정말 존경합니다.그 동안 변화가 많았습니다.
서재에도 젊은이들 다들 에쁘고 멋집니다.
여기는 잔득 흐리고 하늘은 금방 터질 것
같습니다.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무탈하심을 보니 좋습니다. 시인님의 정감이 가는 웃음소리가 듣고 싶었는데 개인 사정으로 행사에 못 오시게 되어 섭섭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9/17 15:45

김정윤

2023-09-17 08:5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순우리말 글짓기 전국 공모전
"은상"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밤새 내린 가을비 소리에
새벽 잠을 설친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훌륭한 시향에 젖어보는 아침입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아무래도 바다 가운데 있어 바람도 많기에 걱정하게 되는 때가 많겠지요. 가을 장맛비에 울릉도의 누님댁은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제 곧 추분에 한가위 늘 건강 속에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9/17 15:46

장계숙

2023-09-17 09:11

시인님~~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은상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기쁜 맘 함께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축하 고맙습니다. 행사에서 한 번쯤은 뵐 수 있기를 기대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참석 하지 못하셨더군요. 하시는 일들이 언제나 술술 잘 풀리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17 15:46

김정윤

2023-09-17 09:2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순우리말 글짓기 전국 공모전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밤새 내린 가을비 소리에
새벽 잠을 설친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일부러 축하하려 다시 오셨습군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행사에서 뵙지 못하셨군요. 하시는 일들이 소망하시는 데로 잘 이루어지는 뜻깊은 가을이길 빕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9/17 15:47

이민숙

2023-09-17 19:19

그러게요
지레 겁먹고 걱정거리를 품고 살아요
누가 그랫던가요
이 세상에는 80 프로는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한다고 하더군요
경제 정치 문화 모든 분야의 뉴스는 정보가 넘치면서 더욱 그렇습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오선 이민숙 시인님 행사 때 먼발치에서 뵙는데 반가웠으나 찾아뵙지 못했네요. 가을 풍요처럼 시인님, 좋은 일 가득하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9/18 08:32

정병근

2023-09-18 14:13

비가 많이도 왔었는데
잘 다녀 오셨는지요?
그리고 순우리말 시 짓기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축하 고맙습니다. 다 문우님들 덕분이지요. 가을날이지만 낮은 여전히 덥다 못해 따갑습니다. 환절기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늘 기쁘고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9/18 16:02

빗소리 단상 (외 2편)

시 ; 꽃이다 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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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시 ; 꽃이다 외( 2편)	79	박희홍	2023-04-01

162	한잔의 커피 (외 2편)	82	박희홍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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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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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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