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3-08-17 06:35

ㆍIP: 174.xxx.111

무궁화

무궁화

김수잔

무궁화 우리나라 꽃
하도 네 이름 불렀더니
친척이 캐나다 오시면서
고이 모셔온 순종이다

괜히 네 앞에서
애국자가 된 양
숭고하게 바라보고
가끔은 훌쩍이고

제나라 떠나면
다 애국자 된다더니
나도 그 짝인가 보다

그러나 가슴 깊숙이
고국이 그리울 때
우리 뜰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國花

송준혁 2013-08-17 06:52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타국에서 나라 생각하시면서 그려낸 무궁화 진한 향수가 묻어 나옵니다 그나마 자주 볼 수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선배님의 무궁화 감상합니다.

이명숙 2013-08-17 09:40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왜 안 그렇겠어요? 나라 떠나 사시는 분들 모두 애국자가 되죠. 그립고 그립기만 한걸요. 무궁화 꽃을 모셔 갔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공재룡 2013-08-17 21:02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행이 곱게모셔온 순종 무궁화가 님의 뜰악에 있으니 언제나 나라사랑 하는 마음 남 다르겠습니다. 오늘 인천 시화전에 다녀 왔습니다. 동기님도 함께 있었으면 하고 두리번 거렸습니다. 모두가 선배이고 혼자만 새내기 시인으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동기님!

김수잔 2013-08-17 21:35	《Re》송준혁 님 , 참으로 부지런하신 송준혁 시인님 오늘도 일등하셨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고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3-08-17 21:39	《Re》이명숙 님 , 늘 따뜻하신 격려의 말씀에 이곳에서 잘 견디고 살아요 특히 서쟁에서의 만남은 하나의 행복입니다 소은시인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3-08-17 21:45	《Re》공재룡 님 , 인천 시화전에 다녀 오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저도 한국에 살면 꼭 참석하고 싶은 행사지요 살펴셨다는 자상하신 마음 고마워요 동기님 작품활동 열심하신 시인님 가족 두루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한송자 2013-08-17 21:51	내땅 떠나면 우리 모두 애국하지요 남의 땅에서는 더 더욱 뜰 앞에 무궁화 잘 키우시길요

김은식 2013-08-17 21:52	무궁화를 보면 우리 얼굴을 보는듯, 편안함을 줍니다. 꽃중에 유일하게 가슴에 뿌리 내린 꽃. 무궁화 입니다. 뜰에 핀 무궁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타국에서의 향수를 달래주는 뜰안에 애국지사 우리 흙이 아니어도 아름답게 피었네요 대지에 무궁화가 피고, 가슴엔 애국화가 핀모습 고국을 그리워 하시는 시인님 가슴에 훈장입니다.

김잔디 2013-08-17 23:29	어디 태국기와 무궁화에 숙연해 지지 않고 배길 사람 있습니까? 동경 올림픽을 중계 방송하던 아나운서가 왜 울었는지 어려서 몰랐습니다 84년 LA 올림픽 개막식 현장에서 태국기를 앞세우고 입장하는 한국 선수단을 직접 눈으로 보고서야 그 마음을 알 것 같더군요...ㅋㅋㅋ 감사합니다

김수잔 2013-08-18 03:40	《Re》한송자 님 , 네~한송자 시인님 방문에 감사합니다 내땅 떠나면 다 그런가 봅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수잔 2013-08-18 03:44	《Re》김은식 님 , 시인님의 정성이 담긴 댓글에 저의 마음이 울꺽 합니다 순종에 흙은 저의 마음 흙입니다 훈장까지는..시인님 ... 따끈한 가울 햇살에 열매 익어가는 소리에 저의 마음 또 고국으로 달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수잔 2013-08-18 03:47	《Re》김잔디 님 , 아 그려셨군요 올림픽 개막식 현장을 저도 그랬지요 피는 못 속인가 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주신 댓글 감사하게 마음에 담습니다 김잔디 시인님 행복하세요.

배태성 2013-08-18 04:03	그럼요~,먼 이국에서 생활할때,,처절한 고독을 느낄땐 더더욱 그렇죠~! 저도 일때매 많은 나라를 거쳐 봤지만 애국자가 않될래야 않될수가 없어지더군요, 내 나라 내강토에서 피는 무궁화 만큼이나 정취 흠뻑 느끼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고맙 습니다,건필하시고,우짜던지 건강 하십시요~,,행복 하세요~~~!

김수잔 2013-08-18 05:25	《Re》배태성 님 , 시인님께서도 외국생활 하셨군요 그래서 이해가 더 잘 되겠습니다 늘 귀한 걸음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배태성 시인님.

김보언 2013-08-18 08:11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애국이 따로 없군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509500017ㅎ 조국의 어느대학은 국문과를 폐지했다는..

경대호 2013-08-18 09:21	애국에 대해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들.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옥새 나라문장 한글 무궁화는 "영원히 피어 나고, 또 피면 지지 않을 꽃"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조국 사랑의 마음 함께합니다.

김수잔 2013-08-18 09:55	《Re》김보언 님 ,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보언 선생님 유감스럽게도 이 웹 사이드가 지금 안 나옵니다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김수잔 2013-08-18 10:01	《Re》경대호 님 , 그중에 하나가 무궁화 군요 우리 뜰에서 만나는 대한밈국 국화 영원히 피어 나리 늘 배움 얻음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경대호 시인님

강승희 2013-08-18 11:03	김수잔 시우님 무궁화(無窮花)=나라꽃 한국땅에서 태어난 무궁화가 이국땅 한국인의 뜰에서 활짝 피었군요. 8.15 광복절을 맞는 의미가 남다를것 같습니다. 기쁜 일이나 슬픈일을 당하면 조국이 그립고 태극기만 보아도 무궁화만 보아도 울컥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짐은 물보다 진한 피가흐르기 때문이지요. 애국적인 시어속에 머물다 갑니다. 수잔! 건필하세요.

임세훈 2013-08-18 17:05	김수잔시인님! 타국에서도 변함없이 조국을 위하는 애국심에 경외심을 표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길상용 2013-08-18 23:33	외롭고 쓸쓸한 이국의 땅. 그곳에 피어난 우리의 꽃 무궁화. 타국이 주는 그 진한 설움과 문화의 차이로 이질감을 느끼고 사는 우리의 해외동포들 그들에게 애국가나 무궁화 그리고 아리랑 노래는 굳이 애국자가 아니더라도 눈물이 나고 가슴 벅차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친척이 미국에 가 있습니다. 통화를 하다보면 울컥 눈물부터 나오느라 짧게 끊어야하는 마음 오늘은 조국이 무엇인지 나라꽃이 무엇인지 고향이란 내게 어떤 의미인지 찬찬히 돌아봐야겠습니다.

김유한 2013-08-19 01:58	고국의 향수가 애국의 시가 되는듯 무궁화의 절개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타국에 계시지만 지금처럼 아름다운 마음 영원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수잔 2013-08-19 05:52	《Re》강승희 님 , 그렇지요 강승희 선생님 피는 물보다 진함을 나라떠나 살고 더 느끼게 되었어요 늘 좋은 말씀으로 격려 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서재에 더 오고 싶고 많은 힘이 되고 감사드립니다 하루 속히 건강 완쾌되시기 기원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김수잔 2013-08-19 05:54	《Re》임세훈 님 , 저의 서재바문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임세훈 시인님.

김수잔 2013-08-19 05:57	《Re》길상용 님 , 좋은 말씀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해외에 살다보면 다 애국자가 되나 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함을 느끼게 되지요 즐거운 한주 되십시요 길상용 시인님.

김수잔 2013-08-19 05:59	《Re》김유한 님 , 고맙습니다 좋은신 말씀 명심하면서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2013-08-21 12:20	나라꽃 무궁화 관공서에서도 마을길 동네어귀에도 학교에도 어디든지 무궁화꽃이 해맑은 아이처럼 반겨주었는데 요즘은 무궁화 꽃이 어찌 생겼는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졌답니다. 어쩌다 시골 길을 달리다 외롭게 피어있는 무궁화를 보면 가슴이 뭉클해져 온답니다. 시인님의 나라사랑 저는 조금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오늘 이 시간만큼은 저도 애국자가 되어 본답니다.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3-08-21 23:12	《Re》김이진 님 , 요즘 아이들 나라꽃 무궁화를 모른다면 여간 섭섭하지 않는데요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무궁화 꽃은 가르쳐 줘야 되겠지요 우리 민족성을 닮은 꽃을 말이예요 시인님은 늘 겸손하신 자세라 사실은 무궁화 시를 쓴 저 보다 훨씬 애국자 임이 틀림없습니다 늘 향기로운 댓글에 깊은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

감사한 지금 이 시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5	가을 기도	30	김수잔	2013-10-13

54	고국에서 사랑하는 언니와 함께	20	김수잔	2013-10-12

53	입맞춤	56	김수잔	2013-10-01

52	가을 안에 그대가	38	김수잔	2013-09-21

51	보름달	32	김수잔	2013-09-17

50	토론토의 해 뜨는 아침에	36	김수잔	2013-09-12

49	마음의 言語 (the language of the heart)	18	김수잔	2013-09-11

48	새 벽 길	34	김수잔	2013-09-06

47	들꽃	28	김수잔	2013-09-04

46	나비와 반지	32	김수잔	2013-09-01

45	바람아,	26	김수잔	2013-08-29

44	오늘 만난 가을	26	김수잔	2013-08-27

43	코스모스 피던 언덕	18	김수잔	2013-08-26

42	同色의 침묵 사랑	22	김수잔	2013-08-24

41	그대와 나는	36	김수잔	2013-08-23

40	풀록스꽃(flocks)	24	김수잔	2013-08-22

39	가을이 오는 길	30	김수잔	2013-08-19

38	무궁화	28	김수잔	2013-08-17

37	감사한 지금 이 시간	18	김수잔	2013-08-16

36	동네 축구경기	16	김수잔	2013-08-15

	1,,,11 12 13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