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4-02 09:25

ㆍIP: 61.xxx.35

내 마음 작은 언덕에

107: 내 마음 작은 언덕에

운봉/공재룡

빛과 계절이 뒤바뀌는
봄빛 하늘가 저편으로
잿빛 구름 한가로이 떠간다.

서럽도록 애타는 그리움
목마른 계절을 채근하고
봄이 오는 길목을 서성인다.

아지랑이 피어나는 틈새
그리움이 한없이 밀려오는
내 마음 언덕에 남풍이 분다.

싱그런 풀 내음 피어나는
진달래 피는 언덕에 누워
오가는 구름 보며 잠들고 싶다.

서수정 2015-04-02 13:2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달래 붉게 물든 언덕에 누워 흐르는 구름을 벗삼아 지내고 싶어지네요 그리움에 목이 메면 꽃잎 한장 입에 물고 그리움도 삭히면서 봄을 만끽하고 싶어집니다 꽃물결 넘치는 사월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길 소망합니다

배정이 2015-04-02 13:4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화사한 벚꽃이 만발한 공원에서 산책하고 시인님의 고운 글을 보는데 다시 산으로 뛰어올라 진달래를 보고 싶습니다. 시인님, 머리와 가슴이 이야기하기 좋은 사월입니다. 언제나 푸릇한 나날 되세요.^^

김흥님 2015-04-02 13:4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따스한 봄볕이 어루만지는 봄언덕에 흙내음 맡으며 풀냄새 맡으며 누워 본 지가 그 언제쯤 인지요^^ 어릴적 봄동산엔 참꽃이 흐드러지고 나물캐러 뛰어다니던 뒷동산은 여전히 그대로일 터!! 이 봄~~ 마음은 하염없이 고향 하늘가를 내달려봅니다

김경렬 2015-04-02 13:59	그리움이 밀려오는 마음 언덕에 남풍이 분다~~ 진달래 언덕누워~~~ 봄의 동산에 공재룡 시인님이 누워서 꽃향기에 젖어 부르는 노래 소리 들리는듯 정겹습니다.

이정규 2015-04-02 16:42	내 마음 작은 언덕에 ~ 공재룡 시인님 ~~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저는 몸살이 나서 병원에 갔다가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광섭 2015-04-02 17:09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정답이 없는 소중한 우리네 인생. 즐겁고 멋지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이유리 2015-04-02 19:08	내 마음 언덕에 남풍이 분다 그리움의 언덕에 서성입니다 시인님 주신 시,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고 좋은 나날들 되세요

신홍섭 2015-04-02 19:24	그리움이 한없이 밀려오는 내 마음 언덕에 남풍이 분다. 지금 이 시간, 밖에는 봄비가 남풍에 보답하듯 소록소록 내립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늘 평안한 나날 되십시요.

곽철재 2015-04-02 20:59	봄바람 부는 산언덕에 누워서 풀향기 맡으며 까닭 모를 그리움에 젖어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제 까마득한 엿날이지만요. 항상 여유 넘치시는 공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박정근 2015-04-02 21:15	아지랑이 피어나는 틈새 그리움이 한없이 밀려오는 내 마음 언덕에 남풍이 분다.... 내리신 고운 시향따라 그리움 가득한 언덕을 서성이다 갑니다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강기영 2015-04-02 21:41	진달래 피는 언덕에 누워 오가는 구름 보며 잠들고 싶다~~~ 멋진 풍경입니다..이 비가 그치고 나면 작은 산으로 들로 나가 시인님의 시향을 더듬어 보려 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정재열 2015-04-02 23:49	" 내 마음 작은 언덕에" 누구에게나 자리하고 있는 마음속 작은 언덕에 올라 멀리 하늘빛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그 사람을 기억의 저편에서 꺼집어 내어 봅니다. 아 푸른 언덕에 누워 떠가는 구름 한번 바라볼 수 있다면 이 봄 얼마나 행복할까요 곱게 내린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공재룡 시인님 ~~~^^

김수잔 2015-04-03 03:50	공재룡 동기님 봄이 오는 길목을 애타가 기다리다 남풍이 부는 언덕에 아에 자리 깔고 자연에 잠 들고 싶군요 자연을 사랑하는 동기님의 고운 마음을 읽어 보는 내마음작은 언덕에 한참을 머뭅니다 2015년의 봄은 단 한번입니다,,,ㅎ 만끽하세요 동기님^^

김정희 2015-04-03 04:08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성이신 맑고 아름다운 마음이 투영된 고운 시. 여성 보다 더 섬세함을 느낍니다. 음성 뜨락에 고운 꽃 피었겠네요. 올 한해 삶의 꽃과 열매 시어 속에 주렁주렁 열매맺길 기원합니다.

허남식 2015-04-03 05:49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머금고 힘찬 하루 시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김이진 2015-04-03 11:34	싱그런 풀 내음 피어나는 진달래 피는 언덕에 누워 오가는 구름 보며 잠들고 싶다./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상큼한 시향에 젖어 쉼하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말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2015-04-03 12:24	싱그런 풀 내음 피어나는 진달래 피는 언덕에 누워 오가는 구름 보며 잠들고 싶다. 햇살 따스한 싱그러운 봄날에 가끔은 그런 여유를 누리고 싶어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김보규 2015-04-03 14:54	아지랑이 피어나는 틈새 그리움이 한없이 밀려오는 내 마음 언덕에 남풍이 분다. 내 마음 작은 언덕에서 평화롭습니다 애틋한 그리움 한 조각이야 훈풍에 실려 보내는 봄길에 아름다운 추억 한 아름 안길 고운 길목되시길 빕니다 ^^

김지숙 2015-04-03 16:19	공재룡시인님 아이구 늦게 와서 지숭합니더 묘묙 심고 모종심을 준비하느라 바람에 비닐이 날아가고 난리미더..ㅎㅎ 내마음 언덕에서 아지랑이 피어나고 싱그런 풀내음 진달래 피는 풍경에 언제나 잠들고 싶습니더 시인님 향기나는 날들이 되십시요

김상화 2015-04-03 17:11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아름 다음을 마음껏 표현하신 시인님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봄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 주고 아름 다음을 주는 동경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밭에서 정신 놓고 쉬어갑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같이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2015-04-03 22:21	서수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감사 합니다. 봄 행사장에서 뵙게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작은 며느리 동생이 서수정입니다. 군목사 사모로 신앙인입니다. 따스한 봄 햇살이 졍겨운 이봄날에 내마음에 작은 언덕에 누워 오가는 구름 바라보며 단잠을 자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서수정 시인님!

공재룡 2015-04-03 22:30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핑크색으로 물든 작은 언덕 진달래꽃밭에 벌렁 누워 오가는 흰구름 바 보며 내곁에 다정한 시인님의 모습을 그리다가 그대로 단잠을 자는 것도 무척 좋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풀 피리라도 입에 물고 혼자만의 연주를 하는 것도 좋겠지요, 봄은 여심의 마음이나 남심의 마음에도 정겹게 다가 오니 말입니다. 여기 저기 봄꽃소식이 들려 옵니다. 봄 향기에 취해 소년처럼 콧노래 부르며 봄오는 길목으로 마중 나가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배정이 시인님!

김선목 2015-04-03 23:57	운봉 공재룡 시인님 안녕~ 하세요 내 마음 작은 언덕에......, 진달래 피는 언덕에 누워 오가는 구름 보며 잠들고 싶다 오가는 구름이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시인님 마음엔 ......, 개여울의 봄 처녀, 물레방아도는 내력 아! 봄 향기가 그리우시군요? 시인님 고향의 언덕에서 섹스폰 연주로 한바탕 놀고만 싶어집니다 이좋은 봄날에 평안 하십시요

김미숙 2015-04-04 08:34	아지랭이 피어오르고 돌틈사이 야생화도 수줍게 돋아나는 봄언덕 포근하고 아늑한 곳 행복의 언덕이군요

한송자 2015-04-04 11:42	간절기 옷도 음식도 제 각각의 하모니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셔요

오인숙 2015-04-04 14:08	잔듸밭에 누워 흰 구름을 바라본 날이 어제적이였는지 시인님 시밭에 진달래가 만발했군요 봄꽃 속에 머물다 갑니다

공재룡 2015-04-04 22:24	김흥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황사도 봄비에 물러가고 벗꽃 축제가 한창이군요 범 행사장에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요. 싱그런 풀내음 밀려드는 언덕에 누워 봄빛 하늘 바라보며 오고가는 구름 바라보며 사진 한장 없는 어며님 모습도 그리고 함께 떠난 누이 얼굴도 그리며 상상에 날개를 피며 날고 싶군요. 지금도 하늘가 어디에선가 보고 계시겠지요. 봄이 오면 더 더욱 그립네요. 친 형제 없는 세상에 .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섬초롱 /김흥님 시인님!

공재룡 2015-04-04 22:33	김경렬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로 머지로 덮혔던 봄빛 하늘에 봄비가 내마음의 찌든 먼지를 씻어주듯 내리는군요. 핑크빛 진달래가 붉게 타는 언덕에 누워 오고 가는 잿빛구름 보며 잠시 잊고 살았던 그리운 얼굴도 그려보며 코노래 부르다 그대로 잠이 든들 어떻습니까? 봄 꽃 향기에 취해 요정의 나라 꿈길을 간들 흉보지도 탓 할사람도 없으니 달콤한 단잠에 빠져 들겠지요. 소년 처럼 봄빛 하늘을 향해 상상의 날개를 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5-04-04 22:45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활기찬 봄입니다. 시인님은 병원하고 너무 친하신것 같아요. 힘 내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따스한 봄 했살에 비타민 D가 풍성 하다네요. 봄꽃 향기 나르는 나들이도 자주 가시고요. 늘 들려 주셔서 격려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이봄과 더불어 더욱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5-04-04 23:00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 먼지로 얼룩진 봄날에 봄비가 내마음에 찌든 먼지까지 씻어 주는 것 같습니다. 벗꽃의 축제가 한창인 요즘에 봄 나들이라 다녀 오셨는 지요. 진달래 물든 언덕에 누워 오가는 잿빛 구름보며 그대로 잠이들고싶네요. 늘 격려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봄향기 가득한 봄을 즐기 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히세요. 김광섭 시인님1

공재룡 2015-04-04 23:13	이유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로 얼룩진 봄빛 하늘에 봄비가 주르륵 내립니다. 내마음에 찌든 먼지까지 씻어 주듯 상쾌 하네요. 핑크빛으로 물든 내마음 진달래 핀 언덕에 벌렁 누워 오고가는 잿빛 구름보며 사진 한장 없는 어머님도 그려보고 하늘나라 어머님 몸에서 태어나자 함께 떠난 누이도 그려봅니다.] 지금쯤 살았다면 시인님 처럼 예쁜 여인이 되었겠지요. 상상의 날개짓 하다가 그대로 잠이들면 꿈길에 보고 싶은 얼굴들 볼수 있겠지요. 늘 길 잃은 소년 처럼 봄오는 길목을 오늘도 서성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공재룡 2015-04-04 23:26	신흥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진달래 꼽게 물든 내마음에 작은 덕에 누워 봄빛 하늘 저편 오고 가는 잿빛 구름을 바라보며 상상에 날 개를 폅니다.. 흐른 ㄴ구름속에 그리운 어머님도 떠가고 살아 있다면 어여뿐 여인이 되었을 누이의 모습도 그려 봅니다 상상의 날갯짓 하다가 그대로 잠이든들 어떻습니까? 달콤한 단잠속에 그리운 얼굴 만나니 더욱 좋겠지요. 벗꽃이 눈송이 처럼 날리는 이 봄날에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신흥섭 시인님1

공재룡 2015-04-04 23:31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 먼지로 찌든 봄빛 하늘에 내마음까지 저셔주는 봄비가 내리는군요. 이 비가 멈추면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키겠군요. 바뿐 시간 틈내어 잊지 않고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봄 향기 가득한 봄날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ㅃ

김희선 2015-04-05 12:31	싱그런 풀 내음 피어나는 진달래 피는 언덕에 누워 오가는 구름 보며 잠들고 싶다../ 고운 시심에 제 마음 안에도 봄빛이 가득 번져옵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공재룡 2015-04-05 17:55	박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로 찌든 봄빛 하늘을 말끔이 씻겨주는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앞 마당의 매실 나무에 매화꽃이 하얗게 활짝 피였습니다. 핑크 색으로 물든 진달래 핀 내마음에 작은 언덕에 벌러덩 누워 세상의 시름 모두잊고 오가는 흰구름 보다 잠이 들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박정근 시인님!

공재룡 2015-04-05 18:41	강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로 얼룩진 봄날에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내마음에 찌든 시름을 말끔이 씻어내듯 마음이 상쾌 합니다. 핑크색으로 물든 진달래 피여있는 내마음에 작은 언덕에 누워 가슴을 열고 상상의 날개를 폅니다. 오고 가는 구름을 보다가 그대로 잠이 든들 어떠리오. 따스한 봄햇살이 정겨운 이 봄날에 시인님 뜨락에도 봄향기 가득히 넘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기영 시인님!

곽종철 2015-04-05 19:53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저녁입니다. 진달래, 개나리, 목련 등 봄꽃들이 만개를 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더욱 짙게 느껴지네요.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즐겁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공재룡 2015-04-05 21:00	정재열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매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십니다. 저희집 앞마당의 매화꽃도 활짝 피여 있습니다. 벗꽃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봄날 내마음에 작은 언덕에 누워 상상에 날개를 펴는 것도 이 세상의 시름을 잊을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 뜨락에 봄향기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4-05 21:18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다 먼 카나다에서 잊지않고 들려 주십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국에는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4월과 5월이 피크일겝니다. 5월 10일에는 강원도- 춘천 김유정 문학관을 찾아 문학 기행을 서울 인천 경기지회 함께 갑니다.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동기님도 갔다와서 사진으로 고국 소식 전 하겠습니다. 고국에 계시면 좋을 텐데 무척 서운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4-05 21:22	김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꽃 샘 추위도 황사 먼지도 지금 내리는 봄비에 내마음도 씻은 듯 상쾌 합니다.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피는 꽃이 있으면 우리가 잠든 사이 지는 꽃도 있습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정희 시인님!

공재룡 2015-04-06 08:46	허남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가 극성이더니 봄비에 말끔이 씻겨 내려 가네요. 여기 저기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켰네요. 피는 꽃이 있으면 우리가 잠든 사이 지는 꽃이 있다는 사실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이보좋은 봄날에 봉향기 가득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허남식 시인님!

공재룡 2015-04-06 09:19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먼지로 봄빛 하늘이 쁘였더니 봄비가 내려 말끔하게 씻어 줍니다. 여기 저기 꽃들의 반란이 일어 나네요. 강원도는 어떤지요? 늘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봄은 여심에게만 오는 줄 알았는데 남정네 마음도 흔드는 군요.. 따스한 봄햇살이 정겨운 포근한 봄날에 시인님 가정에 봄 향기 가득 하시길 .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5-04-06 09:27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먼지로 얼룩진 봄날이 이번 봄비에 말끔히 씻어지는 군요. 대구에는 벗꽃이 질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에 제일 더운 지방인데 봄꽃들이 많이 피였겠지요. 진달래 붉게 물든 내 마음 작은 언덕에 누워 오고가는 구름 보며 그리운 얼굴도 그리다 잠이 든들 어떠리요. 이 봄 햇살이 정겨운 봄날에.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4-06 09:32	김보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꽃 샘 추위도 물러가고 황사로 얼룩진 봄빛 하늘이 말끔하게 씻어주는 봄비가 내립니다. 이번 5월 10일 일요일 강원도 춘천 호반의 도시 문학 기행 가시는 거지요? 오시면 멋진 추억 남겨 드릴께요. 만물이 움트는 경이로운 봄날에 더욱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5-04-06 09:35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날씨가 풀리니 여기 저기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소리가 들립니다. 농번기라 바쁘시지요?. 시글도 쓰시랴. 농사일도 돌보랴. 참으로 멋지고 대단 한분이십니다.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시인님 가정에 봄꽃 향기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공재룡 2015-04-06 18:51	김상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로 얼룩진 봄빛 하늘도 지금 내리는 봄비에 말끔히 씻겨 내리는 군요 여의도 벗꽃이 한창이니 석천호수도 봄꽃들이 반란을 일을켰을 것 같습니다.. 노란 개나리가 물위에 어우러져 아름 답겠네요. 5월 10일은 강원도 호반의 도시 춘천에 문학 기행입니다. 미리 시간을 맞추어 놓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공재룡 2015-04-06 18:56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경기도 화성 양감면에도 봄꽃들이 만개되었겠지요. 하시는 일은 잘되시는 지요.? 5월10일 강원도 호반의 도시 춘천 문학기행 잊지 마세요. 그날은 일요일입니다. 봄 햇살 정겨운 봄날에 봄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1

공재룡 2015-04-06 19:00	김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전에 잘 알던 분이 같은 동명이네요. 봄은 여심의 마음을 흔들고 우리들 곁으로 안겨 왔습니다. 여기 저기 봄꽃 소식에 축제에 난리입니다. 이 따스하고 포근한 봄 햇살 정겨운 봄날에 시인님뜨락에 봄꽃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미숙 시인님!

공재룡 2015-04-06 19:06	한송자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 먼지로 얼룩져 봄빛 하늘이 뿌옇게 시야를 가렸는 데 봄비가 주루륵 내리는 바람에 공기가 맑아지고 내마음에 찌든 먼지가 모두 씻어 지는 듯 합니다. 봄꽃소식이 여기 저기 들리며 봄꽃 축제에 들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조용히 진달래 붉은 빛으로 물든 내 마음에 작은 언덕에 누워 오고 가는 구름을보며 상상의 날개짓을 하다 그대로 잠들어도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송자 동기님!

공재룡 2015-04-06 19:11	오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여기 저기 봄꽃소식이 들려옵니다. 봄꽃 축제소식도 빈번 하고요. 우리는 피는 꽃을 즐기기만 했지 우리가 잠든 사이 조용히 지는 꽃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 해야 되겠지요. 진달래 만발한 내마음의 언덕에 조용히 누워 오고가는 구름을 보며 그대로 잠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오인숙 시인님!

성경자 2015-04-08 07:23	공재룡 시인님 안녕 하세요.? 봄이오니 매장일도 바쁘고 늦게 들렸습니다. 여의도의 벗꽃 소식이 들려오고 가처에서 봄꽃들이 요란하게 피여나는 봄날입니다 진달래 물든 자은 언덕에누워 소년처럼 꿈꾸는 시인님 고운글에 잠시 머물며 다녀 갑니다. 그러나 4월은 봄꽃들이 반란을 일으키지만 한켠에는 조용히지는 꽃도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 . 고운 시향에 젖어 잠시 들려 편안히 다녀 갑니다.

안정순 2015-04-08 21:24	내 작은 마음의 언덕에 싱그런 초록이 물들면 하늘을 지붕 삼아 초록의 융단 위에 누워 밤 하늘의 별을 헤이며~~~ 저도 그런 꿈을 꾸어 봅니다. 안녕하신지요~~공시인님 이밤 평안을 빕니다.

민들레 홀씨처럼

한 해를 보내는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241	너의 맑은 눈에는	58	공재룡	2014-02-17

240	좋았던 날 오래 기억 할께요.	57	공재룡	2017-12-26

239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238	봄이 온다네	56	공재룡	2014-03-19

237	연둣빛 내 사랑	58	공재룡	2014-03-08

236	갑오년 길목에서	56	공재룡	2014-01-02

235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234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233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232	제비 꽃	54	공재룡	2014-04-10

231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54	공재룡	2013-12-09

230	저 태양을 향하여	53	공재룡	2014-05-10

229	목련이 피는 날에	53	공재룡	2014-04-02

228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227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226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225	한 해를 보내는 기도	52	공재룡	2013-12-29

224	2013년 저무는 길목에	51	공재룡	2013-12-19

223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