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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6-12-26 19:03

ㆍIP: 219.xxx.147

한 해를 갈무리하며

한 해를 갈무리하며

글/홍대복

서리 내린 황혼 들녘에서

바람처럼 머물렀던 지나온 삶을

가만히 눈 감고 아슴아슴 더듬어봅니다

하얀 계절 내려앉는 거리의 캐럴과

뽀얀 입김 서린 구세군의 자선냄비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게 합니다

돌아다 보면 우리는

주린 배 움켜쥐고 힘든 보릿고개 넘던

무명옷에 잡초처럼 질긴 생명력으로

인생의 가파른 여정도 잘 견디어왔습니다

비록

어려운 경제와 어수선한 시국이지만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밝은 희망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용기 잃지 말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배려하는 마음가짐은 진정한 아름다움입니다

이제 우리는

또 한 해 곱게 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저 동해의 붉은 태양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소외된 계층의 우리 이웃과

사랑하는 부모 형제

그리고

멀리 헤어져 있어 가슴으로만 그리던 벗님도 만나며

서로 서로에게 따뜻한 차 한 잔 나눌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20161225.

김남기

2016-12-26 19:1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한해를 갈무리하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하는 형제
멀리있는 글벗들과 차한잔 하는것도
진정한 행복이지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깊은 공감과 존경을
놓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대복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한 2016년도 하루 남짓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정유년 맞으시길 바랍니다	12/30 16:36

이정규

2016-12-26 19:42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부터 봄비 같은 겨울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날씨가 추워서 빙판 길이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램 입니다
저는 눈이 아파서 안과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당분간 컴도 못하게 하는데 ㅠㅠㅠ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한 해 잘 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12/30 16:38

정찬열

2016-12-26 20:4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병신년 한해를 멋지게 갈무리 하시는
홍대복 시인님~! 그렇습니다.
정치가 어지러울수록 우리 스스로가
감내하며 이웃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그런날이되어야 겠지요^^ㅎㅎ
얼마남지 않은 끝마무리
잘하ㅣ사고 새해복많히 받으세요^^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늘 베풀어주신 시인님 사랑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시인님!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또 갈무리 할 시기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시향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12/30 16:40

배정이

2016-12-26 20:59

미운 시인님~ 나쁜 시인님~ 많이 보고 싶었는디
꼭꼭 숨어서리 얼굴도 안 보여주고 서운합니다.
정이가 추운디 울어서 나쁘닥이 터갓고 볼만합니다.ㅠㅠ
보고 싶은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며 ~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하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배정이 시인님! 아름다운 시인님의 향기가 전해지는 글 고맙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시인님 마음 불편하게하여 송구합니다 시인님의 향기가 그리운 아름다운 봄날 반갑게 만나뵙길 소망해봅니다	12/30 16:43

여관구

2016-12-26 21:20

시인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뒤돌아보는 시인님의 마음이 참으로 곱습니다.

"이제 우리는
또 한 해 곱게 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저 동해의 붉은 태양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소외된 계층의 우리 이웃과
사랑하는 부모 형제

그리고
멀리 헤어져 있어 가슴으로만 그리던 벗님도 만나며
서로 서로에게 따뜻한 차 한 잔 나눌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살다보면 행복도 찾아올것이고
또 기쁨도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고운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홍대복	여관구 시인님!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후의에 감사드리며 아쉬운 2016년을 마감합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귀한 인연 되길 바라며 시인님의 서재에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12/30 16:46

고경애

2016-12-27 06:44

한해 갈무리 참으로 멋지게 하십니다
긍정의 꽃으로 피우면 못 할 것 없겠지요
더풀어 사는 세상 희망을 피우신 글
감사히 봅니다
건강한 시꽃에 엄지 적 세우고 가요 시인님


홍대복	고경애 시인님! 아름다운 삶의 꽃밭에 예쁜 시심 가득 담으시고 새해에는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12/30 16:49

박희홍

2016-12-27 08:52

한 해를 갈무리하며
홍대복 시인님
마음이 너그럽고 부유하며 나눌 줄 아는
참 고운 마음으로 살아가시는군요.
"그리고
멀리 헤어져 있어 가슴으로만 그리던 벗님도 만나며
서로 서로에게 따뜻한 차 한 잔 나눌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소통하며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는것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좋은 생각속에 좋은 일이 많듯이
고운 마음을 가진 시인님께 좋은 일 많으시길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홍대복	박희홍 시인님! 함께한 2016년 정말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아름다운 인연으로 쭉 이어지길 바라며 시인님의 한 해도 곱게 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30 16:51

조동선

2016-12-27 09:40

홍대복 시인님

한 해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뜻한 방문과 본보기에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갈무리하며
따듯함의 온기가 정감있게 퍼지네요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옵고
정유년 한해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


홍대복	조동선 시인님! 함께한 한 해 행복으로 마감해봅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건강과 문운 창대하심을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2/30 16:52

이대유

2016-12-27 14:22

그래, 그리 살아야지요.


홍대복	이대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12/30 16:53

장병길

2016-12-27 14:48

곱게 내리신 시
기쁜 마음으로 읽으니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년말 뜻있게 보내십시요
^^


홍대복	장병길 시인님! 금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문운 창대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2/30 16:54

김인숙

2016-12-27 16:56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멀리 계셔도 서재에서 기쁘게
만나는 이 시간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올 한 해 동안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해에도 변함 없는 문우님들과의 따스한 우정
아름답게 간직하시며 나누시는 따스한 행복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홍대복	김인숙 시인님 늘 함께 머물러 주심은 시인님의 아름다운 향기입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고운 시향과 사랑이 넘치시길 비옵니다	12/30 16:55

황의성

2016-12-27 19:54

홍시인님의 시심처럼 따스한 연말이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세상이 바로 그런 세상이겠지요
아름다운 시심에 함께 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황의성 시인님! 추운 겨울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따뜻하게 녹일 수 있겠지요 ? 바로 시인님의 따뜻한 사랑이 아닌가싶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12/30 16:58

김광섭

2016-12-28 14:55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오랜만에 햇살이 비추는 오늘이네요~~
찬란히 떠오른 햇살처럼 하는 일마다!
빛고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김광섭 시인님! 시인님과 함께한 한 해는 정말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정유년 한 해도 시인님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12/30 16:59

이현정

2016-12-28 20:27

아쉬운 갈무리를 해야하는 길목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챙기지 못한 인연들도
잠시 돌아 보며
왠지 차분해지는 시간과 마주해 봅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시인님의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홍대복	이현정 시인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고운 시심을 담을 수 있답니다 새해에도 고운 시심 가득 담아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12/30 17:01

김소미

2016-12-29 04:17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쉼 없이 흐르는
세월의 강가에서서
뒤돌아 보니
딱히 해놓은 일도없어
서글프기만 하네요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멋진 작품으로 행복하고
빛나는 정유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홍대복	김소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고운 마음으로 베풀어 주시어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12/30 17:02

조정덕

2016-12-29 10:52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시인님!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동안 관심과 배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도 아름다운 기억 저편에 묻어 두시고
밝아 오는 새해에는 의미 있는 행운의 손님들이 들락거리는
행복한 계유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조정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도 곱게 마감하시고 정유년 새해에도 고운 시향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12/30 17:03

주응규

2016-12-30 08:40

홍대복 시인님의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올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홍대복	주 응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아름다운 행보에 기쁨 가득하시길 바라며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할께요	12/30 17:05

김이진

2016-12-30 11:03

홍대복 시인님!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하신 시간들에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가정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김이진 시인님! 늘 함께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어수선한 한 해였지만 시인님과 함께한 한 해는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17:06

김광섭

2016-12-30 13:12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는 해에 못다 한 꿈 있으시면 정유년 새해에는 꼭 이루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소망하며,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과 직장(사업장)에 주님의 은총이 (부처님의 자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홍대복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해 잘 갈무리하시고 희망찬 정유년 맞으시길 두 손 곱게 모을께요 건강하세요	12/30 17:08

이기영

2016-12-30 15:50

올해 하시는일 잘 마무리 하시고
2017년에도 하시는일 잘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홍대복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지회장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발전하는 강원지회가 되길 바랍니다	12/30 17:09

이은석

2016-12-30 21:49

홍대복 시인님!
올해에 주신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림니다
새해에도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 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이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2017년 새해 아침 시인님께 문안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보람차고 유익한 한 해로 문운 창대하시어 문단에 우뚝 서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1/1 10:58

임세훈

2016-12-30 23:37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습니다.
늘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올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잘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뜻하는 바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임세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흘러 또 새로운 2017년을 시인님과 함께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더욱 더 문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1/1 11:00

조한직

2016-12-31 20:41

홍대복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몇시간 남지 않은 병신년 잘보내시고 정유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그윽한 시향 늘 펼쳐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홍대복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희망찬 새해 2017년이 밝았습니다 새날 아침! 시인님과 또 한 해를 맞음은 무한한 기쁨이요, 영광입니다 시인님! 2017년 새해는 무엇보다도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라며 서재 가득 묵향 짙게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1 11:04

천준집

2017-01-01 12:21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더욱 향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홍대복	감사합니다 천준집 시인님! 하루 해 저물어 새해의 첫날도 어둠 속으로 멀어저 갑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더욱 문운 창대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1 18:27

김희선

2017-01-01 14:24

한 해 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아하셨지요..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홍대복	김희선 시인님! 새해 하루도 잘보내셨나요? 정유년 새해의 첫날도 저물어 붉게 떠온른 태양도 어둠 속으로 묻혀 또 하루의 과거가 되었습니다 시인님! 새해 계획 잘 설계하시고 예쁜 시심으로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1/1 18:31

배정이

2017-03-01 10:19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홍대복	아고! 삼월의 꽃 같은 울 배정이 시인님! 따사로운 햇살 부서지는 삼월의 뜨락에서 예쁜 날갯짓에 훨~훨 향기로운 꽃밭을 날으시는 고운 나날 이시길 바랄께요 배정이 시인님, 고맙습니다ㅎ	3/3 13:16

넓은 세상을 보아라

울 아버지 꽃밭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30	연가(戀歌)	14	홍대복	2017-05-26

329	촌부의 우주여행	26	홍대복	2017-05-14

328	게으름	26	홍대복	2017-05-07

327	가시나요	14	홍대복	2017-05-04

326	싸한 세상사	10	홍대복	2017-05-02

325	국민 대통합	6	홍대복	2017-05-02

324	그대가 꽃이요	28	홍대복	2017-04-22

323	사월의 향기	18	홍대복	2017-04-16

322	무 소통	24	홍대복	2017-04-11

321	달빛 미소	22	홍대복	2017-04-07

320	새초롬한 꽃망울	10	홍대복	2017-04-07

319	불꽃 축제	10	홍대복	2017-04-06

318	간이역 나들목	23	홍대복	2017-04-01

317	인품	40	홍대복	2017-03-18

316	경칩 뜨락에	57	홍대복	2017-03-05

315	넓은 세상을 보아라	124	홍대복	2017-01-05

314	한 해를 갈무리하며	52	홍대복	2016-12-26

313	울 아버지 꽃밭	81	홍대복	2016-12-06

312	울 어머니 꽃밭	16	홍대복	2016-12-06

311	축사	9	홍대복	2016-12-02

	1 2 3 4 5 6 7 8 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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