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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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상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상화
ㆍ작성일	2015-04-06 12:44

ㆍIP: 1.xxx.183

봄 내음 날아오는 날

봄 내음 날아오는 날
筆嶺/金相和

이름 모르는 꽃들이
봄 언덕에 앉아
꽃향기 날리며
그리웠던 추억을 뒤씹는다

꽃향기 가득 싣고
봄 내음 날아오는 날
그녀의 미소짓는 모습
왜 이리도 보고싶을까?

오늘따라
고즈넉한 곳에서
그녀의
고매한 미소 바라보며
무작정 걷고 싶구나!

풀꽃 꺾어 귀에 꽂아주면
방긋 미소로 응답하던 그녀
오늘따라 보고픈 그녀를
그리움으로 승화시키고 싶다

배정이

2015-04-06 13:39

나도 옛날에는 한가락 했는데... 내 청춘에 내 여인은 참 예뻤는데... 봄의 향기 날아드니 다 그립네그려... 시인님, 멋진 한 주 보내세요.^^


김상화	1번으로 찾아 주셨네요 배정이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옛날에 한가락 한 추억의 글 좋은 흔적 되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또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고요 고맙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4/7 18:43

강기영

2015-04-06 16:24

봄꽃향기에 묻어오는 그녀의 모습,
향기로운 웃음되어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그녀가 보고싶습니다.
꽃향기가 짙을수록 그리움도 깊어만 가네요.. 고운 시향에 그리움 적시고 갑니다.


김상화	강기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은 활동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참 보기 좋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강기영 시인님!	4/7 18:48

박정근

2015-04-06 20:40

오늘따라
그녀의 웃는 모습이
왜 그리도 보고 싶을까?
봄 향기는
그리움에 빠트리는
마력이 있는가 봅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봄날되세요 시인님~~^^


김상화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 주시고 염려해 주시는 시인님 참 감사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4/7 18:53

김강좌

2015-04-06 21:11

꽃을 닮은 미소가
이 봄날 몹시도 그리우신 듯~^^*
아름다운 기억으로
가슴에 곱게 담으시고 추억하시길요"^^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미소 합니다~^^*


김상화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을 즐기라고 진달래와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행복한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을 친구 해서 함께 다니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4/7 19:14

김경렬

2015-04-06 21:31

봄이란 계절은 묘한 기운이 있습니다
김상화 시인님1
정겨움에 푹 잠기게 합니다.
보고싶은 애절한 그리움 가득한노래~~~
잘 머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김경렬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봄이란 계절은 묘한 기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온 세상을 아름답게 해주니 말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이 시인님과 같이 있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경렬 시인님!	4/7 19:22

곽철재

2015-04-06 22:03

아름다운 봄날에 생각나고 그리운 분이 있으시니 멋진 봄이 될 것 같네요. 화려한 봄꽃 속에서 추억에 잠겨보는 여유를 마음껏 즐겨보심도 좋을 듯합니다.


김상화	감사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봄은 우리 삶의 아름다운 보배지요 힘을 주고 용기를 주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4/7 23:24

정재열

2015-04-06 22:23

봄꽃향기 날아 오는 그곳으로 발걸음 옮겨봅니다.
시향에 묻어오는 봄꽃향기가 너무나 강렬하여
꿈길을 걷게 합니다. 고운 글밭에 머물다 갑니다. 김상화 시인님 ^^


김상화	정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고요 정재열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이 같이 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잘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4/7 23:32

김흥님

2015-04-06 22:46

봄꽃향기 짙에 흩날리는 밤
시인님,,안부를 전합니다
봄비가 내린 4월의 대지
벚꽃읖 속절없이 떨어져
꽃비로 내리고
목련화 퇴색한 꽃잎이
아스팔트에 뒹구는데
왠지모를,,미련들이 자꾸만 따라오네요
짧기만 한 봄날이 시나브로 사위어 갑니다
이 봄이 다가기전에
희망으로의 동행
행복한 눈맞춤으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놓으세요!!
시인님,,언제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김상화	반갑습니다 김홍님 시인님 시인님 우리는 지금 힘이 솟아오르는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서재에 들려 아름다운 글로 흔적 남겨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홍님 시인님 건강과 행복은 늘 친구하시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님 시인님!	4/7 23:45

한영택

2015-04-07 07:08

매혹적인 꽃향기 가득 날리는 날
꽃향기 가득 싣고 봄 내음 날아오는 날
지나간 아름다운 시절을 생각하며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을 그려보는
그 순간이 행복하기만 하네요.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김상화	오랜만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 아름다운 봄날 두고두고 꺼내어 볼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봅시다 시인님 제 서재 들려주셔서 감사하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시인님!	4/7 23:55

김이진

2015-04-07 11:05

오늘따라
그녀의 웃는 모습이
왜 그리도 보고 싶을까?

시인님의 가슴에 담아둔
아름다운 추억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하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상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반갑습니다 제 서재에 들리시어 아름다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4/8 00:12

김광섭

2015-04-07 11:40

풀꽃 꺾어 귀에 꽂아주면
방긋 미소로 응답하던 그녀
늘 향기로운 웃음이
오늘을
그리움으로 승화시키고 만다.......^^**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한주도 향기나는 날들 많으시고 화이팅하세요ᆢ.
시인님!


김상화	반갑습니다 김광섭 시인님 시인님께서 항상 응원하시고 격려 해주시니 큰 힘이 납니다 시인님 항상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4/8 00:17

문재평

2015-04-07 12:27

봄꽃이 그리움으로 승화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계절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소서^^


김상화	문재평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젊음의 패기가 넘치는 시인님 이렇게 들리시어 고운 흔적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문재평 시인님!	4/8 00:23

주응규

2015-04-07 17:17

김상화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글향 가슴에 담아 봅니다
봄향이 가득한 계절에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삼하십시요.


김상화	주응규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보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흔적 남겨 주시어 더욱 행복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두 손 모으겠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4/8 00:29

신홍섭

2015-04-08 17:03

“봄꽃 향기 날아 오면 ”고운 詩
감사히 보고 마음에 담아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깊어 가는 봄 더욱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
더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신흥섭 시인님 서울 석촌호수엔 벚꽃이 만개하여 호수 둘레길 전체가 꽃 대궐을 이뤘습니다 상춘객은 하루 10만 명 이상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시인님 시간이 되시면 한번 오셔서 쉬어가시면 어떠하실는지요? 신흥섭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두 손 모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흥섭 시인님!	4/9 00:32

윤순묵

2015-04-08 22:47

시인님
봄의 향연이
남아도는 시간입니다
4월의 꽃향에 행복함을 느끼기도 하구요
시인님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에 취합니다
멋진 시에
빠져보는 시간도 행복하구요
좋은 시향에 젖어드는 밤이 아름다워집니다
행복한 댓글로 기쁨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윤순묵 시인님 아름다운 댓글로 좋은 흔적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밤이 깊었네요 고운 꿈 꾸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두 손 모으겠습니다 윤순묵 시인님 !	4/9 00:39

이유리

2015-04-09 17:46

향긋한 봄향기에
추억과 그리움에 잠기셨군요
행복한 나날들로 채워 가시길 바래요 시인님
감사히 봤습니다


김상화	이유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반갑습니다 대전서 서울까지와 댓글 달고 가셨군요 왔다 가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유리 시인님!	4/9 22:49

김지숙

2015-04-09 18:18

김상화시인님 봄향기 날려오면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이 한아름 불러옵니더
보고싶고 그리운 추억들..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더


김상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지숙 시인님 아름다운 글로 흔적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석촌호수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움이 절정입니다 김지숙 시인님 건강과 행복이 늘 같이 하시길 두 손 모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지숙 시인님!	4/9 22:57

김보규

2015-04-09 22:50

풀꽃 꺾어 귀에 꽂아주면
방긋 미소로 응답하던 그녀~

이 봄길에 어이 생각나지 않겠는지요
사랑스런 그녀의 향기, 기억하세요 ~^^


김상화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김보규 시인님 산에는 진달래가 만발하였고 잠실 석촌호수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주체하지 못할 지경입니다 김보규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4/9 23:07

김희영

2015-04-10 21:30

김상화 시인님 잘 계시지요.
건안하시고 행복 하시리라 믿습니다
풀꽃꺽어 귀에 꽂아주면 방긋미소로 답하던
아름다운 그녀는.봄이 왔는데도 소식 한장없지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사람
시인님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바랍니다


김상화	반갑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그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시인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보고 싶네요 5월 문학 기행 땐 시인님 뵈올 수 있겠지요 이렇게 고운 흔적 남겨주시어 감사 합니다 김희영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11 00:58

이옥림

2015-04-10 21:38

형님~~ 봄꽃 향기 날아오면 웃는 모습
왜 그리도 보고 싶을까?
좋은 글향에 편히 쉬었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상화	이옥림 시인 아우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는 최고의 시인으로 우뚝 자리매김한 아우님 자랑스럽습니다 서울 석촌호수엔 10/12일까지 벚꽃 축제입니다 아우님 시간 되면 구경 오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점심은 대접할게요 아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11 01:10

경규민

2015-04-11 10:45

나이가 들어도 봄은
설레임이요 그리움 인가 봅니다
셀레임이 겹겹히 싸여 그리움을 낳이
마음 한켠에 찍어두니
봄밤은 그냥 불면을 밤이되나봅니다.
이심전심이라 꽃 향기 실어 님께 보내면
님또한 보내지 않겠는지요?
제 마음도 어느새 어린시절 로 달랴가
버들피리 함께 불며 네잎크로바 찾고 있네요.
시ㄹ인님!
여전히 건강하시죠?
즐거운 나날되시고
이 봄 갖으신 꿈 이루소서!!!!


김상화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참 오랜만입니다 시인님 몸 컨디션이 조금 안 좋으시다 했는데 지금은 어떠하신지요 시인님 석촌호수엔 벚꽃이 만개 되었는데 벌써 떨어질 준비를 하는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4/11 22:54

고현자

2015-04-11 16:18

벚꽃 만발한 토요일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스러운 꽃들이 향기를 뽐내는 날
오랜만에 좋은 글 밭 잠시 쉬어 갑니다
고운 휴일 보내세요


김상화	오랜만입니다 고현자 시인님 이렇게 저의 서재에 들려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5월달 문학기행은 가실 것인지요 그날 뵙기로 해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현자 시인님!	4/11 23:02

공재룡

2015-04-12 09:19

김상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
토요일 안산 와우동

저녁 미팅
즐거 웠습니다.

여기 저기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키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봄을 만끽 해봅니다.

늘 소년 같이
해맑은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이봄의 꽃 향기
가득한 날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토요일에는 시간 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제 서재에 오시어 이렇게 고운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공재룡 시인님!	4/12 22:06

김병근 2018-01-24 15:45	봄꽃 향기 날아오면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따뜻한 차 한잔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얀 찬 바람에 옥체 보존 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힘찬 오후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라일락 향기 되어

봄은 어디쯤 오고 있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18	김상화	2016-01-02

25	겨울에 핀 한 송이 수달래꽃	12	김상화	2015-12-18

24	12월은 웃음과 사랑으로	16	김상화	2015-12-01

23	그녀의 웃음과 향기	17	김상화	2015-11-01

22	생각하는 마음에 따라	11	김상화	2015-10-23

21	정녕 가을은 왔는가?	30	김상화	2015-08-27

20	한 조각 남은 첫사랑	28	김상화	2015-08-06

19	사랑의 비가 내린다	34	김상화	2015-07-14

18	봄의 찬가	58	김상화	2015-04-17

17	라일락 향기 되어	26	김상화	2015-04-14

16	봄 내음 날아오는 날	47	김상화	2015-04-06

15	봄은 어디쯤 오고 있나	44	김상화	2015-02-28

14	봄비 내리는 날	56	김상화	2015-02-20

13	행복하소서	49	김상화	2015-02-10

12	희망을 싣고 온 2월	37	김상화	2015-02-02

11	참새의 대화 소리	30	김상화	2015-01-25

10	봄이 온다네요	30	김상화	2015-01-15

9	푸른 양의 소원	38	김상화	2015-01-02

8	오늘이란 귀한 손님	38	김상화	2014-12-17

7	석촌호수의 아침	38	김상화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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