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복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5-04-22 19:34

ㆍIP: 218.xxx.109

사랑이야

[ 사랑 이야 ]
안 복식

내 단명한 인생을
태우고도 남을
나의 단명한 청춘을
태우고도 남을
그 나의 사랑이야

내 작은 가슴을
찢기고도 남을
나의 선한 마음을
찌르고도 남을
그대의 사랑이야

숨 가쁜 포옹으로
꼬옥 부여잡고
기쁘고 진실 된
가슴속의 맘을
찢기울 사랑이야

이 불같은 청춘을
버리고도 남을
하나 버리기 아까운
당신의 모습에
죽어야만할 사랑이야

내 돌아설 그때를
생각지도 못할
내가 잊어야할 미래를
아지도 못할
그 나의 사랑이야

내 그래도 그대를
사랑하고 죽을
내 죽어도 그대의
마음 받고 죽을
얄궂은 사랑이야.

배정이

2015-04-22 20:39

내 그래도 그대를 사랑하고 죽을 내 죽어도 그대의 마음 받고 죽을 얄궂은 사랑이야. 안복식 시인님, 가슴저린 사랑이야~ 감사히 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안복식	배 정이 시인님 고우신 발걸음 늦게나마 감사함 보냅니다. 어디를 보아도 봄이 완연한 지는꽃 피는꽃들로 자기들 자랑이 한창입니다. 지는꽃들은 열매를 맺을테고 씨앗을 남기려고 또한번의 과정을 열심히 하겠지요. 이 봄 시인님의 주위 항상 좋은일들로 사뿐사뿐 옴기는걸음 걸음마다 흥겨움이 넘처나시길 아마 넘치고 있으리라 빌어봅니다. 이 좋은 오후의 끝자락 기분 좋은 마무리 하시고 또 이쁜 저녁 만드시길요 ~~~~~~~	4/24 17:18

강기영

2015-04-22 21:42

사랑이야~~~
아리고 시린 사랑이네요...
그 사랑에 꽃비라도 내려 빨갛게 물들이면 덜 아려올까요~~~!
시인님의 사랑이야기가 오늘밤, 깊은 여운으로 맴돌것 같네요.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안복식	강 기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의 부족한 사람의 서제에 들러 남기신 꽃비 빨간 사연 감사히 새겨봅니다. 제때 답글 드리지못해 죄송으로 답 드리며 화창한 봄날의 나른한 오후 건강이 함께하시는 줄거운 저녁 만드시길요 ~~~~~~	4/24 17:24

김보규

2015-04-22 23:17

당신의 모든 것인 사랑이야 ~
그 저린 사랑을 품은 시인님. 많이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 빈 공간의 가슴보다는 나으리라는 생각을 하며
평안한 쉼 되시며 감사히 쉬어 갑니다.


안복식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된다나 봐요. 아주 오래전 이지만 그땐 아마 그랬나봅니다. 세상 여자는 그니 하나인양 한 사십년전에 쓴 글인걸요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지는건 왜인지 ~~~~ㅎ 방문해 주심 감사드리며 좋은 저녁으로 이어지시길 ~~~~~	4/24 17:51

박정근

2015-04-22 23:29

내 그래도 그대를
사랑하고 죽을
내 죽어도 그대의
마음 받고 죽을
얄궂은 사랑이야....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안복식	박 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결국 그이의 마음도 사랑도 받지못한 첫사랑 이아기 요즈음도 이따금 안부를 묻는 나쁘지않은 추억속의 연인 이랍니다 이따금 펼처보는 아주오래된 나혼자만의 주마등 괜스레 웃음일게하는 ~~~ 시인님 방문 감사드리고 좋은저녁 맞으십시요 ~~~~~	4/24 17:57

윤순묵

2015-04-23 00:03

시인님
사랑도 병이라지요
이별도 병이라구요.이기는 방법은 사람을 통해서 치유된다하니
사람을 더 사랑하시면 될거라 봅니다
꽃 맞이 하기도 바쁜 봄이 왔네요
좋은 시향에 젖으면
왠지 행복하고 은은한 시향에 푹 절여집니다
고은 시간 주심에 취하다 넘어갑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취하듯이
봄소식에도 취하고 삽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복식	윤 순묵 시인님 ! 사랑도 슬픔도 없는 사람은 근심걱정 괴로움 없을거야. 어느 노랫말처럼 과연 그럴까요. 우리 인생에 만점은 없더이다 그러려니 마음펀히 살자구요 ~~~~ 이제 사랑보다는 정으로 사는날들로 만드려구요. 서제에 들러주심 감사드리며 시인님도 건강과 웃음이 항상 같이 하시길요 ~~~~	4/24 18:02

김광섭

2015-04-24 10:09

사랑이야^^**
ㅎㅎㅎ~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마음은 바람에도 푸름음 여건합니다~~~
사랑을 합니다^^
시인님


안복식	김 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침저녁 온도차가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시인님의 서제에도 옥고의 향필들이 그득그득 넘처 많은이들의 온상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4/24 18:06

한영택

2015-04-24 13:11

그대를 사랑하고 죽을
그대의 마음 받고 죽을 얄궂은 사랑
가슴 저리게 다가오는 절절한 사랑입니다.
행복한 사랑 이루시길 바랍니다.
고운 날 되세요.


안복식	한 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왕이면 가슴저리게 절절한 사랑도 한번쯤은 있어야 인생속에 단명한 청춘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네요. 고운 발걸음 감사드리며 시인님도 멋지고 맛난 저녁시간 되시길요 ~~~~~~	4/24 18:11

이유리

2015-04-24 21:50

우와 시인님
가슴 저리지만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그래요
그런 사랑 하나쯤은 간직해야
그래도 아름다운 세상이었다고 말할수 있겠지요
시인님
잘지내시죠
열흘만에 대전왔습니다
뵙지도 못하고 왔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뵐때까지 잘지내기로 해요 시인님


안복식	따스한 봄볕이 얼굴을 간지르고 할일 없는이에게 춘곤증이 다정하게 소리없이 다가와 친한척 하잡니다. 이 좋은 봄날 시인님을 뵈올 기회를 잃어 아쉬움이 남는걸요. 문학기행때 곱배기 반가움으로 대신해야 겠네요. 그간도 건강하시고 항시 웃음이 시인님의 언저리에 머물기를 가만이 빌으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	4/25 15:51

이정희

2015-04-25 07:58

이 사랑..
이 얄궂고도 찬란한 사랑..
사랑이 있어서 세상은 살만 합니다.
멋진글에 다녀갑니다 ~~


안복식	늦었지만 시인님의 등단과 서제개설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 멀리서 저의 서제 방문해주심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은 죽는 날까지 무언가의 애착이고 사랑이고 그리운 추억을 갇고 사는게 아닌가 합니다 다만 순간 순간 그 사랑을 잊고 바쁘다는 핑계를 아무렇게나 써버리지않나 하네요. 시인님 모든것을 써내리세요. 사랑 미움 괴로움 그리움 기다림 애절함 쓰다보면 멋드러진 어느날 갑자기 멋드러진 시가 탄생 하리니요. 꽃피는 봄 시인님의 마음속에도 활짝 웃음꽃이 피어 주위가 온통 밝아지기를 빌어봅니다 ~~~~~~~~~~~~~~	4/25 16:03

사방천

2015-04-26 09:51

안복식 시인님의서재에 들려
사랑이야
사랑이란 말이 정겨웁고도 얄미운개 사랑이지요
참좋은 시향의 마음 멈ㄹ려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주말 보내십시요


안복식	사 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강하면 전주집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그쪽으로 가면 두분 시인님이 생각나곤 합니다. 언젠가 한번 연락하고 찿아뵙고 싶습니다 찿아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리며 뵈올날 고대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맞으시구요 ~~~~~~~~	4/27 19:27

이정규

2015-04-28 20:08

안복식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고운 시향에 살포시 내려 앉아 쉼하고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안복식	이 정규 시인님 고운 걸음 살포시하심 늦게나마 감사의 안부 올립니다. 이제 봄이라기 보다 한낮에는 여름만큼이나 더운날들 이네요 한낮의 더위를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여름이 싫습니다 너무 땀을 많이 흘리는지라 하지만 겨울엔 일이 적어 걱정이구요 시인님 더워지는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깊은 시향 그득한 향필들로 서제가득 대필들로 채우시길 빌어보면서 이저녁도 멋드러지게 보내세요 ~~~~~	5/1 19:36

주응규

2015-04-29 13:52

안복식 시인님 의 좋은 시향을 봄비 같이 보슬보슬 가슴 적셔봅니다
연초록 잎사귀가 짙게 물들어가는 날입니다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기쁨 가득 충만하시길 빕니다.


안복식	주 응규 시인님 방문해주심 또 감사함 보냅니다. 봄과 여름의 문턱에는 할일들이 많은 날들인가 합니다. 농부는 농부대로 계절을 이어가는 철기마다 어촌 산촌 할것 없이 모두들 기지개를 켯고 새로운 시작의 계절 이사람도 부족한 무언가를 털고 무언가를 새로이 시작 해얄까 봅니다. 이렇게 좋은날 시인님의 서제에도 옥고의 향필로 꽃향기보다 더 멀리갈 시향이 넘처나시길 빌어봅니다 좋은저녁 보내시구요 ~~~~~~	5/1 19:45

김선목

2015-04-29 21:14

안복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이야
내 그래도 그대를 사랑하고 죽을
내 죽어도 그대의 마음 받고 죽을
사랑이야
다정한 마음으로 사랑을 속삭이시는 시인님
죽을때까지 사랑이야 행복이 넘치십니다
건강하시고 많이 많이 사랑하십시요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안복식	김 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늦은 답을 드림 죄송함 보내옵니다. 사랑 이라는말 참 좋은게지요 미움도 없다면 더욱 좋겠지요 이 저녁 시인님의 온 주위가 빙그래한 웃음으로된 화목하고 멋드러진 저녁으로 이어지시길 빌어보면서 다음 문학 기행때 뵈옵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5/1 19:51

안정순

2015-05-01 21:07

그 사랑이 참으로 좋기도 한가 봅니다.
안시인님께서 그리 목을 매시는 걸 보니유!!ㅋㅋㅋㅋㅋ
혹 줌시다도 ~아이고 내 사랑이야 하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잘 지내시는지요? 안시인님
편안한 밤 되셔요!!


안복식	안 정순 시인님 바삐 두곳을 다 다녀가셨군요. ㅎ ㅎ 이제사 보았네요. 그 사랑 아마 안좋은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 자나깨나 하는것 또한 진짜사랑일 테구요. 살면 얼마나 산다구요 . 이제부터는 내리막 아닐런지요. 하지만 웃음시롱 살려구요 남은 날들은요 ~~~~~~~~ 멋드러진 휴일 저녁 만드세요 ~~~~~~~~	5/2 18:50

흙

공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5	아카시아 꽃	22	안복식	2015-06-11

74	충청도 아줌마	30	안복식	2015-06-03

73	사랑이라 하더이다	18	안복식	2015-05-27

72	이런 인생	18	안복식	2015-05-19

71	내 남은 청춘아	30	안복식	2015-05-11

70	흙	20	안복식	2015-05-01

69	사랑이야	28	안복식	2015-04-22

68	공허	28	안복식	2015-04-01

67	아지랑이	28	안복식	2015-03-24

66	한잔술	22	안복식	2015-03-13

65	내리사랑	24	안복식	2015-03-04

64	심장소리	26	안복식	2015-02-14

63	한번쯤은	16	안복식	2015-01-29

62	그런 인생	26	안복식	2015-01-21

61	그 인생에 박수	15	안복식	2015-01-15

60	바람	14	안복식	2015-01-07

59	타고난 존재	38	안복식	2014-12-29

58	꿈속에 소녀	24	안복식	2014-12-16

57	낙서	16	안복식	2014-12-11

56	손 주	20	안복식	2014-12-01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