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한기봉
ㆍ작성일	2017-05-24 21:10

ㆍIP: 118.xxx.248

심연

한기봉

그 임은 와도 온 것이 아니고
가도 간 것이 아닙니다.

그저 이름 없는 꽃 한 송이
피었다 질 뿐

참아 떨쳐 내지 못해
가슴 속에 묻어두는
감성의 씨앗이 되었고

내가 살아가는 침묵의 이유입니다.

여관구

2017-05-24 21:55

시인님의 깊은 시심을
다 알아체지 못하겠습니다.
시인님의 내면의 세계가
얼마나 넓은지요.
가슴 속에묻어준 아픔을
꺼내지 못하는 시인님의
심정을 느낍니다.

"참아 떨쳐 내지 못해
가슴 속에 묻어두는
감성의 씨앗이 되었고."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한기봉	여관구 시인님~~!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5/25 21:35

이민숙

2017-05-24 22:09

임은 와도 온 것이 아니고
가도 간 것이 아닙니다.

그저 이름 없는 꽃 한 송이
피었다 질 뿐

참아 떨쳐 내지 못해
가슴 속에 묻어두는
감성의 씨앗이 되었고

내가 살아가는 침묵의 이유입니다.

시인님
이밤 고운시에 머물러 봅니다


한기봉	이민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이밤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5/25 21:36

박진표

2017-05-25 07:48

한기봉 시인님!!!
심연...
그저 이름 없는 꽃 한 송이
피었다 질 뿐...
침묵으로 살아가는
그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기봉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한 쉼 되세요.	5/25 21:37

김종덕

2017-05-25 09:07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끊을 수 없는 인연, 끊어 지지도 않겠지요, 더 깊게 파고드는 인연의 묘함과 자신의 잘못으로 더 아쉬운 마음이 더 깊은 인연을 이끌어 갈 것 같습니다. 참 고운 글 챙깁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한기봉	김종덕 시인님, 늘 좋은 말씀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쉼을 내려놓고 넉넉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5/25 21:39

김광섭

2017-05-25 12:13

강해진 햇살에 초록이 더 푸르러 갑니다.
여름 기운이 점점 강해지는 5월
즐거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멋진 하루 되세요
시인님~~!


한기봉	김광섭 시인님, 다녀 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편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5/25 21:41

이정규

2017-05-25 19:23

한기봉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한다"...
참 좋은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한기봉	이정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가 여름이 오고 있슴을 실감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5/25 21:43

김인숙

2017-05-25 22:12

그 임은 와도 온 것이 아니고
가도 간 것이 아닙니다.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감성의 씨앗이 꽃이되고
내면에 남아 언제나 함께인
멋진 시 감사합니다


한기봉	김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시드립니다. 휴일의 저녁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5/28 20:01

박진표

2017-05-25 22:53

한기봉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목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기봉	박진표 시인님~~~!!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휴일 기쁘게 보내셨나요. 좋은 저녁 되세요	5/28 20:02

주응규

2017-05-26 09:13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카시아 향이 가득하고 장미향이 가득한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햇살마저 나들이 하자 손짓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가정의 달에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계절에 좋은 시향 한껏 피우십시오.


한기봉	주응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월도 저물어 갑니다 넉넉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5/28 20:03

박외도

2017-05-26 10:11

한기봉 시인님~~
'심연'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 성큼 닥아 왔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한기봉	박외도 시인님, 찾아주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무더워 집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5/28 20:05

김희선

2017-05-26 14:13

가슴속에서 피고 진
그 이름 없는 꽃 한 송이가
이렇게 애틋한 시심으로
다시 곱게 피어나는 것이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시인님^^*


한기봉	김희선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활짝핀 장미꽃도 하나 둘 지는 휴일의 저녁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5/28 20:07

고경애

2017-05-27 11:34

"참아 떨쳐 내지 못해
가슴 속에 묻어두는
감성의 씨앗이 되었고"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심오한 세계 무엇으로 보여주리오
깊은 내면의 시심 잠시 엿보고 갑니다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유월 행복 마중하세요


한기봉	고경애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고운 발걸음 주셨습니다 휴일 기쁘게 보내셨어요? 좋은 저녁 되세요.	5/28 20:08

정회선

2017-05-27 20:29

그 임은 와도 온 것이 아니고
가도 간 것이 아닙니다.

그저 이름 없는 꽃 한 송이
피었다 질 뿐

인생의 깊음을 노래하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피었다가 다시 지는 인생 ~~~

가슴에 묻어 둔 그리움이
예쁘게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주말 잘 보내셔요 시인님 ~~~


한기봉	정회선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주를 위해 쉼 하는 휴식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5/28 20:10

배정이

2017-05-28 11:49

언제나 고마운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계절의 여왕 오월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나뭇잎의 푸름이 물씬 짙어가는 유월
행복하시고 향기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주셔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한기봉	배정애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오월의 마지막 휴일 기쁘게 보내셨어요? 좋은 저녁 되세요.	5/28 20:12

오석주

2017-05-28 20:59

한기봉 시인님

심연
내가 살아가는 침묵의 이유입니다.

오월 끝자락에 접어드네요
오월의 마지막 주~
고운 시향에 한줌의 향기 담아도 가고요
오월의 마지막 주 멋지게 보내시길요~^^


한기봉	오석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마지막 월요일의 저녁입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5/29 19:35

강성순

2017-05-28 21:44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 가네요
5월의 노을빛이 석양을 항해합니다
아쉬움만 안기고 말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입니다


한기봉	강성순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한낮에는 무덥더니 해가 지니 조금 서늘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5/29 19:37

권경희

2017-05-28 21:59

시인님의 내면의 깊은 시심에
몇번을 되돌아봅니다.
그저 이름없는 꽃한송이 피었다 질 뿐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깊어가는 밤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한기봉	권경희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무덥던 하루도 저녁으로 쉼 을 내려 놓습니다 고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5/29 19:38

엉겅퀴야

욕정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