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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선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17-09-16 15:04

ㆍIP: 182.xxx.139

당신

당신/ 장선희

설레임 가득 안고 만나던 날

기쁨으로 당신 안에 들어왔지

사랑에 자신감 믿으며

추구하는 빠른 인생 맹세했네

갈라진 바닷물도 다시 만나듯

당신과 만난 인연 감사하자 했지

체념보다 차라리 태양을 바라보며

함께 하는 행복 모두 걸었네

미래를 약속하며 나란히 걷는 길

힘찬 발자국 남기자 했지

두려울 것 없던 어느 날

캄캄한 세상 허덕이다

수평선 너머 당신 모습 발견했네

고운 길 아닌 안갯속이라도

함께 머무는 자리 바라보며

돌아가는 먼 길 따라 미래를 보네.

김국현

2017-09-16 16:07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미래를 약속하며 나란히 걷는 길

힘차게 소리 내어 발자국 남기자 했지

두려울 것 없던 어느 날

캄캄한 세상 허덕이다

수평선 너머 당신 모습 발견했네

고운 길 아닌 안갯속이라도

함께 머무는 자리 바라보며

돌아가는 먼 길 따라 미래를 보네.

사랑은 가끔은
멀어져 보일때가 있나 봅니다.
그러나 더가까이 가기위한 시련인것을 알지요.
인생도
사이클이 있듯이
사랑도 사이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사랑으로
멋진 가을 보내시길 기원해 봅니다.


장선희	김국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랑의 사이클 꾸준히 밟아가는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화창한 가을날 멋진 시향의 향기 폴폴 피우시길 바라며 아침 저녁 내려가는 기온에 건강도 살피시길 바랍니다.	9/20 11:13

이정규

2017-09-16 16:17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선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 오후 시간도 기쁨과 사랑으로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장선희	시인님 행사장에서 서로 인사 나누지는 못했어도 같은 뜻으로 서로 참석하는 자리가 반가웠습니다. 솔솔 가을바람 불어오는 계절에 즐거운 마음으로의 행복 살아가는 의미이지요. 국화향이 향긋한 날 미소 가득한 날 되세요~	9/20 11:20

김정애

2017-09-16 19:26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당신
우리 모두 서로에게
그런 소중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은 저에게
전 시인님께 행복이 되고
기쁨이 되는...


장선희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듯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지요 서로 마음 알아주는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더없는 바램이라네요 우리 서로 행복해집시다~~^^ 화창한 오늘 가을날 들로 산으로 쏘다니고 싶은 날씨네요 매일매일 좋은 생각으로 미소가 만발하는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9/20 11:25

황순모

2017-09-16 21:50

장선희 시인님 !!^^
풍성하고 아름답게
짙어가는 계절만큼이나
자연의 섭리따라 시간은 흐르고
그흐름에 몸을 맡기듯 사는 삶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곱고 깊은시향으로 펼치신 귀한옥고에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문협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쉼의 시간들 되십시요~!!^^


장선희	행사장에서 시인님을 못 알아뵀지만 한 공간에서의 시간이 감사합니다 한 계단씩 오르는 시인님의 길이 품어내는 큰 보람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오후 되세요~~	9/20 11:33

이민숙

2017-09-18 16:08

설레임 가득 안고 만나던 날

기쁨으로 내 안에 들어왔지

당신 사랑 자신감 믿으며

추구하는 빠른 인생 맹세했네

갈라진 바닷물도 다시 만나듯

당신과 만난 인연 감사하자 했지

체념보다 차라리 태양을 바라보며

함께 하는 행복을 모두 걸었네

장선희 시인님
어제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 가셨지요 ?
좋은날 되세요 ^*^


장선희	이민숙 시인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함께 발 맞추어 나아가는 길이 행복한 거지요 같은 지회에서의 만남도 감사하고 좋은 시인님들과의 시간들이 행복합니다 햇볕이 따뜻하고 가을 꽃향기가 향기로운 날 미소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9/20 11:40

김상훈

2017-09-19 02:57

무엇인가
오고 감의 행간을 들여다볼수록
다 알듯하면서도 깜깜하기도 합니다.
삶이 부동의 함수라는 것은
어쩌면 거짓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 기념회와 책 발간으로
요즘 정신줄이 좀 왔다 갔다 합니다.
혜량 하십시오.

당신,
잘 읽고 갑니다.


장선희	좋은 계절인 가을 날 행사장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넘쳐나 보이시는 모습 건강으로 시인님의 마음 시향도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함께 같은 길 걸어가는 만남이 행복한 나날로 기대합니다~	9/20 11:45

배정이

2017-09-19 10:11

장선희 시인님,
순우리말 공모전 장려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선희	시인님~장려상이 창피하네요~^^ 시인님의 예쁜모습 못 봬었는데 그 어딘가에 계신줄 몰랐네요 암튼 저를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는 기대 하겠습니다~	9/20 11:48

백설부

2017-09-19 13:30

고운 길 아닌 안갯속이라도
함께 머무는 자리 바라보며
돌아가는 먼 길 따라 미래를 보네.

당신과 함께라면 미래도 지나온 길처럼
그렇게 행복하리라 믿어봅니다.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장선희	시인님의 인사가 반가운 아침이네요 수체화처럼 펼쳐지는 가을의 대지가 아름다워지는 날들입니다 파아란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싶게 상상을 하게되는 날씨입니다 국화향에 흠뻑 맛점하세요~~	9/20 11:54

석옥자

2017-09-21 22:04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가을날 코스모스길 걸으면서
시인님 서재를 잠깐 방문하여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장선희	조석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도 폭염때를 생각하며 즐기시고 좋은 계절에 향필하시는 행복 많으시길 바랍니다. 완전한 가을날 산으로 들로 다니시는 곳마다 풍성한 평화와 허수아비의 자유까지 생각하시어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 만큼 가을은 모두가 행복으로 올거라 믿습니다.	9/23 16:21

김나현

2017-09-22 00:49

시인님 순우리말 글짓기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당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계절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장선희	축하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뵙고도 모르고 지나가지만 한 공간에서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좋은 계절에 큰 보람으로 웃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주말도 행복한 추억을 담으신다면 더 좋겠지요~~	9/23 16:26

주응규

2017-09-22 08:55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에 시인님께서 지펴놓으신
좋은 시심에 잠겨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막바지 가을 햇살마저 오고을 익히기에 여념이 없는 시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도 행복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풍성한 계절에 풍성한 시향 담으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장선희	가을날에 비추는 햇살이 따갑기도 합니다. 잘 익어가는 오곡과 물들어 가는 단풍이 아름다움의 절경을 이루지요. 눈이 즐겁고 마음이 풍족한 계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23 16:29

임세규

2017-12-04 14:07

고운 길 아닌 안갯속이라도
함께 머무는 자리 바라보며
돌아가는 먼 길 따라 미래를 보네
장선희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서성이다 갑니다.
날이 몹시 춤네요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고 좋은 하루 되셔요


장선희	안부 놓고 가심을 이제라도 답글 달러 왔네요 셔재에 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몹시 바람이 찬데 두터운 외투로 다니시길 바랍니다 몸은 추워도 마음만은 늘 따뜻한 날 되세요 시인님~	12/5 15:17

전어

심장 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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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커피 향 따라	26	장선희	2017-08-31

167	싸리 꽃	16	장선희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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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가슴에 불씨 하나	6	장선희	2017-07-27

161	비바람 몰아치고	24	장선희	2017-07-19

160	백의의 천사	4	장선희	2017-07-19

159	가로수	14	장선희	2017-07-18

158	시가 익어가는 야외무대	4	장선희	2017-07-18

157	문이 열린다	22	장선희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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