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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4-26 21:33

ㆍIP: 118.xxx.196

미치도록 그립다.

111:미치도록 그립다

운봉/공재룡

바이러스 존재 같이
늘 내안에 머무는 너
잊을 만하면 보이는지
가슴이 시려 서러웠다.

이제는 차갑게 잊자
뭐 잘난 너도 아닌 테
별만큼 많은 사람 중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내 마음 한 견에 남아
그리워 아파한 시간들
너를 향한 그리움들이
하얀 벚꽃 잎에 쌓인다.

열병처럼 잠 못 드는
유성이 가르는 이 밤에
봄빛하늘 은하수 저편
창가에 오색별빛을 샌다.

이정희 2015-04-26 22:1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 봄밤...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하나가 유성처럼 꼬리를 그으며 하늘을 가르는군요.. 아고.. 저도 그냥.. 그리워 집니다. 대낮에 나오는 유령이 더 무섭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밤에 그리워 하기 보다.. 대낮에 그리우면 더 사무칠까요? 잊지 마셔요 ~~ 잊자고 하시는걸 보니 못잊으실것 같습니다. 하얀 벗꽃잎처럼 쌓이는 그리움.. 살짜기 보고 갑니다 ~

이승무 2015-04-26 23:1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이 창가에 오색별빛이 되었나 봅니다

김소미 2015-04-27 05:4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것은 아직 푸른 청춘이라는 행복한 시절인것입니다. 잊자한들 잊혀질까요 그리워 아파한 시간들 너무도 애절합니다 운봉시인님 사월도 다 가고 있네요 늘 건안 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김강좌 2015-04-27 06:24	고운사랑..행복한 기억들..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꾸만 빠져드는 봄날이기도 합니다.. 마음속 그리움으로 날마다 고운시간들 추억해 보시길요~!! 4월 마무리 행복으로 채우시길요~^^*

강기영 2015-04-27 08:39	사무치는 그리움이 너무도 애절합니다. 잊으려하면 더욱 가슴을 파고드는 그리움입니다. 차라리 시간을 되돌리며, 고운 시간들을 추억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4월도 저물고 있네요...행복의 5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곽철재 2015-04-27 09:27	잊을만 하면 보이는 것이 싫으신가요? 그냥 그리워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공시인님 마음이 청춘이십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김광섭 2015-04-27 10:35	내 마음 한 견에 남아 그리워 아파한 시간들 너를 향한 그리움들이 하얀 벚꽃 잎에 쌓인다.......미치도록 그립다^^**. 고운詩에 머물다 갑니다 마음은 바람에도 푸름음 여건합니다~ 시인님!

김수잔 2015-04-27 12:00	운봉 동기님! 미치도록 그립다 어쩌면 좋아요 가슴이 시려오고 애타는 마음에 잠 못 이루는 열병이라도 나면 어쩌지요,,, 애절한 사무침 그리움이 가득하니 울 동기님은 한창입니더 그려 가을도 타시고 봄도 타시고 활짝핀 봄날에 즐거운 기억으로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동기님 ^^

염규식 2015-04-27 13:07	그리움에 열병든 시인님의 열정을 보고갑니다 항상 건안 하시구요 가정과 생업에 사랑이 넘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

한영택 2015-04-27 13:18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가슴 시리게 하였나 봅니다. 왜 하필이면 시인님의 마음을 그렇게 아프도록 하였을까? 그리움이 벚꽃처럼 쌓여 창가에 별이 오색별빛을 새도록... 이달도 저물어 갑니다~ 행복한 오월 맞으세요. 공재룡 시인님.

성경자 2015-04-27 17:51	이별은 반드시 하셔야해요 지독한 감기는 얼른 이별하는 것이 좋은 것이니까요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에 꽃들은 이리 저리 흝날리고 하지만~ 아직 마음에 준비가 미흡하여 아직도 저는 겨울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정규 2015-04-27 19:46	열병처럼 잠 못 드는 유성이 가르는 이 밤에 봄빛하늘 은하수 저편 창가에 오색별빛을 샌다. 공재룡 시인님 ~~ 오색별빛 세다가 밤을 지새우고 말겠지요 , 그 마음 속에는 심오한 뜻이 숨어 있음을 과히 짐작 하지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유필이 2015-04-27 20:29	미치도록 그립다~ 애틋하면서도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선목 2015-04-28 00:16	운봉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치도록 그립다 제게 말씀하셧는데 늦어 죄송합니다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너를 향한 그리움들이 하얀 벚꽃 잎에 쌓인다 어쩌나요 벗꽃은 다 저버리고 열병이 나셨으니 약도없다......, 열병은 다 나으셨지요 시인님! 평안 하십시요 운봉 시인님!

공재룡 2015-04-28 06:52	이정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 요란했던 봄꽃도 하나둘 먼길 떠나네요. 열병처럼 밤새 뒤척이며 그리워 한다는 것 우리가 사는 거친 세상에 또 내가 살아야 하는 그런 이유도 되지요. 막연한 기다림 그끝자락에 세월의 둥근 나이테는 오늘고 늘어 가지만요. 이 봄이 다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훗날 빛바랜 앨범속에 지금에 이봄을 기억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희 시인님!

공재룡 2015-04-28 06:56	이승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꽃샘 추위다 황사 먼지다 변심한 여인의 성깔처럼 변덕스럽더니 봄비가 다녀간후 일제히 봄꽃이 피였군요., 이제야 봄을 만끽하자 했더니 어느덧 하나둘 우리거 곤히 잠든 밤에 돌아 올수 없는 먼곳으로 이봄은 떠나려 하는 군요. 이봄 다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승무 시인님!

공재룡 2015-04-28 07:02	김소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직도 어린 소녀 같이 꿈을 꾸시는 시인님 어쩌지요 봄꽃을 수채화의 담기도 전에 돌아 올수 없는 먼길로 하나둘 우리 곁을 떠나려 하네요. 이봄이 다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먼 훗날 빛바랜 앨범속에 지금에 이봄과 더불어 웃고 있는 시인님 모습을 볼수 있을 테니까요. 설마 하니 춘천 문학기행 가는 날까지 봄꽃들이 지지 않고 기다려 줄것입니다. 사진 기자 공시인이 가는데 외면 하지 않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소미 시인님!.

공재룡 2015-04-28 07:09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의 고단한 삶속에 내일을 살아가는 이요 설상 막연한 그리움이라도 내가슴에 품고 산다면 그 또한 내가 살아야 하는 그런 이유일겝니다. 그런 마음에 향기가 있어야 사는 보람도 있지요. 누군 먹고자고 생리적으로 배설하고 그러다 때가 이르면 떠나는 것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같은 길위에 같은 목표를 바라봐도 어떤 생각으로 보느냐의 관점이 다를 것입니다. 내 몸안에 또 다른 내가 살지요. 어떤 꿈을 품고 사느냐에 행복과 불행이 오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공재룡 2015-04-28 07:16	강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변심한 여인처럼 변덕스런 봄날씨가 이제는 여기 저기 봄꽃 축제가 드립니다. 날씨도 초여름처럼 온화 하고 따스하여 어디론가 길 나서고 싶은 정겨운 봄날입니다 누군가 열병을 앓듯이 그리워 한다는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어 고단한 인생길 오기도 생기고 절로 앤돌핀이 많이 형성 되겠지요. 막연 히 언제인가 내곁으로 올지 모른 다는 그리움 나만의 간직한 짜릿한 사랑이겠지요. 이 아름다운 봄 다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돌아 올수 없는 이봄 훗날 빛바랜 앨범에서 만날수 있도록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기영 시인님! .

공재룡 2015-04-28 07:26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특별이 봄이 되면 열병처럼 시녈이 나고 그리워지는 사람 마음 한켠에 바이러스같은 존재 잊어야 하는 데 잊지못하는 나약함이 참을호 원망 스럽습니다. 어느 하늘아래 곱게 늙어갈 사람 돌아 올수 없는 막연한 그리움이 이 아름다운 봄날에 가슴앓이 하는 것인지 어느새 우리곁을 떠나는 봄꽃들도 많이 보입니다. 모두가 떠나는 것 뿐이라면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겠지만 그리워 한다는 바이러스같은 또 하나의 그리움이 있어 또 다른 내일을 향하여 살아가는 이유가 됩니다. 이제 봄을 만끽 하려는 데 이봄은 떠날 봇짐을 싸는 군요 이봄이 다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김미숙 2015-04-28 12:35	시인님^^ 그리움이 절절합니다 벚꽃 꽃잎에 묻어둔 하얀 사무침 아직도 이신가요? 열정이 부럽습니다^^

배정이 2015-04-28 12:54	공재룡 시인님, 열정이 멋집니다. 누군가 미치도록 그리워서 그 그리움들이 하얀 벚꽃 잎에 쌓이고 있으니 시인님의 타고 있는 가슴이 정말 멋집니다. 시인님, 사월의 마무리 잘 하시고 오월의 장미향처럼 화끈한 나날 되셔요.^^

정찬열 2015-04-28 14:12	그리워 아파한 시간들 너를 향한 그리움들이 하얀 벚꽃 잎에 쌓인다. 그리움이 열병처럼 절절함이 묻어나는 "미치도록 그립다." 공재룡 시인님에 그리움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즐거운 봄날이 되소서

김정희 2015-04-29 04:06	시인님 건강 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벗꽃 흩날려 마음 어지러운 상처가 고운 시가 되었군요. 산야가 붉게 타오르는 이 계절이 가기 전에 꿈 같은 같은 재회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예쁜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5월 10일 문학기행의 아침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김경렬 2015-04-29 04:27	며칠 바빠서 이제 들어왔습니다. "미치도록 그립다" 절절한 그리움에 가슴이 아립니다, 다만 세월이 약이되겠지요 추억을 안겨 주었던 것들로 위안을 삼으시면 아픔이 이완 되지 않을까요? 즐거운 5월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김선옥 2015-04-29 08:00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왔다 가는군요?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그리움도 봄 사랑도 봄 아릿하게 오는 청춘의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심성이 고운 맘을 자극하는 계절이.... 행복한 5월 맞이하세요

박미향 2015-04-29 10:26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하나 사랑하나 마음속에 그리며 살면 전 좋을거 같아요 ,, 아직 그려보질 않아서 ,,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주응규 2015-04-29 13:50	공재룡 시인님 의 좋은 시향을 봄비 같이 보슬보슬 가슴 적셔봅니다 연초록 잎사귀가 짙게 물들어가는 날입니다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기쁨 가득 충만하시길 빕니다.

박정근 2015-04-29 15:22	내 마음 한 견에 남아 그리워 아파한 시간들 너를 향한 그리움들이 하얀 벚꽃 잎에 쌓인다.... 그리움 으로 내리신 시향에 한참을 서성이다 갑니다 늘 평안 하시고 행복한 5월 맞으세요 시인님~~^^

공재룡 2015-04-30 17:11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란 했던 봄꽃들도 주섬 주섬 그리움 쓸어 담아 봇짐싸서 먼길 떠나려 하네요.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셨는 지요 돌아 올수 없는 이봄은 훗날 빛 바랜 앨범속에 지금에 봄을 기억 해주길 바랄것입니다. 내마음 깊은 곳에 지워 지지 않는 그리움이 존재 하지요. 어느 하늘 아래 곱게 살고 있을 사람. 어차피 떠났는 데 지워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매년 봄마다 사월은 그래서 잔인 한 달인가보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04-30 17:20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란한 봄꽃들이 하나둘 그리움 쓸어 담아 먼길 떠나려고 봇짐을 싸네요. 오월이 오면 보라빛 라일락 향기 코끝에 나르고 신록의 잎새 사이로 녹음에 향기 밀려 오겠지요. 자연의 순리대로 떠나면 그 빈자리에 또 다른 그리움으로 채워 주는 자연의 법칙이지요. 보내주신 것 잘 복용합니다. 어떻게 복용 하는 지? 그저 먼곳에 동기생님이 보내 주셔서 아껴 먹습니다. 한알 한알 입안에 넣을 적마다 동기님을 생각 합니다. 엔돌핀이 펑펑 도는 것 같아요 매일 몇개씩 인지?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 모두 행복 한 오월 되세요. 늘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

공재룡 2015-04-30 17:23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구는 우리나라 제일 더운 곳으로 무척 더울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동안 편안 하시지요? 6월 행사에는 뵙겠군요. 잔인한 사월은 가고 라일락 향기 코끝에 나르는 오월달입니다. 가정의 달이고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4-30 17:29	염규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동안 편안 하시지요? 조금 뵌지 좀 지났다 하면 계절이 성큼 바뀌니 말입니다. 누구나 마음 한켠에 지울수 없는 바이러스같은 존재가 있다고 믿어 봅니다. 굳이 지우고 싶지 않은 그리움이지요. 어느 하늘아래 곱게 살며 이마의 잔주름도 늘었겠지요 어쩌면 인생 고갯길 함께했을 그리운 사람이지요. 잔인한 사월도 봄꽃과 더불어 그리움 쓸어담아 먼길로 떠났습니다. 오월이 오면 라일라 향기 코끝에 밀려들고 또다른 그리움이 찾아 오길 기대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정재열 2015-04-30 17:30	내 마음 한 견에 남아 그리워 아파한 시간들 너를 향한 그리움들이 하얀 벚꽃 잎에 쌓인다. ~~ 오랜 시간동안 쌓아오신 내공이 느껴지네요 공재룡 시인님.봄이오나 싶더니 오늘은 여름같네요 건강 유념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공재룡 2015-04-30 18:56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부군의 목디스크 수술 잘 하셨는 지요? 요란 한 봄꽃들이 잔인한 사월에 떠 밀려 하나둘씩 봇짐을싸서 먼길 떠나려 하네요. 따스한 봄햇살 비추는 오월이 오면 보랏빛 라일락 향기가 코끝에 맴돌아 나르겠지요. 가정의 달 오월에는 모든것이 편안 한 행복 한 달이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4-30 19:00	이 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란 한 봄의 축제도 잔인 한 사월에 밀려 하나둘 봇짐을 꾸려 먼길 떠나 가네요 자연의 순리 인걸요 어쩌겠어요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보랏빛 라일락 향기 가득한 행복 한 달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5-04-30 20:34	유필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마음 한켠에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 머물고 있습니다. 어느 하늘아래 곱게 늙어갈 사람이지요. 어쩌면 인생의 고갯길 함께 동행 했을 사람 왜 바이러스 처럼 세월이 흘러도 머물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매년 봄이 오면 떠 오르는 얼굴 잔인한 사월에 실려 먼길 떠났으면 하지만 그림자처럼 따라다니지요.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라일락 향기 그윽한 오월에 가족 모두 행복한 달 되세요, 늘소녀 같이 곱디 고운 대구 지회장님 즐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유필이 지회장님!

공재룡 2015-04-30 20:38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다녀간후 봄꽃들이 일제히 합창하여 이제야 봄을 만끽하려 했는 데 잔인한 사월에 밀려 돌아 올수 없는 먼길로 떠나고 있네요. 라일락 향기 밀려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시인님 가정의 가족 모두 행복 한 달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공재룡 2015-04-30 20:57	김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매년 봄이면 떠오르는 얼굴 잊을만 하면 왜 먼발치 떠오르는 지요 어느 하늘 곱게 늙어갈 그 사람 어쩌면 인생 고갯길 함깨 동행 했을 사람 왜 지워지지 않고 매년 봄이면 그리워 지는 지요. 다시는 가까히 다가 갈수도 없고 어디에 사는 지도 모르지만, 막연히 그리워 지는 것일까요? 잔인한 사월이 지나면 떠나는 봄꽃들처럼 먼길로 떠날까요? 그리워 한다는 것 그 자채만으로 잘못일까요?. 사월을 보내고 나니 마음만 어수선 합니다. 오월의 그윽한 라일락 향기 밀려 오는 가정의 달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미숙 시인님!.

공재룡 2015-04-30 21:01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월이 떠나니 더욱더 마음이 허전 합니다. 잊어야 할 사람 봄이면 떠오르는 사람 그동안에 많은 세월이 지났는 데 지울수 없는 것은 왜 일까요? 막연 하지만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것 또 다른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도 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5-04-30 21:14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황사 먼지를 씻어내니 봄꽃들이 일제히 합창을 하여 이제 봄을 만끽하려 하니 어느새 잔인한 사월에 밀려 봇짐을 싸고 먼길 떠나려 하네요. 오월이 오면 밀려오는 라일락 향기 맡으며 또 다른 행복을 맛보는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5-01 09:06	김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을 즐길려고 하니 어느새 사월이 등짝만 보이고 슬슬 봇짐을 싸네요. 이미 먼길 떠난 봄꽃도 많이 있더군요, 우리의 인생도 만남과 이별이 교차되는 삶이지요. 언제인가 우리도 먼길 가여 겠지요 그날이 오기까지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 많이 만들어야겠지요.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행복함이 가득한 달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시인님!

안정순 2015-05-01 13:04	공시인님의 그 그리움이 애가 타 이렇게 온산이 붉게 물들었나 봅니다. 어쩌시나요? 저 그리움의 손짓을요~~ 봄비 지난 자리 싱그런 햇살이 아름답습니다. 남은 시간 행복으로 이어가시구요 감사히 봅니다.공시인님

고지영 2015-05-01 21:40	늘 내안에 머무는 너 깊이 길어올린 주옥같은 시향에 두고 두고 음미 하렴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공재룡 2015-05-02 09:02	김경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잔인한 사월은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화려한 봄꽃의축제도 추억의 뒤안길로 먼길로 떠났습니다. 빛바랜 앨범속에 이봄을 기억 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라일락 향기 그윽한 시인님 가정의 행복 가득한 달이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5-05-02 09:10	김선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꽃 축제도 막을 내리고 잔인한 사월은 그리움 쓸어 담아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강화도엔 아직 콩새 돌아오지 못 했나봐요, 마니산에 들꽃도 변덕스런 봄 날씨에 꽃을 피우지 못했나보네요. 강화도 들꽃 시인님이 너무 조용한것을 보니 말입니다. 유명한 공광규 시인만 좋아 하시고 같은 종씨인데 저는 무관심 하신것 아닌지요?. 철지나 나이에 시샘 한번 해 보렵니다. ㅎ 하루속히 시글 많이 공부하여 강화도 유명시인에게 사랑받는 시인 될것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라일락 향기 밀려오는 시인님 가정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달 되세요. 감사 합니다. 들꽃 김선옥 시인님!

공재룡 2015-05-02 09:35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주 오랫만입니다. 가족 모두 편안 하시지요? 어느새 봄꽃 축제도 끝나고 봄의 그리움 쓸어 담아 등만 보인채 먼길 떠나버렸네요. 세월이 흘러도 지울수 없는 사람 어차피 잊어야 하는 데 바이러스처럼 내 마음 안에 존재 하는 사람 어느 하늘 아래 곱게 늙어 가겠지요.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라일락 향기 가득한 행복 한 오월 되세요. 늘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공재룡 2015-05-02 09:42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동안 가족 모두 편안 하신지요? 요란한 봄꽃 들도 주섬 주섬 그리움 쓸어 담아 잔인한 사월을따라 먼길 떠나 버렸네요. 봄이면 떠오르는 얼굴 내 마음 안에 지워지지 않는 바이러스같은 존재 어차피 잊고 살아야 할 사람인데 지우지못하고 그리워 하며 사는 군요. 나먼의 욕심인줄 알지만 그리운 사람인걸요.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리일락 향기 가득한 행복한 가정의 달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5-05-02 09:48	인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란한 봄꽃들이 그리움 주섬 주섬 쓸어 담아 먼길 떠나 갔네요. 우리집에만 연산홍 피여 있는 알고자랑 했는 데 아직은 조금 엉성 해도 시인님 집안도 꽃들이 많이 피였네요. 울집은 손님들 오실때 바베규 하려고 벤치 만들었는데 역시 선비들이 즐겨 찾는 정자 부터 만드셨군요, ㅎ 봄이 오니 잊 못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지요. 어차피 잊고 살아야 할 사람 어느 하늘 아래 곱게 늙어 가겠지요 나만의 욕심이라고 남들은 웃을줄 모르지만 지울수 없는 그리움 누가 봅니까? 내마음 안에 있는 걸요.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 모두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5-05-02 09:54	고지영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이니다. 어느새 요란한 봄꽃 축제도 주섬 주섬 그리움 쓸어 담아 잔인 한 사월과 함께 돌아 올수 없는 먼 나그네길 떠났네요. 이젠 훗날 빛바랜 앨범속에 우리가 찾아 주길 바라고 있을것입니다. 라일락 향기 코끝을 간지럽히는 오월입니다 더불어 온가족을 생각 하는 가정의 달입니다. 아참 척추 수술후 고생 하시는 시인님 많이 완쾌 되셨는 지요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정병근 2015-05-02 21:43	어느날 헛된 자존심에 너를 잃었어 돌아설 수 없이 멀어져 그래도 미치도록 너가그립다. 좋은 글 잘 배람합니다. 건강은 좀!!! 어떠하신지요? 공재룡 시인님! 감기몸살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 들었습니다.

이상현 2015-05-03 17:11	열병처럼 잠 못 드는 유성이 가르는 이 밤....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미리 2015-05-04 18:50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들어 첨 뵙습니다^^ 그 많은 인연 중에 하필이면... 하필 너여서 이렇게 애틋한 시도 빚으신 걸요 푸른 오월 속으로 행복을 채우시는 멋진 날 되소서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공재룡 2015-05-05 20:36	정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바갑습니다. 잔인한 사월도 지나고 라일락 향기 밀리는 가정의 달입니다. 누구나 마음 한켠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하나 품고 사는 분이 많을줄 압니다. 어차피 잊어야 하지만 가끔은 미치도록 그리우니 말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시인님 가정의 행복 이 가득한 달 되세요. 감사 합니다. 정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5-05 20:42	정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란한 봄꽃도 잔인 한 사월따라 먼길 떠났습니다. 오월은 라일 향기 밀려오는 가정의 달입니다. 겉으로 내색은 못해도 마음 한켠에 간직한 그리움이 지워지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어차피 잊고 살아야 하는 데 바이러스 같이 늘 따라 다니니 말입니다 어느 하늘 아래 곱게 늙어 가겠지요.. 남남으로 살지만 그리워 하는 것 죄가 되지 않겠지요? 가족 모두 사랑이 넘치는 오월이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5-05-05 20:46	이 상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잔인 한 사월도 그리움 쓸어 담어 먼길 떠나 가고 라일락 향기 밀리는 포근한 가정의 달입니다. 잊어야 할 사람이지만 마음으로 그리워 하는 것 이것도 마저 죄일까요. 가끔씩 바이러스 같이 늘 따라 다니니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오월이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상현 시인님!

공재룡 2015-05-05 20:53	박미리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남들은 비웃을줄 모르지만 마음 한켠에 지워지지 않는 그런 그리움이 있습니다. 외형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마음속에 바이러스 같은 존재 어쩌면 인생의 고갯길 함께 했을 사람 잊어야 하는 것 당연 한데 가끔씩 미치도록 그리운것 이것도 죄가 될까요? 요란한 봄꽃이 피여도 봄비가 보슬 보슬 내려도 미치도록 리울때가 있습니다. 어느 하늘아래 곱게 늙어 가겠지요. 오월는 가정의 달입니다. 시인님 가족 모두 사랑이 넘치는 행복 한 오월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공재룡 2015-05-05 21:11	《Re》박정근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답글을 달다 보니 징검다리 건너 뛰었네요 죄송 합니다. ㅎ ㅎ 사람이 좀 시원찮으니 그런가 본다,. 죄송스럽습니다. 늘 자주 격려의 댓글을 주시는 데 늘 감사 한 마음입니다. 누가 흉볼지도 모르겠지만 마음 한켠에 바이러스 존재 처럼 지워 지지 않는 그런 그리움이 있습니다. 어쩌면 인생 고갯길 함께했을 사람이지요. 마음속으로 그리워 하는 것도 죄 가 될까요?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시인님 가족 모두 사랑이 넘치는 행복 한 오월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김보규 2015-05-09 01:05	때론, 그런 그리움 가진 사랑이 있었음 합니다 시인의 가슴에 사라진 듯 늘 피어있는 가슴의 꽃~! 해마다 찾아오는 바이러스같은 홍역일지라도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

김흥님 2015-05-10 00:15	내 마음 한 견에 남아 그리워 아파한 시간들 너를 향한 그리움들이 하얀 벚꽃 잎에 쌓인다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그 사람을 만난것은 필연이자 숙명이었으리라고!! 인연이라는것이 그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것인지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정을 주고 사랑을 하고 위로를 받고 격려를 하며 그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것 그런 사람을 만나는 행운이 저에게도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시인님,,언제나 따뜻한 토닥임이 큰 힘이 됩니다 사람 냄새나는 정으로,,사랑합니다!!

공재룡 2015-05-12 08:31	김보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문학 기행때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무리 마음이 그립다 한들 만남이 자주 자주 있어야 정이 들지요 시인님들 만나니 문우의 정도 깊어지지요. 그죠.. 개인적인 사진은 저의 몸 워밍업 하면서 천천히 보내 드릴께요.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따스한 사랑이 넘치는 행복 한 가정이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5-05-12 08:36	김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오월도 중반에 들어 섰네요. 이 오월이지나면 초여름 문턱에 들어서서 지나간 봄을 그리워 하겠지요. 서울 인천. 경기지회 문학 기행때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걸 생각합니다. 너무 멀어서 힘들지요. 늘 봄날같이 따스한 시인님!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되세요. 이왕 사랑 하려면 미치도록 해야겠지요 ㅎ ㅎ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홍대복 2015-05-12 15:07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의 푸르름과 함께 시인님의 은은한 시향에 취하여 편안히 머물러 쉬어봅니다 늘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길 비옵니다.

공재룡 2015-05-15 08:04	홍대복 지회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김유정 문학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월의 화창한날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소년 소녀처럼 모두들 흥겨웠습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온가족 행복 한달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홍대복 지회장님!

너의 맑은 눈에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241	너의 맑은 눈에는	58	공재룡	2014-02-17

240	좋았던 날 오래 기억 할께요.	57	공재룡	2017-12-26

239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238	봄이 온다네	56	공재룡	2014-03-19

237	연둣빛 내 사랑	58	공재룡	2014-03-08

236	갑오년 길목에서	56	공재룡	2014-01-02

235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234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233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232	제비 꽃	54	공재룡	2014-04-10

231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54	공재룡	2013-12-09

230	저 태양을 향하여	53	공재룡	2014-05-10

229	목련이 피는 날에	53	공재룡	2014-04-02

228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227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226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225	한 해를 보내는 기도	52	공재룡	2013-12-29

224	2013년 저무는 길목에	51	공재룡	2013-12-19

223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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