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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12-02 20:43

ㆍIP: 180.xxx.91

12월의 꽃자리

김강좌

아침을
깨워주던 새소리 간곳없고
낙엽 물결 이루는 거리는 스산한데

한참이나
지나온 초겨울 꽃밭에
길 잃은 봄꽃이 톡 톡 벙글었다

찰나의
환희심은 칼바람에 맞서다
휘돌아든 겨울비에 촉촉이 젖어들고

빗물 흠뻑
들이 킨 애잔한 그 몸짓에
계절은 눈물처럼 홀로 저물어가니

까만 어둠
내려와 고요에 잠들 때쯤
새벽 숲은
꽃잎 떨구는 소리만 툭 툭......

2015 12 02

(때 없이 피어 난 철쭉꽃 이야기)

여관구

2015-12-02 20:50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계절의 변화가 게으름을 피우는 바람에 철모르는 꽃들이
아직도 재모습을 뽑내고 있습니다.
이번 비오고나면 계절도 재자리를 찾겠지요.
시인님의 안타깝게 바라보는 꽃들의 애잔한 모습에서
시인님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강좌	고우신 걸음 향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 며칠 애들한테 다녀오느라 이제사 답글을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12/6 20:32

정회선

2015-12-02 21:34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까만 어둠
내려와 고요에 잠들 때쯤
새벽 숲은
꽃잎 떨구는 소리만 툭 툭 //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귀를 쫑긋 세우며
맑은 연못에 풍덩 소리없이 빠집니다.
눈을 들어 별자리를 헤아려 보게 됩니다.
별자리 처럼 아름다운 꽃자리를 펼쳐 놓으셨네요.
서재에 머뭄이 축복입니다. 감사해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정회선 시인님 ~^^ 계절은 저만치 한겨울로 들어서고 추워지는 듯 합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6 20:34

이정규

2015-12-02 21:4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찌부둥한 날씨가 무거운 침묵으로 내려앉는 밤인가 봅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
내일은 눈 소식도 있으니 ~~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하루 엮어 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께요,
강건 하십시요 !


김강좌	이정규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 향기에 감사드립니다 ~^^*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 걸음 하시는길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고운 날들 이루시길요 ~^^*	12/6 20:36

박춘규

2015-12-02 21:52

12월의 꽃자리에
길잃은 봄꽃이 톡톡
벙글었다
낯설기로
살짝 숨겨둔 매력에
아둔한 상상이 온갖 그림을 그리게합니다
묘미입니다


김강좌	늘 따뜻하신 마음향기 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박춘규 시인님 ~^^* 주말은 평안 하셨는지요?~ 내일은 또 추워진다 합니다 . 건강도 잘 챙기시고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기쁨의 시간들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6 20:39

국순정

2015-12-02 23:47

오모나~시인님~
12월의 꽃자라
넘 멋지게 지피셨네요

어쪔 !
시인님 천사님 이신가봐요
추운 겨울에
개나리 철쭉
이쁜 꽃들이 시인님 눈에
자꾸들어오는것은
아마도 시인님이 천사인듯 해여~^^👰

12월도
시인님 서재에
밝은 빛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시어들로
행복 가득 담으시길 기도합니다 🎄🎄🎄


김강좌	에구~^^ 꽃처럼 향기로운 마음을 지니신 국순정 시인님의 과찬에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 주말 행복한 시간들 담으셨는지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고 늘 고운날들 이루시길요 ~^^*	12/6 20:42

권태인

2015-12-03 00:42

김강좌 시인님.
오늘 밤도 시인님의 서재를 들러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
깊은 밤 서재를 밝히고 계실 시인님의 모습이 어른거립니다.
늘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합니다.
곧 추위가 몰려올텐데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뵙기를 고대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권태인 시인님 ~ 그리고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 시인님의 따뜻하신 응원의 말씀이 제게는 늘 힘이되고 행복이 되기도 합니다~^^* 추워지는 계절 감기도 조심하시고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12/6 20:47

허정인

2015-12-03 05:32

꽃보다 향기로운 시향입니다.
고운 언어들이 서재에 곱게도 피워져
쉼 함이 참 행복합니다.


김강좌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 늘 반가운 미소가 마음을 즐겁게 하시는 허정인 시인님 ~^^ 12월도 넉넉한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6 20:52

권승주

2015-12-03 08:13

때아닌 꽃자리
차거운 바람 견디고
꽃잎 떨어지는
소리가 아프게 들려오는듯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눈이많이오네요


김강좌	계절도 없이 시때로 피는 꽃들이 많아집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는건 행복한데 왠지 애잔한 마음 들기도 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고 늘 고운날들 이루시길요 ~^^*	12/6 20:54

장계숙

2015-12-03 11:10

가끔 궁금해 집니다.
남들보다 한박자 늦는 놈들은
말썽꾸러기 인지...생명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인지...
꽃들의 세계도 인간의 세상과 비숫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름다운 시어들이 춤을 추네요.
고운글 늘 감사히 봅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장계숙 시인님 ~^^* 주말은 행복한 시간 보내셨는지요?~!! 감기도 조심하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고운 날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6 20:56

김기전

2015-12-03 11:17

김강좌시인님
12월의 꽃자리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눈오는 초겨울 아침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늘 사랑 이야기를 맛깔나게 담아내시는 시향으로 기쁨 주시는 깅기전 시인님~^^.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건강 하시구요 ~!!	12/6 21:25

김이진

2015-12-03 12:12

까만 어둠
내려와 고요에 잠들 때쯤
새벽 숲은
꽃잎 떨구는 소리만 툭 툭....../

시인님의 눈에 밟힌
꽃들이 얼마나 애처롭겠는지요.
시인님의 예쁜 마음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주말은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 늘 모든일에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좋아보이십니다~ 다치신곳은 어떠하신지요? 빨리 쾌유 하시길 빌면서 고우신 마음 담아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늘 그모습 그대로 새로운 한주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요~^^*	12/6 21:30

박춘규

2015-12-03 14:28

짙게 드리워진 하늘
눈이라도
날렸으면 좋으련만
눈소식
기다리는 마음
설레인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
안부드리고 갑니다
행복하십시요
늘
고마움 잊지 않는답니다
사랑합니다..........♪........♥


김강좌	에구~ 박춘규 시인님~^^ 제가 드려야 할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제게 담아주시니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늘 감사하는 제마음도 아시죠? 걸음 하시는 길 어디서나 건강도 잘살피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6 21:34

김선목

2015-12-03 15:44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때아닌 철쭉소식과 때아닌 장미 때아닌 죽순이
돋아났네요
12월의 꽃자리를 감상하며
몇일전의 포근함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건강과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죽순까지도 보셨나요?~^^ 계절도 없이 피어나는 꽃들이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요 꽃이피는건 행복한 일인 듯 합니다 ~^^* 새로운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선목 시인님 ~^^*	12/6 21:40

곽철재

2015-12-03 18:48

요즘엔 꽃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필 때가 많더군요.
좀 되긴 했지만 진달래가 핀 것을 보기도 했답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그러게요~^^ 요즘은 시도 때도 없는 꽃들이 피어서 행복을 주기도 합니다~ 12월에 볼수있는 기쁨이지요~!! 겨울은 깊어지고 조금씩 추워 지겠지요 건강도 잘 살피시고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	12/6 21:45

주응규

2015-12-04 09:37

김강좌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향에 쌀쌀한 날 마음의 온기를 지펴봅니다
연말이라 왠지 마음이 바쁜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한달도 채 남않은 올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김강좌	주응규 이사님 반갑습니다 ~^^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 늘 바쁘심에도 걸음하시어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행복하시구요 늘 건강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이사님 ~!!	12/6 21:46

조한직

2015-12-04 16:05

김강좌 시인님 요즘 사람이나 식물이나
이성을 잃은 것은 마찬가지안가 합니다.
때 아닌 꽃들이 사철 수시로 피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강좌	그러게요~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고. 조금은 안쓰럽기도 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한해도 갈무리 잘 하시구요~ 늘 그모습 그미소로 기분좋은 날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조한직 시인님 ~!!	12/6 21:49

박정근

2015-12-04 21:02

빗물 흠뻑
들이 킨 애잔한 그 몸짓에
계절은 눈물처럼 홀로 저물어가니...,
때를 잊은 그 처연한 몸부림이 왠지 서글프게 다가옵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돌보시며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김강좌	열심히 시 작품하시고 열싱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12월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기분좋은 갈무리 시간들 담으시길요 ~^^ 고우신 걸음향기에 감사드립니다 박정근 시인님 ~!!	12/6 21:53

김창환

2015-12-04 21:11

김강좌시인님
‘12월의 꽃자리’ 고운 시향에 머물며 여유로움을 즐겨봅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김강좌	김창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 광주.전남지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많은 시간 봉사하시고 애쓰셔야하는 총무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잘부탁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12월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	12/6 21:56

사방천

2015-12-05 07:16

김강좌 시인님이 곱게 내리신
12월의 꽃자리
아름답고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깊은 감사드립니다 ~^^* 주말은 행복한 시간 채움 하셨는지요~ 새로운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늘 건안 하시구요 ~!!	12/6 21:59

김광섭

2015-12-05 12:00

찰나의
환희심은 칼바람에 맞서다
휘돌아든 겨울비에 촉촉이 젖어들고
아~!
까만 어둠
내려와 고요에 잠들 때쯤
새벽 숲은
꽃잎 떨구는 소리만 툭 툭...............ㅎㅎㅎㅎㅎㅎ아이 참^^** 때 없이 피어 난 철쭉꽃 ㅎㅎㅎㅎ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웃음이 가득한 날 고운 향기 함께 나누는 날~
건강하게 행복한 주말 되셨음 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강좌	따뜻하신 마음으로 걸음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 주말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12/6 22:05

김광식

2015-12-05 19:08

빗물 흠뻑
들이 킨 애잔한 그 몸짓에
계절은 눈물처럼 홀로 저물어가니
고운시에 머물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12월의 겨울은 조금 따뜻한 듯. 해서 때 없는 봄꽃들이 피어나는 듯 합니다~ 고우신 걸음으로 마음 향기실어 주시는 김광식 시인님~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고 늘 고운날들 만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6 22:09

김화영

2015-12-06 08:49

때를 잊었나 봄까지 못 기다리고
피어버린 철죽!
꽃잎 지는소리
가슴이 아파요!

고운글 읽습니다
행운함께 하세요!


김강좌	그럽니다~!! 꽃을 보는건 행복한데요. 찬바람에 핀꽃을 보면 애잔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12월도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고우신 걸음 향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김화영 시인님~!!	12/6 22:16

유필이

2015-12-06 19:07

요즈음엔
꽃들이 계절을 잃어버리고
울타리 곳곳에 피어있는 것을 종종 볼때가 있습니다~
조금은 안스럽기도 했는데
꽃보다 고우신 김강좌 시인님의 귀에도 꽃잎 떨어지는 소리가 톡톡 떨렸나 봅니다~

12월의 꽃자리 고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평온한 저녁 시간 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유필이 시인님 ~^^* 고우신 향기로 걸음하시어 따뜻한 마음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않은 한해의 끝자락에 행복한 시간들 채움 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6 22:18

박춘규

2015-12-07 06:19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안부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요


김강좌	박춘규 시인님 ~!! 늘 건안하시길. 향필 이루시길. 행복한 시간 되시길 감사한 마음담아 두손 모읍니다 ~^^*	12/7 15:18

구은회

2015-12-07 18:13

남쪽엔 벌써 개나리가 피고
철죽이 피고
봄을 기둘리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올 겨울은 또 얼마나 지랄을 떨까
북풍한설 올가미라도 놓아야겠어요 시인님....ㅎㅎ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김강좌	오늘은 햇살이 얼마나 좋은지 봄날처럼 따뜻한 날이였습니다~!! 이제 곧 한파가 시작되겠지요? 추운 날 건깅도 잘살피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고우신 걸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구은회 시인님 ~!!	12/7 22:04

매듭 달

겨울 스케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7	봄비	74	김강좌	2016-04-06

76	벚꽃 사랑	29	김강좌	2016-03-24

75	산수유	36	김강좌	2016-02-19

74	겨울 창가에서	36	김강좌	2016-02-05

73	겨울 담쟁이	68	김강좌	2016-01-24

72	겨울 신부	46	김강좌	2016-01-20

71	홀씨의 노래	74	김강좌	2016-01-10

70	기억 속의 사랑	72	김강좌	2015-12-25

69	겨울 민들레	64	김강좌	2015-12-18

68	동백꽃 순정	53	김강좌	2015-12-14

67	겨울 잎새	52	김강좌	2015-12-10

66	매듭 달	51	김강좌	2015-12-07

65	12월의 꽃자리	50	김강좌	2015-12-02

64	겨울 스케치	44	김강좌	2015-11-29

63	섬, 꽃	40	김강좌	2015-11-25

62	억새꽃	46	김강좌	2015-11-20

61	마지막 소망	46	김강좌	2015-11-16

60	분꽃	44	김강좌	2015-11-13

59	숲 이야기	44	김강좌	2015-11-10

58	과꽃	71	김강좌	2015-10-29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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