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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규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4-06 07:13

ㆍIP: 125.xxx.95

백사장에서~

小天 / 염규식

넓은 백사장 수평선 너머
또 하나의 아픔을 새기고

항상 추억과 열정을 지닌
무한한 어머니 가슴 같은 바다여~

떠도는 갈매기의 애절한 소리에
옛 추억의 흐름에 빠지고

왔다가 돌아서며 미소 짓는 파도는
만남과 이별의 간절함에 다시 오고야 만다.

세속의 슬픔과 즐거움에 관계없이
수없이 반복하는 무던한 쉼 없는 그대의 열정

또다시 다가오는 너의 열정을
어느새 나는 닮고 있다.

그리고 떠나는 그대의 미련 없는 몸부림은
훗날 나의 모습이기를 바라며 회상에 깨어난다.
2020.04.05

여관구

2020-04-08 18:07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세속의 슬픔과 즐거움에 관계없이
수없이 반복하는 무던한 쉼 없는 그대의 열정

또다시 다가오는 너의 열정은
어느새 나는 닮고 있다.

그리고 떠나는 그대의 미련 없는 몸부림은
훗날 나의 모습이기를 바라며 회상에 깨어난다."

시인님의 의미깊은 시심에 마음을 적십니다.
언제나 행복한 미소를 지어시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48

전병일

2020-04-06 11:22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들의 향연 속에 봄은 절정에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주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49

김동철

2020-04-06 12:54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봄은 절정인데
방콕하는 마음이
힘들었던 주말이었습니다

좋은 날씨에
꽃들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멋진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는 마음의 봄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꽃을 보는 기분으로
좋은 하루를 만드시고
향기가 피어나는 오늘을
기쁨과 행복이 동행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빵빵 출발합니다 ~~~♡^^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49

주응규

2020-04-06 13:41

염규식 시인님 봄 향기 가득한 날에 좋은 시심에 도취해 봅니다
초목들이 한껏 피어나는 좋은 시절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봄같이 화창한 날 보내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기를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49

강한익

2020-04-06 17:3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조금은 밝은 소식이 기다려지는 월요일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코로니19를 하루속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49

박상현

2020-04-06 20:40

벚꽃은 쓸쓸히 바람에 떨어집니다
이토록 쓸쓸한 봄은 없었을 것입니다
누구나 낯선 봄 앞 민들레 꽃동산엔 노란 봄노래로
가득합니다.
봄은 서성거림으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19 사태로 지구촌이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있네요
길어지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쳐가는듯하지만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생명을 그 삶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의 고통은 얼마든지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서 이 어지러운 사태를 뒤로하고 힐링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에 젖어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49

이성구

2020-04-07 00:51

봄향기짙은 한주 시작 월요일 입니다 오늘도 하루가 훌쩍 지나갔네요 계절의 아름다운 유혹에 푹 빠져보고싶네요 코로나19 로 모든 일상이 엉키고 힘들지만 파아란 하늘보면서 힘과 용기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에 참여합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49

최이천

2020-04-07 03:34

세속의 슬픔과 즐거움에 관계없이
수없이 반복하는 무던한 쉼 없는 그대의 열정

또다시 다가오는 너의 열정은
어느새 나는 닮고 있다.

그리고 떠나는 그대의 미련 없는 몸부림은
훗날 나의 모습이기를 바라며 회상에 깨어난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코로나 19 도망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진달래 피는 봄이네요.
붉은 진달래처럼 활짝 피고
시인은 시 한 수에 활짝 웃는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50

박정미

2020-04-07 11:00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에 서재에 다녀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봄 빛 가득
바람이 향기로운 날입니다

나무마다 봄 물이 차올라
빨갛고 하얗고 노랗게
화사하게 웃는 날

시인님께서 집필해 놓으신 귀한 시
읽게 되어 기쁘고 영광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50

조순자

2020-04-07 12:49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꽃은 피고 지는데 아직도 머물러 있는 코로나가 힘들게 하고 있어요.
끝까지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새롭게 창작하신 '백사장에서' 잘 배독하며 갓를 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50

염경희

2020-04-07 20:0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지요~
바람이 부는대로 하얀 꽃가루가
춤을 춥니다
마음은 너울 너울 같이 춤을 추고
봄향기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귀하게 집필하신 "백사장에서"
깊게 배독하며 올 여름 바닷가를 생각해 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50

이동백

2020-04-07 20:56

"백사장에서" 고운 시향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멋지심니다. (글이)
해안 백사장의 풍경이 근사한 부산
우리나라의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부산에 사시는
시인님의 정서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에 바다가 등장하는 작품이 많으리라
짐작하여 봅니다.
내내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며
행복하셔요.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50

전남혁

2020-04-07 21:00

흔히 들을수 있는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고
설명하지만 진즉 당사가 겪는 절절한 그리움의 회한만
하겠어요
내가 숨쉬고 있다는 것은
단 한 줄의 진실이 백지위에 수놓는 희열이
우리네 삶의 존재를 일깨운다 사료 되옵니다
향 진한 시를 배람하며 기쁜 마음으로
이따 잠들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50

이문희

2020-04-07 22:40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시는지요?
따뜻한 위로의 글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백사장에서"
곱게도 빚어내신 정성스런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언제가 끝일줄 모르는
크나큰 대 재앙 앞에서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 밤도 기쁘고
축복받는 행복한 밤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51

김인숙

2020-04-09 00:13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다 시의 깊은 맛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51

안계종

2020-04-09 06:50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요즘 안부를 묻는 인사가 더 간절합니다.
한주의 시간이 빠르게도 지나가지만,
하는 일을 생각하며 심사숙고합니다.
나로 인하여 서로가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야 하거나 할 때 조심스럽습니다.
오늘도 가시는 길에서 만남의 인연들에
좋은 인상뿐만 아니라 고마움을 주며,
서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코로나로부터 항상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백사장에서/ 바다를 볼 때마다.
느끼는 만나고 헤어짐의 인연을 반복되는 파도를 보며,
어느 때는 더 간절하게 느낄 때가 있더군요..
옥고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51

박희홍

2020-04-09 09:10

염규식 시인님

“떠도는 갈매기의 애절한 소리에
옛 추억의 흐름에 빠지고

왔다가 돌아서며 미소 짓는 파도는
만남과 이별의 간절함에 다시 오고야 만다.”는
멋진 시향에 머물러 배람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이 시기를
인내하고 극복하는 삶을 살다 보면
다소 시간 차이는 있겠지만
환란을 가져온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어느 사이에 우리 일상이 평온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으로 평소처럼 되면
4월 봄날에 피웠던 꽃들보다
더 진하고 아름다운 마음의 꽃
인간 승리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지치지 맙시다.
지치면 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위로하고 지키며
힘을 합하는 두레 정신으로
단결된 힘으로 멋지게 살아갑시다.
고맙습니다.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51

박영애

2020-04-09 10:16

시인님 늘 멋진 작품 활동하시는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는 시인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염규식	시인님의 참여하신 고운 마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4/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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