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상화
ㆍ작성일	2015-04-14 08:56

ㆍIP: 1.xxx.183

라일락 향기 되어

루수/김상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이 방긋 웃으며
여기저기서 오라고 손짓하는데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버린
임은
어느 하늘 아래서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꽃 내음 가득 담아
꽃 한 송이 꺾어 드릴 때
향기 품어내며 웃던 그 모습이
아름다운 예술의 한 장면이었는데

봄의 향연이 웃음 짓는 날
그대가 좋아하는
막 피어난 라일락꽃의
보랏빛 향기로 태어나고 싶구나!

2015년 04월 14일

김미숙

2015-04-14 10:52

시인님^^

그대가 좋아하는 보랏빛
라일락 향기로 봄의
향연을 준비하시는 군요
꽃인듯 활짝 웃으며 다가올 님
이봄과 늘 함께이소서


김상화	김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생활이 바쁘다 보니 답글도 그때 그때 올리지 못하네요 고운 발걸음 하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4/20 22:32

배정이

2015-04-14 11:17

봄의 향연이 웃음 짓는 날
그대가 좋아하는
막 피어난 라일락꽃의
보랏빛 향기로 태어나고 싶구나!
우째 마음이 찡!~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꽃처럼 향기로운 날 되세요.^^


김상화	반갑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답글 빨리 안 주신다고 혼내지 마세요 배정이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과 행운이 같이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4/20 22:37

김강좌

2015-04-14 11:45

꽃향기에 취해..
꽃색에 취해..바람에 하늘거리는
보랏빛 눈웃음에 취해~^^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김상화	안녕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답 글이 늦어 대단히 미안합니다 고운 걸음 하셔서 아름다운 흔적 남겨 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4/20 22:42

주응규

2015-04-14 13:17

김상화 시인님 곱게 피우신 좋은 글향 마음에 담아 피워봅니다
봄비 내리는 날입니다 이비가 그치면 봄향이 더욱 짙겠지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웃음꽃도 활짝피우는 계절 되십시요.


김상화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답글을 올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늦었으니 많은 이해 바랍니다 시인님께서 좋은 말씀 남겨 주시어 감격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시인님!	4/20 22:49

김광섭

2015-04-14 17:14

라일락 향기 되어^^**
비 내리는 화요일 낙화의 눈물인가...
촉촉한 가슴으로 건강한 하루로 열어들 가셔요~~
시인님!


김상화	안녕하세요 김광섭 시인님 답 글을 이제 올려 대단히 미안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시인님께 늘 감사 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광섭 시인님!	4/20 22:55

공재룡

2015-04-14 19:59

r김상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기 저기 벗꽃이
만개되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매마른 대지를
적시는 봄비는
한편으로 반갑지만

거친 바람에

봄꽃이 모두 떨어질까
마음을 졸입니다.

시인님의 시글에
보랏빛 라일락
향기에 취해 봅니다.

5월에 피는 라일락향기는
이미 시인님 마음에
곱게 피고 있군요.

문학 기행 갈때
라일락 향기

그윽한 봄날이
될것 샅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반갑습니다 공재룡 시인님 이제 답 글을 올립니다 늦게 답 글 쓴다고 혹시 미워하지 마세요 구구절절이 댓글을 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공재룡 시인님 몸살 독감은 다 나으셨는지요 많이 걱정했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시인님!	4/20 23:03

신홍섭

2015-04-14 20:04

시인님! 오래만에 뵙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수수 꽃다리가 만개 할 때면 그 이름하여 떠나 버린 임,
아마 그분도 시인님 처럼 라일락의 향기속에 묻혀
같은 생각을 하실거예요 . 고운 시향 담아보았습니다.


김상화	반갑습니다 신흥섭 시인님 고운 걸음 하시어 아름다운 흔적 남겨 주시니 감사 합니다 시인님과 대포라도 한잔 기울여야 하는데 그런 시간이 만들어 지려나 모르겠네요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신흥섭 시인님!	4/20 23:12

이정규

2015-04-14 20:12

김상화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올려 주신 고운 시향기에 마음 내려놓고 쉼하고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시기를 ~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늘 행복 하시기를 바랄께요 !


김상화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는 늘 위로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답 글을 늦게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4/20 23:24

김경렬

2015-04-14 21:02

김 상화 시인님!
라일락 향기에 묻혀서
시인님의 시향에 취합니다.
시인님의 애절한 순애보에
봄의 생기를 가득 안겨 드립니다.
건안 건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김경렬 시인님 제 서재에 오시어 아름다운 흔적 남기고 가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두 손 모으겠 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경렬 시인님!	4/20 23:29

박정근

2015-04-15 11:07

보라색
라일락 꽃....
고운 시향에
라일락의 향기가 묻어납니다
감사히 다녀가며
시인님의 평안과 행복한 봄날을 기원드립니다~^^


김상화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늘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올릴 때 마다. 아름다운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같이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4/20 23:34

한영택

2015-04-15 12:20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 ~ ~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 ~ ~
젊은 시절의 많이 불렀던 가수 윤형주 “우리들의 이야기”
노랫가락이 들리는 듯합니다.
고운 날의 향수 그립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김상화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는 늘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제때 답 글도 드리지 못해서 송구스럽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하니 많이 이해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4/20 23:42

김보규

2015-04-16 00:01

보랏빛 라일락을 닮은 그녀와의 추억이
그윽하게 나는 추억의 봄날이 아련합니다
꽃도 이쁘고 향기도 좋은 라일락꽃의 추억
감사히 향유하며 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김상화	반갑습니다 김보규 시인님 제 서재에 들려 아름다운 흔적 남겨 주시기 감사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답 글을 이제 드려 대단히 미안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보규 시인님!	4/20 23:48

김종복

2015-04-16 15:27

시인님

영원한 오빠라 고
남들이 부르고
난리 날것 같아요
시인님
날로 젊어 지는듯 .....
너무 좋습니다
향복하세요


김상화	김종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영원한 오빠라고 칭찬을 해주시니 기분에 매우 젊어진 느낌입니다 김종복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 나도 한번 대포라도 한잔 대접해야 하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젊은 오빠가 멋들어지게 한번 쏘고 싶은데~ ~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종복 시인님!	4/20 23:58

봄의 찬가

봄 내음 날아오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