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5-05-19 14:08

ㆍIP: 218.xxx.110

이런 인생

[ 이런 인생 ]
송곡/ 안 복식

물같이 흘러온 삶이라면
순리대로 헤아려온 나이려니
뒤돌아볼 여유는 어디 있을까
그저 웃으려 하네.

바람 따라 흐른 세월의 나이
그 나이에 구 할만 곱한 삶이었다면
욕심마저 버려 버리면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 될까

바람의 순리대로 살았다 해도
구름 같은 인생 인 것을
살아온 날 팔 할을 곱한 삶이었다면
그 또한 꿈같은 인생이겠지

별 그리고 달과 해가
정해진 숙명처럼 지나는 세상
거역할 수 없는 초라한 인생 삶에
칠 할을 곱한 마음으로는 살수 없을까

두어라 우리네 인생을
더도 말고 덜도 아닌
마냥 오늘 같게만 해달라고
이런 인생 되게 해달라고 말하려하네.

신홍섭

2015-05-19 21:07

물같이 바람같이 흘러온 세월
그저 아득하기만 할 뿐입니다.
"마냥 오늘 같게만 해 달라고" ~~
시인님의 知足하시는 넉넉한 마음,부럽습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송곡 안복식 시인님!


안복식	신 홍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답글 또한번 죄송함 담습니다 물같이 바람같이 그 오월이 조용히 지나고 있네요. 시인님의 온주위가 넉넉하고 웃음으로된 남은 오월 되시길 가만 가만 뇌어보렵니다 남은 휴일도 평온하시고요 ~~~~~ 감사합니다 !	5/24 13:34

강기영

2015-05-19 22:36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안분지족하는 삶의 모습을 봅니다.
마음이 부유한 시인님의 멋진 모습 떠올리며,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안복식	강 기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 그저 부유해 보이려 함이겠지요. 그저 마음만 이라도 편하게 갖다보면 그리될수도 있으려니하는 위안일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시인님의 온 주위가 너그러움과 부유함으로 넘처나시길 빕니다 . 연휴 넉넉하고 편안하게 보내십시요 ~~~~~	5/24 13:39

김광섭

2015-05-20 16:33

별 그리고 달과 해가
정해진 숙명처럼 지나는 세상
거역할 수 없는 초라한 인생 삶에
칠 할을 곱한 마음으로는 살수 없을까

두어라 우리네 인생을
더도 말고 덜도 아닌
마냥 오늘 같게만 해달라고
이런 인생 되게 해달라고 말하려하네........ㅎㅎㅎ ..^^**

시어가 너무 좋으세요
행복한 오늘~~ 웃음꽃 피우며 행복해야 할 오늘입니다.
먼저 손 내밀어 손잡아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는 그런 수요일 되시길 바래요.
많이 사랑받고 사랑 주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시인님!


안복식	부족한 시어보다 더 멋드러진 글로 위안을 보내시고 웃믐과 용기를 주심 감사의 글 올립니다. 야외활동에 좋은날씨 더 더웁기전에 향기로운 꽃내음이랑 온가족 모두 웃음지을수있는 황금 연휴 보내시길요 ~~~~~	5/24 13:43

주응규

2015-05-20 16:58

안복식 시인님 풀내음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향이 있어 오월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


안복식	문단의 이름속에 주 응규 시인님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 찾아주시는 고운 발걸음 저또한 소중히 간직하렵니다. 연휴 한가로움과 넉넉한 여유로움이 같이 하시길 빌면서 또 웃음짓는 오후시간 보내시길요 ~~~~~	5/24 13:48

박정근

2015-05-21 06:15

마냥 오늘 같게만 해달라고
이런 인생 되게 해달라고 말하려하네....
내려주신 귀한시향 가슴 가득 담아봅니다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안복식	박 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춥다춥다하던 엊그제 같은 날들이 벌써 오월을 지나 가만가만 유월을 부르고 하얀 뙤약이일면 여름도 또 금방일까 두렵습니다 가을 겨울이 지나고 나면 우리네 인생의 나이테는 거역할수없슴에 또 아쉬움의 오늘을 되뇌이게 하겠지요. 하지만 마음만큼은 하얗게 웃을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방문해 주심 감사드리고 멋진 휴일 보내세요 ~~~~~	5/24 13:56

배정이

2015-05-21 07:43

두어라 우리네 인생을
더도 말고 덜도 아닌
마냥 오늘 같게만 해달라고
이런 인생 되게 해달라고 말하려하네.
시인님, 제가 인생을 배워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안복식	배 정이 시인님 방문해주심 감사함 보냅니다 저 역시 시인님을 배우려 함인걸요. 무언가에 심취열심이다 보면 또한 무언가는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이 휴일도 웃음이랑 짝꿍 하시고 덩실 덩실 가벼운 휴일로 만드시길요 ~~~~~	5/24 14:00

안정순

2015-05-22 14:14

살아온 날인 들
최선을 다하지 않았겠는지요
앞으로 살아갈 날은
더 남은 인생 후회하지 않도록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 것을요!
안녕하신지요!안시인님
감사히 봅니다.


안복식	반갑습니다. 안 정순 시인님 ! 최선을 . 최선을 다했다 말할 자신이 없슴이 부끄럼 이겠지요. 만점이 없는 우리네 인생인걸 그러려니 지나려함 또한 우리의 몫이 아닐까 하네요 ~~~ 시인님 건강하시고 유월 행사가 기다려 집니다 한번의 만남으로 너무 오래도록의 기다림이 되면 만남의 반가움은 배가되겠지요. ~~~~	5/24 14:07

윤순묵

2015-05-22 16:31

안복식시인님
살아 온 날보다 더 오래
시심에 젖은 모습을
가슴에 새기듯 실타래룰 엮어 봅니다
흠뻑 젖은 시심에 콧노래를 볼러 봅니다
시인님
오월에 피는 사랑나무꽃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멋집니다


안복식	윤 순묵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함 담습니다. 무탈하시고 건강하신 날들 보내셨길 빌어봅니다. 콧노래 부르시는 시인님 생각하며 저또한 빙그레 웃으렵니다 푸르름의 오월에는 시인님의 모든 마음까지 파란 희망으로된 웃는날들 이시길 빌어봅니다 ~~~~~	5/24 14:14

이정규

2015-05-24 16:03

안복식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올려 주신 시향기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편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시인님 ~^^


안복식	이 정규 시인님 시인님의 시향을 예 내려놓고 가셨군요. 어디선가 그윽향 시향이 나는가 했습니다. 연휴로 이어지는 날들 잘 보내시리라 믿어봅니다. 모든것들을 두루섭렵하시고 참으로 열심이신 시인님 참으로 부럽고 존경스러우십니다. 고즈녁한 저녁 화목과 여유로운 휴일로 이어지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5/24 20:26

사랑이라 하더이다

내 남은 청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