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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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상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상화
ㆍ작성일	2015-01-15 09:43

ㆍIP: 1.xxx.183

봄이 온다네요

루수/김상화

벌써 일월의 중순을
소리 없이 달리고 있는
세월의 수레바퀴입니다

웃음꽃 활짝 피워
웃는
아름다운 에너지를
옆 사람에게 전해줍시다

날씨는 추워도
향긋한
봄 내음의 바람이
볼을 스치며
한마디 중얼대는 말

머지않아
따사로운 봄이
꽃향기 가슴에 앉고
희망과 사랑을
한 아름 싣고 온답니다

그리곤
이 땅에 내려놓고
향기를 뿜어주며
행복으로 녹여주겠다 하네요

배정이

2015-01-15 10:13

향긋한 봄소식 행복하게 받아갑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으로 녹여주는 나날 되세요.^^


김상화	제 서재에 일 번으로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배정이 시인님은 매우 부지런 하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1/15 18:52

정찬열

2015-01-15 19:29

김상화 시인님 봄이오는
소리 훔쳐오신 시심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 방문하여 고운 향기 뿌려주시고 가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멀지 안아 생동감 넘치는 봄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찬열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5 20:24

김광섭

2015-01-15 20:39

봄이 온다네요
^^**
시어가 참 좋으세요
향기로운 글 ,, 고맙게 봅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제 서재에 방문하심을 환영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봄이 빨리 와 모든 분들께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에서 써 보았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5 22:04

김민지

2015-01-15 22:10

김상화 시인님 창문을 열면 봄이 와 기다리는 듯
행복해 집니다. 봄 소식으로 향기로운 서재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


김상화	반갑습니다 김민지 시인님 제 서재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늘 고맙습니다	1/16 00:10

김수잔

2015-01-16 03:13

김상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은 햐얗게 눈으로
덮혀 있지만
"봄이 온다네"
봄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 오면서

희망의 봄을 기다리면서
캐나다의 긴 겨울을
잘 보낼것 같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상화	바다 건너 멀리서 오신 손님 반갑습니다 지금 서울은 봄날처럼 포근합니다 그러나 아직 대한이란 절기상 추위가 남아있으니 또 춥겠지요 캐나다는 서울보다 많이 춥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항상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제 서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6 15:30

김희영

2015-01-16 22:54

김상화시인님 반갑습니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봄소식
시인님 서재에 가득 넘처 납니다.
날씨는 추워도 향긋한 봄내음 바람인듯 합니다.
봄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주시는 시인님
건안 건필 하시고 행복 하시며
평강과 기쁨 함께 하십시요.


김상화	날씨도 추운데 밤늦게 제 서재에 들리셨네요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환영합니다 늘 뵈올때 마다 시인님께서는 인자하심과 향기가 몸에서 풍겨옵니다 다음에 만날 땐 저에게 살짝 알려 주실 수는 없는지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 향 필 하시길 매일 기도할게요 고맙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1/16 23:48

경규민

2015-01-16 23:58

벌써 봄소식을 전해 주시는 군요.
머지 않아 추위도 멀리 가겠지요.
다음주 초가 대한 이니말입니다.
시인님!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
밤이 퍽 늦었군요.
편안 한 밤되시구 좋은 꿈 꾸세요.


김상화	시인님께서 제 서재에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이르긴 해도 날씨가 하도 포근해 봄 날씨를 연상케 하네요 경규민 시인님 언제 차라도 한잔 해야 하는데 시간을 한번 만들도록 합시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1/18 19:34

이옥림

2015-01-18 11:21

형님 ~ 봄소식 멋진 시향에 마음 젖시고 갑니다
항상 건영 하십시요


김상화	이옥림 시인 아우님 별고 없으시지요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아우님의 고운 발걸음 정말 감사합니다 일월도 중순 말을 달리고 있네요 이렇게 세월이 빨리 갑니다 아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8 19:40

성경자

2015-01-18 20:21

시인님~
있잖아요....봄이 온다는 소리에
눈이 많이 내리네요

아마도 시샘을 부리나 봅니다
봄은 조금 더 있다가 오라고 하세요
눈이 그치면~~~~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히 쉬십시오~^^


김상화	편히 쉬실 휴일에 고운 걸음 하셨네요 시인님 봄이 오나 했는데 역시 겨울인가 봐요 오늘 눈이 내리네요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성경자 시인님!	1/18 22:50

박미리

2015-01-19 14:58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봄 손님을 향한
고운 기다림에
저도 동승해 보렵니다
봄내음 송송한 시향이
참으로 향긋합니다
개봉된 한해에도 복이 소복한 날 되십시요


김상화	박미리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셨네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아직 글이 많이 미숙한 사람입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봐주시니 감계 무량합니다 새해는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 건필하시고요 고맙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1/19 23:18

이정규

2015-01-19 20:17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어 아름다운 꿈 설계 하시는
좋은 시간 멋진 꿈 설께하는 밤이 되시고,
김상화 시인님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김상화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에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은 날씨가 좀 추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밤이 깊어 가네요 고운 꿈으로 장식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규 시인님!	1/19 23:26

김지숙

2015-01-21 15:45

김상화시인님 대동강도 얼게 한다는
대한도 지났으니
이제 머지 않아
따뜻한 향기를 날리는
봄이 오겠지예
시인님 편안한 시간이 되십시요


김상화	반갑습니다 김지숙 시인님 그러네요 대한 추위가 지났으니 머지않아 봄이 오겠지요 김지숙 시인님 제 서재에 들려 고운 글 흔적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2 00:00

박영애

2015-01-22 14:35

시인님 서재에는 벌써 봄이 왔네요.
꽃 내음도 나는 것 같아요.ㅎㅎ
시인님 따뜻한 봄내음 시심에 머물다 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상화	반가워요 박영애 시인님 겨울도 때론 좋이만 꽃향기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봄이 그립네요 박영애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박영애 회장님!	1/22 20:35

김소미

2015-01-23 06:17

계절은 가고오고
또다시 연초록 봄이오고 있음을
우리는 어느새 느끼고 있습니다.
세월흐름을 그 누가 막을수 있으리오.
시인님의 오묘한 시심에
이아침 오롯이 젖어봅니다.
늘 아름답고 멋진날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상화	김소미 시인님 반가워요 제 서재에 들려 고운 흔적 남기시고 가셨네요 오늘 경기지회 모임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세월이 흐름은 아무도 막을 수 없지요 그래도 사는 동안은 곱게 살다 가야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4 22:03

공재룡

2015-01-23 16:44

r김상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마치 봄을 기다리는
여심처럼 성급 하시는 군요,

아직도 창밖에는
하얀눈이 곳곳에 쌓여
하얀 세상을
실감 하고 있습니다.

저 하얀 눈밭길 넘어
어디엔가
봄이 오고 있을겝니다.

을미년 1월도 다가고
구정이 지나면
짧은 2월도 눈녹듯이 넘어 갈때

바로 춘삼월이네요,
향긋한 싱그런 풀내음
앙증 맞은 제비꽃도
보게 되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공재룡 시인님 제 서재에 들려 고운 흔적 남기시고 가시어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 경기지회 모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만나 차 한잔도 못 하고 대화도 하지 못하고 말았네요 가신 것도 모르고 문앞에서 한참을 기다렸답니다 시인님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4 22:16

참새의 대화 소리

푸른 양의 소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18	김상화	2016-01-02

25	겨울에 핀 한 송이 수달래꽃	12	김상화	2015-12-18

24	12월은 웃음과 사랑으로	16	김상화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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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생각하는 마음에 따라	11	김상화	2015-10-23

21	정녕 가을은 왔는가?	30	김상화	2015-08-27

20	한 조각 남은 첫사랑	28	김상화	2015-08-06

19	사랑의 비가 내린다	34	김상화	2015-07-14

18	봄의 찬가	58	김상화	2015-04-17

17	라일락 향기 되어	26	김상화	2015-04-14

16	봄 내음 날아오는 날	47	김상화	2015-04-06

15	봄은 어디쯤 오고 있나	44	김상화	2015-02-28

14	봄비 내리는 날	56	김상화	2015-02-20

13	행복하소서	49	김상화	2015-02-10

12	희망을 싣고 온 2월	37	김상화	2015-02-02

11	참새의 대화 소리	30	김상화	2015-01-25

10	봄이 온다네요	30	김상화	2015-01-15

9	푸른 양의 소원	38	김상화	2015-01-02

8	오늘이란 귀한 손님	38	김상화	2014-12-17

7	석촌호수의 아침	38	김상화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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