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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11-20 15:10

ㆍIP: 180.xxx.91

억새꽃

김강좌

하얗게
날이 선 듯 하늘 향해 오르고
켜켜이 토해내는 소리 없는 그리움

계절의
끝물에 빗장을 열어놓고
하늘거리는 몸짓이 하강한 선녀 같아라

점점이
깊어지는 시간의 모퉁이를
휘적휘적 젖어드는 슬픔은 비가 되고

앙칼진
칼바람에 흐느끼는 몸짓이
짧은 듯 긴 날을 홀로 지켜내려니

새벽녘
참지 못한 울컥한 외로움에
하얀 깃털 세우고 울음을 터트린다

2015 11 20

여관구

2015-11-20 16:11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홀로 서야만 살아갈수 있고 외롭고 힘들다고 포기하면
이룰수 없는 꿈들 노력속에 꿈틀되는 희망의 움직임
어치피 주어진운명 스스로 헤쳐나가리라.
우리의 어려운 세상살이를 갈대가 질머지고 가는군요.
시인님 날카롭고 고운시향을 마음에 흥근히 담았습니다.
행복하시고 향필하소서.


김강좌	깡마른 갈대꽃이 바람에 꺾이지 않으려고 몸부림하는 듯 보이는 모습. 그리고 올곧은 의지를 배우게하는 갈대꽃이 애잔하지만 또 아름답기도 합니다~!! 고우신 마음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주말도 넉넉한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11/20 19:36

박춘규

2015-11-20 17:26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바탕 가을이 소란스레
간 자리 억새꽃이 슬프게 피었습니다
모진 바람 못살게 굴고
긴 긴날 외로움에 울어야하는 데
겨울자락이 서글퍼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저하시고 불타는 금요일 밤
행복가득 담으세요
좋은 글 읽는 재미 솔솔합니다


김강좌	늦가을의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 한낮의 단풍빛은 눈부시게 고운 계절~ 구르는 낙엽따라 곱게 저물어가는 계절. 이처럼 고운 날들속에 아름다운 추억 충분히 담으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박춘규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향기 기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말도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11/20 19:40

사방천

2015-11-20 20:2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이 곱개 내리신
억새꽃 가을바람타고 날아가는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방천 선생님~^^ 계절은 저만치 깊어지고 찬바람이 시리게 다가섭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주말도 행복하시구요~!!	11/21 07:00

고지영

2015-11-20 20:25

아! 주옥같은 향기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다운 시어
두고두고 음미 하면서 한참 머물다 이제 갑니다
좋은 시향 마음에 담고 갑니다


김강좌	늘 고우신 마음으로 걸음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시인님 ~^^* 낙엽들의 애잔함이 바람에 흩날릴때마다 계절이 멀어짐을 느낍니다. 걸음하시는 곳 어디서나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담으시길요 ~^^ 주말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	11/21 07:02

국순정

2015-11-20 23:42

오모나~시인님
억새꽃 새벽녘 참지 못한 외로움
울음을 터트리고
깃털 새워 날아가는 억새꽃
고운시에 머물러봅니다

잠깐 날씨가 이상하리만큼
따뜻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구 향필하소서~^^


김강좌	한낮의 날씨가 따뜻해 겨울 동백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납니다. 이러다 별안간 추워질지도 모르는데 어쩌나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이 가을이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열심히 향필 하시는 모습 참 좋아 보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국순정 시인님 ~^^*	11/21 07:04

박정근

2015-11-21 06:59

계절의
끝물에 빗장을 열어놓고
하늘거리는 몸짓이 하강한 선녀 같아라...,
몽환적인 억새의 군무가 선녀의 날개짓 같지요~
고운 시향에 한참을 쉬어갑니다
주말입니다 편안한 쉼과 향필 누리세요 시인님~~^^


김강좌	늘 뵐때마다 반가운 모습에 덩달아 기분 좋아지게하는 박정근 시인님 ~^^*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계절 끝자락의 바람이 스산합니다. 마음 따뜻한 날들 이루시고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건강도 잘 살피시구요 ~!!	11/21 07:07

배정이

2015-11-21 10:50

하얗게 산들거리는 억새를
시인님만의 눈으로 바라본 글
고맙게 보고 갑니다.
항상 따뜻한 김강좌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강좌	고우신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 잠깐씩이라도 흔적이 안보이시면 궁금해지는 시인님~^^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고운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1 14:43

김광섭

2015-11-21 11:49

하얗게
날이 선 듯 하늘 향해 오르고
켜켜이 토해내는 소리 없는 그리움

계절의
끝물에 빗장을 열어놓고
하늘거리는 몸짓이 하강한 선녀 같아라.......ㅎㅎㅎㅎ 아이 참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즐거움과 기쁨이 함께하셔서 건강한 날 보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역어가시는 기분 좋은 나 날 되십시오.시인님


김강좌	김광섭 시인님의 따뜻하신 걸음 향기에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 늦가을 차가운 바람속에 비가 올 듯 찌뿌둥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쁨의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1 14:47

이정규

2015-11-21 13:08

김강좌 시인님 ~~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가나이다.
날씨는 흐림이지만 마음만은 맑음으로 화사하게
아름다운 생각과 마음으로
사랑과 향기로움이 가득한 즐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 많이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되시길요 ~^^ 곱게 걸음하시어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11/21 14:49

곽철재

2015-11-21 13:14

새벽녘
참지 못한 울컥한 외로움에
하얀 깃털 세우고 울음을 터트린다
~~~
아! 억새가 우는 것이었군요.
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 억새가 걱정입니다.ㅎ
향기로운 시 잘 보았습니다.김시인님


김강좌	하얀 깃털 흩날리며 늦가을 숲에서의 흔들리는 몸짓은 쓸쓸한 계절을 더 쓸쓸하게 하는 듯 합니다 ~!!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건강하셔요 ~^^ 향필 이루시구요~!!	11/21 14:54

김이진

2015-11-21 16:05

새벽녘
참지 못한 울컥한 외로움에
하얀 깃털 세우고 울음을 터트린다 /

금방이라도 울음을
토해 낼 것만 같은 하늘이네요.
시인님 마음만은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따근 따끈한 행복 그리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 갈바람에 흩날리는 하얀 홀씨들이 들녘 깊은곳으로 날아가고 나면 앙상한 쭉정이만 남아서 칼바람을 지켜내게 되겠지요~!! 추워진다 합니다. 주말도 넉넉한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1 19:46

장계숙

2015-11-21 20:56

하얀깃털이 점점 야위어 가고 있어요~시인님.
멋진 시심에 머물며 행복합니다.
행복한 주말저녁 되셔요.~


김강좌	저물어 가는 늦가을 끝자락에 또 비가 오려나 봅니다. 종일 흐릿한 날씨가 휴일을 채우고 하루를 접으려는 시간~ 남은 오후시간도 즐거움으로 담으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장계숙 시인님 ~!!	11/22 13:54

홍대복

2015-11-21 21:53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날 내리신 옥고에 쉼하여 봅니다
늘 시향 가득한 곳에서 기쁨 가득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홍대복 시인님~^^ 많이 바쁘심에도 두루 살피시고 돌아보시며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늘 건안 건필 하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홍대복 시인님~!!	11/22 13:56

정회선

2015-11-22 20:54

시인님의 서재에 들르면 역시나 ~~~ 와우 ~~~ 오예 ~~~
어쩜 요렇게도 시의 향기를 날리시는가 해지네요.
서재에 들름이 행복입니다요. ^^ㅎㅎ^^
건강하세요.


김강좌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 늘 한결같으신 마음으로 향기담아 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3 07:17

김경렬

2015-11-23 02:39

김강좌 시인님!
억새꽃/의 시향에 취해
서성입니다.
시인님의 시야에 머문
억새들이 행복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억새 숲을 거닐고 있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강좌	저도 억새를 좋아합니다~^^ 햇살 가득 내린 길목에 서서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이 눈부시게 곱지요~^^ 주말은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 한주의 시작하는 첫날~ 내내 행복으로 채움하시고 고운 날들 담으시길요 ~^^. 고우신 마음향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경렬 시인님 ~!!	11/23 07:20

김기전

2015-11-23 16:59

김강좌 시인님
억새꽃에 담아낸 그리움에 애잔한 마음입니다
초겨울이 성큼 다가온 11월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어느새 바람끝에서 겨울 느낌이 납니다~ 바다에 내린 햇살은 파랗게 눈부시고 하늘거리는 억새의 흔들거림이 애잔한 늦가을의 아름다움 속에 고운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기전 시인님 ~!!	11/24 11:21

김흥님

2015-11-23 21:05

점점이
깊어지는 시간의 모퉁이를
휘적휘적 젖어드는 슬픔은 비가 되고

흰머리 풀어헤치고
가을을 노래하던 억새풀들이
앙상한 뼈만 남아
서릿발에 떨고 있습니다
아직은,,심정적 가을이라고..,,
은빛 군무를 이루던 그 아름다운 날들
오래도록 기억하리라고..,,

시인님,,아름다운 억새숲에 거닐다 갑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 김흥님 시인님 ~!! 시인님의 서재의 고운 향기 누릴수 있슴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가을은 저만치 멀어져가고 바람끝에서 겨울의 향기가 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만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4 11:23

김선목

2015-11-23 21:17

드디어 억새꽃을 보았습니다
계절의 끝물에 빗장을 열어놓고
하늘거리는 몸짓이 하강한 선녀 같아라
선녀같으신 시인님! 그 아름다움이
어디서 나오는 시심인가요
단혜 시인님의 여리디 여린 고운 마음 같습니다
11월의 시인님! 문운 창대하십시오. 건강하시길.......


김강좌	사진속의 김선목 시인님 ~ 멋지십니다~^^* 반갑습니다~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 몇번의 비가 내리고 오늘은 햇살이 환하게 비추는 아름다운 날 입니다~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햇살처럼 빛나는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4 11:26

신영철

2015-11-24 17:19

억새 꽃!
신불산에서 눈꽃처럼 흩날리던 모습이 뜨오릅니다.
억새가 온 산을 뒤덥었지요
님의 고운 글에서 잠시나마 가을의 꽃 억새를 추억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강좌	이제 곧 눈꽃처럼 휘날리는 억새꽃의 홀씨들을 보게 되겠지요~ 계절의 뒤안길에서 찬바람을 견디며 묵묵히 긴 날을 기다림하는 홀씨들의 인내를 배우며 우린 또 다른 날들을 살아가게 됩니다~!! 신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11/25 05:30

김희영

2015-11-24 21:40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계절의 끝물에 빗장을 열어놓고
"억새꽃의 사연을 엮어가시는 시인님,
참지 못한 외로움에 하얀 깃털 세우고,
애잔한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 단풍잎은 계절 끝에서 조금씩 퇴색 되어지고 바람끝에서 어느새 겨울기운이 느껴집니다~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5 05:33

정찬열

2015-11-24 21:43

계절을 노래하던 억새꽃
이제는 울컥한 외로움에
하얀 깃털 세우고 슬픈 울음을
곱게 지피신 시향에 취해 갑니다.
조만간 만남의 기약을 앞에둑고
항상 건강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따뜻하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시인님 ~^^* 12월 광주.전남 모임때 사정상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작년 이맘때 큰딸 아이가 눈길에서 발목을 다쳐 수술을 하고 발목에 철심을 심었었는데요. 12월 첫주에 철심빼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저도 모든분들 뵙고 싶었는데요 아쉬운 마음. 죄송한 마음 입니다. 마음 따뜻한 모임 되시고 늘 건안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25 05:42

정병근

2015-11-25 16:06

물에 비친 파란하늘.. 그리고 억새꽃,
한폭의 수채화처럼 잘 지펴내신 고운 글에 마음 두고 갑니다
고운 날 늘 행복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비 개인 뒷날의 하늘빛 물빛은 어찌 그리도 맑고 푸를까요~^^ 늦가을 바람이 시리게 스쳐도 억새는 눈부시게 아름답더이다~ 참 좋은 계절이지요?~^^ 정병근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11/25 18:44

윤춘순

2015-11-27 19:14

새벽녘
참지 못한 울컥한 외로움에
하얀 깃털 세우고 울음을 터트린다

억새꽃이 너무 멋지게 그려넣으셨군요.
고운시향 가슴에 담아갑니다.김강좌시인님.
갈대들의 춤추니 언어들도 사유하는 느낌으로
감사히 머물어 갑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김강좌	고우신 님~!! 오늘은 바람도 자고 햇살이 따뜻했습니다~ 깜짝 추위가 바짝 긴장하게 하더니 주말은 푸근하다 합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윤춘순 시인님 ~!!	11/28 19:34

섬, 꽃

마지막 소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7	봄비	74	김강좌	2016-04-06

76	벚꽃 사랑	29	김강좌	2016-03-24

75	산수유	36	김강좌	2016-02-19

74	겨울 창가에서	36	김강좌	2016-02-05

73	겨울 담쟁이	68	김강좌	2016-01-24

72	겨울 신부	46	김강좌	2016-01-20

71	홀씨의 노래	74	김강좌	2016-01-10

70	기억 속의 사랑	72	김강좌	2015-12-25

69	겨울 민들레	64	김강좌	2015-12-18

68	동백꽃 순정	53	김강좌	2015-12-14

67	겨울 잎새	52	김강좌	2015-12-10

66	매듭 달	51	김강좌	2015-12-07

65	12월의 꽃자리	50	김강좌	2015-12-02

64	겨울 스케치	44	김강좌	2015-11-29

63	섬, 꽃	40	김강좌	2015-11-25

62	억새꽃	46	김강좌	2015-11-20

61	마지막 소망	46	김강좌	2015-11-16

60	분꽃	44	김강좌	2015-11-13

59	숲 이야기	44	김강좌	2015-11-10

58	과꽃	71	김강좌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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