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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7-03-06 08:05

ㆍIP: 210.xxx.175

변명

변명 / 김희선

봄은 온 것도 같은데
불안한 내 마음도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한발 앞서가는 이들의
옷자락 끝을 붙잡고
헛디딘 발자국이 선명하다

그곳을 떠나온 후에야
구석진 자리에 웅크린
부끄러운 내 모습을 본다

조금 늦은 걸음이라고
아무도 탓하지 않는데

그 어떤 명목도
구차한 변명일 뿐이다

석옥자

2017-03-06 09:03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셰요?
때로는 변명을 하 수밖에 없을 때 가 있답니다
마음이라는것이 오늘과 내일이 다르지요
새로운 월요일이 시작되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아직은 꽃셈 추위가 다시 시작을 하는군요
곱게 피우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희선	네에.~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 옳았던 일도 오늘 지나고 나니 왜 그리도 후회가 되는지요.. 분명 봄인데..아직은 겨울의 뒷모습이 머물고 있네요..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 주 이어가시고 마음 따뜻한 시간 되세요.~^^*	3/6 09:54

백설부

2017-03-06 09:57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도 빨리 피면 빨리 지더라구요.
천천히 맞이한다고 누가 뭐라고 할까요?ㅎ
느림의 미학ᆢ좋지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고운 한주 되셔요~~


김희선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저도 그렇게 생각하면 위안을 얻었지요.~ 함께해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마음 따뜻한 날 되세요.~^^*	3/7 11:34

오석주

2017-03-06 10:27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변명
그 어떤 명목도
구차한 변명일 뿐이다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감사합니다
봄향기가 우리곁에 다가오네요
대지위에서는 꿈툴 대면서
향긋한 봄소식을 알리며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고있습니다
삼월 첫 월요일 멋지게 출발 하시길요 시인님


김희선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빛 담은 햇살은 이리 고운데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그래도 봄은 가까이 와 있는 것이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3/7 11:36

정병근

2017-03-06 11:56

아내가요 약속을 안지킨다고
바가지를 긁습니다
봄이 오면
유럽 여행 가자더니
어떻게 된거냐고......

변명은 하긴 해야겟는데요~ㅎ

김희선 시인님의 고운 글에서
변명거리를 찾습니다.
즐겁고 힘찬 한 주 되십시요. 시인님 ~^^♡


김희선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그러셨군요..~ㅎ 유럽 여행 말만 들어도 부럽기만 합니다.. 어려운 변명거리 찾지 마시고예 화사한 봄날에 한번 다녀오심이...ㅎ 멋진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3월 되세요.~시인님^^*	3/7 11:41

이현정

2017-03-06 17:14

천천히 가면 어때요
느림의 미학이 인간적입니다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한가지만 보고 가면 빨리 갈수 있겠지요
이일저일 챙기며 가다보면
늦는 일도 있지요

따뜻한 봄처럼 활짝 웃는날 되어요


김희선	이현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가슴으로 했던 행동이 머릿속에서 깊이 각인되어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던 시간이었답니다.. 자신과 타협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이렇게 글로 풀어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따뜻한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한 따사로운 날 되세요.~시인님^^*	3/7 11:49

이정규

2017-03-06 19:28

김희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맞이 했습니다
행복의 문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행복의 문 활짝열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하시고 ~~
아침바람이 쌀쌀해 꽃샘추위가 있으려나 봐요
한시도 소홀이 할 수 없는 것이 건강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선물로 맞이한 오늘도
행복이 가득 채워지는 즐겁고 멋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행복은 마음속에 있는 것을 늘 먼곳에서 찾아 헤매는 것 같아요..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3/7 11:52

조충생

2017-03-06 19:58

김희선 시인님~안녕 하세요
변명 살다보면 삶속에서 변명할일이 많이 있지요
곱게 지피신 고운글에서 삶에 미학을 배워 갑니다.
어제까지 따스한 날씨가 오늘은 세찬 바람이 불어 매우 춥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3월 되세요 시인님..


김희선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변명도 하지 않으면 더 깊은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지요.. 변명을 한다는 것이 부끄러울 때도 있답니다.. 진실을 보이려고 애쓸수록 더..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3/7 11:55

여관구

2017-03-06 20:19

시인님 오늘의 날씨를 보니 아직은
봄이 아닌것 같습니다.
변명이라도 좋으니 춥지만 않았으면
봄이 늦게오고 좋으니 바람이라도
들 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시인님의 변명속에 봄이 들어있는가요.
시인님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쵸..~봄은 아직도 멀리 있는 것 같이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굳이 변명하지 않아도 그 맘 다 알아 주는 이도 있지요.. 다시 또 참고 기다리면 되는 것을요..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3/7 11:59

박희자

2017-03-07 10:37

어찌할 수 없어 변명으로 될 때가 있습니다
일의 중요한 자리에서 도리없는 선택의 변명이
인간적 배려로 아우름 되기도 했습니다
긴 겨울을 지나 고운 봄으로 오는
따뜻함이 좋은 화창한 날씨에
벌써 매화꽃잎이 지고있습니다
김희선 시인님 고운시 감사히 머물었습니다
한 낮에 봄햇살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김희선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의 배려 깊은 따뜻한 마음에 큰 위안을 얻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봄빛 담은 햇살이 참 고운 날입니다. 아직 바람은 많이 차갑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완연한 봄이지요.. 함께해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3/7 12:12

김영환

2017-03-07 10:55

고운시심 멋진시 "변명" 진솔한 삶의 모습에서 고운 향기가 납니다
구차한 변명보다 건강한 성찰로 느껴집니다.
과거에 옳았던 것은 오늘도 여전히 우리 삶을 건강하게 할 것이고
과거에 부족했던 것도 오늘은 되풀이 하지 않을테니
오늘 우리의 삶은 어제의 성찰로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이렇듯 성찰은 고운 마음으로 멋진시로 아름다운
오늘 우리들 삶에서 활짝 피어납니다.
김희선 시인님의 맑고 건강한 시심의 향기 "변명"
그 겸손으로 얻게되는 삶의 지혜를 오늘도 배웁니다


김희선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쩌면..이리도 정성 가득한 댓글로 힘을 실어주시는지요..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했던 순간도 지나고 나면 다시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참으로 나약하고 초라한 자신의 모습 앞에서 구차한 변명으로 자존심을 지켜내려 했던 마음이 더 부끄러웠습니다. 깊은 댓글로 격려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날 되세요.~시인님^^*	3/7 12:19

김광섭

2017-03-07 12:01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영하권의 날씨로 시작되는 봄날 아침입니다~~
날씨가 다시 많이 추워졌네요~
막바지 추위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희선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분명 봄인데..바람이 많이 차가워졌지요.. 이리도 길고 질긴 것이 이별의 끝인가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찬기운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3/7 12:22

정찬열

2017-03-07 15:44

그어떤 명목도 구차한 변명이라는
"변명 " 마음속에 그려진
의미깊은 시향을 마음담아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김희선 시인님!


김희선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나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마음이 될 때가 있지요..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다시 추워진 날씨가 오후부터 풀린다고 하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3월 되세요.~^^*	3/9 11:51

한기봉

2017-03-07 21:04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내리신"변명"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오는 길목에 봄꽃이 만발합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꽃샘 추위가 매섭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도 봄꽃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김희선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산행길에 보니 벚꽃이 벌써 피어있더군요.. 다시 차가워진 날씨에 무사한지.. 애잔한 마음이 듭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3/9 11:53

배인안

2017-03-08 12:24

희선 시인님
늦은때가 빠른 것이람니다
돌다리도 두둘겨 보라는 말이 있지요
천천이 차근차근 걸어가면 실수가 없겠죠
건강 하세요 변절기에---------


김희선	배인안 시인님 반갑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것 또한 우리 삶이지 싶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3/9 11:58

안정순

2017-03-08 13:57

봄이 곁에 와 있는 줄 알ㅇㅅ는데
어제도 오늘 아침에도
장독 위에 하얀 눈이
그래도 남녘의 훈풍에 못 이겨
머지않아 그 겨울 끝 자락도 자취를 감추겟지요!
감사히 봅니다.김희선시인님


김희선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봄인가 싶더니 다시 겨울의 모습이네요.. 봄이 오는 길이 이리도 험난한가 봅니다.. 그래도 봄이 온다는 믿음은 변함 없기에 이리 힘을 내어봅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날 되세요.~시인님^^*	3/9 12:01

김단

2017-03-09 17:47

아직 꽃샘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입니다,
이제 곧 봄의 기다림도 끝이 나리라 믿고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따스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쭈~욱 유지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희선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봄날이었지요.. 기다리면 오는 것을 그리도 애를 태웠네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3/11 18:41

박외도

2017-03-09 22:56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햇살이 참으로 따사로운 날이었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봄빛 가득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3/11 18:44

배정이

2017-03-10 07:32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김희선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산행길에 벚꽃이 벌써 피었더군요.. 어찌나 반가운지요..~ㅎ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3월 되시고 봄빛 가득 고운 주말 되세요.~^^*	3/11 18:46

주응규

2017-03-10 09:05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좋은 시심에 마음한자락 얹어 봄을 재촉하 듯 감미롭게 음미해 봅니다.
꽃샘바람이 불지만 봄꽃은 피어납니다.
자연의 이치란 흐트러짐이 없이 변함이 없이 우리네 곁에 찾아옵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김희선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연이 지켜주는 정직한 약속이 있기에 우리의 삶도 영위할 수 있음이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3/11 18:52

김흥님

2017-03-11 08:22

안녕이요~~^^
어찌니 오랜만인지
서재 오는 길을 잃을뻔도 했답니다
대충 바쁜 일 마무리해 놓고 정신차려보니
문득, 봄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을까요
그때마다 자책하고 주저 앉았다면
아마도 오늘의 우리는 없었을거지요

언제나 시인님의 앉고 서는 자리엔
봄꽃 향기같은 아름다운 향기가 묻어날것을
믿어 의심치 아니하는 한 사람,,여기 있다는~~!!


김희선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참으로 올만에 오셨네요.~ㅎ 동안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서재 활동도 힘겨울 때가 있지요.. 봄꽃처럼 고운 걸음으로 따뜻한 마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시인님^^*	3/11 19:06

김강좌

2017-03-13 05:55

봄볕이 따스하고
눈부시게 고운 봄꽃의 벙글어짐을 보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새삼 느껴봅니다~^^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면서
고우신 그모습 그대로 늘 건강하시고
향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선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지요.. 동안 무거웠던 마음을 봄꽃 향기에 실어보냅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	3/25 09:44

이석희

2017-03-26 05:51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러 봅니다.
이제 봄비에 이어 곧 만화방창 갖가지 꽃들이 앞을 다투어
온갖 자랑을 하겠지요.
아름다운 세상 향기로운 세상
멋지게 노래 부르고 예쁘게 수놓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임이 계셔서 행복한 오늘입니다.
향기로운 글에 마음 모아 봅니다.
항상 편안하세요. 감사합니다.


김희선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곧 가는 곳마다 봄꽃들의 향연이 절정을 이루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편안한 휴일의 시간 되세요.~^^*	3/26 15:50

배인안

2017-03-31 22:48

김희선 시인님
봄비가 새 싹들 거름되여 푸르름 으로
활기찬 봄입니다
이젠 꽃피는 계절 우리네 가슴에도
꽃피우며 활짝 웃음으로 행복한 날
보냅시다 건강에 유의 하세요


김희선	배인안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딜가나 봄꽃들의 향연이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봄꽃 향기 가득한 날 되세요.~^^*	4/13 18:25

장용순

2017-04-07 09:49

솔직한 표현입니다.
다른 이들이 잘 쓰는 걸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작은 야생화도 나름의 향기를 풍기며
자기만의 꽃을 피웁니다.
그런 야생화가 모여 산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김희선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조금 늦은 걸음도 괜찮은데 괜한 욕심을 부린 거 같기도 하고.. 지금 돌이켜 보니 별일 아닌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힘든 시간도 지나 가기 마련이지요.. 의미 깊은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4/13 18:29

이민숙

2017-04-15 20:07

그곳을
떠나온 후에야 웅크리고 있는 나를본다
변명 그렇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김희선	그 순간에는 깨닫지 못했던 일도 되돌아 보면 참 부끄러울 때가 가끔 있지요.. 그 때는 그랬답니다..제 마음이.. 이리 글로 풀어놓고 나면 한결 가벼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시가 좋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이민숙 시인님^^*	4/16 11:38

이 봄날에

봄비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5	치명적 실수	33	김희선	2017-06-05

84	아름다운 동행	34	김희선	2017-05-26

83	라일락꽃	52	김희선	2017-05-15

82	마음	40	김희선	2017-05-09

81	애상(哀傷)	27	김희선	2017-05-06

80	내 안의 봄	64	김희선	2017-04-15

79	이 봄날에	38	김희선	2017-04-13

78	변명	50	김희선	2017-03-06

77	봄비에	46	김희선	2017-03-02

76	이방인	42	김희선	2017-02-23

75	삶은 흐른다	32	김희선	2017-02-20

74	겨울비가 내린다	26	김희선	2017-02-17

73	고향에는	44	김희선	2017-02-12

72	비애	40	김희선	2017-02-08

71	그리움	46	김희선	2017-01-30

70	상처	60	김희선	2017-01-24

69	동백꽃 사랑	40	김희선	2017-01-21

68	다시, 희망	52	김희선	2017-01-05

67	나목	80	김희선	2016-11-08

66	인연의 꽃	40	김희선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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