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한원희
ㆍ작성일	2011-01-11 09:52

ㆍIP: 114.xxx.204

가는해와 새해

   가는해와 새해
                                                                        한원희
   사랑과 기쁨은 내 곁에
   슬픔과 아픔은 가슴으로 승화 시키며
   숨가쁘게 뛰었던
   한 해를 색종이에 접어놓고
   다 가는 호랑이의 꼬리를 잡고
   똑똑하고 발 빠른 어여쁜 토끼를 닮아
   깨끗하고 하얀 마음속에
   신묘년의 초록 들판위에 뿌려 놓고
   미흡한 글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문인님들과 새해를 맞이 할까나.....

                                                                      대상포진 으로 1월7일 퇴원했어요
                                                                      그냥 보내기가 아까워 올렸습니다
                                                                       문인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헌 2011-01-11 13:18	한원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부터 아프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가 건강하고 건강하게 글을 써야 많은 이들이 건강할 것 같습니다 새해부터는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한 웃음으로 건강한 손으로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2011-01-11 13:18	대상포진 저도 예전에 고생한적 있는데 밤이면 살 속으로 파고드는 통증에 고생 많이 했답니다. 시인님 정말로 고생 많이 하셨네요. 신묘년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꿈꾸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최화철 2011-01-11 13:43	한원희 시인님 슬픔과 아픔을 승화시키면 아름다운 작품으로 태어나겠지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귀한 시 감사 드립니다.^^^^

한원희 2011-01-11 16:12	김헌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하얗 눈꽃송이 타고 새해가 되었습니다. 이제 퇴원하였으니까 시인님과 함께 마음껏 달려보겠습니다. 신묘년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뜻 하신바 모든 일이 성취되시옵고 늘~ 행복함이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한원희 2011-01-11 16:20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상포진 참으로 아프고 심한 고통이 한 밤을 지새우지요. 허나 시인님과 저는 한 번 아팠으니까 이제 면역성이 생겨서 아주 건강해 질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새해를 맞이하여 시인님의 건강과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맞이하시고 손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한원희 2011-01-11 16:25	최화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어려워서 무어라 감사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망설여 집니다. 미흡하고 아주 작은 곳에 머물러 주시여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희망과 용기를 갇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인사드립니다.

박윤기 2011-01-11 16:32	고생 많이 하셨네요! 참 건강이란것이 아프지 않을땐 소홀히 하다가 아프고 나면 소중하게 생각되니 이 어리석음을 빨리 고쳐야 겠네요! 한원희시인님! 올 한해 평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한원희 2011-01-12 11:23	박윤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12월19일 뵈옵는대도 서로가 바쁜것 같아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어느덧 새하얗 눈꽃송이 타고 새해가 되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서명수 2011-01-12 11:37	한원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상포진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지금 건강은 어떠신지요..? 한동안 안보여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게 되였습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기원하며 새해엔 좋은일들만 생기시고 행복과 행운도 합께 하십시요^^*

한원희 2011-01-12 17:53	서명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흡한 손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제 나이도 있고 얼마전 시모님께서 제 곁을 떠나시고 부업을 하다 보니까 힘이 든것 같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완쾌되어 이렇게 시인님도 뵈오니 한없이 감사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김정남 2011-01-13 00:21	<깨끗하고 하얀 마음속에 신묘년의 초록 들판위에 뿌려 놓고> 기쁨과 슬픔, 아픔과 위로, 여러가지 사람들속에 한해도 보내고 새롭게 시작된 새해가 드디어 열렷습니다 올해 새해로의 여행은 도착지가 웃움과 환희 행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평강속에 행복하세요 시인님..

한원희 2011-01-13 08:47	김정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은 글 손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새해가 돌아오더니 벌써 보름이 닥아왔어요. 아름다운 새해를 맞이하여 늘 즐거우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현진 2011-01-13 13:17	대상포진 굉장히 견디기 힘든 질병인데 고생많이 하셨겠습니다. 대개는 한번지나면 두번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겅강이 최고 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정수남 2011-01-14 01:45	예전에 어머니가 대상포진에 걸려서 간호를 한적있어요 참을성이 많으셨는데 무척 아파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투병 하시느라고 얼마나 힘드셨어요? 다행히 퇴원을 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이제 다시는 아프지 마세요...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한원희 2011-01-14 08:20	이현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주시어 한없이 감사합니다. 이제는 외출도 하고 부업도 살살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늘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빈니다.

한원희 2011-01-14 08:28	정수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상포진 이름만 들어도 겁이나요. 맨 처음에 귀밑에 무엇이 생겨서 처음에는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시 혼수상태에서,오진이 생겨 그때서 치료를 하였지요. 정말 힘들고 아팠었는대 이렇게 시인님들 께서 너무나 많은 마음을 주시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뜻하신바 모든일 성취하시고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송덕헌 2011-01-16 17:41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있을때 침투한다고 들었습니다. 올한해 영육이 간건하셔서 나날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원희 2011-01-16 18:23	송덕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흡한 저에게 따듯한 마음 주시어 한없이 감사합니다. 입원을 하다보니 모두가 자영업자였어요. 하는일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인님께서도 뜻하신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늘 편강하시기를 빕니다.

박종흔 2011-01-18 09:32	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 병원에 입원하셨었군요. 문병도 못가서 죄송합니다. 지금은 괜찮으시죠? 건강이 최고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시인님.^^

이원국 2011-01-18 19:19	한원희 시인님~ 늘 한결 같은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따듯한 사랑으로 소율이 돕기에 동참하여주심을 감사드려요^^*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하는 일도 별로 없으면서 참 많이 바삐설치다가 이서야 신년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옵고 문운이 창대하시기를 기원하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한원희 2011-01-19 11:42	박종흔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흡한 글 머물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중년의 나이 이고 부업을 하다보니, 지금은 완쾌되어서 이렇게 시인님과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신바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한원희 2011-01-19 11:49	이원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년,금년 2년만에(ㅎㅎ) 뵈오니 무척 반갑습니다. 손녀같은 소율이는 어떤지요. 가까운 곳이라면 찿아가서 손이라도 잡아주었으면 좋으련만...... 새해를 맞이하여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도 드리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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