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5-04-06 19:22

ㆍIP: 118.xxx.196

민들레 홀씨처럼

108: 민들레 홀씨처럼

운봉/공재룡

봄이 오면 떠오르는 얼굴
두 손 잡고 떠나지 말라고
그리 울면서 애원을 했건만
끝내 우리 곁을 떠나버렸다.

가족이 노래방에 가는 날엔
즐겨 부르던 그 녀의 노래는
민들레 홀씨 되어만 부른다.
민들레 홀씨처럼 떠날 줄이야

자신은 절대로 용서 못 해서
내 인생 내가 살아야 한다고
등 보이고 떠나는 모습 보며
그날엔 너무 야속해서 울었다.

내 곁에 홀씨만 남긴 사람이
즐겨 부른 민들레 홀씨 되어는
이젠 나의 애창곡 되어 부른다
봄이 올 때마다 그리움만 쌓인다.

박정근 2015-04-06 20:1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구구절절 애틋한 그리움이 눈물꽃을 피웁니다 감사히 머물며 시인님의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김경렬 2015-04-06 21:0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민들레 홀씨되어~~ 봄이 올 때마다 그리움만 싸인다. 마음이 아픕니다. 봄의 생기 가득 받으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강기영 2015-04-06 21:0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애틋한 시향에 가슴이 멍울집니다. 민들레 홀씨~~~봄이 올 때마다 그리움만 쌓인다. 영원히 잊지못할 민들레가 되셨군요... 고운 글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조한직 2015-04-06 21:23	시인님에게 깊은 사연이 된것 같은 민들레 홀씨되어.. 너무 마음이 가련하고 아려오는군요 그 애틋한 사연 안고 사시는 시인님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곽철재 2015-04-06 21:46	아름다운 봄날에 그립고 아픈 마음이 자꾸 살아나시니 힘드시겠습니다. 화려한 벚꽃을 보시며 기분 전환하십시오. 공시인님의 넓은 가슴에 시원한 봄바람 가득 맞으십시오.

정재열 2015-04-06 23:02	그리움이 꽃으로 피어나 봄이면 시인님의 마음을 비집고 찾아오는 민들레의 사연에 아픔이 묻어오지만 환한 웃음 찾으시길 바라며, 내리신 시향에 감히 머물다 갑니다.

김수잔 2015-04-07 03:54	공재룡 동기님 마음이 한없이 아린 동기님의 깊은 사연의 민들레 홀씨처럼은 이 봄도 살포시 찾아와 애틋한 그리움을 안겨 주시군요 아름다운 꽃이 하나 둘씩 다투어 피면서 봄향기 익어 가는 좋은 계절에 힘 내시고 즐겁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동기님^^

한영택 2015-04-07 06:54	생명력이 좋아 일편단심 민들레야 춤바람에 멀리멀리 눈물 뿌리 듯 흩날리며 이별의 슬픔 안기고 나는 살아야 한다며 야속이 떠나는 민들레 홀씨여! 보내야 하는 마음 아름드리 슬퍼도 내 인생 내가 살겠노라고 길 떠나는 민들레 홀씨 제 삶을 찾아 훌쩍 떠나버리는 것이 우리의 인연이어라 곱게 그려내신 시인님의 고운 시에 머물러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십시오.

배정이 2015-04-07 07:05	민들레 홀씨처럼 떠날 줄이야~ 봄이 올 때마다 그리움만 쌓인다. 시인님, 조금만 아파하시고 힘내세요. 파이팅!~^^

김이진 2015-04-07 09:30	내 곁에 홀씨만 남긴 며느리 즐겨 부른 민들레 홀씨 되어 이젠 나의 애창곡 되어 부른다 봄이 올 때마다 그리움만 쌓인다./ 시인님의 글에 가슴 한 켠이 싸하게 젖어옵니다. 민들레 홀씨되어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인님의 마음 그 무엇으로 위로가 되겠는지요. 넘 아파하지 마세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김광섭 2015-04-07 11:21	민들레 홀씨처럼^^**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한주도 향기나는 날들 많으시고 화이팅하세요ᆢ. 시인님!

주응규 2015-04-07 17:04	공재룡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글향 가슴에 담아 봅니다 봄향이 가득한 계절에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삼하십시요.

성경자 2015-04-08 07:30	공재룔시인님 안녕 하세요? 봄비가 내리더니 봄꽃들이 여기저기 난리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르시는 노래 민들레 홀씨가되어 - 그런 아픈 사연이 있시군요. 매마른가지에도 싱그런 새싹이 돋아나는 봄입니다. 힘내시고 속히 잊으세요. 가만히 들여다 보면 누구나 아픈 사람이 많더군요.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미숙 2015-04-08 09:02	마음아픈 사연이네요 저도 노래를 흥얼거려봅니다 아프면서도 그리운 노래시겠어요 또다른 기쁨으로 다가올 애창곡 생기길바라며 저도 다음에 노래방가면 불러봐야겠어요

김선목 2015-04-08 17:04	운봉 공재룡시인님 안녕하세요 민들레 홀씨되어 시제만 보아도 훌훌 떠난 그리움이 묻어납니다 꽃이 피기도 전에 ......, 며느리가 좋아한 노래 시인님의 애창곡이 됬다니 사랑이 깊은 마음 묻어납니다 민들레 홀씨되어 날아 간다해도 마음의 민들레 홀씨가 어찌잊혀지리요 그리움이 가득한 시인님 마음 알아나보렵니다 평안하십시요

이유리 2015-04-08 17:27	아픈 사연이 있는 노래 이젠 시인님의 애창곡이 되었나 봐요 깊은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안정순 2015-04-08 21:31	야속하지만 민들레 홀씨처럼 떠난 그리움 어느곳에서라도 깊은 뿌리내리며 살아가기를~~ 공시인님의 여린 마음이 느껴집니다. 새봄에 피어나는 꽃향기 맞으며 그리움 달래소서~~ 감사히 봅니다.. 편한 밤 되시구요~~

윤순묵 2015-04-08 22:37	시인님 봄의 향연이 남아도는 시간입니다 4월의 꽃향에 행복함을 느끼기도 하구요 시인님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에 취합니다 멋진 시에 빠져보는 시간도 행복하구요 좋은 시향에 젖어드는 밤이 아름다워집니다 행복한 댓글로 기쁨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공재룡 2015-04-09 09:59	박정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짐안 이야기로 부끄럽지만 글을 썼습니다. 봄이 오니 떠오르는 얼굴이 있어서 요. 세월이 지나고 홀씨가 사춘기 들어서는 데 그동안 몇번에 봄이 지났는 지 참으로 세월은 빠르고 그 시간 속에 지워 져야 하는 데 세상엔 참으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더군요. 미움 도 야속 함도 잊었습니다. 조건없이 그리워지니 말입니다. 잔인한 4월이 아닌가 많은 생각을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정근 시인님!

공재룡 2015-04-09 10:06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기 저기 봄꽃 소식이 요란 하게 들리지만 마음은 텅빈것 같은 공허만이 밀려 듭니다. 만남 과 헤어짐 뭐 그리 사연도 말도 많은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늘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니 말입니다. 오기로 버텨도 한세상 욕심을 부리고 차곡 차곡 쌓아도 떠날때는 빈손인 것을. . 삶 자체가 아픔인가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뜨락에 봄 향기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5-04-09 10:34	강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꽃이 여기 저기 즐거운 소식이 들립니다. 하지만 봄이 올때면 마음 한켠이 어전함을 감출수 없네요. 자식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잘 살지요. 가슴앓이는 부모들의 몫인가 봅니다. 남겨진 홀씨가 손자2명 이젠 사춘기지요. 봄은 오는 데 많은 세월이 지나니 미움과 야속함은 어디가고 그리워집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기영 시인님!

김지숙 2015-04-09 16:51	공재룡시인님 민들레 홀씨처럼 그리움만 남겨두고 떠난 아픔이여.. 자식도 사랑도 세상살이 내마음대로 안되더이다 시인님의 애창곡인 노래에 마음이 뭉클해옵니더 시인님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김보규 2015-04-09 21:50	내 곁에 홀씨만 남긴 며느리 즐겨 부른 민들레 홀씨 되어 이젠 나의 애창곡 되어 부른다 봄이 올 때마다 그리움만 쌓인다. 등 보인 길, 야속해도 봄이면 떠오르는 민들레 홀씨의 아픔이 가슴 싸하게 저려옵니다 ... 삶은 아픔이고 그 아픔을 이긴 열매꽃(손자)에 행복한 웃음꽃 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시인님 ^^

한송자 2015-04-09 22:09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절절이 애닯어서 아픕니다 봄이 오면 더 생각나는 홀씨-며느리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셔요

정찬열 2015-04-09 23:25	민들레 홀씨의 노래가 결국 시인님의 아픈 상흔을 주셨군요 이봄이면 생각이 알파되는^^^ 건강 유념 하시고 향필하세요

공재룡 2015-04-10 18:22	조한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기 저기 봄꽃 축제가 열리지만 마음 한켠은 허전 하네요. 민들레 홀씨 처럼 떠나간 사람이 자꾸만 떠오르는 군요. 어느 하늘 아래 행복 하게 잘 살고 있겠지요. 이 봄이 빨리 지났으면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공재룡 2015-04-10 18:29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즘 봄비가 내리더니 여기저기 새 생명이 움트는 것이 봄의 경이로움을 느낌니다. 저의집 뒷뜰 여기 저기 민들레가 너무 많이 돋아 나서서 어느새 머리가 하얗게 홀씨를 맺은 것도 있습니다. 이 민들레 홀씨 처럼 떠나간 사람이 생각이 납니다. 이젠 돌아 올수 없는 강을 건넜지만 그리움은 그대로 남아 있군요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겠지요 늘 행복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함께 있을때가 더 좋았다고 전하고 싶네요.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5-04-10 18:34	정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 오니 불연듯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니 미움과 원망은 사라진지 오랩니다. 남겨놓은 홀씨만 바라볼수록 떠오르니 말입니다. 인생은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잊여야지 하면서 잊지 못하는 것들. . 이 봄이 빨리 지나가면 마음이 조금 덜 시리려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재열 시인님!

공재룡 2015-04-10 18:39	김수잔 동기님! 아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짧은 인생은 왜 이렇게 탈도 많고 말도 많은지요. 내마음 대로 못한것이 너무 많으니 말입니다. 얼마나 더 행복 하려고 우리곁을 떠났나. 한세상 사는 것 마찬 가지 일텐데 훌쩍 홀씨만 남기고 간 사람 봄이오면 떠오르고 민들래가 피여나면 떠오르는 사람아! 어느곳에 살던 늘 행복 하게 살았으면 . . 봄꽃들은 여기 저기 요란스럽게 피여나지만 즐거움 보다 마음이 시려오는 것 감당하기 힘드네요. 빨리 봄이 지났으면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5-04-10 18:46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길은 만남과 이별이 교차되는 삶이지만 그래도 이별만은 슬픈 일이라 생각 됩니다. 늘 노래방에서 민들레 홀씨되어 부르던 사람 정말 홀씨되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남겨진 홀씨만 잘 자라서 이젠 사춘기에 접어 들었네요. 사회인으로 바르게 잘 자라기를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이젠 세월이 흐르니 미움도 원망도 사라지고 그리워 지니 말입니다. 지나면 모든게 그리움이 되니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5-04-10 18:53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 오니 여기저기 봄축제가 요란 스럽습니다. 우리집 앞마달 뒷뜰 별나게 민들레가 많이 피여 났습니다. 어느새 머리가 하얗게 홀씨가 된 녀석도 있더군요. 뽑아내도 내도 너무 많이 피여 납니다. 심지어 약으로쓴다고 도시인이 캐러 올 정도 입니다. 세월이 흘러 미움도 원망도 사라지고 그리움으로 남아 있네요. 이젠 나의 애창곡이 민들레 홀씨되어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지나면 모두가 그리움인데 . .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5-04-10 18:58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지만 늘 즐겨부르던 사람의 민들레 홀씨되어 처럼 며느리가 떠나 갔네요. 이미 지나간 일이고 돌아 올수 없는 강을 건넜는 데 남겨놓은 홀씨를 볼때마다 떠오르니 말입니다. 우리집 주변에 민들레가 밭인것처럼 언제나 많이 피여 납니다. 세월이 흐르니 미움도 원망도 사라지고 그리움으로 쌓여만 가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1

공재룡 2015-04-10 22:13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자주 오니 매마른 가지에 새순이 돋고 봄꽃이 만개 하네요. 민들레 홍씨 처럼 떠나간 사람이 떠오르는군요. 늘 가족이 모이면 부르던 민들레 홀씨되어 정말 홀씨되어 돌아 올수 없는 길이 되었습니다. 떠날때 미움 원망 세월속에 묻어 버리고 이젠 그리움만 쌓여 갑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때가 더 좋았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이 봄의 꽃 향기 가득한 봄을 맞이 하세요. 늘 감사 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5-04-10 22:20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내리니 황사도 걷이고 봄꽃들이 만개되어 봄 축제를 알리는 군요. 우리네 삶이 만남과 이별이 연속이지만 요. 내게 그런일이 생기리란 상상 못 했습니다. 천녀을 살것처럼 내 인생 내가 산다고 야멸차게 돌아서는 사람 이젠 세월의 흐름속에 뭍어 버렸습니다. 어느 하늘 아래 사는 지 행복 하길 바랍니다. 이젠 나의 애창곡이 되어 민들레 홀씨되어 부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5-04-10 22:25	성경자 시인님! 아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기 저기 봄꽃이 만발하여 봄이 온것을 마음으로 즐겁게 받아 주어야 하는 데. 바뿐 매장과 오늘 부군의 목 디스크 수술하신다 들었는 데 무사히 잘 끝나셨는 지요?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아픔이 없는 편안한 날 있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5-04-10 22:31	김미숙시인님! 아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따스한 봄햇살이 정겨운 봄날에 여기 저기 봄꽃들의 만발한 소식이 들리는 이때 마음 한켠에는 텅 비어 있습니다. 민들레 홀씨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민들레 홀씨되어 가수 박미경 가사도 시글처럼 곱습니다. 노래방 가시면 불러 보신다니 한번 불러 보세요. 연속극 주제음악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김미숙 시인님1

공재룡 2015-04-10 22:37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이오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이 있었습니다 떠날때는 미움과 원망뿐이였는 데 세월이 한참 흐르니 모두 사라지고 그리움만 쌓이네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힘께 했던 그때가 더 좋았습니다. 내 인생 내가 사는 세상이라고 부모는 뒷전에 조용히 지켜보며 가슴앓이 하며 삽니다. 이 좋은 봄날이지만 마음은 텅빈 허전함뿐이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공재룡 2015-04-11 13:42	이유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문학 기행에 만나뵙기를 기다려 집니다. 여기 저기 꽃소식이 우리들의 맘을 설레게 합니다. 봄이 오면 민들레 홀씨처럼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이 있습니다. 화사한 봄꽃들 처럼 민들레도 우리집 앞 마당과 뒷마당에 많이 피여 나는 군요. 어느새 홀씨되어 또 저 멀리 떠나려는 것도 있더군요. 잊자하면 더 떠오르는 모습이 가슴이 시려 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공재룡 2015-04-11 13:49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미 멀리 떠난 민들레 홀씨 생각하면 무얼하나 하며 잊으려 해도 봄이오면 떠오르는군요. 우리집 앞마당도 뒤뜰 텃밭에도 민들레가 많이 피여 났어요. 어느것은 벌써 머리가 하얗게 홀씨가 된것도 있더군요. 세월이 흐르니 미움도 원 망도 사라지고 해가 거둡될수록 그리움만 쌓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뜨락에 봄향기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5-04-11 13:55	윤순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문학 기행 때 시인님 뵙겠네요. 봄꽃들이 여기 저기 반란을 일으키는 군요 이요란 한 봄날이지만 마음 한켠이 텅빈 공허가 있네요. 봄이오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이 있지요. 떠날때는 밉고 원망 스러웠지만 이젠 미움도 원망도 사라지고 그리움만 쌓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이 봄의 향기 가득한 날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윤순묵 시인님!

공재룡 2015-04-11 14:03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꽃들이 여기 저기 반란을 일으켜 요란한 봄날입니다. 이 봄이 오는 날에 무엇인가 잃은 것 같아 텅빈 가슴을 부둥겨 안고 봄오는 길목을 서성입니다. 행여! 저만치 오고있지 않을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인줄 뻔히 알면서 말입니다. 세월이 흘러 돌아 올수 없는 강을 건넜지만 막연한 그리움만 하나둘 쌓입니다. 봄 농사 바쁘시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공재룡 2015-04-11 14:17	김보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문학 기행날 만나뵙게 되겠네요. 아프신곳은 없으신지요.? 봄꽃들이 여기 저기 화사한 미소로 반기지만 마음 한켠은 텅빈 가슴으로 봄 오는 길목을 서성이게 합니다. 잊자고 다짐하며 미워 하려 해도 세상엔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 있더군요. 봄나들이 휭하니 다녀오면 잊어 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 뜨락에 봄향기 가득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5-04-11 14:28	한송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전에도 봄꽃들이 여기 저기 요란 하겠지요. 아프신곳은 없으시지요? 봄햇살은 따스 하게 비추는 데 마음 한켠은 텅빈체 봄 오는 길목을 서성입니다. 막연하고 부질없는 생각인줄 알면서 허둥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이봄이 빨리 지나 갔으면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어차피 돌아 올수 없는 강을 건녔는데 무슨 미련이 많길레 그리워 하는 지요. 나자신에게묻습니다. 남겨놓은 홀씨가 사춘기를 맞이합니다.. 늘 마음 졸이는 삶을 사는 것 같아서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한송자 시인님!

공재룡 2015-04-11 14:34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다녀간후 저의집 앞마당 담장따라 집뒤 텃밭에도 온통 민들레가 많이 피였습니다. 벌써 하얀 모자를 쓰고 떠나려는 녀석도 있어요. 이젠 민들레 홀씨되어 가수 박미경- 나의 노래방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봄이오면 더욱 얼굴이 떠오릅니다. 세월이 흐르니 미움도 원망도 사라지고 그리움만 쌓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봄 향기 가득한 봄이 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고현자 2015-04-11 16:11	벚꽃 만발한 토요일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스러운 꽃들이 향기를 뽐내는 날 오랜만에 좋은 글 밭 잠시 쉬어 갑니다 고운 휴일 보내세요

이석구 2015-04-12 10:46	오랜만에 다감 순수의 모습 반갑구요. 화사한 봄날에 순수 서정이 강물처럼 밀려와서 감동이군요. 시향 거의 감상 때마다 가슴에 닿는 순수 서정이 비할 바 없이 감동을 받고 본보기입니다. 내 감정이 무뎌서 정감 어린 표현 부족이라 음미 연습하지요. 희망찬 봄날의 정취 만끽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2015-04-12 19:22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공재룡 시인님! "민들레 홀씨처럼" 애틋한 시향에 마음이 아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많은 사유 앉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시인님!

고지영 2015-04-13 21:13	봄이 올때마다 그리움만 쌓인다 마음 한구석 뭉클 하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공재룡 2015-04-14 19:04	고현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는 공시인을 아주 잊은 줄 알았습니다. 무탈 하시지요? 저는 환절기 조심 못한 탓인지 독감에 몸살이 3일째 입니다. 온몸이 삭신이 쑤시는 심하게 걸렸습니다. 늘 건강하다고 자랑 했는 데 이처럼 지독 한 감기에 혼줄 치루고 있습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서 식사도 못할 정도 였는데 콧물 기침이 멈추고 오늘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이번 문학 기행은 왜 빠지시는 지요? 아직도 대문앞에 뭐 들고 기다립니까? ㅎ ㅎ 너무 많이 이곳 저곳 열심히 활동 하시니 그런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봄입니다. 잊었던얼굴도 떠 올라 그리워지는 계절이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현자 시인님!

공재룡 2015-04-14 19:09	이 석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 먼지와 잦은 봄비로 벗꽃들이 모두 떨어질까? 마음이 졸리네요. 바람도 거칠게 파고 드니 봄은 여인의 성격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 저기 매마른 가지에 꽃망울이 터지니 마음은 봄향기에 모두 빼앗기네요. 잊었던 얼굴도 떠오르고 그리움이 남풍따라 내 마음 언저리에 머무는군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석구 시인님!

공재룡 2015-04-14 19:15	정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잠시 서재를 떠나신다고 하셨는 데 다시 복귀 하신것인지요. 안계시니 서재실이 썰렁 했습니다. 독감 몸살에 오늘이 3일째 비몽 사몽입니다. 많이 좋아진것 같은 데 저녁이 되니 열나고 기침이 나네요. 너무 오래 서재실 들리지 못해 죄송 한 마음입니다. 자주 소식 주세요. 많이 굼굼 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시인님뜨락에 봄향기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5-04-14 19:23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자주 내리니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줘서 좋기는 하지만 활짝핀 벗꽃이 모두 땅에 떨어질까 마음 이 졸림니다. 지금까지 입원 한적 없이 건강을 자부한 사람입니다. 이번 독감 몸살 을 심하게 치루고 있습니다. 어제는 종일 침대에 누워 콧물 기침 혼줄 났는 데 오늘 은 멈추고 온몸이 뻑쩍지근 아직도 쑤시네요. 텃밭에 봄비와 바람을 맞고 작업 한 탓인가 봅니다. 내일이면 났겠지요. 오늘도 스산한 바람과 봄비가 종일 오네요. 척추 수술 하신것 많이 완쾌 되셨는 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함박눈 내리는 산길

내 마음 작은 언덕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미치도록 그립다.	64	공재룡	2015-04-26

241	너의 맑은 눈에는	58	공재룡	2014-02-17

240	좋았던 날 오래 기억 할께요.	57	공재룡	2017-12-26

239	떠나는 을미년 안녕히	56	공재룡	2015-12-27

238	봄이 온다네	56	공재룡	2014-03-19

237	연둣빛 내 사랑	58	공재룡	2014-03-08

236	갑오년 길목에서	56	공재룡	2014-01-02

235	메리 크리스마스	56	공재룡	2015-12-13

234	꽃 향기에 취해.	54	공재룡	2015-04-14

233	남겨진 여정	54	공재룡	2015-03-18

232	제비 꽃	54	공재룡	2014-04-10

231	뭐 사는 게 별거 인가요	54	공재룡	2013-12-09

230	저 태양을 향하여	53	공재룡	2014-05-10

229	목련이 피는 날에	53	공재룡	2014-04-02

228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227	민들레 홀씨처럼	52	공재룡	2015-04-06

226	내 마음 작은 언덕에	52	공재룡	2015-04-02

225	한 해를 보내는 기도	52	공재룡	2013-12-29

224	2013년 저무는 길목에	51	공재룡	2013-12-19

223	새해 소망 가슴에 품고	50	공재룡	2016-01-04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