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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4-07-04 15:08

ㆍIP: 119.xxx.226

덫 없는 그리움

덫 없는 그리움

글/청산 홍대복

유월을 노래하던
싱그러운 초록빛 유혹이
품속을 파고드는 빈자리
산자락 휘감는 뽀얀 물안개

까마득히 멀어지는
아늑한 오솔길 언저리로
칠월의 뜨거운 햇살이
작열하듯 포효하며 부서진다

풋풋하게 아름답던 젊음은
흐르는 옛 노래에 잠들고
세월 속에
묻어버린 덫 없는 그리움만
천 리 길 잔잔한 물길 따라
고요한 바람 숲에 머물러 쉼 한다

20140630.

김이진

2014-07-04 16:20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더위 속
잠시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
멋진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에 쉼하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김이진 시인님! 무더운 여름을 어찌 보내시는지요? 지리한 장마와 무더위가 마음 마져 지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7/10 01:40

이정규

2014-07-04 20:06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고운 시향에 즐감하며 ~~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간 후 습도 마져 높은 끈끈한 밤은 깊어만 갑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안과 행복을 빌며 반갑게 뵈올 그 날을 기약합니다	7/10 01:42

배정이

2014-07-04 20:34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지금도
풋풋하고 반질반질한 고품격 남자 입니다.ㅎㅎ


홍대복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 하시는 시인님이 넘 멋지십니다 깊어 가는 여름 밤 개구리 울음 소리만이 정막을 뚫습니다 이 밤 고운 잠에 행복한 꿈응 꾸고 계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7/10 01:45

박광현

2014-07-05 00:35

짙어지는 7월의 초록 입니다
내리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박광현 시인님! 무더위는 기승을 부리지만 푸르른 신록은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줍니다 언제나 푸른 마음 속에 깊은 시심으로 향필 건필을 기원합니다.	7/10 01:48

주응규

2014-07-05 11:19

좋은 글향에 편히 머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시인님 7월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십시요
늘 행운을 빕니다^^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귀한 시간 내시어 댓글로 용기 주시는 시인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이글대는 태양처럼 시인님의 시향이 활활 타오르길 기원합니다	7/10 01:50

이석구

2014-07-05 18:26

망각의 세월은 견고한 그리움
한으로 살아 숨쉬는군요.
신록에 즐겁고 건필 바랍니다.


홍대복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 주셨는데 대접도 못해드려 송구한 맘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 시원한 차 한 잔 올리오니 편안한 쉼 하시길 바랍니다.	7/10 01:53

백종수

2014-07-06 07:28

세월속에 묻혀버린 덧 없는 그리움
추억속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백종수 시인님! 이렇게 뵙게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시인님! 늘 건안 하심과 건필 향필로 묵향 짙게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7/10 01:54

조한직

2014-07-06 15:26

그리움은 덧 없는 세월에 함께 묻혀가도
늘 마음에 자리하는 것이지요.
잡을수도 없는 것이 오랜 세월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지요.
덧 없는 그리움에 쉬어갑니다.


홍대복	조한직 시인님! 무더위에 무탈 하시지요? 행삿날 뵈옵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송구합니다 늘 평온 하신 시인님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아도 행복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7/10 01:57

정찬열

2014-07-06 18:00

묻어버린 덫 없는 그리움만
천 리 길 잔잔한 물길 따라
고요한 바람 숲에 머물러 쉼 한다
청산 시인님 "덫없는 그리움"의 옥고에서
마음 한참 쉬어갑니다. 초여름의 무더위
늘 건강하시기를 손 모읍니다.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어서오세요 그간도 평안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짧은 행사 시간에 시인님 뵈어도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목례로 대신 하는 맘 참으로 아쉽습니다 시간만 허락 한다면 시인님의 넉넉한 덕담도 마음에 담아 오련만 언젠간 기회가 오리라 생각하며 시인님의 건안을 비옵니다.	7/10 02:02

임세훈

2014-07-06 20:41

어느 덧 녹음이 짙어가는 7월에 접어들었군요
그 묻혀버린 그리움들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틈틈히 기웃거리지 않을까요
늘 건안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시인님..^^


홍대복	임세훈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시겠지요? 제주에는 태풍 피해가 크다 하던데 괜찮으신지요? 시인님 덕분에 제주에서의 편안한 시간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젠간 시인님의 호의에 답할 날이 올런지요? 다시 뵈올 그 때 까지 시인님의 안녕을 비옵니다.	7/10 02:05

홍경훈

2014-07-07 00:11

풋풋한 젊음도 아름다움도 한낱 덫없는 그리움 되어
옛 노래 처럼 묻혀져 버렸군요. 안타까운 시인님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는 시상속에 마음 내려 놓고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7월도 뜻 깊은 달로 이어 지시길...


홍대복	홍경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글에 머물러 주시고 덕담으로 부족한 부분 까지 채워 주시니 이 고마움을 어찌 다 갚겠습니까? 시인님! 늘 건안 하시고 한 번 뵈올 날을 기약해 봅니다.	7/10 02:08

배정이

2014-07-07 06:56

행운의 숫자가 두개나 들어있는 7월 7일 입니다.
아침 선물로 힐링 음악!!
삼태기 메들리의 행운을 드립니다.ㅎㅎ
(소리는 마음의 소리입니다.)


홍대복	오~우! 배정이 시인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은 아니겠지요? 마치 시인님 뵈오니 너무 기쁜 나머지 견우와 직녀가 된 느낌 마져 듭니다 시인님의 음악 선물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시인님!	7/10 02:11

박미리

2014-07-07 14:50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덧없는 그리움"
고운 시향에 쉼해 봅니다
눅눅한 날씨에
마음지수 잘 건사하시고
오늘도 소중한 하루 되소서^^*


홍대복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주에서의 만남은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베풀어 주신 호의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포근한 미소에 아름다운 미모까지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은 기억 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늘 기쁨 가득 행복 듬뿍 지으세요.	7/10 02:14

박걸주

2014-07-08 11:19

유월의 녹음과 숲 그리고
덧없는 그리움의 노래가
고요한 마음에 실바람을 일어 킵니다.
행복하세요.


홍대복	박걸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고향집 형님 같이 온화함으로 머물러 주시어 고맙습니다 여름 밤은 깊어 가고 고단함에 뒤척이 듯 밤 하늘의에 별 빛 조차 찿을 길이 없습니다 시인님! 늘 건안 하심과 기쁨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7/10 02:21

이유리

2014-07-08 16:11

시인님
뵐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쉬웠답니다
뵈올날 있겠지 믿으며,,
푸르디 푸른 젊음은 세월속에 잠들고,
세월의 덧없음이 안타깝습니다


홍대복	이유리 시인님! 어서오세요 행삿날 뵈옵지는 못하여 아쉬웠지만 이렇게 시인님 오시니 아쉬웠던 마음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오늘은 이렇게 시인님 오셨으니 정성으로 빗은 은은한 연잎 차 한잔 하시며 편안히 쉬어 가시길 비옵니다.	7/10 02:27

염규식

2014-07-09 00:34

시인님의 가슴엔 벌써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덧없는 그리움 한자락에 마음두고갑니다
건안하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깊은 밤 다녀가셨네요 어찌합니까? 시인님 반겨 맞지 못하여 정말 송구합니다 시인님이 남기신 마음 한자락에 감사의 인사로 곡 차 한 잔 올려도 될런지요? 달빛도 없는 캄캄한 밤에 조심 조심 다녀 가십시요.	7/10 02:32

안선희

2014-07-09 14:33

작열하는 태양 아래 덧없는 그리움에 불타는
홍대복 시인님.
시원한 팥빙수 한 잔 드리고 나갑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시인님 건안건필하십시오^^


홍대복	ㅋ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주신 팥빙수로 한 여름의 무더위가 싹 가십니다 답례로 여기 시원한 수박 좀 내어 오겠습니다 시인님! 올 여름은 더욱 더 시원하고 행복이 넘치시길 비옵니다	7/10 02:38

임재화

2014-07-10 10:08

홍대복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향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홍대복	임재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시인님과 시인님의 작품 대 숲에 앉으면 무더위가 싹 가실 것 같습니다 늘 향필 하시고 건강 많이 챙기세요, 시인님!	7/10 18:01

송준혁

2014-07-10 15:09

선배님 아직 젊으셔요^^
잔잔한 물길 흐르는 고요한 숲에
저도 쉬;어갑니다
건강하시구 향필하세요^^


홍대복	송준혁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랫만에 뵈옵는 듯 너무 반가워 버선 발로 마중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육신이 아쉬워 몸부림 친들 무슨 소용 있으리만은 그래도 조금은 쉬면서 천천히 가고 싶은게 우리의 마음인가 봅니다 시인님! 늘 아름다운 행보에 묵향 짙게 피우시어 문운이 창대 하사길 비옵니다.	7/10 18:05

김수잔

2014-07-11 10:35

홍대복 시인님
생각나십니까
대박님!..ㅎㅎ

세월 속에
묻어버린 덫 없는 그리움으로..
아직 풋풋한 사랑 잠들지 마소서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홍대복	김수잔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렿게 평온하신 모습으로 뵈옵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시인님! 이 곳 하늘은 칠월의 만월로 밤 하늘을 밝게 비추입니다 시인님 계신 그 소은 어떠 한지요? 아 마 밤하늘의 샛별이 총총 시인님의 창문을 두드리지나 않는지요? ㅎㅎ 시인님! 고운 꿈 꾸세요.	7/12 02:43

주응규

2014-07-11 10:37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향에 흠뻑 젖어듭니다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향그한 글향 새록새록 피우는 나날되십시요^^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협회와 지회를 위하여 물심 양면 애쓰시는 시인님 감사의 인사로 오늘은 칠월의 만월로 달무리진 새벽 창가에서 깊은 밤 하늘에서 떨어지는 맑은 이슬 한 잔 올리겠습니다 이 밤이 새도록 권주가나 한 번 읊어 볼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7/12 02:47

김정희

2014-07-11 14:45

빠르게 흐르는 세월에 돌아 보면
모두 아름다웠다고 회상 할수 있게
하루하루 알차게 살기를 희망하는데
빈 구석 마다 후회의 흔적이 있네요.
행복한 칠월 알차게 익어 가는 한해 농사 하세요.


홍대복	어서오세요 김정희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셨지요? 마침 주응규 시인님과 맑은 이슬이 한 잔 하며 권주가에 흥이 돋는데 이렇게 시인님께서도 오시었군요 ㅎㅎㅎ 시인님! 함께 자리 하시어 아리따운 시인님의 고운 음성에 또 한 취하고 싶습니다 괜찮으신가요? ㅎㅎ 김정희 시인님! 알알이 익어가는 청포도의 탐스러움에 칠월의 밤도 깊어만 가듯이 이 밤이 지나면 또 내일이 찿아오겠죠?ㅋ	7/12 02:54

김희영

2014-07-12 13:51

홍대복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준비 하시기 바쁘시지요.
7월의 따가운 햇살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
하시며 건안 건필 하시기를,,,,,,


홍대복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칠월의 햇살은 따갑기만합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가 육신과 영혼의 피로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관리에 힘쓰시고 행삿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운꿈 꾸세요, 시인님!	7/14 01:41

문재평

2014-07-14 10:05

시인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ㅎㅎ
멋지고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이렇게 누추한 곳 까지 방문해 주시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는 여건 속에서 시인님의 향필과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7/14 19:04

동경순

2014-07-16 13:37

시인님 날이 많이 덥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안도록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어머나? 동경순 시인님 오시었네요 그만 요즘 집을 좀 비웠더니 어느새 시인님께서 다녀가셨네요 ㅋ 시인님! 이 무더위에 잘지내시는지요? 건강 조심 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기쁨이시길 비옵니다	7/22 01:12

고현자

2014-07-24 11:32

담장 밑에 개망초 천리향이라도 뿜어낼 기세로
바람따라 이리저리 드나들며 물수제비를 뜨듯
빗물을 튕기거나 하늘 바라기를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시인님의 글 밭에 잠시 머물러 갑니다


홍대복	고맙습니다 고현자 시인님! 어느덧 칠월의 끝자락에 매달린 계절의 싱그러움 속에 시인님의 안부 조심스레 묻습니다 장마의 무더위와 뜨거운 열기는 온몸을 짖누르고 풀벌레의 울음 소리 태풍 속에 휩싸여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여름밤은 깊어만 갑니다 늘 시인님의 안녕을 기원하며 행복 하심을 빌어봅니다.	7/26 02:02

천애경

2014-07-26 18:49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멋진 시향에 쉼하고 갑니다


홍대복	천애경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정말 영광입니다 이제 자주 뵈올 수 있는 영광까지 함께 주시옵소서 부족 하지만 감사의 인사로 진한 허브 향 가득한 차 한 잔 올리오니 편안한 쉼 되소서""	8/3 02:06

정병근

2014-07-27 08:33

폭염의 더위속에서
멋진 홍대복 시인님의
고운 글에 젖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시인님!


홍대복	정병근 시인님! 멀리 계시어 뵈올 수는 없지만 사슴 닮은 눈망울로 시인님을 동경 합니다 지회 활동이며 작품 활동에 열정 쏟으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싱싱한 회 안주로 이슬이 한 잔하고 싶습니다 뵈올 그 때 까지 늘 건안 하세요.	8/3 02:09

한원희

2014-07-28 13:13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덫 없는 그리움"만 쌓이는 이 시간
지난 세월을 뒤돌아 보노라니
한 줄기의 눈물많이......

어제 호수공원의 시화전에서
동안의 얼굴이 빨갛게 홍조됨에
한없이 미안하고 죄스러웠습니다.
늘 임원진님들의 수고가 없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지....
감사드립니다.
8월 31일날 뵈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홍대복	한원희 시인님! 더위에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그 열정 마음 깊이 새깁니다 시인님! 저 꼭 술 마신 것 같았지요? 저도 몰랐는데 이유리 시인님과 한 컷 한 것 보니 얼굴이 너무 빨갛게 익어 부끄럽습니다 ㅎㅎㅎ 작년에도 어느 시인님께서 술 마셨냐고 물으시더라구요 ㅋ 미워 미워요 여름날의 따가운 햇살이"" ㅎ 시인님! 정말 고맙습니다 늘 부족한 저를 후원해 주시어서요 시인님!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하셔야되요~~	8/3 02:14

조양상

2014-08-11 00:20

홍대복 시인님!

헛되고 부질없는 그리움일지라도
사랑이 남기고 간 그림자라서
덧 없어도 자꾸만 덧납니다.

멋진 경기지회 만드신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홍대복	조양상 지회장님! 이렇게 귀한 발걸음 주시어 감읍합니다 늘 건강하시곘죠? 이제 시원한 바람 불어 글 쓰기 좋은 게절입니다 옥고 많이 내리소서"	8/11 02:19

이주성

2014-08-11 09: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오후는 세찬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쾌청한 하늘입니다

8월 중순 이제 더위도 마지막 몸부림치며
서늘함이 다가오는 것은 못 막는 듯 합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홍대복	이주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평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더위도 한 풀 꺽여 시원한 바람 옷 깃 스미네요 시인님! 또 뵈올 날을 기약하며 늘 행복하세요.	8/21 01:39

고현자

2014-08-11 11:24

간혹
바람 한 줌씩 훔쳐
공원 나들이라도 하고 싶픈 마음 간절하나
더워서 꼼짝 못 하고 집에만 있네요
시인님은 여름을 잘 견디고 계시죠?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홍대복	고현자 시인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일상 업무에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시간 나시면 연락도 좀 주시고 그러세요 이번 31일 시화 철수작업 날 뵈옵도록 하지요? 늘 궁금했습니다.	8/21 01:41

가을인가

세월 마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50	불씨	20	홍대복	2014-11-17

249	꿈	26	홍대복	2014-11-15

248	그대는 누구십니까	20	홍대복	2014-11-13

247	중년의 가을	20	홍대복	2014-11-09

246	가랑잎 편지	16	홍대복	2014-11-07

245	떨어지는 것들	26	홍대복	2014-11-05

244	그곳에 가고 싶다	20	홍대복	2014-11-03

243	가을 단상	16	홍대복	2014-11-01

242	떠나가는 시월	20	홍대복	2014-10-30

241	너는 누구니?	28	홍대복	2014-10-26

240	비, 바람, 낙엽	21	홍대복	2014-10-24

239	오이도의 하루	20	홍대복	2014-10-22

238	그 사람이 그립다	46	홍대복	2014-10-17

237	저 태양을 보라	34	홍대복	2014-10-14

236	박꽃 아씨	24	홍대복	2014-10-12

235	세상 풍경	65	홍대복	2014-10-01

234	가을인가	103	홍대복	2014-08-25

233	덫 없는 그리움	64	홍대복	2014-07-04

232	세월 마트	71	홍대복	2014-05-29

231	한줄 글	58	홍대복	2014-05-23

	1 2 3 4 5 6 7 8 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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