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기전
ㆍ작성일	2016-12-05 11:02

ㆍIP: 58.xxx.231

노래 속에 담긴 추억

노래 속에 담긴 추억

김기전

통기타를 튕기며 그대에게
노래를 불러주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처음으로 노래를 불러줬을 때
좋아하던 그대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때면
기타를 튕기며 그 노래를 부를 겁니다

오래전에 내 곁을 떠난 그대지만
그리워지면 그때 그 노래를 부를 거예요

그대한테 불러줬던 그 노래를
길을 걷다가 우연히라도 듣게 된다면

나를 생각해 주길 바랍니다
우리가 행복했던 과거로 보내 줄 테니까요

백설부 2016-12-05 11:07	누군가 나를 위해서 통키타를 튕기며 노래를 불러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분도 잊지 못하실 것 같아요. 멋진 사랑시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박남규 2016-12-05 11:21	통키타를 치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군요 예전에 그 노래 들으면 나를 생각하라는 귀절이 안타깝게 들리네요 건강하세요

여관구 2016-12-05 11:40	시인님 그녀를 위하여 통키타를 치는 모습이 그리어 집니다. 행복해 하는 그녀를 보면서 시인님도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그 추억 오래 간직하소서. 곱은시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소서.

김인숙 2016-12-05 14:26	통기타 그 노래 들리는 듯 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고운 시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날마다 행복하셔요

김이진 2016-12-05 15:48	통기타 그녀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멋진 남자 아름다운 추억들이 시인님의 가슴속에 있군요. 멋진 시인님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구은회 2016-12-05 16:31	7080 노래가 듣고 싶어요 시인님 아름다운 그녀랑 우리 셋이 같이 들어요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ㅋㅋ

경규민 2016-12-05 16:40	통기타! 멋진 낭만의 그 그리움! 사랑!!! 외 놓치셨어요. 고기도 물때 잡아 채야 하는 건데-- 시인님! 그 그리움 바람에 , 구름에 실려보내 보세요. 그 통기타 노래소리도 좋은 느낌으로 옛날처럼 다가올수도 있을 것 같아서여. 시인님! 용기내시고 화이팅! 제가 밀어드릴께요. 좋은 나날되세요.

이정규 2016-12-05 19:22	김기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수선하고 불안한 경제가 사람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잠시 꺼 놓았던 마음의 전등을 켜 놓아야 할것 같아요. 영하의 추위가 시작 되드라도 마음의 온도를 높혀 삭막한 세상에 겨울의 온도를 높혀야 할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미루어 왔던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이번주엔 막히는 일 없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류향진 2016-12-05 20:52	누군가 그리워지는 겨울이지요. 돌아갈 수 없기에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지요. 발에 채이는 낙엽 소리가 그때 그시절 통기타 소리처럼 가슴을 울릴지도 모르겠어요.

곽철재 2016-12-05 20:57	기타를 치며 그녀에게 노래를 불러주신다면 감동 받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나도 멋지게 기타를 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마음이 시를 읽으며 불현듯이 드네요 늘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시인님

이기영 2016-12-05 21:10	기억이 나겠지요 우연히 듣는 음악에 '사랑하던 사람 이라면

강사랑 2016-12-05 21:26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 노래를 부르며 그 사랑을 부릅니다.

박희홍 2016-12-06 06:10	김기전 시인님 "오래전에 내 곁을 떠난 그대지만 그리워지면 그때 그 노래를 부를 거예요" 젊은 날이 그립지요. 곱게 내리신 "노래 속에 담긴 추억"의 시심에 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조동선 2016-12-06 07:28	김기전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방문과 위로 감사드립니다 노래 속에 담긴 추억 통키타에 아름다운 추억 멀리서 들려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춥지만 따듯한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 건강관리 챙기시며 멋진 하루 보내시어요~……^♡^……

김영환 2016-12-06 07:48	젊은날의 추억이 추운겨울 우리를 따뜻하게 하네요 언제든 꺼내 볼수있는 추억이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추운날들이지만 즐거운 한주 되세요.

유학수 2016-12-06 12:35	노래를 들으며 즐거워했을 그대를 생각해봤습니다 통키타 치는 칭구들이 많이 부러웠구먼유 꾸벅

박진표 2016-12-06 20:23	김기전 시인님!!! 노래속에 떠난 님과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겨 있군요. 추억은 뒤돌아 보면 그립고 아쉬움이 많이 남지요.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광섭 2016-12-07 12:14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내 마음속에 꼭꼭 숨겨진 행복을 꺼내서 온종일 즐거움으로 파안대소하는 날 되십시오! 김기전 시인님!!

장병길 2016-12-07 14:56	포근한 눈처럼 지으신 시 감사히 읽었습니다 훈훈한 마음 가지고 오후를 시작해 봅니다 ^^

조충생 2016-12-08 16:19	김기전 시인님 .. 시인님의 글을 배독하니 젊은날에 통기타 메고 사랑하는 고운님에게 노래 불러주던 때가 그립니다.. 고운시에 조용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김대용 2016-12-08 20:33	김기전 시인님!!! 노래 속의 추억 길이 애잔하게 마음에 사무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주응규 2016-12-09 08:44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을 마음으로 내리받아 봅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연말입니다. 또한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이기도합니다 몸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 나시기바랍니다. 문협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김남기 2016-12-12 01:44	노랫속에 담긴 추억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통기타를 처주고 떠난 사랑까지도 감하안으시는 시인님께 존경과 사랑 두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병근 2017-12-18 14:54	김기전시인님 잘지내시죠 2017. 12. 16 본 협회 대전 송년 행삿날의 열기가 아직도 훈훈함으로 남아 쌀쌀한 날씨에 온기가 되어 전신을 탑니다 기억에 생생한 시인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은 인파 속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한 해가 서산에서 한 숨을 돌리고 있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힘찬 정산으로 곱게 마무리되는 멋진 날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노래 속에 담긴 추억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내가 할게요

가장 소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