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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4-10-01 15:20

ㆍIP: 211.xxx.200

세상 풍경

세상 풍경

글/홍대복

변화하는 환경 속에 비춰 진
또 다른 세상 풍경
거리를 활보하는 수많은 사람
이어폰 귀에 끼고
아니
그것도 모자라 헤드폰까지 쓰고 다닌다

부족한 학과를
더 보충하기 위한 어학연수 인가
아니면
각박한 세상
메마른
영혼의 정서 함양을 위한 음악 감상인가

허허허
아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회의 잡다하고 어수선한 이야기
세상과는 단절한 채
혼탁함에 젖어든 세상사
모두 다 듣고 싶지 않기 때문일 게다

20141001.

박경표

2014-10-01 18:11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요한 골방에서 생각하는 시간
영적 충전의 시간 세상것 다 잊고 시상의 세계로 한없이 날으고 싶은 아이들처럼
속절없이 늙어가기를 바람일까 낙엽이 점점 떨어져 가는데 가을은 깊어 갑니다. 고운 시속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박경표 시인님! 늘 건안 하심과 행복을 비옵니다	10/8 21:22

김주선

2014-10-01 19:05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제가 너무 무심 하였습니다 이제야 찾아 뵙습니다.
정말 좋은 계절인데 한구석은 슬픔 같은것이 걸려 있습니다 .
그래도 아름답고 좋은 계절임이 분명하니 행복하시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홍대복	김주선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10/8 21:23

배태성

2014-10-01 19:25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제 잘난 맛에 사는 세상~,
누구 어떠면 어떠랴 ~이죠.
이번에 수상 하신 영광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홍대복	감사하비다 배태성 시인님! 이번 문학 기행 함께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년 말 행사에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10/8 21:25

김희영

2014-10-01 21:12

홍대복시인님 맞습니다.
세상사 혼탁한 이야기
듣고 싶지않아 귀에 헤드폰 끼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고운 가을에 아름다운시인님으로
항상 행복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홍대복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곁에 시인님이 계심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10/8 21:26

김유경

2014-10-01 21:23

홍대복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글에
여유롭게 머물다갑니다


홍대복	김유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어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행복 하시길 비옵니다.	10/8 21:27

정병근

2014-10-01 21:34

그러하나 봅니다.
맨날 듣는것은 부조리요.싸움질이라..
남이사 어찌되든 말든
모두들 혼자인 젊은 이들로 변하나 보아집니다.
의미있는 시향 잘 감상 합니다.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정병근 시인님! 행삿날 뵈옵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언제 정담 나눌 날을 기약해봅니다 건강하세요.	10/8 21:28

조한직

2014-10-01 22:58

세상 풍경 많지요. 어런, 저런 이상한 짓
그런데 너 나 없이 귀에 이어폰 끼고 걷는 것은 좀 위험한 것 같기도 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빌며 가을 향기 가득 거두세요.


홍대복	조한직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하는 일 없이 괜히 분주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다음 행사에서 뵈옵겠습니다.	10/8 21:29

한영택

2014-10-02 15:06

ㅎ~ 요즘 세태가 그렇지요.
휴대전화라는 매체에 잠시도 눈 뗄 시간 없으니
제 잘난 맛에 사는 세상입니다.
훈훈한 정감 있는 어울림이 아쉽습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그리움이 더 해가네요.
시인님의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10월 되세요.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인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늘 건안 하심과 행복을 비옵니다.	10/8 21:31

김상화

2014-10-02 19:39

안녕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이렇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시월을 잘 맞이하셨는지요
저는 지난 구월에 등단한
풋내기입니다

아직 낯설고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시인님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 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문명의 이기인 핸드폰이
생활화 되어 홍수를 이루고 있지요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 필 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김상화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과의 문학 기행은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늘 아름다운 행보 이시길 바랍니다.	10/8 21:32

허남식

2014-10-03 02:10

홍대복 시인님 10월에는 항상 행복이 가득한 가을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홍대복	허남식 시인님! 많은 배려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문인의 첫 발길에 찬란한 빛 비추이길 소망해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10/8 21:34

한원희

2014-10-03 02:39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쁜 요즈음 일상속에서 스마트 폰은 너무 쉽게
세상을 알려주는것 같아요
이어폰 양쪽으로 꼽고
길을 활보 할때는 아무리 자동차의 클락숀이 울려도
모르고 그냥 한 가운대를 거닐때에는 참으로!.....
세상을 단절하는 듯한 스마트폰의 길을 반신반의 하면서....

시인님 깊은 밤으로 달려가고 있어요.
곱고 아름다운 꿈 꾸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홍대복	한원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못한 문학 기행은 아쉬웠지만 다음에 함께할 수 있기를 청하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8 21:35

김수잔

2014-10-03 05:46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상 풍경"
요즘 세상풍경은
좀 정신없어요
이어폰
헤드폰
넘쳐나는 정보와
디지털 세상에
이것도 저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겐
어서순하기 짝이 없을테지요
잘 그리신 풍경에 마음 함께 하며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가을 되십시요 시인님


홍대복	김수잔 시인님!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 뵈오니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안부 조심스레 물으며 안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0/8 21:37

권승주

2014-10-03 08:18

이어폰과
헤드폰이 세상소리를
단절시키고 있어요
오직자기가 좋아하는 소리만듣고 있어요
때로는 쓴소리도 약이되어
건강한 삶이 될텐데
세상풍경에 젖어봅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홍대복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다음에 뵈올 날을 기약해 봅니다	10/8 21:38

주응규

2014-10-03 09:17

홍대복 시인님 가을빛 곱게 물들어가는 날
시인님의 좋은 시심에 흠뻑 마음 적셔봅니다
가을을 흥건히 들이켜 취해보는 낭만을 즐겨보십시요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한 나날 이시길 비옵니다.	10/8 21:39

정태중

2014-10-04 11:51

그 깊이에 물음을 던지며
주말 열어갑니다
늘 건안 건향필하세요


홍대복	정태중 시인님! 고맙습니다 지척에 계신 시인님을 늘 등한시 한 저를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 허심탄회 하게 뵈올 날을 기약합니다.	10/8 21:41

안정순

2014-10-04 13:56

세상이 변하는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도 전철을 타도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모두 다 폰에서 눈을 뗄 수가 없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구요.


홍대복	안정순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미소 띤 얼굴에 정이 넘치십니다 건필 향필로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비옵니다.	10/8 21:42

임승대

2014-10-04 16:25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출.퇴근길에 이어폰, 헤드폰을 끼고 무엇인가 열심히
듣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세상사 혼란스런 이야기
듣고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물론 학구열에
불붙어 열심히 듣는 학생들은 예외이겠지만요
시인님의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홍대복	임승대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뒤에서 도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비옵니다.	10/8 21:43

최영호

2014-10-05 20:43

부족한 학과를
더 보충하기 위한 어학연수 인가
아니면
각박한 세상
메마른
영혼의 정서 함양을 위한 음악 감상인가

세상 풍경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홍대복	최영호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늘 주님의 품안에서 기쁨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10/8 21:44

박미리

2014-10-05 22:32

지하철 타면
한결 같이 묵념하고
거리엔 이어폰 끼고
심취한 사람들
누가 물어 가도 모를 것 같아요 ㅎ
문학기행 잘 다녀 오셨는지요?
즐거운 나들이 되셨길 바라오며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홍대복	박미리 시인님! 먼길 마다 않으시고 협회 행사에 참여 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행보 기쁨 이시길 비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0/8 21:46

김정원

2014-10-05 22:43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늦은밤 찾아와
고운 시심에 한참을 머물러 갑니다.

이 가을에는 더 많이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이 가득 넘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김정원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못한 문학 기행은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10/8 21:47

정순희

2014-10-06 08:06

10월 첫 월요입니다
고운시 즐감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시월 되십시오^^


홍대복	정순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조용한 모습 여성으로서의 미덕이 넘치십니다 바쁘심에도 늘 관심 주시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10/8 21:49

정태중

2014-10-06 09:00

문학기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홍대복	정태중 시인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었습니다 시인님도 화이팅입니다.	10/8 21:50

동경순

2014-10-06 11:39

시인님
가을이 되니 아침 저녁은
옷깃을 세우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따스한 햇살에
기쁨으로 가득한 오늘 되세요.


홍대복	동경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소곳이 미소 띤 시인님이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 행복이 넘치시길 비옵니다.	10/8 21:51

곽종철

2014-10-06 12:15

어제 가을 소풍 준비에 수고 많앗습니다.
덕분에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대복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큰 형님 같으신 시인님!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뻣습니다 늘 건안 하세요, 시인님!	10/8 21:52

김정희

2014-10-06 13:55

즐거운 가을 문학기행 추진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더 멋진 서울 경기 지회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노래하는 김정희 시인님! 넉넉한 품성과 아리따운 음성으로 함께 하시는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행보 기쁨 이시길 비옵니다, 시인님!	10/8 21:54

신승준

2014-10-06 16:50

요즘 도시의 한 단면을 보고 있는듯합니다.
귀를 막고 스스로 세상과 단절하려는 이 세상이
참 염려스럽습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늘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홍대복	신승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주 뵈옵지는 못하지만 시인님의 배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해봅니다.	10/8 21:55

이정규

2014-10-06 20:36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지금 제가 바쁜 일이 있어서 뎃글이 시인님의 마음에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홍대복	별말씀을요 바쁘심에도 항상 깊은 배려 주심에 마음 흐믓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10/8 21:57

정찬열

2014-10-06 22:33

반갑습니다. 홍대복 시인님!
걷기운동을 하다보면
음악을 크게 켜고 걷는 사람
레시버를 꼭끼고 걷는 사람
제멋에 취해 걷는 "세상풍경"
고운 글향을 읽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기를 빕니다.


홍대복	전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건안 하신 모습 뵈어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대화는 별로 하지 못하여도 마음으로 전해지는 사랑이 느껴집니다 늘 건안하세요, 시인님!	10/8 21:59

서현숙

2014-10-08 01:46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상 풍경'의 고운 詩
읽으며 많이 머물다 갑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밤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서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정으로 다가오시는 시인님이 계시어 정말 행복합니다 시인님! 자주 뵈옵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행복하세요	10/8 22:00

황은경

2014-10-08 13:06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도 손에는 핸드폰
귀에는 이어폰
목에는 헤드셋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게 보통입니다
이런 풍경속에서 남아있는 나는 어디루 갔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 일이지요
시원한 시향속에 공감하고 갑니다
향필하십시요.


홍대복	황는경 시인님! 행삿날 뵈옵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먼 발치에서 무언으로 전해지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또 뵈올 날을 기약하며 시인님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10/8 22:02

홍대복	ㅋ 죄송 황은경-황는경 오타 죄송합니다	10/8 22:04

박미향

2014-10-09 05:23

오랫만에 즐거운 하루 감사했습니다,,


홍대복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수고 하시는 시인님이 계시어 활기찬 지회 활동에 생기가 넘칩니다 깊으 감사드리며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10/10 15:15

홍경훈

2014-10-12 00:12

이어폰을 끼고 해드폰을 쓰고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아마도 정서 함양이 되는 음악을 듣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홍 시인님의 현대인을 다룬 시한편 깊게 느끼고 갑니다.
이가을도 복된 나날 이어 가십시오


홍대복	홍경훈 시인님! 그 간도 평안하셨는지요? 계절은 깊어 가을색 완연하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도 싶습니다 시인님! 이 가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늘 시향 가득하소서	10/14 03:47

박꽃 아씨

가을인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50	불씨	20	홍대복	2014-11-17

249	꿈	26	홍대복	2014-11-15

248	그대는 누구십니까	20	홍대복	2014-11-13

247	중년의 가을	20	홍대복	2014-11-09

246	가랑잎 편지	16	홍대복	2014-11-07

245	떨어지는 것들	26	홍대복	2014-11-05

244	그곳에 가고 싶다	20	홍대복	2014-11-03

243	가을 단상	16	홍대복	2014-11-01

242	떠나가는 시월	20	홍대복	2014-10-30

241	너는 누구니?	28	홍대복	2014-10-26

240	비, 바람, 낙엽	21	홍대복	2014-10-24

239	오이도의 하루	20	홍대복	2014-10-22

238	그 사람이 그립다	46	홍대복	2014-10-17

237	저 태양을 보라	34	홍대복	2014-10-14

236	박꽃 아씨	24	홍대복	2014-10-12

235	세상 풍경	65	홍대복	2014-10-01

234	가을인가	103	홍대복	2014-08-25

233	덫 없는 그리움	64	홍대복	2014-07-04

232	세월 마트	71	홍대복	2014-05-29

231	한줄 글	58	홍대복	2014-05-23

	1 2 3 4 5 6 7 8 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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