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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8-02-19 22:39

ㆍIP: 175.xxx.122

고향의 향수 젖어 본다.

고향의 향수 젖어 본다.

운봉/공재룡

황토 내려앉은 산비탈 돌아
밤나무 숲길을 한참 걸으면
구름이 맞닿은 산자락 아래
진달래 핀 마을 내 고향이다.

마을 입구 서 있는 큰 고목
새벽안개 속에 까치가 울고
외딴집 순이네 토담집 너머
개울에 맑은 물이 흘러간다.

서낭당 돌무덤 비탈길 돌아
대나무 숲 방앗간을 지나서
개나리 핀 정겨운 초가집이
코끝이 시큼한 내 고향이다.

아주까리 흐린 등잔 불빛에
밤새 나의 어머니가 만드신
색동옷 입고 춤추던 그곳에
밤마다 꿈길로 날개를 편다.

김수잔 2018-02-20 00:3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동기님! 모처럼 동기님 서재에 일등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무척 기쁨니다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고향 생각도 많이 하셨고요 고향의 향수 젖어 본다 멀리 떠나 있는 저는 고향 말만 들어도 코끝이 시큰 하네요 나이가 들수록 그 옛날이 그립고 어릴때 놀던 고향 골목길 추억~ 그 친구들 너무 보고 싶어요 지금은 모두 어디서 건강하게 살고 있는지... 그들도 나처럼 늦가을이 되어가지만 주시는 오늘을 감사하게 보람있게 살것이라 믿으며 흔린 등잔 불빛 시절이 그립고 동기님의 그향을 그리는 애잔한 글에 저도 눈물이 납니다 늘 건강하고 축복이 넘치는 무술년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곽철재 2018-02-20 05:2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구름이 맞닿은 산자락 아래 진달래 핀 마을 내 고향이다. ****** 참으로 고향 생각으로 뭉클해지는 정경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공시인님 설은 잘 쇠셨는지요? 날씨도 많이 풀려서 벌써 봄이 오나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멋진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병근 2018-02-20 08:0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재룡시인님 부산 기장의 눈부신 햇살에 아침 출근길 상큼합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히 옷깃이 춥지만 나목에 움트는 별같은 싹들의 함박 웃음 눈앞 인것 같습니다 집필하신 고향의 향수 젖어본다 곱게 새기신 글속에서 정겨운 고향의 풍경이 그림 처럼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고운 詩香을 느끼며 마음 한 자락 고향의 뒷동산에 올라 봅니다 日常이 활기차고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박기만 2018-02-20 09:43	공재룡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은 우수라 그런지 날씨가 많아 플리엇지요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어 향필하시길 빕니다

김국현 2018-02-20 17:22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향기 나는 시심에 감동입니다. 이제 겨울도 꼬리를 내리 내요. 올해는 무지 추웠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2018-02-20 18:07	서낭당 돌무덤 비탈길 돌아 대나무 숲 방앗간을 지나서 개나리 핀 정겨운 초가집이 코끝이 시큼한 내 고향이다. 아주까리 흐린 등잔 불빛에 밤새 나의 어머니가 만드신 색동옷 입고 춤추던 그곳에 밤마다 꿈길로 날개를 편다. 네 시인님 아주까리 흘린 등잔불 추억이 확 따라옵니다 고운글에 다녀갑니다

유등자 2018-02-20 22:56	공재룡 시인님 명절 잘지내셨어요 코끝이 .시릴만끔 .바뿐 일에 몸살중이 옵리다 가족친지 모시고 줄거운 웃음꽃 복많이 받으셨 .나요 고향의 향수 젖어본다 초가집 내고향을 그리워 하셨네요 😄 아주까리 흐린 등잔 불빛에 밤새 나의 어머니가 만드신 색동옷 입고 춤추던 그곳에 밤마다 꿈길로 날개를 편다. 😅저도 고향이 그립습니다 설후에 자손떠난 자리 쓸쓸 하시고 포근한밤 따

문회숙 2018-02-21 00:01	공재룡시인님 반갑습니다 설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셨지요? 고향은 어머님 같아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이 있어 그립고 향수에 젖어 드나봅니다 정겨운 풍경과 추억이 담겨 있는 고향 향수로 가득한 시어들속에 풍덩 빠졌다 마음에 정 놓고 다녀 갑니다.고운밤 되세요,^*^

사방천 2018-02-21 20:03	공재룡 시인님의 어릴적 어머님이 만들려주신 색동옷 입고 놀던 고향을 그리싱 옥고의 들려 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이순남 2018-02-22 08:29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향의 향수로 가득한 정겨운 시향에 어릴적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늘 어머니 품 처럼 포근한 고향 고운 글에 다녀갑니다 아직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김상훈 2018-02-23 04:18	봄이 다가오면 유독 고향 냄새가 물씬 풍기고 아스라한 기억 너머 저편 고향의 추억들이 더 강렬하게 떠오르는지 그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장화순 2018-02-23 05:45	"고향의 향수 젖어 본다" 공재룡 시인님의 시향이 봄을 불러 오고 잇네요 냇가의 졸졸 흐르는 물소리 들릴듯 시인님의 시의 정원에서 고향을 제 고향도 찾아보다 간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8-02-23 15:25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카나다 먼 타국에 구정명절 즐겁게 보내셨나요 우리가 사는 인생길 늘 숨가뿐삶이지요 힘겨워 지칠때 어머님 품속 같은 고향을 그리게 되지요 고향에는 따스한 어머님의 사랑이 있고 따스한 체온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님!

공재룡 2018-02-23 15:26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구정 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살아야 한다고 땅만보며 달려온 우리네 인생길 언제나 꿈길에 달려 갈수있는 어머님의 포근한 품속 같은 고향이 이어 또 다른 내일을 충전 하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8-02-23 15:27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구정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숨차게 달려야 하는 우리들의 삶속에 한줌에 햇살이 비출때도 삶이 힘겨워 펑펑-벽보며 울고 싶을때 있지요 이런날에 어먼미의 품속 같은 고향을 그리지요 외롭고 힘들때 어머님의 품속을 그리게 되니까요 봄은 저만치 손짓을 하는 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8-02-23 15:31	박기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은 저만치 손짓하네요. 구정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고향은 어머님 품속같이 언제나 따뜻 하지요. 들려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기만 시인님!

공재룡 2018-02-23 15:32	김국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입니다 구정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아파트 숯 저너머 봄빛이 손짓 하는 군요 숨차게 달리며 사는 우리들의 삶속에 고향은 어머님 품속 처럼 언제나 그리운 곳이지요 힘겹고 지칠때 고향을 그리워 하는 것은 그곳에 어릴적에 어머님의 따스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봄을 기다려 봅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국현시인님!

공재룡 2018-02-23 15:32	이민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구정 명절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숨차게 달려야겠지요 삶이 지치고 힘겨울때. 어머님 품속 같은 고향이 그리운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요 고향엔 어릴적 어머님 따스한 사랑이 있던곳이라 그럴것이라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공재룡 2018-02-23 15:33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구정명절 긴휴무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삶이 지치고 고단할때 때론 벽을 보고 펑펑 울고 싶을때 가 있습니다 강한것 같아도 나약한 것이 우리네 인생인가 봅니다 앞길이 보이지 않고 지칠때 어머님의 포근한 사랑이 담겨 있는 고향을 그리게 마련입니다 밤마다 꿈길로 달려 가는 곳 내 어릴적고향입니다 설날에 가보지 못한 고향에 향수를 마음속에 그려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공재룡 2018-02-23 15:35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구정명절에 긴 - 휴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다 시 일상으로 돌아와 숨차게 달랴야 겠지요 삶이 고단하고 지칠때 누구나 찾는곳이 내 어릴적 어머님 의 사람이 있던 누구나 마음속으로 고향으로 달려가지요 봄이 저만치 손짓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시인님!

공재룡 2018-02-23 15:37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늘 반갑습니다 구정명절 긴휴무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삶이 지치고 고단할때 때론 벽을 보고 펑펑 울고 싶을때 가 있습니다 강한것 같아도 나약한 것이 우리네 인생인가 봅니다 앞길이 보이지 않고 지칠때 어머님의 포근한 사랑이 담겨 있는 고향을 그리게 마련입니다 밤마다 꿈길로 달려 가는 곳 내 어릴적고향입니다 설날에 가보지 못한 고향에 향수를 마음속에 그려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사방천시인님!

공재룡 2018-02-23 15:37	이순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길 늘 숨가뿐삶이지요 힘겨워 지칠때 어머님 품속 같은 고향을 그리게 되지요 고향에는 따스한 어머님의 사랑이 있고 따스한 체온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순남 시인님!

공재룡 2018-02-23 15:39	김상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길 늘 숨가뿐삶이지요 힘겨워 지칠때 어머님 품속 같은 고향을 그리게 되지요 고향에는 따스한 어머님의 사랑이 있고 따스한 체온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공재룡 2018-02-23 15:40	장화순 시인님! 오랫 만입니다. 안녕 하세요? 구정 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살아야 한다고 땅만보며 달려온 우리네 인생길 언제나 꿈길에 달려 갈수있는 어머님의 포근한 품속 같은 고향이 이어 또 다른 내일을 충전 하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화순 시인님!

정찬열 2018-02-24 07:50	겨울과 봄이바뀌는 틈새에 아파트앞 높다란 소마무엔까치가 보금자리 집을짓기 한창이네요 2월의 마지막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고향의 향수 젖어 보다" 향수에찬 글 잘배독하고 갑니다. 존경하는 운봉 해병 선배님~~

공재룡 2018-02-24 23:41	김국현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입니다 구정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아파트 숯 저너머 봄빛이 손짓 하는 군요 숨차게 달리며 사는 우리들의 삶속에 고향은 어머님 품속 처럼 언제나 그리운 곳이지요 힘겹고 지칠때 고향을 그리워 하는 것은 그곳에 어릴적에 어머님의 따스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봄을 기다려 봅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국현 시인님!

공재룡 2018-02-24 23:42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구정명절 긴휴무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삶이 지치고 고단할때 때론 벽을 보고 펑펑 울고 싶을때 가 있습니다 강한것 같아도 나약한 것이 우리네 인생인가 봅니다 앞길이 보이지 않고 지칠때 어머님의 포근한 사랑이 담겨 있는 고향을 그리게 마련입니다 밤마다 꿈길로 달려 가는 곳 내 어릴적고향입니다 설날에 가보지 못한 고향에 향수를 마음속에 그려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장용순 2018-02-25 09:14	시인님의 서재에서 정겨운 고향의 고운 시상 품고 갑니다. 잘 정리된 글에서 고향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권미영 2018-02-26 14:28	시인님이 소상하게 그려주신 고향 풍경은 어느 곳에서나 허리굽은 어머니를 닮았네요. 고향 떠나온지 어언 25년. 오늘은 저도 제 고향 언저리를 맴돌다 갑니다~~^^

오철수 2018-03-02 14:36	오늘은 정월 대보름, 오곡밥에 오색 나물로 건강한 한해를 다짐하고, 둥근 보름달을 향해 소원성취를 비는 영절 날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올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성취하시는 한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깊은 시심 담아 지피신 향 필 배독하고 갑니다.

공재룡 2018-03-04 23:34	장용순 시인 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비가 내려 진달래 나뭇가지에도 깨끝해 져고 아기 새싹 들의 숨소리가 들리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숨차게 달려야겠지요 삶이 지치고 힘겨울때. 어머님 품속 같은 고향이 그리운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요 고향엔 어릴적 어머님 따스한 사랑이 있던곳이라 그럴것이라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용순 시인님

공재룡 2018-03-04 23:36	권미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입니다 봄비가 내립니다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아파트 숲 저너머 봄빛이 손짓 하는 군요 숨차게 달리며 사는 우리들의 삶속에 고향은 어머님 품속 처럼 언제나 그리운 곳이지요 힘겹고 지칠때 고향을 그리워 하는 것은 그곳에 어릴적에 어머님의 따스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봄을 기다려 봅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권미영시인님!

공재룡 2018-03-04 23:37	오철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남풍이 불어오는 완연한 봄 입니다.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숨차게 달려야겠지요 삶이 지치고 힘겨울때. 어머님 품속 같은 고향이 그리운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요 고향엔 어릴적 어머님 따스한 사랑이 있던곳이라 그럴것이라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오철수시인님!

공재룡 2018-03-04 23:44	유등자 시인님! 죄송 합니다 지나쳐서 맨 밑입니다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구정명절에 긴 - 휴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다 시 일상으로 돌아와 숨차게 달랴야 겠지요 삶이 고단하고 지칠때 누구나 찾는곳이 내 어릴적 어머님 의 사람이 있던 누구나 마음속으로 고향으로 달려가지요 봄이 저만치 손짓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유등자시인님!

다도해 섬 마을에도 봄볕이

가슴 벅찬 평창 동계올림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오늘도 세월의 길목에서	6	공재룡	2021-06-02

241	민들레 홀씨가 떠간다	5	공재룡	2021-05-17

240	봄은 청미산 저 너머에	7	공재룡	2021-03-23

239	누구나 사춘기가 있었다	12	공재룡	2021-02-28

238	방역 잘 지키는 친구 아들	16	공재룡	2021-02-10

237	달빌 별빛 흐르는 강물처럼	18	공재룡	2021-01-31

236	함께라는 그 한마디	12	공재룡	2021-01-20

235	다시 태양을 향하여	12	공재룡	2021-01-06

234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16	공재룡	2020-12-28

233	크리스마스	18	공재룡	2020-12-21

232	사랑의 주님 오시는 거룩한 밤	12	공재룡	2020-12-17

231	후회없는 인생이란	12	공재룡	2020-12-07

230	오늘도 가을 길목에서	16	공재룡	2020-11-21

229	섬마을에 가을빛이	24	공재룡	2020-10-28

228	동이 트는 강변 갈대숲에	22	공재룡	2020-09-08

227	산나리꽃 피는 산길에	9	공재룡	2020-07-15

226	내 곁에 여름이 떠나가도	8	공재룡	2020-07-01

225	내가 사랑하는 해병 송 후배	18	공재룡	2020-06-11

224	어디쯤 가면 멈출까	26	공재룡	2020-05-15

223	들꽃에 행복을 아는지요	22	공재룡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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