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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기봉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기봉
ㆍ작성일	2017-06-18 20:26

ㆍIP: 118.xxx.248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

한기봉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깨어 있었으면 좋겠고
나를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웃고 있었으면 좋겠고
너에게 안개꽃 한 다발
안겨주면 좋겠다.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비가 내려 그대 기쁜 눈물이
내 가슴에 뜨거운 온천을 만들어 주면 좋겠고
일곱 빛깔 무지개 위에
너의 이름을 곱게 썼으면 좋겠다.

그댈 보고 돌아와도
허기진 그리움에
마음이 길을 나서면
가슴속 묻어둔 그 이름 하나
애타게 부르고 있습니다.

오승한

2017-06-18 21:49

안녕 하세요
요즘 계절을 잊었는지 불볕 더위가 계속됩니다
더위속에 건강 잘 챙기시고. 뜻한일들 잘이루는 하루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누구든.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씩은 가슴에 담고 살고 있겠지요
.깊은 가슴으로 빚어. 펼치신 귀한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시인님!


한기봉	오승한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수요일의 저녁입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	6/21 21:14

여관구

2017-06-18 22:21

그대와 언제까지나 함께하고픈
그 마음이 간절 하시군요.
시인님의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댈 보고 돌아와도
허기진 그리움에
마음이 길을 나서면
가슴속 묻어둔 그 이름 하나
애타게 부르고 있습니다. "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심이
가뭄에 소나기 오듯이 시원합니다.
오늘도 더운날씨에 건강주의 하소서.


한기봉	여관구 시인님,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행사때 뵙고 싶었는데 뵙지를 못했습니다. 가을 행사때 꼭 뵙겠습니다.	6/21 21:15

김상훈

2017-06-19 02:21

더러 농무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처럼
그리움의 실체가 분명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움은 곧 기다림이라는 고통도 안겨주지만
그대를 보고도 또 그리움이 밀려온다면
그거야말로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겠지요.
잘 음미하고 갑니다.


한기봉	김상훈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6/21 21:17

이민숙

2017-06-19 11:14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비가 내려 그대 기쁜 눈물이
내 가슴에 뜨거운 온천을 만들어 주면 좋겠고
일곱 빛깔 무지개 위에
너의 이름을 곱게 썼으면 좋겠다.

그댈 보고 돌아와도
허기진 그리움에
마음이 길을 나서면
가슴속 묻어둔 그 이름 하나
애타게 부르고 있습니다.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
정성과 마음으로
내린글 배독합니다

시인님 행사장
먼 발치에서 뵈었습니다
인사 못드렸네요
먼거리에 ?
반가웠습니다 ㅎ


한기봉	이민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에구 행사장에 계셨으면 커피라도 한잔 했어야죠~~	6/21 21:18

김이진

2017-06-19 13:21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

단비가 내렸으면 좋겠어요.
그리운 마음만큼 내렸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그 비타고 오셨으면 하구요. ㅎㅎ
시인님 건강한 유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기봉	김이진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수요일의 저녁입니다. 편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6/21 21:19

정찬열

2017-06-19 16:36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은
"부르고 싶은 이름하나"
아름다운 미소가 넘치는 그리운 글
곱게지핀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즐거운 오후 행복하세요


한기봉	정찬열 시인님,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6/21 21:20

이정규

2017-06-19 19:23

한기봉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비가 와 주기를 소망으로 갖어보는 하루 였건만 ...
애태우는 농부의 마음이 짠한 생각마저 듭니다.
우리 모두의 바램처럼 시원한 빗줄기라도 내리면 온 몸으로 달려나가 비를 맞이하고 싶네요.
이번 한 주도 비소식은 없고 매우 덥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행복한 한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한기봉	이정규 시인님, 찾아주신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쉼 하는 좋은 저녁 되세요.	6/21 21:21

김광섭

2017-06-19 21:19

어제 곳곳에 폭염주의보 내린 거 아시나요?
장마도 안 왔는데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네요!
무더워지는 여름날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시인님~~!


한기봉	김광섭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무더워 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6/21 21:23

정회선

2017-06-20 18:58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비가 내려 그대 기쁜 눈물이
내 가슴에 뜨거운 온천을 만들어 주면 좋겠고
일곱 빛깔 무지개 위에
너의 이름을 곱게 썼으면 좋겠다

애절함이 묻어 나는 시향에 머물며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가슴에 간직된 잊을 수 없는 그리움
무지개 빛되어 안겨 오기를 기도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복되기를요 ~~~


한기봉	정회선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룻길이 행복하셨지요. 편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6/21 21:24

석옥자

2017-06-20 23:25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계시는지요?
연일 계속되는 더위로 힘들더니
오늘은 좀 시원한 느낌입니다.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
서재가 바뀌어서 겨우 찾아 왔습니다.
의미롭게 멋지게 집필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한기봉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6/21 21:26

도현영

2017-06-21 15:04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한기봉	도현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고운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6/21 21:27

배정이

2017-06-21 18:12

황금 같은 단비가 내려
온대지가 푸르러지고
마음도 한결 여유로운 가운데
시인님의 뜻 깊고 좋은 글
오늘도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시인님,
항상 생일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기봉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어요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세요.	6/21 21:28

박진표

2017-06-22 00:44

한기봉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무더위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기봉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휴일의 저녁입니다 편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6/25 21:23

주응규

2017-06-22 11:05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시에 마음을 얹어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서서히 무워지는 여름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좋은 일들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빌겠습니다.^^


한기봉	주응규 시인님,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휴일의 하루였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6/25 21:24

주명옥

2017-06-22 23:32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비가 내려 그대 기쁜 눈물이

일곱 빛깔 무지개 위에
너의 이름을 곱게 썼으면 좋겠다

시인님!!
그 님도 비와 함께 오시리라 봅니다
고운 글밭에 정하나 두고갑니다^^


한기봉	주명옥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6/25 21:25

이복순

2017-06-23 14:42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
비밀의 정원에서 신비로운 꽃이 피어나듯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 피어납니다.

사랑의 꽃밭에 행복 가득한 오늘 되세요.


한기봉	이복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휴일의 저녁입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고운밤 되세요.	6/25 21:26

김희선

2017-06-24 11:55

가슴속에 묻어둔 이름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
보고 또 봐도 허기진 마음..
진정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리움으로 가득한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사장에서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남은 유월의 시간도 행복 하세요.~시인님^^*


한기봉	김희선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늘 따뜻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6/25 21:27

김나현

2017-06-24 15:07

일곱빛깔 무지개에 그대 이름 적고픈
그리움 보고 또 봐도 그리움은 들 허기진가봅니다
고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한기봉	김나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휴일 기쁘게 보내셨나요. 좋은 저녁 되세요	6/25 21:29

김이진

2017-06-24 20:57

그댈 보고 돌아와도
허기진 그리움에
마음이 길을 나서면
가슴속 묻어둔 그 이름 하나
애타게 부르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부르시는 그리움의 노래
비가 내리는 주말 저녁 함께합니다.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시인님^^*


한기봉	김이진 시인님, 바쁘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편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6/25 21:30

도현영

2017-06-25 00:44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기봉	도현영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넉넉한 휴일의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6/25 21:31

김말란

2017-06-25 09:51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듯 합니다
목 놓아 부를 수 없는 애틋한 이름하나
며칠동안 비가 내렸음 좋겠어요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기봉	김말란 시인님, 그러게 말입니다 비라도 흠뻑 내렸으면 좋겠어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6/25 21:32

박흥락

2017-06-25 18:05

한기봉 시인님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에
취하다가 겨우 발걸음 돌립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 하소서.....


한기봉	박흥락 시인님,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6/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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