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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4-10-14 17:13

ㆍIP: 119.xxx.226

저 태양을 보라

저 태양을 보라

글/홍대복

저기
찬란하게 떠오르는
눈 부신 태양을 보라
자유롭고 정의로운
이 강산의 힘의 근원이요
평화의 상징이라

화합과 공존의 땅
저 백두에서 한라까지
평화의 꽃 만발하리니
우리의 머리 위에 이글거리는
저 붉은 태양처럼

온 겨레여!
깨어나라
일어나라
인류공영의 주역으로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도약하라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딸이여!

20141009.

배정이

2014-10-14 20:42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글 고맙게 봅니다. 홍대복 시인님, 항상 즐겁고 편안한 행복 누리세요.^^


홍대복	배정이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매번 오시어도 대접도 제대로 못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시인님과 함께 가을향 물씬 풍기는 카페에 앉아 은은한 차 향에 취하고 싶습니다 자~아! 시인님! 여기 가을빛 닮은 국화차 한 잔 드세요 그리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0/17 01:09

허남식

2014-10-14 20:55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태양처럼 강열한 시 한편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홍대복	허남식 시인님! 어서오세요 우리 못다한 이야기나 나누며 몸에 좋은 비슬이 술 한잔 할까요? 그래도 남자는 차 보다는 곡주가 더 어울리지요 그렇쵸? ㅎㅎㅎ 시인님! 늘 시향 가득한 좋은 날 되세요.	10/17 01:11

정병근

2014-10-14 21:38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침에 이글 거리며 타오르는 동해의
太陽을 보며 하루가 시작되고..
아름다운 노을이 되어 서해 바다를 장식하며
넘어가는 태양을 보며 또 다른 내일을 기약 합니다.
"저 태양을 보라" 좋은 글 잘 감상 합니다.
늘 건안 하십시요.홍대복 회장님!


홍대복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 번 행사장에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 송구합니다 그간도 평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오시었으니 좀 독하기는 하나 뒤가 깔끔한 보드카로 이 밤 즐기시고 가십시요 그리고 내내 건강 하심을 기원합니다.	10/17 01:15

김은순

2014-10-14 23:01

홍대복 시인님
저 붉은 태양처럼 깨어나라
힘을 언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안 하십시요


홍대복	김은손 시인님! 어서오세요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받기만하네요 여기 많은 시인님들께서 오시었는데 가을향 담은 차 한 잔 나누시며 정담 나누시고 편히 머무르세요 고맙습니다.	10/17 01:17

송준혁

2014-10-15 10:01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대한의 역군들이 힘을 내서
열정을 불사르는 좋은 시가 되었네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셔요 지회장님


홍대복	송준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맞습니다 사람은 자고로 한가한것 보다는 바빠야 활력이 넘칩니다 시인님! 빠쁘시더라도 자주 뵈올 수 있는 기쁨도 함께 주세요 저는 넉넉하신 시인님이 참 좋아요. ㅎㅎㅎ	10/17 01:20

김정희

2014-10-15 10:35

힘있는 글에 조국애가 느껴지네요.
홍대복 시인님 가을 풍경 고운 계절
멋진 시심 빛나는 글 짓는 날 되세요.


홍대복	김정희 시인님! 요즘은 어찌 지내시나요? 이 좋은 계절 혼자 즐기시지 마시고 저도 동참케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가을 시인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시인님! 고운 밤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10/17 01:23

권승주

2014-10-15 12:03

태양은 힘을주며
희망을 주며
정열의 상징으로
꺼지지않는 힘으로
발전이
행복하세요


홍대복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 하시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의 끈이지 않는 시작 활동은 생동감이 넘치십니다 언제나 건필, 향필로 문단에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	10/17 01:24

김희영

2014-10-15 14:04

홍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에서 힘찬 기상과 멋진 노래소리
아름다운 시향과 합께 오케스트라 연주가
시작됩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대한의 힘찬 발걸음 대한민국의 힘
홍시인님 올리신 글향 보시면
모던 문우님들 행복 하시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홍대복	김희영 시인님! 잘지내시죠? 가을빛 품어안는 강화의 앞 바다 향긋한 바다 냄새 피어나는 그 곳에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을색 닮은 아름다운 시향 , 저 바다에 실려보내고 싶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0/17 01:28

최화철

2014-10-15 15:58

게으른 잠을 깨우는 의미 깊은 시향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홍대복	최화철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제가 조금 게을러서 시인님께 문안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 점 송구합니다 가을향 피어나는 들녘엔 알곡들이 풍성합니다 시인님! 늘 건안하세요.	10/17 01:30

이유리

2014-10-15 22:36

힘과 열정이 느껴지는 멋진 글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잘 계시지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홍대복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학 기행 다녀 온지도 벌써 열흘이 휙 지나갔네요 어쩜 그렇게 유수와 같이 흐르는 세월을 막을수는 없을까요? 좀더 느리느릿 가는 시간 속에 머물고 싶은 마음, 그 곳에 가고싶습니다 언제 또 뵈올까 기약은 없지만 시인님의 안녕을 빌고싶습니다.	10/17 01:35

황은경

2014-10-15 23:34

시인님의 부드러움이 갑자기
카리스마로 전환되셨어요...ㅎㅎ
안녕하세요?홍대복 지회징님
열정이 가을빛에 더 빛나십니다
하나둘,하나둘,군대간 아들도 하나둘.
시인님의 의미있는 글향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홍대복	단월 황은경 시인님! 어서오시어요 군대 간 아들은 맞은 바 복무에 충실히 하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 가을을 만끽 하시며 고운 시향에 취하소서 여기 시인님을 위한 가을 차 한 잔 올리옵니다 편안한 시간 머물러 쉼하십시요.	10/17 01:38

한원희

2014-10-16 00:23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인천에 "아시안 게임"에 응원을 힘차게 보내신것 같아요.
시인님에 응원이 계시기예 자랑스럽게 2위를 한 것 같습니다.
그 날에 그 기쁨을 생각하면서
이 한 밤 인사드립니다.
곱고 아름다운 밤 되십시요.


홍대복	한원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문학 기행에 함께 못하여 많이 아쉬웠답니다 건강은 좋아지셨겠죠? 시인님! 오늘은 달님도 숨었는지 캄캄한 밤입니다 그래도 운치있게 화 등 밝힌 이 곳에서 여러 시인님들과 함께 은은한 차 향에 취하는 고운 시간 되시어요.	10/17 01:42

주응규

2014-10-16 14:15

홍대복 시인님 가을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날에 좋은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좋은 시향 가득 내리는 게절 누리시고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이것저것 얼마나 바쁘십니까? 도와 드리지 못하여 송구한 맘 그지없습니다 가을밤은 깊어만 가고 쓸슬하고 허전한 밤 홀로 지샙니다 이럴 때는 누군가와 마주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싶네요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10/17 01:45

한영택

2014-10-16 14:18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악산에 상고대가 피더니
드디어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간 물결을 타고
남하하기 시작 여기까지 화려하게 꽃을 피우려
몸치장을 하고 있네요.
시인님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시인님.


홍대복	한영택 시인님! 어서오세요 설악의 첫 눈 소식과 하얀 상고대가 기억 나는 계절입니다 오색 단풍 우리의 곁으로 다가와 가을색 곱게 물들입니다 시인님! 늘 고운 날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10/17 01:48

서현숙

2014-10-16 23:47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 태양을 보라'의 힘이 있고 멋지게 내려 쓰신 詩
발걸음 멈추고 한참을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가을에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서현숙 시인님! 가을은 깊어 하늘빛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합니다 들판 가득 억새의 하얀 손짓 가을을 노래하고 석양빛 드리운 하늘가에는 한 폭의 수묵화를 연출하네요 이 좋은 게절 시인님의 마음에도 아름다운 시심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세요.	10/17 01:52

홍대복	ㅋ 게절-계절 오타 송구합니다	10/17 01:54

홍대복	ㅎㅎㅎ 컴퓨터가 서툴러서요 예쁘게 보아주세요.	10/17 01:54

김수잔

2014-10-17 02:32

홍대복 시인님

"저 태양을 보라"
힘이 솟아 납니다
온겨레여
깨어나라
일어나라

힘차게 울리시는
시인님의 목소리가
여기까지 청청합니다

세계를 향아여
저도 자랑스런 대한의 한 딸입니다
멋진 시인님의 시에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하세요.


홍대복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곳 고국은 가을빛에 삼천리 금수강산은 가을색으로 곱게 물들어 갑니다 늘 시인님의 안부 궁금 하지만 멀리 계신 시인님을 싸이버 공간에서라도 뵈올 수 있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 고국에 오시는 날 또 뵈옵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8 20:29

그 사람이 그립다

박꽃 아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50	불씨	20	홍대복	2014-11-17

249	꿈	26	홍대복	2014-11-15

248	그대는 누구십니까	20	홍대복	2014-11-13

247	중년의 가을	20	홍대복	2014-11-09

246	가랑잎 편지	16	홍대복	2014-11-07

245	떨어지는 것들	26	홍대복	2014-11-05

244	그곳에 가고 싶다	20	홍대복	2014-11-03

243	가을 단상	16	홍대복	2014-11-01

242	떠나가는 시월	20	홍대복	2014-10-30

241	너는 누구니?	28	홍대복	2014-10-26

240	비, 바람, 낙엽	21	홍대복	2014-10-24

239	오이도의 하루	20	홍대복	2014-10-22

238	그 사람이 그립다	46	홍대복	2014-10-17

237	저 태양을 보라	34	홍대복	2014-10-14

236	박꽃 아씨	24	홍대복	2014-10-12

235	세상 풍경	65	홍대복	2014-10-01

234	가을인가	103	홍대복	2014-08-25

233	덫 없는 그리움	64	홍대복	2014-07-04

232	세월 마트	71	홍대복	2014-05-29

231	한줄 글	58	홍대복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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