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2-04-20 22:44

ㆍIP: 125.xxx.95

당신을 아는 것이 행복입니다.

소 천 / 염 규 식

긴 세월
외로움과 그리움이 얼마나 피고 지는지
알 수 없어도 그대 알게 되어
또 하나 사랑의 꽃을 피우려 합니다

그대와 만남과 사랑이
메마른 나의 삶에 내린 단비와 같았습니다
그대와 멀어진 이별은
정녕 아련한 사랑의 화수분 되어
가슴 가득 그리움만을 내 가슴에 적십니다

세월이 지나 그대가 먼 발취에서 나를 보아준다면
그것만이라도 보아주는 그대 있어
나는 참으로 행복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이미 그대와 나는 가까이에서 마주 보지 않아도
서로가 그리움의 끈을 잡고 있으니까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를 알고 사랑하는 것이 내겐 행복입니다.

박희홍

2022-04-21 03:50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긴 세월
외로움과 그리움이 얼마나 피고 지는지
알 수 없어도 그대 알게 되어
또 하나 사랑의 꽃을 피우려 합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행복입니다.“
감명 깊게 배람 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아름다운 4월의 하순
시인님께서도
봄날 같은 생동감 넘쳐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고운 생각에 고운 날이길 바랍니다.


염규식	늘 사랑과 격려로 문학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4/21 20:50

민만규

2022-04-21 05:40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소천 사랑 그리고 그리움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붓대가 춤을 추는군요
마르지 않는 샘물 경이롭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민만규	4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축하드립니다 🎉 왕좌의 자리 계속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4/21 05:43

염규식	늘 사랑과 격려로 문학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4/21 20:50

김현주

2022-04-21 07:07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와 만남과 사랑이
메마른 나의 삶에 내린 단비와 같았습니다
그대와 멀어진 이별은
정녕 아련한 사랑의 화수분 되어
가슴 가득 그리움만을 내 가슴에 적십니다

그리움에 물든 시향
아름다운 글 배독하고 잘 감상했습니다
봄향기 가득품고 행복한 날들이시길. .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사랑과 격려로 문학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4/21 20:50

권경우

2022-04-21 09:14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미 그대와 나는
가까이에서 마주 보지 않아도
서로가 그리움의 끈을 잡고 있으니까
외롭지 않습니다'
지금 내 곁에 없다 하여 한때 사랑했던
내 감정들이 사라진 것이 아닌
그리움으로 남아 뿌리를 내리고
끈을 잡고 있으니 외롭지 않다는
시인님의 진정한 사랑을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좋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사랑과 격려로 문학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4/21 20:51

박기숙

2022-04-21 10:2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를 예방 하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에 날씨가 많이 따뜻해 져서 봄의 향기가
클래이막스를 달리고 있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당신을 아는것이 행복 입니다.★ 의미깊은
사랑의 서사시, 감동의 물결로 정독 잘하고 갑니다.

4월의 하늘도 하반기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


염규식	늘 사랑과 격려로 문학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4/21 20:51

윤만주

2022-04-21 13:28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깊어 가는 봄 사월의 하순입니다.
거리의 가로수는 무성한 잎새로 하늘을 떠받들고
잘 다듬어진 도로변의 정원으로 영산홍과 철쭉의 향연
군중 속의 그리움을 부채질하고 고독은 전신주에 매달려
바람으로 그네를 탑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숙해지는 봄은
또 다른 모형으로 오월의 장미 축제를 꿈꾸고, 베란다의 군자란
곧은 절개로 더 향기로운 봄을 저 홀로 찬양하는 망중한입니다.
익어 가는 봄의 길목에서 깊은 시심으로 빚어내신 주옥같은 글 향기는
외로운 서정 포근한 감동으로 흠뻑 젖어 들게 합니다.
시는 마음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시는 어머니의 젖가슴입니다.
그 시가 있기에 오늘의 고단함은 내일의 희망 무지개가 됩니다.
염규식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보석 같은 사랑을 훔쳤습니다. 진주 같은 그리움을 품었습니다.
날마다 더 좋은 작품을 기대하며 힘찬 박수로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사랑과 격려로 문학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4/21 20:51

최이천

2022-04-21 18:45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꽃잎은 꽃비로 떨어지며 바람을 그리고
꽃자루 무심을 안고 그냥 떨어져 뒹굴고 있네요
일교차 큰 봄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당신을 아는것이 행복입니다
세월이 지나 그대가 먼 발취에서 나를 보아준다면
그것만이라도 보아주는 그대 있어
나는 참으로 행복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이미 그대와 나는 가까이에서 마주 보지 않아도
서로가 그리움의 끈을 잡고 있으니까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를 알고 사랑하는 것이 내겐 행복입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사랑과 격려로 문학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4/21 20:51

임석순

2022-04-21 19:47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람 사는 곳에는 사람이 모여
서로의 정감을 나누고 서로를 믿고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이며 즐겁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으면
언제라도 보고싶고 기쁨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존경으로 교감하면
서로 알고 있음이 곧 행복으로
다가와서 마음이 활성화되어
건강의 지름길이 되어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사랑과 격려로 문학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4/21 20:51

박진표

2022-04-21 20:18

염규식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염규식	늘 사랑과 격려로 문학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4/21 20:52

황영칠

2022-04-21 21:03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오늘도 아름답고 진한 꽃향기를 피우셨습니다.
' 당신을 아는것이이 또 하나의 행복입니다'
그 말씀은 제가 등단하여 훌륭하신 염규식 시인님을 알게 된것이
행복입을 시인님의 시를 통하여 더 크게 느낍니다.
특히 첫째 연에서

외로움과 그리움이 얼마나 피고 지는지
알 수 없어도 그대 알게 되어
또 하나 사랑의 꽃을 피우려 합니다

그대를 알게되어 또 하나의 사랑의 꽃을 피우려 합니다.
이는 제가 시인님을 알게 되어 또 하나의 시의 꽃을
피우려 합니다.
오늘도 행목한 마음으로 시인님의 향기나는 시를 배람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