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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8-03-14 05:45

ㆍIP: 175.xxx.122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 것을 .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 것을.

운봉/공재룡

누구나 어떤 손길이 전해질 때
행복과 불행의 길 선택이 되고
사랑 열정이 불타면 재만 남아
싸늘하게 식어 얼음의 조각된다.

영원이라는 이름 하나의 맹세로
죽도록 사랑하다 고독의 병으로
하얀 밤을 열병 앓으며 지세면서
때론 황홀한 꿈속에 날개짓 한다.

설상 거짓말인 줄 뻔히 알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이 싫지 않은 것은
위선과 오만으로 지친 우리 삶이
늘 허기진 영혼의 굶주림 아닐까.

김동철 2018-03-14 07:0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영원이라는 이름 하나의 맹세로 죽도록 사랑하다 고독의 병으로 하얀 밤을 열병 앓으며 지세면서 때론 황홀한 꿈속에 날개짓 한다 . 문우님에 향기나는 옥고 깊은 생각을 하며 가슴으로 배독합니다 . 꽃 향기를 맡는 것도 꽃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는 것도 ... "나"라는 존재가 있을 때 할 수 있습니다 . 나를 찿는 길 그것이 먼저입니다 . 짧기만 한 봄 행복을 가득담는 건강한 하룻길되세요 .

주응규 2018-03-14 09:0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시인님 마음으로 지펴놓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차지만 봄은 우리곁에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봄을 맞아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빕니다. 이번주가 대한문인협회 봄행사입니다. 함께하여 문우의 정을 한께하여 줄 것을 청합니다. 늘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병근 2018-03-14 10:2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 것을 시인님의 집필하신 글 속의 향기에 마음이 동하니 사랑의 열병 가슴과 마음이 아립니다 만물이 봄기운에 활기를 찾으니 힘차고 고운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박기만 2018-03-14 17:33	공재룡시인님 안녕 하세요. 고운 시향에 모든 시름 풀어 위로 받고 갑니다 사랑은 시작부터 아품이지요 봄이되니 내님도 그리운데 꽃소식이 들려와 더 설ㄹ레이게 하네요 건강 잘 돌보시고 행복하세요

문회숙 2018-03-14 22:59	공재룡 시인님~!! 눈에 번쩍 반갑습니다.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 것을 누구나 듣고 싶은말 사랑 한다는 말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싫지 않는 기분좋은말에 울고 웃는 미묘한 약인걸요 설상 거짓말인 줄 뻔히 알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이 싫지 않은 것은 위선과 오만으로 지친 우리 삶이 늘 허기진 영혼의 굶주림 아닐까. 뜻깊은 고운 글에 푹빠져 제 마음도 살짝 올려 놓고 감사히 배독 하고 다녀 갑니다 늘 따스한 봄날만 되시옵소서 공재룡시인님 존경 합니다.

김수잔 2018-03-15 03:33	공재룡 동기님! 사랑은 시작부터 아프고 고독의 병 열병 등을 통해서 진실한 사랑으로 승화 되어 메마른 영혼에 힘이 되지 않을까요 곱게 지펴놓으신 글에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동기님~~

오필선 2018-03-15 10:56	공재룡 시인님, 생명이 움트려 꼬물거리는 봄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사랑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는 아름답고 행복함이 가득하기를 소망하는 봄으로 피어나길 바람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 것을" 감사히 배독합니다 문협 행사가 다가 온 한주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도성희 2018-03-16 11:23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 것을 공감하는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비 그치고 쌀쌀해진 날씨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일요일 봄행사에서 뵈옵기 청하며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숙 2018-03-16 23:12	설상 거짓말인 줄 뻔히 알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이 싫지 않은 것은 위선과 오만으로 지친 우리 삶이 늘 허기진 영혼의 굶주림 아닐까.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것을" 시인님 펼치신 글에 다녀 갑니다 18일 행사장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

석옥자 2018-03-19 22:22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홍매화가 움터서 지천으로 피어난 3월입니다. 행사장에서 뵈어 반가웠습니다 서재에 방문하여 인사드리고 갑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힘찬 한주 되십시요 시인님!

유등자 2018-03-21 22:18	공재룡 시인님 행사후 잘지내셨어요 저녁 식사는 하고가셨는지요 보면 반갑고 해여질땐 슬그머니 사라지는 시간 부족에깔려 섭섭합니다 너무늦게 끝나니까 차한잔 권할 시간도 없어 따분 하네요 시인님 사랑을 전휼하는 아름다운 시집편을 읽어 보고 마음속 감상을 해봅니다 죽도록 사랑하다 고독의 병으로 하얀 밤을 열병 앓으며 지세면서 때론 황홀한 꿈속에 날개짓 한다. 네 꿈이없으면 매마른가지에 목이 타지요 시인님 마음에 가득한 사람이 사랑하는 행복한 기다림 일 거야요

오철수 2018-03-22 14:40	공재룡 시인님, 지난겨울, 꽃피고 새우는 봄을 무던히도 기다렸는데, 철모르는 춘설에 어느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까지 무너졌다니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들이 실소할일입니다. 시인님~~ 꽃샘추위에 건강 유념 하시며 향 필하심을 바랍니다. 정성심어 지피신 ‘사랑은 시작부터 아품인 것을,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갑니다.

권미영 2018-03-25 21:11	세상에 사랑 빼면 뭐가 남느냐는 영화 속 주인공의 대사를 되뇌여봅니다. 이별의 고통을 감뇌하고도 다 거짓인 줄 알면서도 또 속아주게 되는게 사랑~~아니 어쩌면 사랑이 먼저라 거짓말도 눈감아 주게되는 사랑인가봅니다

이순남 2018-03-26 02:02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 것을 모두 영원히~ 죽도록 사랑하겠다는 맹세에 거짓인줄 알면서도 백번 천번을 들어도 기분좋은말 공시인님 말씀대로 지치고 허기진 영혼 때문에 사랑에 목이마른가봐요 ㅎㅎ 늦은밤 다녀갑니다 고운꿈 꾸세요~

김락호 2018-03-29 02:17	공재룡 시인님 바쁜 일정에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면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2018-03-31 05:29	김동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남녀의 사랑은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주고 받는 것인데 좋을때는 로맨스요 서로 헤어질땐 그야 말로 원수가 되니 어디 누구를 사랑 한다는 것 여간 힘들겠어요 요즘 현실은 동거 해보고 결혼하는 그런 세상이면서 me -to 어디 무서워 모임 가기도 힘드네요 무슨 실수 저지를 까 하고요 여성 대하기 이처럼 무서우니 맗입니다. ㅎ ㅎ 함께 입장하고 퇴장도 같이 하고 섭하면 나도 당했다는 세상이니 어디에 중점을 둘까요? 매사 조심 언어 행동 조심해야겠지요 사랑은 흉기를 들고 위협하지 않으면 그런일없을텐데 세상사 매사 힘들것같아요 절에가서 살면 되겠지요 감사 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공재룡 2018-03-31 05:30	주응규 부이사장님! 늘 반갑습니다. 요즘 동거 해보고 결혼하는 세상 대학가 룸메이트 눈에 들어나지 않은 정약적인 임시 연인들 많을것이라 봅니다 좋은관계에선 로멘스이지만 돌아설땐 원수가 되는 세상 참으로 남년의 사랑도 힘든 세상이지요 불리할땐 ME-to -나도 . . 자연을 닮은 순수한 사랑 피고 지고 기쁘고 슬프고 이런 사랑은 없겠지요 함께 갈곳 다 가서 입장하고 퇴장도 함께 하면서 -그죠 아예 -둘이가는 곳은 피하고 안가면 되는 것 아닌지요 틈을보인 상대편에게도 문제가 있는 데 매사가 무섭고 조심 스럽습니다. 왜 남자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날까요? 하이에나 같이 집착된 사랑 하면 큰일납니다. ㅎ 주응규 부이사장님!

공재룡 2018-03-31 05:31	김병근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남년의 사랑은 때론 달콤하지만 오뉴월에 얼음같은 원수처럼 변하기도 하지요 10년전에 일까지 기억도 희미한 날에 me-to -나도 - 요즘 메스컴 자녀 결혼도 중매로 이루워지는 세상이 되는 것 아닌지요 자연을 닮은 사랑 꽃처럼 피고 지고 기쁘고 즐겁고 아프고 슬프고 그런 사랑은 이젠 없겠지요 긴긴 댓글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시인님!

공재룡 2018-03-31 05:33	박기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남녀의 사랑은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주고 받는 것인데 좋을때는 로맨스요 서로 헤어질땐 그야 말로 원수가 되니 어디 누구를 사랑 한다는 것 여간 힘들겠어요 요즘 현실은 동거 해보고 결혼하는 그런 세상이면서 me -to 어디 무서워 모임 가기도 힘드네요 무슨 실수 저지를 까 하고요 여성 대하기 이처럼 무서우니 맗입니다. ㅎ ㅎ 함께 입장하고 퇴장도 같이 하고 섭하면 나도 당했다는 세상이니 어디에 중점을 둘까요? 매사 조심 언어 행동 조심해야겠지요 사랑은 흉기를 들고 위협하지 않으면 그런일없을텐데 감사 합니다. 박기만 시인님!

공재룡 2018-03-31 05:39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행사에 함께 동행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은 조건 없이 주는 것인데 이해 관계로 짜여진 사랑을 볼때 가슴이 아파 옵니다 시작은 아픔으로 시작해서 아픔으로 열별을 앓다가 시드는 사랑을 우리네 삶속에 흔히 봅니다 그래도 사랑이 있기에 또 다른 내일을 꿈을 꾸니 말입니다 때론 조물주께서 남녀만든 자체가 복잡한 관계의 삶을 만든 이유도 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공재룡 2018-03-31 05:44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행삿날이 오면 함께 못해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동기님과 문인의 첫발을 걷게한 친정인데 너무나 먼곳이라 아쉬움만 가득 하네요 어느곳에 사시던지 같은 하늘 아래 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고국에 대한 문인 협회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좋던 마음에 안들던 우리네 친정집이니까요. 그래서 사랑은 빈 말이라도 싫지 않응 이유이며 또 다른 내일을 향해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8-03-31 05:49	이순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남녀의 사랑은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주고 받는 것인데 좋을때는 로맨스요 서로 헤어질땐 그야 말로 원수가 되니 어디 누구를 사랑 한다는 것 여간 힘들겠어요 요즘 현실은 동거 해보고 결혼하는 그런 세상이면서 me -to 어디 무서워 모임 가기도 힘드네요 무슨 실수 저지를 까 하고요 여성 대하기 이처럼 무서우니 맗입니다. ㅎ ㅎ 함께 입장하고 퇴장도 같이 하고 섭하면 나도 당했다는 세상이니 어디에 중점을 둘까요? 늘 마음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봄행사날이 와도 인사 한번 나누지못해 늘 아쉬우만 가득합니다 행여 행삿날 모르고 지나치면 먼저 아는 해 주세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날 되세요 오필선 시인님!

공재룡 2018-03-31 05:54	도성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랑이란 시작부터 아픔이지요 못보면 보고파 애가마르고 밤잠을 설치면서 때론 열병을 앓다 죽을것 같은 그런것이 사랑이지요 그러나 바라는 사랑은 늘 실망과 좌절을 쉽게 맛보지만 그래도 각박한 우리네 삶에 사랑이 있어서 사랑야 하는 이유 입니다 봄향삿날 뵈어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봄비가 다녀간후 여기 저기 연둣빛 사랑이 피여 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도성희 시인님!

공재룡 2018-03-31 05:58	이민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협회를 사랑 하고 봉사 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습니다 장기자랑에 무대에 공연 참으로 잼나게 봤습니다 봄비가 다녀간후 여기 저기 연둣빛 사랑이 우리 맘속에 피어나는 포근한 봄날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늘 마음 나누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민숙 시인님!

공재룡 2018-03-31 06:01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가웠습니다 봄행삿날에 반갑게 인사 나눌수 있어행복 합니다. 행삿날이 오면 만나고 쉽은 문우님들의 얼굴보고 싶어 달려 옵니다 황사로 얼룩진 나뭇가지에 귀여운 아기 새싹이 앙증맞게 미소를 짓네요 시인님 뜨락에도 봄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사랑은 조건없이 모두 주는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1

공재룡 2018-03-31 06:10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햇삿날 뵈니 무지 반가웠습니다 뵌지 얼마 안되었는데 먼 옛날에 알던 문우님처럼 바가웠습니다. 뵐적마다 마음 함께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대전에 계시니 참 좋겠습니다 행삿날 가까우니 얼마나 좋겠어요 저도 대전으로 이사 갏까요 ㅎ ㅎ 봄비가 촉촉히 내려 메마른 나무가지를 흠뻑 적시는 군요 지난해 목련 가지에 숨겨 놓은 사랑이 살며시 움트는것 같아요 이 좋은 봄날 늘 행복한날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뵐날 기다려집니다 감사 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공재룡 2018-03-31 06:22	오철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동장군의 심술로 비닐 하우스가 무너져도 봄은 우리곁에 다가와 미소를 짓네요 사랑은 조건없이 모두 주는 것이지요 바라고 주는 사랑은 언제인가 아픔에 상처만 남기는 것이 사랑 입니다 그래도 설상 가상 거짖말이라도 싫지 않응것이 사랑이니 우리네 삶은 속으며 또 속으면서 사나 봅니다. 눈이 따가울정도 황사 먼지가 메마른 가지 덮어도 자연의 섭리는 막을수 없지요 늘 저의 서재실에 격려의 댓글 늘 감사 합니다 늘 숨차게 사는 탓인인 낮 간지러운 바쁘다는 핑계로 대신함을 용서 하세요 그래도 두어깨 짊어진 무거운 멍애이지만 자연은 늘 제자리 찾아가며 속살을 보여 주지요 늘 남겨진 여정 자연은 닮아 살라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오 철수 시인님!

공재룡 2018-03-31 06:25	권미영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남녀의 사랑은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주고 받는 것인데 좋을때는 로맨스요 서로 헤어질땐 그야 말로 원수가 되니 어디 누구를 사랑 한다는 것 여간 힘들겠어요 요즘 현실은 동거 해보고 결혼하는 그런 세상이면서 me -to 어디 무서워 모임 가기도 힘드네요 무슨 실수 저지를 까 하고요 여성 대하기 이처럼 무서우니 맗입니다. ㅎ ㅎ 함께 입장하고 퇴장도 같이 하고 섭하면 나도 당했다는 세상이니 어디에 중점을 둘까요? 매사 조심 언어 행동 조심해야겠지요 사랑은 흉기를 들고 위협하지 않으면 그런일없을텐데 세상사 매사 힘들것같아요 사랑은 조건없이 모두 주는것인데 이해관계로 맺어지면 언제인가 상처만 남게 되는 것이사랑입니다 늘 마음 함께 나누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권미영시인님!

공재룡 2018-03-31 06:38	이순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즘 하시는 일이 눈코뜰수 없이 바쁘신것을 보니 때론 안스러울 정도 입니다 협회 행삿날 자리 ㅡ비우기 힘들어도 함께 동행 해 주시니 진심으로 갑사 드립니다 일년에 4회 친정집 행사만큼 가능한 참석 하셔야 됩니다 댓글 답글로 마음을 주고 받었던 반가운 문우님과 쌓였던 정을 나눌수 있는 행복 한 날이니까요 어떤 환경에 처하던 좋았던 섭했던 내가 등단한 협회는 문인의 길 열어준 친정입니다 늘 마음에 새기고 사시는 것 잊지 마세요 시인님과 동행해서 마음이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다시 부천으로 시인님 모시고 가서 또 다시 밤길로 음성 삼성으로 한참을 고속도로 달려서 나의 집에 도착이 새벽 02시지만 피곤 한줄 몰랐습니다.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이라지만 사랑이 없는 우리네 삶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비록 속으며 사는 그런 세상이이지만 사랑이 있어 또 다른 내일을 향해서 살아야 하는 이유 이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함께 해 주셔서감사 합니다 이순남 시인님!

공재룡 2018-03-31 06:48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내 마음에 스며들듯 소리는 없지만 저를 대하시는 이사장님의 따스한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늘 표현이 서툴고 실수 투성이 저를 감싸 주시니 그런 마음을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도 말고 제 자리 지키는 것도 협회에 작은 도움이 될까 매사 조심 스럽습니다. 보내 주신 시집 요긴하게 잘 사용합니다 여러분야 신경쓰시며 운영 하시는 이사장님 큰 도움을 못드려 늘 죄송 합니다 요즘은 삼성에 텃밭과 씨름중입니다 혼자 연산홍 200주 추가 더 심었습니다 비록 작지만 나만의 텃밭이 있으니 흙냄새를 맡아 좋습니다 그저 늘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세요. 이사장님 뜨락에도 늘 따스한 봄햇살과 향기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 합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김병근 2018-04-20 07:44	시인님 안녕하세요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 봄이 완연한 햇살 머금고 푸르름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힘차고 고운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출근길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참 곱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햇살 강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공재룡시인님

사랑은 정원에 꽃밭 같아서

다도해 섬 마을에도 봄볕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오늘도 세월의 길목에서	6	공재룡	2021-06-02

241	민들레 홀씨가 떠간다	5	공재룡	2021-05-17

240	봄은 청미산 저 너머에	7	공재룡	2021-03-23

239	누구나 사춘기가 있었다	12	공재룡	2021-02-28

238	방역 잘 지키는 친구 아들	16	공재룡	2021-02-10

237	달빌 별빛 흐르는 강물처럼	18	공재룡	2021-01-31

236	함께라는 그 한마디	12	공재룡	2021-01-20

235	다시 태양을 향하여	12	공재룡	2021-01-06

234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16	공재룡	2020-12-28

233	크리스마스	18	공재룡	2020-12-21

232	사랑의 주님 오시는 거룩한 밤	12	공재룡	2020-12-17

231	후회없는 인생이란	12	공재룡	2020-12-07

230	오늘도 가을 길목에서	16	공재룡	2020-11-21

229	섬마을에 가을빛이	24	공재룡	2020-10-28

228	동이 트는 강변 갈대숲에	22	공재룡	2020-09-08

227	산나리꽃 피는 산길에	9	공재룡	2020-07-15

226	내 곁에 여름이 떠나가도	8	공재룡	2020-07-01

225	내가 사랑하는 해병 송 후배	18	공재룡	2020-06-11

224	어디쯤 가면 멈출까	26	공재룡	2020-05-15

223	들꽃에 행복을 아는지요	22	공재룡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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