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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12-07 19:54

ㆍIP: 180.xxx.91

매듭 달

김강좌

낮은 곳
언덕배기 푸른 솔 숲길에
무겁게 내려앉은 하늘 구름을 이고

나풀나풀
눈송이 나목 위로 내려와
몽환적인 풍경으로 12월을 덧칠하니

멀리
산모퉁이 지나 긴 꼬리 달고
계절을 돌아오는 숨 가쁜 시간 속에

사계를
노래하고 꽃길을 물들이던
열두 폭의 풍경을 곱게 엮는 매듭 달

열정을
사르고 길 떠나는 홀씨처럼
넉넉하게 비워내는 겸손을 배운다

2015 12 07

(매듭 달 : 마음을 가다듬고 정리하는
한 해의 끄트머리 달)

이정규

2015-12-07 20:21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덕 이라는 시어와 ~~
고운 시향기 냄새를 맡으며 배독하고 갑니다.
김강좌 시인님 ~~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강좌	이정규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향기에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 한해의 끝자락에서 고운 갈무리 이루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9 22:13

배정이

2015-12-07 20:27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2015년 새해가 밝았다고
노래한지가 어제인 것 같은데
벌써 매듭 달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고요한 마음으로 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시간 되세요.^^


김강좌	늘 반가운 미소가 기분좋게 하시는 배정이 시인님 ~^^ 12월도 넉넉한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늘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건강도 잘 살피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9 22:14

여관구

2015-12-07 20:3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계를 두루돌아 매듭달에 머문마음 아쉬움도 많지만
보람도 느낀다오.희망으로 꽉차오르는 새해를 생각하며
매듭달아쉬움을 그리움으로 달래보자.매듭달의 아쉬움을
마음에 담고갑니다. 행복하소서.


김강좌	계절이 저만치 멀어져가는 한해의 끝에 서서 지나간 시간들의 마무리와 새로운 희망을 키우게 되는 날들의 기쁨을 기다림하면서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햇살처럼 빛나는 날들 이루시고 늘 건안건필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	12/9 22:17

박순애

2015-12-08 01:31

열정을
사르고 길 떠나는 홀씨처럼
넉넉하게 비워내는 겸손을 배운다
벌써 한해를 정리하는 매듭달이네요
시인님 아름다운 마무리하시고
계획하신 일들 좋은열매 거두시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평안하세요


김강좌	고우신 박순애 낭송가님 ~^^ 반갑습니다 ~!! 갈잎들이 떠나는 애잔한 모습에 찬바람은 속절없이 자꾸만 흔들어대네요~!! 감기도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쁨의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낭송가님 ~!!	12/9 22:19

국순정

2015-12-08 05:22

역시나
시인님 이십니다

시인님
명인 명시 특선시인선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인님의 문운 창대를 기원 드립니다
🎋🎋🎋


김강좌	이쁘신 님 국순정 시인님의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 기쁨으로 받습니다 ~^^*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마음 따뜻한 시간들 이루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 건안건필 이루시구요~!!	12/9 22:28

공재룡

2015-12-08 06:54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올 한해를
달 달이

매듭을
지으셨군요.

12월달이
마지막
매듭이네요

년말
마무리 잘하세요.

실던 좋던
우리의 인생

나이테
한줄 더 긋겠지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은 황량함 그대로 조금은 쓸쓸하기까지 하지요? 해도 마음은 햇살처럼 밝은 날들 이루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9 22:30

박근철

2015-12-08 07:37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에
계절만 마무리 하는것이 아니라 계절과 함께 마음으로 매듭을 짖고
새로운 해를 출발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박근철 지회장님 ~^^ 광주. 전남 지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셔야할 중 책임을 맡으셨습니다~^^ 작은 힘이라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12/10 07:30

강보철

2015-12-08 08:32

열정을
비워내는 겸손을 배운다.

매듭 말이 좋습니다.

한 수 간직하고 픈 글입니다
2015.12월에...


김강좌	강보철 시인님의 따뜻하신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 소식과 함께 또 하루 시작입니다~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0 07:32

장계숙

2015-12-08 08:51

늘 고운 마음을 보여주시니
시인님께 배울것이 많습니다.
배려와 겸손으로 가득한 시인님의 향기에
저도 행복하게 바라봅니다.
덕담같은 멋진글입니다.
멋진 글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김강좌	부지런하시고 상냥하신 시인님의 얼굴을 떠올려보며 기쁨과 감사의 미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장계숙 시인님 ~!!	12/10 07:33

김종근

2015-12-08 09:34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해가 마무리 해야할 시점에 와
있군요. 有終의 美 거두시고 멋진 새해를 기대해 봅니다.


김강좌	시인님의 고우신 말씀에 더불어 문협에 오시는 모든 시인님들의 안녕과 행복을 더불어 기원 합니다~^^* 기쁨으로 갈무리 이루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종근 시인님 ~!!	12/10 07:35

박춘규

2015-12-08 09:38

매듭달
고운시어가
가슴에 쏘옥쏙 들어와 박합니다

오늘도
힘찬 발걸음으로
일터로 나갑니다
행복하게
즐겁게
보람있게
오늘을 열어갑시다
방문 댓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김강좌	따뜻하신 미소와 늘 힘이되는 격려의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비 소식으로 시작하는 목요일 아침~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향기로움 가득 하시고 기분좋은 시간들 만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	12/10 07:38

김이진

2015-12-08 09:39

열정을
사르고 길 떠나는 홀씨처럼
넉넉하게 비워내는 겸손을 배운다/

지나온 시간들
그 시간들이 있어
오늘이 더욱 고맙고 감사함이지요.

매듭 달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따뜻한 차 한잔 올립니다.
행복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건강하신 모습이 좋이보이시는 김이진 시인님 ~!! 다치신곳은 어떠하신지요?~ 빨리 회복 되시라 기도발원 합니다~!! 이곳은 비가옵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오늘도 기운찬 하루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0 08:05

김광섭

2015-12-08 14:47

매듭 달 ^^**
ㅎㅎㅎ ~~~!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날씨가 오늘도 따뜻하다네요
이럴 땐 호홉기 질환에 조심할 때입니다
화사한 마음으로 화요일 열어가세요. 시인님


김강좌	넉넉하신 미소로 담아주신 따뜻하신 말씀에 큰 감사드립니다 ~^^ 겨울비가 내리는 목요일 아침~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12/10 08:08

정병근

2015-12-08 15:26

딸랑 한장뿐인 달력..
매듭 달 말만 들어도 참 이쁘네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르는지 예전에는 미쳐 몰랐는데요~~ㅎ

참 좋은 글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조용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정병근 기획 국장님~^^ 축하와 함께 그동안 광주. 전남 지회 발전에 애쓰심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힘이나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늘 향필 이루시구요 ~^^*	12/10 08:13

김경렬

2015-12-08 20:51

열두폭의 풍경을 곱게 엮는 매듭달~
넉넉하게 비워내는 겸손을 배운다.
매듭달/ 시향에 젖어 봅니다.
어느새 1년이 휘리릭 달아나고
마지막 한장으로 끝자락을 지키고 있군요
마무리 잘 하시는 남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고우신 님 ~ 따뜻하신 마음으로 늘 힘이 되어주는 응원을 주시는 김경렬 시인님 ~ 반갑습니다 ~^^ 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0 15:08

박미향

2015-12-09 03:33

그러네요 어느 새 매듭달이 찾아 들어 마음 시리게 겨울을 준비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강좌	넉넉하고 행복한 갈무리로 12월 곱게 이루시길요~^^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미향 시인님 ~!!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	12/10 15:10

박정근

2015-12-09 07:01

매듭달...,
꼭 묶어두고 싶지만
보내고 받아들여 매듭을 지어야 하는 시간들,
곱게 그려주신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오늘도 평안과 향필 누리세요 시인님~^^


김강좌	한해의 고운 날들이 그리워도 묶어 둘수도 없고 보내 버리기엔 너무 아쉬웁지만 새로운 희망으로 행복을 꾸리시고 늘 건강한 날들 담으시길요 ~^^*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박정근 시인님 ~!! 늘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12/10 15:13

권승주

2015-12-09 09:37

매듭달 12월
을잘노래하셨네요
마무리가잘되면 시작도
쉽곗죠
섭한것은 버리고 새로시작하는것은
성실히받아드리는
내내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강좌	섭한것은 버리고 새로 시작하는것은 성실히 받아드리는 지혜로움을 깨워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시인님의 마무리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권승주 시인님 ~!!	12/10 15:15

권태인

2015-12-09 12:06

김강좌 시인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매듭 달 속에 그려내신 고운 시향 감사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명시 명인 특선시인으로 선정되심에 축하드리고,
늘 건강 유의하세요!


김강좌	권태인 시인님의 따뜻한 축하의 말씀 더없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 겨울비 고요하게 낙엽을 적시고 앙상한 가지위로 쉼없이 토닥이는 오후시간도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 늘 향필 이루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0 15:18

김선목

2015-12-09 19:48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지요
매듭달이라 하시니
어느새 12월 한해를 보내는군요
"열두 폭의 풍경을 곱게 엮는 매듭 달"
참 멋진 시어입니다
12월에 매듭 잘 지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 무탈하셨지요?~^^ 겨울비 쉼없이 토닥이고 바람끝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 다가십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0 15:22

유필이

2015-12-09 21:53

사계의 아름다움이 열두폭 병풍처럼 펼쳐놓았던 매듭달~
그 매듭달을 보낼려니 많이 아쉽지요??
그래도 보내야 하기에~
이렇게 고운 시향으로 그 아쉬움을 뿜어내셨는 듯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고운 시향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날만 있으시기를 바랄게요~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유필이 시인님 ~^^ 마른 가지끝에 매달린 빗방울들의 노래소리에 겨울 바람이 분주하게 스치고 지나갑니다~ 투둑 떨어지는 물방울들이 애잔토록 이쁜날~ 오후시간도 넉넉한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0 15:26

박춘규

2015-12-10 05:23

의미있는 글에
고마움 담아 쉬어 갑니다
방문 댓글 고맙습니다
안부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강좌	부지런 하신 님~ 마음 향기가 고우신 님~^^ 빗소리에 커피 한잔 들고 떨어지는 빗방울을 봅니다 동그랗게 그려지는 고우신 님들의 미소를 떠올려보며 모든님들이 무탈하시라~행복하시라~ 두손 모아 발원합니다~!! 늘 건안 하시옵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	12/10 15:29

고지영

2015-12-10 20:47

매듭 달 시인님은 어쩜 그리도 시풍이 빛살처럼 일렁이는 지요
아름다운 향기나는 시풍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에구 과찬에 민망합니다. 해도 곱게 담아주신 그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겨울비가 종일 내리는 12월도 어느새 중반입니다. 행복하게 갈무리하는 12월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시인님~!!	12/10 21:31

윤춘순

2015-12-12 09:30

열정을
사르고 길 떠나는 홀씨처럼
넉넉하게 비워내는 겸손을 배운다

비우고 털어내야하는 매듭달
그에게서 겸손을 배워 다내려놓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야겠습니다.
떠날땐 어차피 빈손인것을.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뒤돌아보게 하는
시인님의 글향에 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시인님!


김강좌	윤춘순 시인님의 맑으신 시심에 늘행복한 머무름 한답니다~^^ 앞으로도 지금 그모습 그 고움으로 빛나는 시향 풀어내시고 행복으로 갈무리 하는 12월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강 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3 20:22

안정순

2015-12-13 13:13

빈 산에도 빈 들에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을 준비하는 차분한 준비를 하고 있네요
감사히 봅니다.김강좌시인님


김강좌	햇살 좋은 주말이 저물어가고 새로운 한주 시작으로 12월도 넉넉한 갈무리를 이루게합니다~!!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건강하셔요 ~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시인님 ~!!	12/13 20:24

김병근 2017-12-25 16:09	한 해의 365일 중 360일을 어떻게든흘리고 5일이 남은 정유년의 끝자락 밝은 불빛들이 앞다투어 빛을 쏟아내는 성탄절입니다 어둠이 없는 밝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힘차고 곱게 빚어지는 1년 치의 남은 5일 가슴에 무언가 뿌듯한 결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첫날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소망하는 일들이 만사형통하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매듭의 달 에 머물다 갑니다

겨울 잎새

12월의 꽃자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7	봄비	74	김강좌	2016-04-06

76	벚꽃 사랑	29	김강좌	2016-03-24

75	산수유	36	김강좌	2016-02-19

74	겨울 창가에서	36	김강좌	2016-02-05

73	겨울 담쟁이	68	김강좌	2016-01-24

72	겨울 신부	46	김강좌	2016-01-20

71	홀씨의 노래	74	김강좌	2016-01-10

70	기억 속의 사랑	72	김강좌	2015-12-25

69	겨울 민들레	64	김강좌	2015-12-18

68	동백꽃 순정	53	김강좌	2015-12-14

67	겨울 잎새	52	김강좌	2015-12-10

66	매듭 달	51	김강좌	2015-12-07

65	12월의 꽃자리	50	김강좌	2015-12-02

64	겨울 스케치	44	김강좌	2015-11-29

63	섬, 꽃	40	김강좌	2015-11-25

62	억새꽃	46	김강좌	2015-11-20

61	마지막 소망	46	김강좌	2015-11-16

60	분꽃	44	김강좌	2015-11-13

59	숲 이야기	44	김강좌	2015-11-10

58	과꽃	71	김강좌	2015-10-29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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