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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상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상화
ㆍ작성일	2015-08-27 14:14

ㆍIP: 1.xxx.183

정녕 가을은 왔는가?

루수/김상화

얼마나 아름다운
하늘인가?
파란 하늘에
흰 구름 한 점
그사이
고추잠자리 날고
꿈과 희망
사랑이 가득 날아온다

가을은 열 발짝
다가왔는데
바람은 시원하고
코스모스
가을 내음 풍기니
이웃집 예쁜 꽃분이
시집갈 준비에
엄마가 바쁘구나!

이젠
정녕 가을인가?
입추가
지나기 무섭게
귀뚜리
구슬픈 소리에
옆집
총각 잠 못 이룬다네

2015년 08월 27일

김이진

2015-08-27 15:45

정녕 가을은 왔는가?

네 시인님!
가을은 어김없이
우리들 가슴 속으로 달려왔답니다. ㅎㅎ

시인님의 글에서
가을 내음이 묻어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 가을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지고 아름답게 그려 가시길 바랍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서 뵐올수 있어 대단히 고맙습니다 9월 20일 행사에는 창여 하실거지요 그때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8/28 22:52

김강좌

2015-08-27 15:47

그런듯 합니다~^^
정녕 가을은 파란 하늘에서
넓은 들녘 허수의 가슴까지
산들 바람을
선사하고 마음을 들뜨게 하는 듯 합니다~^^*
곱게 담아 내리신 시향에
기쁘게 머무름합니다 ~^^*
늘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김상화	반갑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아침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살맛이 납니다 이렇게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아름다운 흔적 한 방울 떨어트려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시인님 방을 거의 들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많은 이해를 해줄 거라 믿으니까 마음은 좀 편합니다. 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시인님!	8/29 12:24

이정규

2015-08-27 20:29

김상화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열정으로 빛이 난답니다
행복한 에너지가 넘치는 목요일,
아름답게 단장 하시는 편하신 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십시요 ^^


김상화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오니 참 반갑습니다 하늘은 높고 푸름이 나날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젠 가을이 정녕 온 것 같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좋은 말씀으로 칭찬해 주시니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가을을 맞이했으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정규 시인님!	8/29 12:34

김선목

2015-08-28 00:49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소식을 가득담아 오셨네요
가을 날은 예쁜이와 옆집총각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살랑살랑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춥지도 덥지도 않아 좋은 날
정녕 가을은 왔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오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편안하십시요


김상화	반갑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유난히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도 여울목까지 왔네요 아침저녁으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우리 올가을에는 남은 사랑 한 짐 지고 좋은 일 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러 다닙시다. ㅎ 이렇게 방문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시인님!	8/29 12:48

배정이

2015-08-28 00:51

네~ 시인님!~
정녕 가을은 왔습니다.
오고야 말았습니다.ㅎㅎ
풍년의 이 가을
시인님,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상화	반갑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8월 더위 이겨내시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그러나 이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살맛 나는 계절입니다 가을이 배정이 시인님 더워서 고생하실까 봐 왔나 봅니다 시인님 방문해 좋은 흔적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 더위도 한 발짝 물러갔으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8/29 12:58

주응규

2015-08-28 08:45

김상화 시인님이 곱게 내려 주신 시향 가슴으로 담아 음미합니다
이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 풀 꺾었습니다
바람에 가을 내음이 물씬 묻어오는 요즘입니다
좋은 계절 맞아 행복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상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바쁘신데도 이렇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그리도 덥던 8월이 꼬리를 내리고 도망을 치고 있으니 신께서 우주 창조를 너무도 아름답고 신비스럽게 하신 것 같습니다 8월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시인님!	8/29 13:07

김광섭

2015-08-28 11:48

이젠
정녕 가을인가?
입추가 지나기 무섭게 귀뚜리 구슬픈 소리에
옆집 총각 잠 못 이룬다네................~~~~!!!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가을이^^ 인사를 하네요...한낮의 여름 눈치를 보면서...
즐거운 날 되십시오.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안녕하세요 김광섭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도 자주 들리지 못하고 글도 한 달에 몇 번밖에 올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시인님의 서재에 자주 들려 댓글도 달지 못해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이젠 살기 좋은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으겠습니다 김광섭 시인님!	8/29 13:17

성경자

2015-08-28 18:49

이젠 살 것 같아요
오전 잠시만 움직여도
흐르는 땀에 파김치랍니다

정녕 가을은 우리 곁으로 오는군요
시인님의 미소에 반해서 온 것 같은데~^^
시인님
멋진 글에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김상화	오셔서 고맙습니다 성경자 시인님 여름 지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주체하지 못할 만큼 흐르는 땀 이젠 걱정을 던듯합니다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고 보니 할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 아름답고 살맛 나는 계절 추억 한 보따리 만들어 보세요. ㅎ 성경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성경자 시인님!	8/29 13:54

한영택

2015-08-28 19:15

그렇게 또 가을이 왔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에 절로 행복해지네요~
꽃분이 시집가고 옆집 총각 장가갈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밤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하고 동네방네 분주하니
모두가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가끔 뵈옵지만 늘 좋은 일 많이 있으시고
건강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반갑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무더운 여름 지내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는지요 나는 시인님께서 염려해 주시는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시인님께 늘 미안한 게 있습니다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시인님 서재에 자주 들려 댓글을 달지 못해 제일 미안한 마음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8/29 14:13

경규민

2015-08-31 18:46

여기저기 가을 무르익어가는 소리가 드리네요
봄부터 여름내내 품었던 땀방울들이 알토란같이 영글어
성큼 우리곁으로 오고있군요
한길가에 코스모스 하늘거리고 하늘에 고추잠자리 서성이니
정영 가을이 왔나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간한 모습을 직접뵙는듯 반갑습니다.
이가을 넉넉한 마은으로 건강 행복 엮어가소서
긴 쉼하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김상화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반갑습니다 땀이 흘러 고생하던 여름도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수학의 아름다운 결실의 땀만 흘리겠지요 살맛 나는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 왔는데 할 일이 너무도 많이 쏟아지네요 경 시인님께 자주 전화도 드리고 차도 한잔 나누며 담소를 나누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질 않네요 머지않아 그런 시간 오겠지요 시인님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시인님 서재도 자주 들리질 못했습니다 그 점 많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루수는 기도하겠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9/1 07:01

김수잔

2015-09-03 10:24

김상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맑고 파란 하늘이
정말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가을이 왔나봅니다

뜰의 코스모스도
갈바람에 살랑 살랑
꽃분이 시집준비에 바쁘겠어요...ㅎㅎ
옆집 총각도 짝을 찾아야 겠지요..ㅋㅋ
아름다운 가을풍경 곱은 글에
감사하게 행복가득 안고 갑니다
가을향기 풍성한 9월 되시기 바랍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김수잔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은 지금 가을이 한참 익어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달 20일 날 행사에 참석하시는지요 멀리 외국에 계시니 자주 뵈올 수도 없고 행사 날이나 뵈올 수 있나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9/3 10:49

이석구

2015-09-06 10:22

가을빛이 성큼 밀려옵니다.
열기에 손가림 그때가 호강인데
벌써 숨가삐 우수의 계절
안타까이 매달리는군요.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상화	안녕하세요 이석구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이 왔네요 아침저녁으론 매우 선선하여 가을 분위기를 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7 23:07

김소미 2015-09-19 05:29	정영 가을은 왔습니다 거리엔 어느새 물든 나뭇잎이 구르고 있었습니다 차므로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이 아침 시인님의 가을 뜰에 오랜동안 거닐다 갑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십시요.

곽철재 2015-09-20 22:05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의 멋진시 봅니다. 집으로가는 기차에서 좋은시 보며 갑니다 오늘 만나뵈어 정말 반갑고 또 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영 2015-09-21 23:10	김상화 시인님 정녕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 맑은 날 여의도에서 가을행사를 하고 시인님 만나 뵙고 참 반가웠습니다. 고추잠자리 날고 귀뚜리 울며 이웃집 예쁜 꽃분이 시집가는 가을에 시인님 좋은 시 집필하시고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산행도 많이 하시고 기행문 수필도 많이 집필하시어요. 항상 평안하시며 안녕을 빌겠습니다.

장인성 2015-09-25 12:56	인생은 사랑이란 밑거름 없이는 피지않는 꽃이랍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 한가위를 맞이하여 정말 소중한 시인님께 사랑의 안부를 드립니다 그간 고마웠습니다

박미리 2015-09-28 23:08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밤도 보름달이 얼마나 고운지 한참을 우러르 보았나이다 ㅎ 명절 뒤로 한층 무르익은 가을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남은 연휴도 알차게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김보규 2015-10-05 18:48	얼마나 아름다운가? 시인님의 시향을 타고 맑고 곱게 앉은 가을이 귀뚜라미의 선율에 깊어지는 이 가을의 풍미~ 감사히 쉼해가며 건안과 향필을 빕니다, ^^

생각하는 마음에 따라

한 조각 남은 첫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18	김상화	2016-01-02

25	겨울에 핀 한 송이 수달래꽃	12	김상화	2015-12-18

24	12월은 웃음과 사랑으로	16	김상화	2015-12-01

23	그녀의 웃음과 향기	17	김상화	2015-11-01

22	생각하는 마음에 따라	11	김상화	2015-10-23

21	정녕 가을은 왔는가?	30	김상화	2015-08-27

20	한 조각 남은 첫사랑	28	김상화	2015-08-06

19	사랑의 비가 내린다	34	김상화	2015-07-14

18	봄의 찬가	58	김상화	2015-04-17

17	라일락 향기 되어	26	김상화	2015-04-14

16	봄 내음 날아오는 날	47	김상화	2015-04-06

15	봄은 어디쯤 오고 있나	44	김상화	2015-02-28

14	봄비 내리는 날	56	김상화	2015-02-20

13	행복하소서	49	김상화	2015-02-10

12	희망을 싣고 온 2월	37	김상화	2015-02-02

11	참새의 대화 소리	30	김상화	2015-01-25

10	봄이 온다네요	30	김상화	2015-01-15

9	푸른 양의 소원	38	김상화	2015-01-02

8	오늘이란 귀한 손님	38	김상화	2014-12-17

7	석촌호수의 아침	38	김상화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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