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08-23 00:39

ㆍIP: 211.xxx.181

매일매일

매일매일

채화/백설부

매일매일 만나는
맑고 화사한 아침 햇살은
밝게 살라 한다.

시나브로 방안 가득
찾아와 인사하는
그 따스함이 너무 좋다.

보이지 않는 어떤 기운이
행복으로 전이 되는 듯한
설레이게 하는 기분이 좋다.

누구한테나 어느 곳에나
공평하게 나누어 주는
신비로운 자연의 섭리에
배려와 여유를 배운다.

매일매일 다시
태어나는 느낌은
나를 거듭나게 한다.

권승주

2016-08-23 02:3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연은 공평해
매일 매일
달라지는 보람에
꿈이 피어나


백설부	매일매일 맞이하는 오늘이지만 늘 같지 않다는 사실이 우리를 견디게 살게 하나 봅니다 귀한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기분좋은 저녁시간 되시어요~~	8/23 17:21

김인숙

2016-08-23 03:2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침 햇살은 밝게 살라고 하는데
오오오 나는 왜이리
어두운 밤길을 못 벗어난걸까요 ㅠ
그래도 새벽이 오고 아침이 오겠지요
희망을 안아 봅니다 시인님


백설부	시인님의 맑고 고운글이 그리운데 천천히 마음속의 평화가 오리라 믿어봅니다 가을이 그냥 두지는 않으리라 여겨봅니다 가을에도 멋진글밭에서 뵙게 되길 기대할게요 평온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8/23 17:23

허정인

2016-08-23 05:35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매일 매일
공평하게 나누어 주는 자연의 섭리~~
맑고 고운 시향으로 좋은 아침입니다.
백설부 시인님의 시어들로
오늘도 감사로 시작하는 날예요.^*^


백설부	반가워요 미소가 고운 시인님 받는 만큼만 누리고 산다면 더큰 행복도 없을텐데 우리의 무지로 아깝게 놓치고 사니 안타깝지요 고운 자리 함께 빛내주셔서 감사드려요 고운 저녁시간 되셔요~~	8/23 17:26

박남규

2016-08-23 06:29

매일만나는 태양
축복입니다
만약 만날 수 없다면
얼마나 불행할까요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축복을 담은
백설부시인님!
늘 감사가 이어지시길~~


백설부	축복을 축복으로 받을 수 있음도 축복이리라 믿어봅니다 가을엔 더 멋진글로 뵙기를 기대해 볼게요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8/23 17:28

석옥자

2016-08-23 07:01

시인님! 이 아침 좋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시향이 느낌이 너무좋습니다 매일 공평한
것이 압건입니다 매일매일 만나는이
매일 아침이 오는것 등등 매일이란
너무도 좋은것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백설부	아침햇살은 언제나 희망을 주네요 이렇게 어둠이 찾아들면 쉼으로 또 다른 안식과 평화를 찾나 봅니다 매일매일 함께 고운글로 소통할 수 있음도 하나의 기쁨입니다 편히 주무셔요~~	8/24 01:00

문익호

2016-08-23 07:34

해맑은 아침 햇살이 저의 마음에도 비치는듯합니다.
기분 좋은 아침 맞이할 수 있는 시
참 좋습니다. ㅎ~


백설부	고운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시인님의 미소도 아침햇살을 닮으신 것 같네요ㅎ 오늘 힘들어 죽을 것 같다가도 고운 아침햇살 받으면 다시 싱싱해 지더라구요 늦더위에 건강하시고 평온한 밤 되셔요~~	8/24 01:04

장계숙

2016-08-23 08:00

햇살 한 줌에 고운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가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그 햇살의 무게가
또 하루를 견뎌내야 할
고통의 무게로 느끼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왜 시인님처럼 고운 마음을
갖지 못했나 싶어서 맘 아프네요.
멋진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멋진 하루 되셔요. 시인님 ~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자주 뵈니 너무 좋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아침햇살은 희망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가을향이 물씬 풍기는 밤이라 잠들기가 아쉽네요 오늘은 평온한 밤 되셔요~~	8/24 01:21

여관구

2016-08-23 09:19

따스한 햇살이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무덥던 여름은 검은햇살이 살갗을 태우더니만
가을의 햇살은 벼의 마음을 태웁니다.
시인님 이제 매일매일이 행복으로
안내를하는 즐거운 날입니다.
이 좋은계절을 행복으로 꽉채우소서.


백설부	따스한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은 계절이 찾아오지요 벼가 알알이 영글듯 우리 내실도 차곡차곡 잘 다지는 가을이 되고 싶네요 고운걸음 감사드리고 평온한 밤 되셔요~~	8/24 02:22

조동선

2016-08-23 10:31

백설부 시인님
매일매일 뜨는태양
모두에게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오늘이
처서이거늘
늦더위 물러가고
단비가 오기를
바람 해봅니다
즐건 하루하시어요~..^♡^..


백설부	내일은 또 어떤 희망의 태양이 떠오를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가을빛은 얼마나 더 원숙해졌을까도ᆢ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평온한 밤 되셔요~~	8/24 02:24

김기전

2016-08-23 12:01

백설부시인님 매일매일
고운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점심식사 즐겁게 드시고
행복한 화요일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매일매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걸 가끔은 잊고 살아가는게 아닌가 주위를 돌아보게 되네요 편히 주무셔요~~	8/24 02:27

장윤환

2016-08-23 13:55

시가 밝아 좋습니다
날씨가 더워요 힘내시고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늘 주님 안에서 찬양하며 성스럽게 살아가는 모습 부럽습니다 늦더위에 건강하시고 근사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8/24 02:31

허욱도

2016-08-23 16:42

매일매일
밝게 살라하는 햇살의 따사로움에 느끼는 행복
누구한테나 공평하지만
그걸 매일매일 느끼는 시인님은
참으로 행복하시분 입니다.


백설부	늘 당연하다는 듯이 누리고 살기에 우리는 가끔은 소중한 걸 잊고 살아가나 봅니다 고운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늦더위에 건강하시고 향기로운 하루 되셔요~~	8/24 02:34

조정덕

2016-08-23 19:56

시심이 철철 넘치십니다~~~시인님
저는 농땡이라 많이 못 올렸는데
벌써 백편을 채우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백설부	매일 쓰다보니 가끔은 어눌한 글을 올려 부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열정으로 채우려고 하다보니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늦더위에 건강하시고 멋진하루 되셔요~~	8/24 02:36

이정규

2016-08-23 19:58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4절기중14번째 처서 네요.
처서가 지나가면 선선한 가을이 곧 올것만 같습니다...ㅎㅎ
폭염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함깨하는
화사한 화요일 저녁 시간이이 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바쁘실 텐데도 자주 왕림해 주셔서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제법 선선해졌네요 편안한 밤 되셔요~~	8/24 02:38

구은회

2016-08-23 23:33

매일매일 여유가 있어 보이십니다
매일매일 시를 쓰시고
매일 그렇게 벽에 기댄 채
창밖을 내다보시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시니
매미가 열받아 더 씨룩씨룩 울지요,,,ㅎㅎ
고운 밤 되셔요.


백설부	여름도 열 받아서 도망가려 하네요ㅎ 천만다행이지요ᆢ 벽에만 기대고 있으니 없던 여유도 마구 생기나 봐요ㅎ 늦은시간에 고운향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향긋한 하루 되셔요~~	8/24 02:49

세상의 소리

초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