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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7-01-24 19:00

ㆍIP: 210.xxx.175

상처

상처 / 김희선

늘 내가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댔다

보이는 상처보다
보일 수 없는 상처가
더 깊다는 걸

그 상처가 곪아 터져
밖으로 흘러나오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당신 아픈 줄 몰랐다

언제나
나만 아픈 줄 알았다

이정규

2017-01-24 19:15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무리 많은것을 가지고 있다 해도
건강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들입니다.
오늘 일이 잘 안 풀리고.꼬인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큰 생각을하는 하루 용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고 따뜻한 마음과 따뜻한 눈빛,
입가에 미소가 넘치는 즐거운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설 명절 잘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지요.. 시인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1/24 19:31

여관구

2017-01-24 19:58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상처난 외부의 아픔보다
상처가 보이지않는 내부의
아픔이 얼마나 아픈가는
당한사람외에는 잘 모르지요.
마음속이 곯마터저도 그 아픔이
밖으로 터저나오기 전에는 모른답니다.
시인님의 고운 상처에 약이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고운 글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보이는 상처보다 보이지 않는 상처가 더 깊고 아플 수 있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답니다.. 고운 흔적으로 이리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5 09:08

김인숙

2017-01-24 20:28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상처
생각해보니 정말 그랬네요
나만 아픈줄 알았는데
그래서 나만 사랑받고자 했는데
그도 아프고 외롭고 사랑이 필요 하다는 것을
잊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희선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나만 아프다고 투정부렸던 날들이 부끄럽고 미안하더라구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이제 철이 드나봅니다.. 행복한 설 연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5 09:10

김영환

2017-01-24 21:02

우리 삶은 늘 상처 투성이지요
불행한 것은 내 상처만 알고 남의 상처는 보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내가 상처 받듯이 상대도 상처 받는다는 걸 알아야 되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해에는 남의 상처도 아파할 줄 아는
사랑 넘치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김희선 시인님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행복한 마음함께 합니다


김희선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맞아요..우리 삶 자체가 상처 투성이지요.. 나만 아픈 게 아니었다는 걸.. 뒤늦게야 깨닫게 되었답니다. 고운 댓글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5 09:17

고경애

2017-01-24 22:22

내 안의 상처에 급급한 마음
곁을 돌어보지 못한 정곡을 찌르네요 ㅎ
더불어 살아가는 한수를 배움합니다
건강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희선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늘 나만 아프다고 소리 친거 같아서 많이 미안합니다.. 상대의 아픔도 살펴서 배려할 줄 알아야 좋은 인연과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겠지요.. 즐거운 설 연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5 09:20

오석주

2017-01-24 23:24

김희선 시인님

상처
보이는 상처보다
보일 수 없는 상처가
더 깊다는 걸

그렇죠
보이지 않는 상처가 더 큰걸요 시인님
마음 상처도 보듬어줘야 하닌까요
시심에 감사이 보았습니다
행복하게 명절 맞이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김희선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묻어 둘수록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내가 아프면 상대는 더 많이 아플 수도 있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살아야 할 거 같아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5 09:25

문재평

2017-01-24 23:27

상처, 세상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보이고
건강해 보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모두가 힘들고 아픔이 있지요
단지 내색을 안 하는 것 뿐,
의미깊은 시심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십시오 시인님^^*


김희선	문재평 시인님, 반갑습니다. 맞아요..아픔 없는 삶이 어디있겠어요.. 서로 배려하고 보듬고 간다면 행복한 삶이 되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1/25 09:32

석옥자

2017-01-25 00:32

상처가 아프다 못해 곪아 터졌군요
서로의 아픔을 알았으니 다행 인걸요
이제 이틀 후면 설날의 귀성객이
대 이동을 하겠지요
멋진 설날 잘 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시고 정유년 새해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뭄하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김희선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나보다 더 많이 아팠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5 09:44

천준집

2017-01-25 03:54

김희선 시인님~~
곱게 피어낸 상처,향필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정유년 올해도 좋은글 많이
집필 기원합니다~~~


김희선	천준집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작품 많으 지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5 09:45

박남규

2017-01-25 05:34

상처
나만 아픈줄 알았는데
깊은 울림을 주네요


김희선	박남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상처 받지 않는 삶은 없겠지만 나의 아픔 보다 상대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5 09:47

조동선

2017-01-25 05:55

김희선 시인님

늘 따뜻함과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 챙기시옵고 온정 넘치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어요

정유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선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늘은 조금 풀린 것 같아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1/25 09:50

안정순

2017-01-25 09:13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라
상대방의 상처는 보이질 않으니요!
그 가슴 깊은 곳의 아픔을 어찌 알겠는지요!
그도 다 소통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을요!
정유년 한 해는 서로 보듬어 사랑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감사히 봅니다.김희선시인님


김희선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자신이 아프다고 소리치기 전에 상대의 아픔도 헤아릴 줄 알아야 하는데.. 그리 살아 오지 못한 거 같아 많이 미안합니다..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1/25 09:53

김이진

2017-01-25 10:23

당신 아픈 줄 몰랐다

언제나
나만 아픈 줄 알았다 /

그러네요.
시인님의 글에
마음 함께 합니다.
때로는 상대도 아플때 있다는 것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희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나만 아프다고 생각했던 날들이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1/26 08:34

김광섭

2017-01-25 13:53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오늘은 조금 풀린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룻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희선 시인님 ~~! 아이 참^^**


김희선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날씨가 조금 풀렸지요..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1/26 08:37

박외도

2017-01-26 05:17

나만 아픈게 아니라 다른이도 아플수 있다는걸
알았으니 큰 깨달음이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글 많이 펼쳐주셔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살롬!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나보다 다른 이의 아픔을 먼저 챙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6 08:39

김광섭

2017-01-26 11:11

며칠 뒤 다가올 설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하실 때입니다.
분주함으로 인해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건강함 속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김희선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한 설 연휴 보내고 계시지요..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9 11:51

전경전

2017-01-26 11:55

너그러운 마음과 넉넉한 가슴으로 맞이 하는 설 명절 되시고
귀향 귀성길 안전 운행과 복 많이 지으시고 받기를 기원드립니다.


김희선	전경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1/29 11:53

조동선

2017-01-26 14:20


김희선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지요.. 흐림의 하늘이지만 왠지 포근한 기운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1/29 11:54

경규민

2017-01-26 21:11

시인님! 잘지내고 계시지요?
남자들 강한것 같지만 한 없이 여립니다.
가장이란 직함이 아버지란 직함이 어께를 누르고 있지요
그 마음 많은 자분들 잘 모르실거예요
그 상처가 보이는 상처보다 더 크다는 것을
고은 시심에 함께하며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시인님!
즐거운 명절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비옵니다.
몸살 나지 마시고 쉬엄 쉬엄 일 하세요 시인님!


김희선	네에~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웬만한 일에는 그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니..얼마나 아픈지 짐작조차 하지 못할 때가 있더이다.. 많은 세월이 지나고 나니 몇 곱절의 아픔으로 다가오네요..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설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1/29 11:58

고지영

2017-01-27 07:21

즐거운 설 명절 소원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김희선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9 12:01

김문

2017-01-27 08:41

시인님 !!!
한해 동안
금싸락같은 시편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더 알찬
멋진 글 쓰시리라 믿으며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 뜻대로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희선	김문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29 12:02

주응규

2017-01-27 08:51

가슴으로 지펴 놓으신 글이 있어 추운 날씨지만 시인님의
서재를 찾으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가족과 함께 웃음꽃이 만발하는 설 명절 잘 쇠십시오.
정유년에도 글 벗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피우시고 대한문인협회에 많은 사랑 담아 주십시오.
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희선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고 계시겠지요..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힘을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연휴의 시간 행복 가득하세요.~^^*	1/29 12:05

김성수

2017-01-27 22:26

김희선 시인님
다복하구 기쁨이 함께하는 설 명절되십시요
고맙습니다


김희선	김성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설 연휴 보내고 계시겠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9 12:06

강보철

2017-01-28 11:0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우님


김희선	강보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한 연휴의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1/29 12:07

노복선

2017-01-28 18:37

좋은 시라고 생각하며 감명 받았습니다
우리는 내 상처만 깊은 줄 알고
남의 상처에 무관심
어느 날은 내가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깨닫는 데 인색하지요
그러나 고우신 김희선 시인님은 알고 아파 하시니
역시 고운 마음씨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좋은 시 많이 기대 할게요
복도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김희선	노복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 잘 지내셨지요..~ 그러게요..늘 나만 아프다고 소리친 거 같아 많이 미안한 마음입니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아프기도 하고요.. 이리 찾아주셔서 함께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는 멋진 한 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9 12:14

안선희

2017-01-29 00:51

김희선 시인님.
누구나 그러하지요.
대신 아파줄 수가 없으니까요.
사랑한다지만 아가페적인 사랑은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곳에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희선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올만에 뵙네요.~ 동안 잘 지내셨지요.. 그렇지요..사랑한다고 그 마음을 다 알 수는 없겠지요..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작품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1/29 12:22

이기영

2017-01-29 15:34

아픔은 공유가 안되지요
절실하여도 위로밖에 못하니 말입니다


김희선	이기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공유할 수 없기에 속으로만 삼키는 더 큰 아픔도 있지요..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연휴의 시간도 행복 하세요.~^^*	1/30 09:38

석옥자

2017-01-30 00:00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유년 새해 연휴는 편히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새해에는 축복과 함께 가내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선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설 연휴 보내고 계시지요.. 늘 이리 고운 걸음으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이 함께하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30 09:40

임세훈

2017-01-30 09:42

시인님.
설 줄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고운 글 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늘 건안하세요.


김희선	임세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께서도 설 잘 쇠셨지요..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1/30 10:09

이현정

2017-01-30 23:43

누구나 그러합니다
내 아픔이 더 크게 느껴져
공연히 더 슬프고 투정 부리고
다 그런가 봅니다
상대의 아픔을 보았다는건
큰 사랑과 헤아림 입니다
고운 마음이 상대의 아픔을
알아 버렸네요

고운 날 되세요


김희선	이현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 연휴는 잘 보내셨지요..~ 그러게요..늘 나만 아프다고 생각했는데..상대가 더 많이 아팠을 거라는 생각을 이제야 깊이 하게 되었답니다.. 공감으로 함께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세요.~예쁘신 시인님^^*	1/31 09:48

그리움

동백꽃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5	치명적 실수	33	김희선	2017-06-05

84	아름다운 동행	34	김희선	2017-05-26

83	라일락꽃	52	김희선	2017-05-15

82	마음	40	김희선	2017-05-09

81	애상(哀傷)	27	김희선	2017-05-06

80	내 안의 봄	64	김희선	2017-04-15

79	이 봄날에	38	김희선	2017-04-13

78	변명	50	김희선	2017-03-06

77	봄비에	46	김희선	2017-03-02

76	이방인	42	김희선	2017-02-23

75	삶은 흐른다	32	김희선	2017-02-20

74	겨울비가 내린다	26	김희선	2017-02-17

73	고향에는	44	김희선	2017-02-12

72	비애	40	김희선	2017-02-08

71	그리움	46	김희선	2017-01-30

70	상처	60	김희선	2017-01-24

69	동백꽃 사랑	40	김희선	2017-01-21

68	다시, 희망	52	김희선	2017-01-05

67	나목	80	김희선	2016-11-08

66	인연의 꽃	40	김희선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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