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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20-05-15 20:46

ㆍIP: 61.xxx.137

어디쯤 가면 멈출까

어디쯤 갸면 멈출까

운봉/공재룡

세월이 한 뼘 정도 지나면
내 중년의 인생길 여정도
한 뼘 정도 정리 된 것이며

시간 속의 누적된 삶들은
내가 인생을 누린 것 아닌
삶의 흔적들이 쌓인 겁니다.

오늘도 당신의 마음 밭에
바스락거리는 그리움들은
목마름에 갈증 아닐는지요.

언제쯤 멈출지 모를 길손
그대 뜨락에 가랑잎이 되어
당신의 숨결에 잠들었으면.

박상현 2020-05-15 22:3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산을 얹고 있는 연잎 위에 내리는 빗방울이 보석처럼 빛나는 날입니다 꽃잎을 내러놓은 나무엔 싱그런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온종일 비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대지를 촉촉이 적시우는 빗방울에 이 세상의 고된 시름을 다 씻겨줬으면 좋겠어요 비 내리는 날 시인님의 옥 같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영준 2020-05-16 08:5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겠지요? 게으른 봄비가 대지를 흠뻑 적셔 해갈시켜 놓고 그래도 부족 했는지 오늘도 한바탕 할 것 같이 잔뜩 찡그린 날입니다 비록 흐리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2020-05-16 10:0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집필하신 - 어디쯤 가면 멈출까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밤새 내린 봄비가 나뭇잎에 소복히 내려앉은 오월의 주말 아침 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2020-05-16 19:17	공재룡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단한 삶이 하루의 안식을 빼앗아 가는듯 합니다. 고민은 불면을 부르고 불평과 원망은 건강에 구멍을 냅니다. 억수로 행복해서 잘자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내일 고민은 내일 하시고 안되는 것은 포기할줄 알아야겠죠. 지랄같은 인생이라도 쨍하고 햇살이 비출때가 있듯이 두다리 뻗고 자면 내일은 행운이 찾아 올것입니다.

염규식 2020-05-16 23:56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안하시죠 자주 좀 보아요 " 어디쯤 갸면 멈출까" 고운 시심 잘 배독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가정과 하시는 생업에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안미숙 2020-05-17 10:22	한 철을 삼켜버린 포식자의 크다란 입이 아직 다물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사람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심성으로 새로운 날들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난세에 오면 우리들 마음 속에 있는 악인의 모습과 선인의 모습이 더 또렷하게 보인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내 안에 있는 사람향기를 불러 내어 더 아름다운 세상에 동참하는 오월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성구 2020-05-17 23:19	신록의 짙푸른 녹음으로 빨갛게 미소짓는 담벽에 줄장미 어울리는 오월입니다 짧은 하루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기분좋은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공재룡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2020-05-18 06:33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운봉 공재룡 선배님 세월이 한 뼘 정도 지나면 내 중년의 인생길 여정도 한 뼘 정도 정리 된 것이며 시간 속의 누적된 삶들은 내가 인생을 누린 것 아닌 삶의 흔적들이 쌓인 겁니다. "어디쯤 가면 멈출까" 우리가 산행 하듯이 가는길 가다보면 멈춘 시간이 오듯이 있겠지요 곱게 빚은 시심에 쉬;ㅁ하다 갑니다. 항상 건강과 무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상훈 2020-05-18 18:08	껍질이 벗겨진 계절은 다 어디로 가나 그 계절의 윤곽을 살균시키는 일은 누가 하는 걸까 다시 새로 돋는 잎들이 죄다 무엇 무엇과 누구누구의 전생이라면 한 방향으로만 달렸던 지난 삶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이쯤 정착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라는 것을 비로소 깨닫는다 장시간 서재를 비었다가 잠시 기지개를 켜고 인사차 들러 배람하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요.^^

한영택 2020-05-19 22:30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서재 오랜만에 찾아 인사드립니다 지나고 나면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차곡차곡 좋은 기억들로 가득 채웠으면합니다 정이 그립고 추억을 먹고 사는 것이 인생이겠지요 시인님 좋은 글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강한익 2020-05-21 08:18	존경하는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세상에서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부부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여름의 문턱에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2020-05-29 17:19	공재룡 시인님!! 장미의 계절 5월, 가정의 달 5월이 다 해갑니다. 며칠 후면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 되는 6월을 맞이하는데, 아직도 코로나라는 신종 병은 우리 곁에서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노리고 있습니다. 불편 하셔도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정성심어 올리신 “어디쯤 가면 멈출까” 고운 시심 마음 안에 담고 갑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박상현 2020-05-30 16:41	에메랄드빛 오월은 새들의 푸른 날갯짓 속에서 쥐똥나무 하얀 쌀처럼 피어나는 담장 속에서 그 찬란히 빛나는 햇살 속에서 오월을 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마지막 날 유월로 넘기 우는 날 여름처럼 햇살이 따갑네요 시인님 오월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저는 언제나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인사를 드리고 시인님의 시향을 느껴보는 저로서는 언제나 기쁨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유월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향 필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공재룡 2020-07-01 13:58	박상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답글이 늦어 죄송 스럽습니다 코로나 19도 갈수록 더 번져가고 짐똥 더위속에 나라안팎으로 혼란 스럽습니다 이제 장맛철입니다 장대빗줄기 속에 우리네 삶의 고뇌가 모두 씻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공재룡 2020-07-01 14:03	안영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덥고 답답한 여름이지만 더 답답한것은 코로나 19가 멈추질 안으니 많은 걱정이 됩니다 가족 모두 무탈하시겠지요 나는 아니겠지 절대로 코로나는 내 곁에 못올거라 생각하겠지만 국내에 신규 확진자가 매일 45명씩 늘어 갑니다 언제인가 나에게도 올지 모르는 코로나 조심 하세요 우리가 살아야할 인생길 어디쯤 가야 할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저 주어진 목숨 그날까지 열심히 사는 거지요 장마 대비 잘 하시고 늘 건강 하시며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영준 시인님!

공재룡 2020-07-01 14:06	김정윤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족 모두 무탈 하시겠지요 나는 아닐꺼라고 방심했던 사람들이 매일 확진자가 45명씩 늘으니 많은 걱정이 됩니다 찜통 더위도 장마철 소나기에 주츰하지만 후덥 지근하고 무척 더울것입니다 참고 지내다보면 고운 추억 남길 휴가철이 기다립니다 매사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안영준 시인님!

공재룡 2020-07-01 14:12	김동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멈추지 않는 코로나 19 전쟁 모두가 긴장을 풀때도 아닌데 매일 45명 확진자가 늘어가니 마음 아픔니다 누구나 나는 아니겠지 한 분들이 확진자가 되어 심하면 사망까지 가니 매사 조심 하세요 이젠 장마철이라 가끔 퍼붓는 소나기가 반갑기도 합니다 한평생 살아갈 우리네 인생길 여정 어디쯤 가다 멈출지는 몰라도 주어진 운명 그날까지 그저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장마 대비 잘하시고 매사 건강 조심 하시며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공재룡 2020-07-01 14:17	염규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족 모두 무탈하시겠지요 누구나 살아갈 한평생의 삶 끝도 모르고 그저 숨차게 살아 갑니다 70년을 퍼다 준 남한의 국민의 마음 아랑곳없이 툭 하면 불바다 만든다는 젊은 북한에 지도자 참으로 큰 걱정입니다 언제인가 멈출 그날이올때까지 내게 주어진 운명만큼 열심히 사는 것이지요 경상도는 더욱 덥지요 매사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공재룡 2020-07-01 14:28	안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족 모두 무탈 하신지요 전쟁이 났어도 이처럼 많은 사망자는 없었을 것입니다. 입으로 강하고 만물의 영장이지만 눈에 안보이는 작은 바이러스에도 속수 무책 쓰러지는 나약한동물이 사람이 아닐런지 새삼 느껴봅니다 날씨도 더운 탓도 있지만 70년을 퍼더준 남한을 툭하면 불바다 만든다는 망아니 어쩌면 좋습니까? 불바다가 된 남한은 손놓고 가만히 있습니까 남한이나 북한이나 다큰피해 입고 죽습니다 철책선 지뢰밭도 철거 GP철거한 남한인데 너무 앞서가는 국가 안보가 더 속상합니다 상대는 생각도 없는 데 우리는 퍼주고 당해야 하는 지요 난세에 영웅이 낭다고 하니 누구 압니까 그런 영웅이 나올찌요 매사 조심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미숙 시인님!

공재룡 2020-07-02 06:02	이성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찜통 더위와 지루한 장마철 국내외 혼란스러운 경제와 안보 그리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어느한곳 마음이 편한곳없는 요즘 가족 모두 무탈 하신지요? 누구나 한세상 살고 가는 것은 같을 진데 이리도 힘들어서야 하겠지만 그래도 끝도 모를 우리네 인생여정 살아 숨쉬는 그순까지 오늘도 감사 하며 열심히 달려야겠지요 바쁜시간 다녀 가심을 긴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이성구 시인님!

공재룡 2020-07-02 06:12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소식이 회 소식이라합니다 가족 모두 무탈 하시지요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쟁 어느 한곳 안전 한곳 없습니다 국내 외정세 세계 여러나라 우리대한민국 좋아 하는 나라 몇개국이 있는 지요 무너지는 국내 경제 지뢰밭 GP 철거 철책선도 허물며 평화를 주장하며 70년동안 퍼다 주기만 했는데 뭐 하나 남한에 도움준것있으면 찾아 보세요 툭하면 남한을 불바다 이 망아니를 어쩌지요 우리는 손놓고 불바다만 될까요 이나라의 정치인들 전쟁이 어떤것인지 진정으로 아는지요 나라가 있고 국민이 있어야 군주가 있으며 힘이 있어야 평화가 있는 것이지요 이런분들이 180석에 거대 여당? 견제 세력도없고 앞으로 어떻게 될찌 불안 합니다 모처럼 후배를 만나 속이야기하니 시원 합니다 그저 늘 건강 하시고 살아 숨쉬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삽시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20-07-02 06:26	김상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뵌지 무척 오래 되네요 협회에도 가까운 지인들 몇명 없고 거의 신인 후배 시인들 뿐이라 많이 낮이 설어 졌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참으로 존경 스럽네요 나라 안팎으로 어느 한곳 편안한곳 없고 경제나 문화 국가 안보 그리고 헐어버린 지뢰밭 GP초소 우린 70년동안 퍼주며 평화를 원했지만 툭하면 남한을 불바다 만든다고 호통을 치니 가관입니다 주변 국가들중에 대한민국 좋아 하는 나라 몇개국일까요? 그리고 코로나 19 끝나지 않은전쟁 현재까지 지구상에 50만명이 사망자 3차 전쟁이 나도 이만큼 사망자가 났을까요 나약하기 그지없는 인생인데 입만 살고 오기만 있다고 평화는 오질 않습니다 나라가 있고 국민이 있고 군주가 있는 법 힘이 있어야 하며 견제세력이 있어야 나라 살림도 국민을 대신 감시도 하는 데 이거야 말로 매사 불안한곳뿐입니다 누구나 한평생 살다 가는 세상 이리도 힘들고 고단하니 우리네 인생여정 앞이 안보입니다 글쓰는 문인들만이라도 바른 식견과 오염된 세상을 전하길 바랄뿐입니다 장마 대비 잘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공재룡 2020-07-02 06:38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코로나 19 발언지 대구에서 얼마나 많은 마음 고생 하셨는지요 나도 어리적 동인동에서 초등학교 다녔는 데 경제는 무너지고 나라 안팎으로 우리를 돕는 나라는 없고 거대 야당에 독주 견제 세력도 없으니 앞으로 어찌해야 되는 지 앞길이 막막 합니다 어ㅉ뜸 가야 멈출지 모르는 우리네 인생길에 언제쯤 사랑이 넘치는 평화가 깃들까여 철책선에 지로밭도 철거 gp초소도 거의 철거 70년 퍼다준것뿐인데 만만한것이 남한을 불바다 우리는 가만이 불바다만 될까요 이런 망나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은혜도 모르니 나라가 있고 경제가 풍성해애 국민이 살고 군주가 있는 법인데 이젠 180석 견제세력도 없으니 힘이 있어야 타협도 있고 평화가 있는데 큰일입니다 눈에 안보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전세계 인구에 50만명이 사망 3차 전쟁이 난들 이처럼 50만명 사망자가 나왔을 까요 나약하기 그지 없는 인간이 입만 살고 오기로 살아가니 큰 걱정입니다 나라가 어찌되든 권력을 잡으려는 사람들 아예 주어진 운명 그 순간까지 땅만 보며 살랍니다 장마 대비 잘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20-07-02 06:54	강한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자주 뵙지 못헤 죄송함뿐이네요 협회에도 낮이선 후배 시인들이 많아 낮설기만 합니다 제주 바다건너 그곳만은 안전할까 했는데 박미리 시인과는 자주 카톡이나 통화로 안부를 주고 받습니다 무소식이 회소식이라 믿어 봅니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쟁 우리 인간의 나약함이 이럴줄이야 하는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세계의 사망자 50만명 이니 3차 전쟁이 나도 이처럼 많은 희생자가 있었을지 의문 스럽습니다 누구나 여기서 저만큼 한뼘에 인생길인데 너무나 나라 안팎으로 혼란 스럽습니다 경제가 무너져도 국민이 힘들어도 권력에만 몰두 하는 분들 국가 안보는 이처럼 나약한데 북한은 우리를 우습게 보는 데 70년간 속고 속았으면 너무 앞서가지말고 경계해야 하는 데 평하만을 부르짓다 망신만 당하니 이 망나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우리에게 협조한것 있으면 보여달라 하고 싶네요 만만한게 남한이며 마음에 안들면 불바다 만든다고 엄포 우리는 손놓고 불바다만 될까요 사방을 둘러봐도 어디 시원한곳 없고 답담한 마음뿐입니다 우리와 생사 고락 함께할 동맹국 몇이나 있을까요 나라가 있고 경제가 살아 국민이 살고 군주가 있는 법인데 힘이 있어야 타협도 있고 평화가 있는데 . . 앞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우리 글쟁이 문인들 만이라도 바른 식견이 있어야 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장마 대비 잘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공재룡 2020-07-02 07:04	오철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소식이 회소식이랍니다 코로나 19로 전국이 안전한곳이 없습니다 경제는 어렵고 80먹은 경비원 퇴직으로 3건이나 최저임금으로 노동부에 끌려 다녔고 제가 있는 사무실있는 상가 회장으로 그것을 해결하느라 약 4000만원 제정이 사용 됬습니다 노인이니 내보내지만 말고 근무 하게 해달라고 매원 150만원 급여 였는데. . 떠날때는 자신의 나이는 고려 하지 않고 노동부에 고발하더군요 그래서 아예 상가에 8천마원 들여 무인 주차기 설치하고 인원을 감축했습니다 상가는 폐업하는 곳도 많은데 인권비 감당도 무척 어려운데 최저임금 자체가 인원 감축이 최 우선 안전하니 일자리 창출은 줄어 들겠지요 찜통 더위로 더욱 답답 했는데 장마철 소나기에 조금 위로를 받습니다 장마 대비 잘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오철수 시인님!

공재룡 2020-07-02 07:15	박상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스비다 한번의 답글도 늦어 죄송스러운데 두번씩이나 서재실을 방문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네 인생길 여기서 저기쯤 한 뼘길이 인데 끝나지 않은 코로나 사망자 이지구에 50만명 3차 전쟁이 났어도 이 많은 희생자가 났을 까요 입만 살아가지고 오기로 버틴 인생들 누에 보이지 않은 바이러스에고 솟수 무책 쓰러지는 나약한 존재임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봅니다 뭐가 그리 도 잘났는지 우리네 삶은 갈수록 고단해지는 데 나라 안팎으로 앞길에 비젼도 보이질 않는데 권력을 쫒는 정치인들 오직 국민은 뒷전입니다 무서울것없느 180석의 국회위웑 견제 세력도 없고 경제는 무너져가고 국가 안보는 생사 고락할 동맹국도 없는 데 차라리 땅만 보며 살아야 겠습니다 이처럼 무더운 찜통 더위와 지루한 장마철이지만 가끔씩 퍼붓는 소나기가 이처럼 반갑게 느껴 집니다 장마 ㅜ대비 잘하시고 비피해 없도록 조심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내가 사랑하는 해병 송 후배

들꽃에 행복을 아는지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오늘도 세월의 길목에서	6	공재룡	2021-06-02

241	민들레 홀씨가 떠간다	5	공재룡	2021-05-17

240	봄은 청미산 저 너머에	7	공재룡	2021-03-23

239	누구나 사춘기가 있었다	12	공재룡	2021-02-28

238	방역 잘 지키는 친구 아들	16	공재룡	2021-02-10

237	달빌 별빛 흐르는 강물처럼	18	공재룡	2021-01-31

236	함께라는 그 한마디	12	공재룡	2021-01-20

235	다시 태양을 향하여	12	공재룡	2021-01-06

234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16	공재룡	2020-12-28

233	크리스마스	18	공재룡	2020-12-21

232	사랑의 주님 오시는 거룩한 밤	12	공재룡	2020-12-17

231	후회없는 인생이란	12	공재룡	2020-12-07

230	오늘도 가을 길목에서	16	공재룡	2020-11-21

229	섬마을에 가을빛이	24	공재룡	2020-10-28

228	동이 트는 강변 갈대숲에	22	공재룡	2020-09-08

227	산나리꽃 피는 산길에	9	공재룡	2020-07-15

226	내 곁에 여름이 떠나가도	8	공재룡	2020-07-01

225	내가 사랑하는 해병 송 후배	18	공재룡	2020-06-11

224	어디쯤 가면 멈출까	26	공재룡	2020-05-15

223	들꽃에 행복을 아는지요	22	공재룡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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