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위제
ㆍ작성일	2014-02-01 14:01

ㆍIP: 211.xxx.153

겨울밤에

겨울밤에 / 조위제

문풍지도 울어대는
자정을 넘긴 겨울밤에
촛불을 밝혀 놓고
미련에 매달린
애가 타는 그리움에
그렁그렁 맺히는 이 눈물
나더러 어쩌라고, 어쩌라고
밤바람 너도 따라 우는구나!

임세훈

2014-02-01 14:25

그렁그렁 맺히는 이 눈물 나더러 어쩌라구....
조늘 시인님의 좋은 글 읽습니다.
설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늘 건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조위제	임세훈 시인님 설 명절 아침에 청마의 기운을 듬뿍 받으셨죠?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웃음소리 넘쳐나는 갑오년 되십시요.	2/4 20:46

공재룡

2014-02-01 21:27

조위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문풍지도 울어 대는
자정 넘긴 겨울밤에

촛불 밝혀 놓고
미련에 매달린

애가 타는 그리움에
그렁 그렁 맻히는 눈물

나더러
어쩌라고 어쩌라고

밤 바람따라
너도 따라 우는구나

시인님의 시구절에
머물면서 긴긴 겨울밤

애태우시는 시향에
마음 적시며 갑니다.

구정 명절 잘 보내셨는 지요.
늘 견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조위제	공재룡 시인님 고운 발길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4 20:49

주응규

2014-02-02 10:31

조위제시인님 감사합니다 설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겨울 비 내리는 날 곱게 피우신 글향이 있어 행복한 여유를 담습니다
올 한해도 곱디고운 문우의 정 쌓아 가기를 소원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십시요^^


조위제	주응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가정에도 건강과 웃음이 넘져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디다.	2/4 20:52

이유리

2014-02-02 11:14

겨울밤은 시린 가슴에
그리움은 더 짙고,,
밤바람도 따라 우는군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조위제	이유리 시인님 반가워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은 세월 가는줄 모르는 여린 감성이 남아있으니------- 늘 건강하시고 고운 미소 지으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4 21:14

정찬열

2014-02-02 16:00

설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조위제 님의 겨울밤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위제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좋은글 많이 쓰시고 많이 웃으시는 한해되십시요.	2/4 21:17

조한직

2014-02-02 21:05

정 떼려는 그 고통 떠나기 싫은 가슴마다의 눈물입니다.
겨울 바람에 문풍지도 눈치 챈 듯 애달퍼 우는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위제	조한직 시인님 갑오년 새해는 청마의 기상 듬뿍 받으시고 좋은글 많이 쓰시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쳐나는 한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4 21:21

정병근

2014-02-02 22:57

겨울밤 시린가슴에
그리움만,짖어가고,,,
밤,바람 너도따라 우는구나.

조위제시인님에 겨울밤에
깊은시심에 젖습니다.
늘~건안하십시요.시인님!


조위제	시인님의 고운 발길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 많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4 21:24

이진기

2014-02-03 10:28

시인님과의 아름다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조위제	언제 만나도 행복한 진기 아우님 ! 바다 사나이 올 한해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2/4 21:28

이은숙

2014-02-03 12:21

시인님 울지마세요.
그럼 저희도 슬퍼진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위제	이은숙 회장님 너무 반가워요! 언제 만나도 밝은 웃음으로 행복 전도사! 청마의 기운을 듬뿍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가정에도 행복한 웃음소리 많은 한 해가 되시고 많은 활동 해주시길 바랍니다.	2/4 21:37

안정순

2014-02-03 16:32

조위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그리움에 얼마나 애달파하시니 문풍지도 슬퍼 따라 우는지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조위제 시인님


조위제	안정순 시인님 설 명절에 힘드셨죠? 힘든 만큼 복도 많이 받으실 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4 21:40

홍대복

2014-02-04 18:44

시인님!
오늘도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하루를 조용히 마감해봅니다
입춘의 저녁 뜰은
곱게 내려 앉는 땅거미 속에 소리 없이 묻혀만 갑니다
오늘도 고운 시간 되세요^^*


조위제	홍대복 시인님 立春大吉 갑오년 좋은글 많이 쓰셔서 길한 일 많으신 한 해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4 21:45

김흥님 2014-02-04 22:56	긴긴 겨울밤 문풍지도 따라 우는 밤 겨울 달빛마저 창문틈 비집고 들어와 촛불타는 그리움에 동참하는 밤 어이할꺼나,, 이 밤이 다가도록..,,11 시인님 새해에도 좋은 시심으로 자주 뵙기를요^^

임재화 2014-02-05 10:28	조위제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께서 내리신 고운 시향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지숙 2014-02-05 16:38	조위제시인님겨울 긴긴 밤은 문풍지로 막을수 있지만 그리움으로 시린 이 마음은 어떻게 막을수 있을까예 시인님 날씨가 춥심니더 독감 유념 하십시요

곽종철 2014-02-05 21:15	"겨울밤에"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올해에도 소원성취하시고 만복이 깃드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2014-02-07 07:45	나더러 어쩌라고, 어쩌라고 밤바람 너도 따라 우는구나! 시인님의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추워졌는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2014-02-07 09:20	조위제시인님 좋은 글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포근한 날씨에 긴 잠에서 봄이 깨어나는 듯합니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봄향이 코끝에 묻어납니다 행복한 미소를 머금는 나날되십시요^^

황은경 2014-02-07 18:58	향천님의 그리움에 그 무엇을 해드리지 못하여 죄스럽습니다 당당하게 살아왔지만 향천님의 그리움까지는 어떻게 해드릴수 없네요,,하지만 한마디만 할께요~!! 물 안 개 ..이게 제 현실입니다.ㅎㅎㅎ 웃으시고 항상 건강하신 모습 뵙고 싶답니다.건강하실거지요?

김유한 2014-02-08 20:55	넘 오랫만에 찾아와서 좋은 시향에 머무르다 갑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안건승을 비옵니다.

송준혁 2014-02-10 13:39	잘 지내셨는지요 선배님... 바뿌다는 이유로 찾아 뵙지 못하고 이제야 인사 올립니다^^ 활기찬 한주 되시고 행복하세요~~

촛불

그 찻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