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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10-29 12:24

ㆍIP: 180.xxx.91

과꽃

김강좌

시월의
푸른 하늘 홍안에 물들이고

수줍은 떨림으로
마주한
그 눈빛은

춘삼월
꽃눈 틔우듯
달아오른 환희다.

발그레
웃음 짓는
단아한 그 몸짓이

긴 날의
기다림을
일몰에 풀어 놓고

찰나에
터져오르는
그리움을 사른다

2015 10 29

박춘규

2015-10-29 13:04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월의 푸른 하늘 홍안에 물들이고
수줍은 눈빛하며 단아한 몸짓이라
긴날의 기다림을 일몰에 풀어놓고
운율이 칠 오 조여서 노래하듯
흥이 절로 나옵니다
고운 과꽃 한송이 피웠습니다
김강좌시인님 ☞♥☜


김강좌	흥이 많으신 시인님의 고우신 향기에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따뜻하신 마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 추워요. 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10/30 20:04

여관구

2015-10-29 14:42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눈빛이 과꽃같이 단아하게 닥아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 수줍은 떨림으로 마주한 그 눈빛은
춘삼월 꽃눈 틔우듯 달아오른 환희다."
사랑을 갈구하듯이 열정적인 떨림이 느껴집니다.
시인님의 뜨거운 마음을 느끼며 기쁨으로 갑니다.


김강좌	붉은 빛깔의 꽃잎 열고 바람 앞에선 과꽃의 의연한 몸짓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기쁨을 담으신 걸음 걸음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안 하시구요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10/30 20:06

김이진

2015-10-29 15:12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떨림
수줍은 몸짓
터져오르는 그리움

그 느낌으로 살면
우리네 삶도 참으로 아름다울듯

아름다운 시인님의
고운 글에 오늘도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쉼하여 갑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떨림으로 벙글어진 몸짓이 사랑이라 말하고 싶을정도로 눈부시게 곱더이다~^^* 시월의 끝자락에서 고우신 향기 가득한 날 되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0 20:09

강보철

2015-10-29 18:19

무엇이 힘들어서
무엇이 그리워서

시월의
푸른 하늘 이불 삼아
발그레한 웃음 꽃 한송이
나의 가슴을 불 질르나...

울음바다에 풍덩 빠진
가을해
그 모습에
찬비 내린다


김강좌	슬프도록 붉어진 꽃잎에 햇살 가득 들어와 꽃빛이 더 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0 20:11

배정이

2015-10-30 08:19

시월의 화려함으로 다가왔던 것들은
어느 사이 수줍은 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시인님, 행복하고 곱게 시월을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고 기쁜 11월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김강좌	배정이 시인님 ~!! 늘 따스하신 미소로 걸음 하시어 행복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운 이 가을이 지기전에 고운 날들 담으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소서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0 20:16

장계숙

2015-10-30 08:27

꽃들과 대화를 나누시는 시인님의 마음에
향기를 느낍니다.
고운글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김강좌	꽃을 좋아합니다~ 특히 작은 풀꽃들의 찰랑거리는 모습을 보면 한없이 행복해 집니다~^^* 고우신 마음으로 향기 담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계숙 시인님 ~!! 늘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10/30 20:31

주응규

2015-10-30 08:48

김강좌 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향 가슴에 드리워봅니다
벌써 시월 마지막 날 금요일 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행복과 동행하는 멋진 가을 날 되십시요.


김강좌	주응규 이사님 ~ 반갑습니다 ~^^ 나뭇잎 우수수 떨어지고 가을이 찬바람에 밀려 저만치 멀어지는 시월의 끝자락입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이사님~!!	10/30 22:14

박미리

2015-10-30 11:01

동요에 나오는 과꽃
누나 닮은 꽃이
아, 이맘때 피는군요
푸른 가을을 마시며
피어낸 순정
곱게도 그리셨네요
내일이면 굿바이 할 시월
알뜰히 꾸미시고
더 건강한 매일 되세요
오랜만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단혜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 가을향기 깊어지고 색색이 차려입은 단풍잎 끝에서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이 애잔한 시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날마다가 기쁨으로 채움 하시길요 ~^^*	10/30 22:17

김광섭

2015-10-30 11:28

ㅎㅎ!
과꽃~~~ 아이 참^^**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가을 깊어 갑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요.
즐거운 금요일 되십시오. 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걸음 하시어 마음 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춥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0 22:19

곽철재

2015-10-30 13:48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
동요가 생각났습니다. 그립고 아련한 어린 시절 초등학교 교정으로 잠시 여행하게 되네요. 내 짝궁은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요? ㅎ 아름다운 시 잘 보았습니다.


김강좌	꽃밭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잎을 보며 쪼그리고 앉아서 저도 시인님처럼 노래를 흥얼거렸지요~^^ 아름다운 기억속의 여행으로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날마다 고운 날들 이루시고 기쁨으로 채우는 시간들 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	10/30 22:26

홍경훈

2015-10-30 14:36

이토록 과꽃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시가 또 어디 있을는지요?
일몰에 젖은 꽃의 내면을 다 보는듯 마음까지 푸근해져 옵니다.
가을의피는 꽃의 대명사 그 아름다움의 시상을 한층 느끼고 갑니다
김강좌 시인님 과꽃처럼 순수 행복한 날들 이어 가십시오.


김강좌	반갑습니다 홍경훈 시인님~^^ 고우신 마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따뜻하신 격려의 말씀에 행복한 시간 담습니다~!!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10/30 22:29

김창환

2015-10-30 20:01

김강좌시인님 고운 시향에 가슴을 여며봅니다.
석양에 가을 그리움을 깔고 가을이 저물려 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시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김강좌	김창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 햇살은 좋은데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시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한 추억도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늘 건안 건필 하시구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0 22:33

김창환	김강좌시인님 시월의 마지막 밤을 어떻게 담고 계시나요? 싸늘한 바람이 가슴에 스밉니다. 마음의 옷깃 잘 여미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10/31 21:43

김강좌	노랫말처럼의 추억은 없지만 시월의 마지막 날이 되면 괜스레 마음이 설레인 답니다~^^* 김창환 시인님~ 11월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4 06:44

김창환	김강좌시인님 밤새 내렸다 그쳤다 하더니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깔린 무엇을 지우려 이렇게 긴 시간 내리는 걸까 애탄 가뭄으로 낙엽 뒹구는 소리 크게 하더니만 오늘 아침은 그 빗속을 들어가 봅니다. 여유로워지는 주말 되소서	11/7 08:49

김광섭

2015-11-01 11:07

11월
첫날입니다.
아직 가을 끝자락인데 코끝이 얼얼할 정도로 날씨가 춥네요.
겨울 준비는 다 끝마치셨는지요
환절기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주의하세요 시인님!


김강좌	11월의 바람은 춥게만 느껴지고 꽃잎들의 흔들림도 애잔하게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건강도 잘 살피시고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고우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11/4 06:47

김흥님

2015-11-01 22:20

11월의 첫날에
과꽃의 작은 몸짓
잔잔한 시향에 거닐어 봅니다

시인님^^
만추로 접어든 늦가을
만산홍엽 고운 물들임 가슴으로 담으소서!!


김강좌	고우신 마음향기 담아주시니 더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바람끝이 시리고 추워집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11월도 늘 기쁨의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흥님 시인님 ~^^*	11/4 06:49

사방천

2015-11-02 09:29

김광자 시인님의 고운시
과꽃
푸르던 초목 곱개 물들이니
만산홍엽이 지천에 만개하니
오가는 관객들 마음도 홍엽갔습니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강좌	걸음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기쁜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석의 바람이 차갑게 흔들어 꽃잎지는 애잔한 모습이 이가을이 더 시리게 느껴집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사방천 선생님~!!	11/4 06:51

김수잔

2015-11-03 06:05

김강좌 시인님!
과꽃이 맑게 푸른 시월에
어점 그리도 아름답게 피는 모습을
그리셨는지 그대로 마음에 꼭 담고싶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미소가 고우신 님. 늘 그 모습 그 미소로 기분좋은 가을날들 담으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4 06:54

권태인

2015-11-03 10:19

제가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등단되기 이전부터 선생님의 시를 참 좋아했습니다.
제 카스와 페북 곳곳에 선생님 시를 옮겨 놓을 정도로.....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선생님의 시를 대할 때면 항상 가슴이 설레고,
옛 시절을 회상하게 됩니다.


김강좌	권태인 시인님의 크신 마음이 제게도 큰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글을 곱게봐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감사한지요~^^* 저도 시인님의 옥고에 들러 올리신 글 열심히 애독하고 있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해 드릴텐데.~ 아쉬움 안고 멀리서 마음으로 향기차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1/4 07:00

김기전

2015-11-03 11:34

김강좌 시인님 그리움으로 빚어내린 과꽃
고우신 시향에 쉬어 갑니다
오늘은 즐거운 화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곱게 걸음하시어 향기실어 주시는 김기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11월의 향기로 고운글 많이 빚으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늘 건강하시구요~!!	11/4 07:02

박순애

2015-11-03 15:26

예쁜 과꽃이 피었네요
가을향기를 닮은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날마다 고운날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강좌	박순애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단아하신 그 모습에 아름다운 목소리. 부럽습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4 07:05

정찬열

2015-11-03 16:39

과꽃의 시제에 곱게도 지피신
시향에 가슴속에 심어봅니다.^^

김강좌 시인님 이달의 우수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시인님 ~^^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제가 큰 기쁨을 받았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고.. 생각합니다~^^* 추워집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이루시길요 "^^~	11/4 07:08

박춘규

2015-11-03 18:06

과꽃이
곱게 핀 뜰녘
단풍들이 날립니다
과꽃과 가을단풍의 합창
오늘도 잘 지내셨지요
저녁시간 맛저하시고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강좌	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햇살은 좋은데 바람 끝이 차갑습니다. 건강 상하시지 않게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	11/4 07:10

김경렬

2015-11-03 18:42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곱게 펼쳐내신 과꽃에 제 마음도 담아 봅니다.
몸조심 감기조심 건강하세요>~~~


김강좌	저도 과꽃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그 노래를 부르며 어린날을 추억했답니다~^^ 우리 아이들 어렸을 때도 자장가 대신 불러주기도 했지요~ 따뜻하신 미소를 떠올려보며 행복하게 웃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경렬 시인님 ~!!	11/4 07:43

이정규

2015-11-03 20:16

김강좌시인님 ~~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돌아 섭니다.
어느새 가을이 깊어져 수북히 쌓인 낙엽들의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네요.
사람들의 삶은 돈이 많다고 잘사는게 아니라
바로 그날 그날을 충실하게 즐기는 사람이 잘사는 사람이랍니다.
추워진날씨 따뜻하게 입으시고
어제보다도 행복하시고 보람차고 희망찬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그러게요~. 시인님 말씀처럼 돈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가을풍경 처럼 따뜻하고 마음이 넉넉하게 부자인 사람이 좋은 듯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의 가을도 이처럼 넉넉하고 아름답게 채색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4 11:21

최명조

2015-11-03 21:24

시인님 아름다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깊어가는 만추 행복하세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최명조 시인님~!!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기쁨으로 반깁니다~^^* 기온이 내려가고 고운 단풍잎 휘날리는 11월의 찬바람에 감기조심요. 늘 건강하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11/4 11:23

박미향

2015-11-04 04:02

가을 꽃 과꽃이지요 국화 꽃과 어울리는 과꽃 아름다운 향기에 쉬어봅니다,,


김강좌	날마다 한아름씩 피어나는 가을꽃의 향기속에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고운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박미향 시인님 ~!!	11/4 11:25

고지영

2015-11-04 13:40

주옥같은 시향기 빛살처럼 일렁이는 시어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낙엽 구르는 소리가 왠지 스산하게 들리고 추워집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시인님 ~!!	11/5 05:54

안정순

2015-11-04 13:49

그리움에 발그레 미소짓는 과꽃
감사히 봅니다.
행복한 11월 맞으시구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 빨간 단풍잎 끝에서 가을은 깊어지고 차가운 바람에 꽃잎 하나씩 떨구는 뜨락으로 한 걸음씩 계절도 지는듯 합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향필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5 05:57

배태성

2015-11-05 06:39

설레임과 그리움은 늘 붙어 다닙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11월 되세요~!


김강좌	곱게 걸음 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배태성 시인님 ~!! 낙엽지는 거리는 어느새 겨울 준비를 하는 듯 합니다. 건강도 잘살피시고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 채우는 시간들 되시길요 ~^^*	11/10 12:11

조한직

2015-11-05 20:12

가을날에 과꽃의 고운 향기가 날리는 듯 합니다.
고운밤 되시고 늘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강좌	찬바람에도 아직 붉은 꽃잎으로 웃어주는 과꽃의 눈부심이 아직은 가을인가 봅니다~^^ 이제 곧 추워질텐데.. 건강도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조한직 시인님 ~!!	11/10 12:13

성경자

2015-11-06 12:27

시인님의 잔잔하게 다가오는 시향에
11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겠네요

반가워요~김강좌 시인님
웃으시는 모습에 반했어요~~^^~


김강좌	조용하신 미소로 살픗 웃으시는 시인님의 미모가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그 미소를 그려보며 이가을이 가기전에 행복한 추억 많이 이루시라 두손 모읍니다 ~^^*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성경자 시인님~!!	11/10 12:16

안선희

2015-11-07 19:07

김강좌 시인님.
과꽃을 본 적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시인님 시에서 표현된 과꽃은
꽃 중의 꽃이 아닐까
상상해 보게 됩니다.


김강좌	이뻐요 ~ 보시면 아!! 이꽃. 하실거네요~^^* 고우신 미소로 따뜻한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추워지네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안선희 시인님 ~!!	11/10 12:18

구은회

2015-11-08 00:39

시월도 가고
고았던 가을이도 겨울 문턱에서 마지막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시인님
쫒아가 슬픈 눈물 닦아주고 싶어서
얼떨결에 바디타올을 들고
창문을 닦다가 하늘을 닦고 내 눈물을 닦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시인님.


김강좌	창문을 닦다가 하늘을 닦고 내 눈물을 닦았습니다~!! 와~ 한편의 멋진 시를 담아 주셨습니다~^^* 이가을의 상념들 털쳐버리시고 햇살처럼 빛나는 날 이루소서 ~!! 감사드립니다 구은회 시인님 ~^^*	11/10 12:21

장화순

2015-11-08 11:55

시린하늘 에 홍안의 과꽃
시인님에 마음이 과꽃은 아닌지요
가을 한꼭을 수놓은 시인님에 글에 잠시 머물어 본답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장화순 시인님~ 고우신 마음담아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과꽃윽 향기처럼 꽃잎의 붉음처럼 님의 매일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강 하시구요 ~!!	11/10 12:23

박춘규

2015-11-09 04:52

가을이 저물어갑니다
잘 계시지요
가을들녘에서 시인들의 가는
가을과의 해후의 노래가 드높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안부드리고 갑니다 과꽃의 향기 맡으며...♥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며칠 여행 다녀오느라 이제사 인사 드립니다~^^ 늘 고향집 오라버니 같은 넉넉한 미소로 걸음하시어 향기 실어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11/10 12:25

숲 이야기

준비 된 이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7	봄비	74	김강좌	2016-04-06

76	벚꽃 사랑	29	김강좌	2016-03-24

75	산수유	36	김강좌	2016-02-19

74	겨울 창가에서	36	김강좌	2016-02-05

73	겨울 담쟁이	68	김강좌	2016-01-24

72	겨울 신부	46	김강좌	2016-01-20

71	홀씨의 노래	74	김강좌	2016-01-10

70	기억 속의 사랑	72	김강좌	2015-12-25

69	겨울 민들레	64	김강좌	2015-12-18

68	동백꽃 순정	53	김강좌	2015-12-14

67	겨울 잎새	52	김강좌	2015-12-10

66	매듭 달	51	김강좌	2015-12-07

65	12월의 꽃자리	50	김강좌	2015-12-02

64	겨울 스케치	44	김강좌	2015-11-29

63	섬, 꽃	40	김강좌	2015-11-25

62	억새꽃	46	김강좌	2015-11-20

61	마지막 소망	46	김강좌	2015-11-16

60	분꽃	44	김강좌	2015-11-13

59	숲 이야기	44	김강좌	2015-11-10

58	과꽃	71	김강좌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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