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17-07-14 12:02

ㆍIP: 182.xxx.139

문이 열린다

초이/장선희

한 가지씩 떠오를 때마다

새 희망이 자라기 시작한다

뭐든 감사하는 기쁨 충만함으로

천 리 길을 내다본다

한 걸음씩 떼어가는 발자욱에

보람 한가득 그림자 남기며 추억을 담는다

더 넓은 세상 다가올 인생 걸어보며

자꾸만 큰일이 터진다

문이 열린다 문이 열린다

내가 가져갈 만큼 한 아름

바깥세상을 탐하고자 힘차게 당긴다

묻혀버린 세월 밑거름 삼아

다가올 미래에 보람찬 기운을 흠뻑 받는다.

백설부

2017-07-14 12:18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 가지씩 떠오를 때마다
새 희망이 자라기 시작한다

기쁨의 문이 열리고
축복된 미래의 보람찬 기운이
열리는 소리는 행복의 소리겠지요.
밝은 에너지를 주는 멋진 글입니다.
더운 날 건강 잘 챙기셔요~~


장선희	희망의 문이 열리니 미래는 환해지겠지요. 이번 주말은 장맛비 소식에 가뭄이 회복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7/15 16:26

장계숙

2017-07-14 13:54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부럽습니다.
뭔가 잔뜩 설레고 기대하는 삶이....

성격 탓이겠지만 전 어째
활짝 대문을 열어준대도
그닥 원하는 게 없는 듯 하여...ㅎㅎ
문 밖을 나서면
항상 행복과 기쁨을 가득 안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멋진 글에 활력을 느껴봅니다.
고운 날 되셔요. 시인님~


장선희	시인님 언제나 힘찬 생각으로 활력 넘치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은근 마음에 힘든 일이 있으신가보네요. 저도 몇 달동안 많이 힘든 세월을 보냈답니다. 그러나 이젠 견디고 나니 다시 힘을 가지게 되는 거랍니다. 너무 덥지만 계절에 감사하며 행복을 꿈꾸어 봅니다. 시인님의 마음에도 행복과 평화가 오기를 바래봅니다.	7/15 16:32

황순모

2017-07-14 16:10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더 넓은 세상 다가올 인생 걸어보며
자꾸만 큰일이 터진다

선택의 연속에서
시간을 아껴가며 살아가는게
쉽지는 않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매래에 다가올 아름다운 시간들을
위하여 묵묵함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시인님의 깊은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좋은주말 되십시요~!!^-^


장선희	시인님 무한한 미래가 펼쳐집니다. 시간을 아껴가며 묵묵하게 살아감에 감사하는 기쁨도 반드시 올 것입니다. 뜨거운 날씨도 주말엔 비소식으로 조금 시원해지네요. 냉방병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7/15 16:38

장용순

2017-07-15 00:13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셍과 사의 갈림길을 넘어오신 그 경험으로
새롭게 여는 길이 더욱 넓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장선희	네에 시인님 생명이란게 기적을 만들었을때 다시 보는 인생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시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봽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몸조심 하세요.	7/15 16:42

최명자

2017-07-15 00:14

시인님 반갑습니다. ^^
묻혀버린 세월 밑거름 삼아
다가올 미래에 보람찬 기운을 흠뻑 받는다
고운 시심에 미소 한 가득 놓고 갑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장선희	최명자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아주아주 고운 음성을 가진 여려보이는 낭송가님 잘 계시는지요. 주말엔 비 소식에 조금은 시원해 진 듯합니다. 여름은 또 계절에 맞게 즐기시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7/15 16:46

장종섭

2017-07-15 03:34

멋진 시심에
쉼하고
갑니다 시인님^^


장선희	시인님이 제 서재를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시인님들과 화합되어 멋진 시향과 함께 행복한 여름나기 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편안한 주말되세요.	7/15 16:49

이석희

2017-07-15 19:04

더 넓은 세상 다가올 인생 걸어보며
자꾸만 큰일이 터진다

문이 열린다 문이 열린다

문은 내가 열어야 합니다.
저절로 열리는 문은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희망의 꿈을 안고 살아가시는 시인님~~~
언제나 좋은 일만 터지기를 기원합니다.


장선희	찌는 듯한 더위에 지치지 않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장마철이 꾸물거리지만 그래도 가뭄의 해소는 다 풀리지 않았나봐요. 이열치열 음식으로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기는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7/19 15:53

김상훈

2017-07-15 20:13

문이 열리는 기운을
흔히 운이 다가온다고들 하지요.
운 역시 자기 소임을 다하려면
절망을 안겨주기보다는
희망을 안겨주는 문이야말로
대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 손으로 열든, 저절로 열리든
때가 되면 열리는 문은 분명
희망이라는 지팡이를 선물하고 갈 것입니다.


장선희	매미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한낮이네요. 시인님 희망의 문이 열리는 소망을 가지고 산답니다. 생각을 그렇게 하면 좋은 일이 생길거라 혼자만의 마술을 걸어 보지요. 너무 덥다 생각 않고 차라리 즐기는 계절이 되시면 또 행복해집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7/19 15:59

김정애

2017-07-16 12:20

문이 열린다.
시인님의 앞날의
문이 활짝 열리시길요.
대문도 두 발로
박차고 나와
세상을 향해 전진만 하세요.^^
홧팅!


장선희	두 발로 힘차게 문을 열고 나아가야지요~ 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 믿고 용기를 내어보아야 겠어요. 시원한 팥빙수로 더위도 싹 날리는 오후되세요~^^	7/19 16:04

석옥자

2017-07-17 10: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많에 뵙습니다.
더운 날씨에 잘 계시는지요?
오래도록 안부 드리지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멋지게도 집필 하셨군요.
요즘 장마철에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장선희	저도 오랫만에 뵙네요 시인님. 찌는듯한 더위지만 항상 건강 생각하시고 보양 음식으로 지치지 마세요. 장마철로 습기가 많아 여름 감기도 조심하셔요. 반가운 마음 가득 담아갑니다.	7/19 16:08

고경애

2017-07-17 20:31

안녕하세요 장선희 시인님
길상용 시인님 서재에서
시인님께 드리는 "방황"이란
헌시를 눈시울 적시며 읽었답니다
암울한 투병중에도 작품활동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깊은 시심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장선희	고경애 시인님 저를 알아보셨군요. 맞아요~ 헌시를 두 분의 시인님들께 받았을때 감동적이고 눈물이 앞을가렸답니다. 감사함이 너무많아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하시면서 즐거운 여름나기 하세요.	7/19 16:14

시가 익어가는 야외무대

고향에 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