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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3-12-17 08:47

ㆍIP: 211.xxx.79

옛 추억

옛 추억 / 주응규

그대

나를 잊고 산대도

아득히 머-언

옛 추억을 끌어안고

길고 긴 날을

몸부림치다

세월의 틈새로

튕겨 나와

때때로 한 번쯤은

그 시절이

그립지 않으냐고

그대

가슴에

뚝

떨구는

눈물.

황은경

2013-12-17 11:1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을 끌어안고
추억을 애써 몸부림치듯 떨구며
지난 날속의 그곳을 눈물로 서성여본다
시인님의 마음 허전한 그곳에
눈물샘 열어 두셨나 봅니다.
뚝~!이제 그만..
가슴도 같이 우니까..
좋은 글을 만나보니 마음이
따스합니다.행복하십시요^^


주응규	황은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간과 행복이 함께하십시요 건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빌어봅니다.	12/24 08:55

이유리

2013-12-17 11:1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리들은 추억을 끌어안고, 추억을 먹고 산다지요
그대 가슴에 뚝뚝 떨구는 눈물... 아 너무 멋지네요


주응규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십시요 늘 행운을 빌어봅니다	12/24 08:56

송준혁

2013-12-17 12:0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립지요...안타깝지요...
하지만 그리워 할 뿐이지요...
추억을 머금고 살아가야 하는 인생이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행복한 그리움으로
영원히 남아 기억되었으면...

늘 평안 하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송준혁 시인님을 생각하면 든든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한 연말되시고 행복하십시요	12/24 08:56

임세훈

2013-12-17 12:29

추억과 그리움을 느낄 수 없다면
인간이 아닌게지요..
추억을 되새기며 아쉬워 하고 그리워하며 애타는.. 우리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임세훈 시인님 올 한해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 오래 지속 되기를 희망합니다 많은 사랑 주십시요	12/24 08:57

김흥님

2013-12-17 13:23

나 역시도,,
때론 한번쯤 그대 그리워
세월의 틈새로 빼꼼이
튕겨나온 그대얼굴과 마주합니다^^

얼굴뵈면 감사하다는 눈인사도 하고
아울러 고맙다는 감사의말도
전하고 싶었는데^^
얼굴뵙고 온것만으로도
행복 가득이었답니다^^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올 한해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건안건필하시어 문운창대하십시요^^	12/24 08:58

문은자

2013-12-17 13:31

행사날에 만나뵙게 되어
기쁘고 반가왔습니다.
부족한 시간에 짧은 인사마나
나누어 넘 좋았답니다.

다시 뵈올날까지
건안건필하십시오.


주응규	문은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찹니다 건강하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12/24 08:58

염규식

2013-12-17 13:53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시인님의 가슴에 아쉬운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오늘도 승리하십시요


주응규	염규식시인님 감사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간과 행복이 함께하십시요 건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빌어봅니다.	12/24 08:59

권승주

2013-12-17 14:44

추억에 새힘을실어 새해로 늘즐거운날오시기를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올 한해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12/24 08:59

김형주

2013-12-17 19:45

안녕하세요. 그리운맘 담은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연말행사에 사정이 여의치 못해 뵙지못했읍니다.
저야 온라인으로만 문우님들 뵈어도 행복하답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주응규	김형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많은 활동 주십시요	12/24 09:00

김보규

2013-12-17 21:09

이따금 생각나는 옛 사랑의 그리움이
애잔하여 어찌합니까? ..
이별없는 사랑은 웬수가 되서 일까요?
모두 헤어진 사랑에, 못 다 이룬 사랑에 지는 밤이
시린 긴긴 겨울 밤 입니다 ...


주응규	김보규 시인님 올 한해 귀한 인연 감사드립니다 많은 활동으로 귀감이 될 줄 믿습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12/24 09:00

김영애

2013-12-17 21:15

추억은 아프면서도 아름답다 여기는 거겠죠?
그 가슴 시린 옛 추억의 그리움...
돌아갈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것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김영애 시인님 추운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시향으로 겨울을 녹이는 날 되십시요	12/24 09:01

안정순

2013-12-17 21:34

가끔은 그 추억을 꺼내서 살며시 입맞춤 합니다.
눈물은 흘리지 않아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요..

고운 밤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수선한 연말이지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이 늘 함께하십시요	12/24 09:02

임재화

2013-12-17 21:51

주응규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의미 깊은 시향에 감동받습니다.
연말 행사장에서 만나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응규	임재화 시인님 올 한해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 오래 함께하기를 소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시어 문운창대하십시요	12/24 09:02

최영호

2013-12-18 11:47

아득히 머-언

옛 추억을 끌어안고

길고 긴 날을

몸부림치다

세월의 틈새로

튕겨 나와

때때로 한 번쯤은

그 시절이

그립지 않으냐고

옛추억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한해 마무리 행복하게 하시고
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올 한해 많은 사랑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아껴주십시요 늘 행운을 빕니다	12/24 09:03

김지숙

2013-12-19 18:03

주응규시인님 가끔씩 툭툭 튀어나오는
추억의 한 폐이지..우리는
추억을 가슴에 안고 살지예
시인님 행사때 고생많이 하셨습니더
축복받는 날들이 되십시요


주응규	변함없는 사랑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4 09:03

문방순

2013-12-20 00:57

살아 온 흔적들
되뇌이게 하는 글
오히려 마음 한구석 아린 곳을
위로 받게 합니다
늘 평안하소서!!


주응규	문방순 시인님 올 한해 귀한 인연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오래 지속되기를 소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12/24 09:04

곽종철

2013-12-20 21:00

"옛 추억"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곽종철시인님 감사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간과 행복이 함께하십시요 건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빌어봅니다.	12/24 09:04

고현자

2013-12-21 11:44

한해의 끝자락 틈새로 튕겨져 나온 추억이
그립군요
건강한 날 되세요.


주응규	고현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2/24 09:05

김종순

2013-12-22 11:58

안녕하시죠?
추억을 생산하며 슬프거나 기쁜 기억을 우리는 감내하며 살아 숨쉬지요
아름다운 추억 후회없는 기억을 쌓기위해 우리는 아름다운 삶을 이루어야하겠지요.
늘 밝은 날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시인의 모습을 바라보며, 감사함니다.


주응규	김종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꿋꿋히 서재를 지켜 주심에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시인님	12/24 09:06

전경전

2013-12-22 12:19

늘 분주하신 가운데서도 고마운 글 내리시는 시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행복한 마무리가 함께하는 년말이 되시기를~~


주응규	전경전 시인님 올 한해 변함없는 사랑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십시요	12/24 09:06

정병근

2013-12-22 19:26

그리움 가슴에
꼬옥 끌어안고
보고 싶을때
또
보고싶어 찾아올때
있습니다.
그때
또
추억이 떠올리는...
주응규시인님의
깊은시심에 젖습니다.
행복하십시요. 선생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변함없이 창작하시매 찬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시향 귿그 내리십시요	12/24 09:08

박준호

2013-12-22 21:31

그리움이란
부재로 인한 결핍에서 생겨난
애틋하고 안타까운 정서
그리움을 안고 산다는 건
행복한 지난날이 있다는 것
시인님의 가슴속에 자리한 그리움
세월 지날수록 더욱 보석처럼
단단해지고 찬란히 반짝일겁니다
향필하시고 남은 해 보람되게 보내시길


주응규	박준호 시인님 올 한해 귀한 인연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 오래 지속되기를 소망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12/24 09:09

조한직

2013-12-23 16:15

그나 나나 두마음이 하나로
우연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우연도 없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가 달음질 치네요 행복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주응규	조한직시인님 감사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간과 행복이 함께하십시요 건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빌어봅니다.	12/24 09:09

장용순

2013-12-24 03:53

그대 가슴 속에
뚝뚝 떨구는 눈물..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장용순 시인님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활동으로 귀감이 되주실 것을 믿습니다	12/24 09:10

김효석 2014-04-16 21:43	귀하신 시향에 마음한켠 두고 갑니다 건향 건필하십시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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