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한기봉
ㆍ작성일	2017-04-26 21:27

ㆍIP: 118.xxx.248

내 안의 사랑

한기봉

생각하지 않아도
그녀의 꿈을 꾸었습니다.

울지 않아도
그녀의 눈물이 보입니다.

바람이 불지 않아도
그녀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대답은 없어도
그녀의 이름은 늘 부릅니다.

해가 지고 밤이 와도
그녀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하루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보이지 않아도 보였고
옆에 없어도 향기가 느껴지는
깊이도 알 수 없는
신기루 같은 내 안의 사랑입니다.

유성만

2017-04-26 21:58

안녕하세요. 한기봉 시인님
가슴 두드리는 그림움의 깊이가
공감 넘어 애틋한 시심으로 피어나네요
마음 배인 고운 시어들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요.


한기봉	유성만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한쉼 되세요.	4/27 21:58

이민숙

2017-04-26 22:01

시인님
그녀에게 퐁당 빠졌군요
그녀는 좋겠습니다
그마음 참 곱습니다


한기봉	이민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예 !!! 그녀에게 퐁당 빠졌습니다~~~ㅎㅎ 고운밤되세요.	4/27 22:02

여관구

2017-04-27 07:05

시인님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진하고 마음속 가득합니다.
내 안의 그 사랑은 얼마나 행복 할까요.

"그녀는 보이지 않아도 보였고
옆에 없어도 향기가 느껴지는
깊이도 알 수 없는
신기루 같은 내 안의 사랑입니다. "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한기봉	여관구 시인님, 늘 찾아주시어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4/27 22:03

장계숙

2017-04-27 08:32

사랑이란 그런거 겠죠.
늘 어디서나 내 안에서
순간을 함께 하는 것.
사랑을 간직한 이의 여유로운 행복~
부럽습니다.
고운 글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멋진 맘~ 홧팅!! 입니다.


한기봉	장계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싱그러운 봄날의 하루였습니다. 고운밤되세요.	4/27 22:04

이석희

2017-04-27 15:35

'해가 지고 밤이 와도
그녀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하루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젊은 시절이 떠 오릅니다.
누구라도 한번 쯤은 고생하였을 그 시절 그 이야기입니다.
아니 내가 미쳤나?
나이가 몇살이라고?
하지만 마음에는 나이가 없군요.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한기봉	이석희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 사랑과 나이는 무관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한쉼 되세요.	4/27 22:06

이정규

2017-04-27 19:18

한기봉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연초록의 싱그러움 속에
언제나 희망이 싹트는 즐거운 목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한기봉	이정규 시인님, 늘 격려의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연두빛 나뭇잎들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4/27 22:08

김이진

2017-04-27 19:59

그녀는 보이지 않아도 보였고
옆에 없어도 향기가 느껴지는
깊이도 알 수 없는
신기루 같은 내 안의 사랑입니다. /

멋진 시인님은
글도 멋지게 빚으시는 군요.
아름다운 사랑 정말 멋지십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한 사랑 나누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한기봉 시인님^^


한기봉	김이진 시인님,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도 저녁으로 깊어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4/27 22:10

박진표

2017-04-27 23:01

한기봉 시인님!!!
내 안의 사랑...
내 안의 사랑안에서
잠시 쉼 하고 갑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한기봉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월도 저물고 있습니다 주말 기쁘게 맞이하세요	4/28 11:03

유학수

2017-04-28 05:55

누군가 가슴 한켠에
자리를 한다는 것은
나만의 기쁨이고
축복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만 생각하면 가끔 피식
웃음도 눈물도 날때가 있었씁죠
주말연휴 만끽 하십시요


한기봉	유학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4월 마지막 불금입니다 기쁘게 보내시구요 주말 기쁘게 맞이하세요	4/28 11:04

주응규

2017-04-28 09:19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 가슴에 담아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향 가득히 지피던 봄꽃이 떨어진 자리에 연초록 잎사귀가 신록을 더없이 뿜고 있습니다
4월 마지막 주말이 지나면 신록의 계절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이 시인님 가내에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한기봉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서뭘이 너무도 짧아 벌써 4월도 저물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기쁘게 맞이하세요	4/28 11:06

김광섭

2017-04-28 11:58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꽃의 향기는 십 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 리를 가지만
베풂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시길♡바랍니다.~♥^^ 시인님~


한기봉	김광섭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휴일의 하루도 깊은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4/29 22:41

배정이

2017-04-28 21:40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한기봉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주말 기쁘게 보내세요.	4/29 22:42

오석주

2017-04-28 22:45

한기봉 시인님

내 안의 사랑
그녀는 보이지 않아도 보였고
옆에 없어도 향기가 느껴지는
깊이도 알 수 없는
신기루 같은 내 안의 사랑입니다.

멋진사랑 입니다
보이지. 않고 옆에 없어서도 나눌 수 있는 사랑
내 안의 사랑입니다
감미롭게 감사히 보았습니다
불타는 긍요일 되시고. 주말도 멋지게 맞이하시길요~^^


한기봉	오석주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4월도 저물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5월 기쁘게 맞이하세요	4/29 22:44

이복순

2017-04-29 21:15

늘 함께 하는 사랑으로
행복 가득하고,
늘 건강하세요.
고운 글의 정서
조금 떼어 가지고 갑니다.


한기봉	이복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휴일의 하루도 저녁으로 깊어갑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주말 기쁘게 열어가세요	4/29 22:46

박진표

2017-04-30 00:32

한기봉 시인님!!!
4월의 끝자락 입니다.
떠나가는 4월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보내시고
내일 오시는 5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기봉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 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너무도 화창한 4월의 마지막 휴일 이였습니다. 잘 보내셨는지요? 좋은 저녁 되세요	4/30 20:16

김인숙

2017-04-30 13:20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고운 시 감사합니다
새로운달 오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한기봉	김인숙 시인님~!! 예쁘게 다녀 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휴일 기쁘게 보내셨나요? 4월의 마지막 저녁입니다. 포근한 저녁 되세요.	4/30 20:18

고경애

2017-04-30 21:02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사월을 보내며 늦은 인사 드립니다.
곱게 빚은 시향에 더불어 행복입니다
사월 마무리 잘 하시고
정 가득 사랑 담는 오월이세요


한기봉	고경애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따뜻한 마음의 인사 가슴에 새김니다. 휴일 저녁 기쁘게 보내세요.	4/30 21:30

박진표

2017-04-30 21:13

한기봉 시인님!!!
4월의 마지막 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휴일 잘 보내셨나요?
4월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5월엔 더욱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기봉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월의 마지막 저녁입니다 편한쉼 가지시고 5월 푸르게 맞이하세요	4/30 21:32

사월과 오월

민주 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