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한원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원희
ㆍ작성일	2011-07-17 12:04

ㆍIP: 175.xxx.187

여름날에 찬가

                                       여름날에 찬가
                                                                                                한원희

   가랑비 소리없이 창가에 머무는 이 아침
   일곱색갈 무지개 우산들고 공원을 산책 합니다.

   여기저기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들은 나를 반겨주고
   여름날에 지루한 장마도 아랑곳 하지 않고

   뒤늦게 핀 어여쁜 장미는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손짓하고
   일찍 피어난 코스모스는 나를 보라는듯 발돋음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인가 까르르 웃는 소리에 뒤돌아보니
   아까시아 잎사귀위에 있는 이슬방울 들이
   가위,바위,보, 하면서 뛰어놀고 있어요.

   그 옆에 미웠던 거미줄도
   이슬젖은 물방울에 아롱아롱 매달려 그네 타고

   칩옆수 끝에 피어있는 이슬방울을 한번만 바라보세요
   얼마나 아름답고 영롱한지를.......

주응규 2011-07-17 21:44	한원희 시인님의 고운 노래를 담아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시인님 무더운 날 건강하시길빌어봅니다.

박윤기 2011-07-18 10:28	한원희 시인님! 요즘 잘지내고 계시겠지요! 긴장마로 인해서 한동안 활동하는데 지장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 한주는 바쁘게 뛰며 그동안 밀린 일들 마무리 해야 겠네요! 열심히 사는건 좋은 일인데 몸이 따라 줄런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이 왔군요! 장마가 그치자 마지 햇살이 뜨겁게 내리 쬐는걸 보니 그렇습니다. 여름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니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는 오뉴월 감기 떼어버리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늘 평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2011-07-18 16:41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향필 하시고 평강과 행복 빌어 드릴께요.

한원희 2011-07-18 18:3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내리던 빗줄기가 언제인양,오늘은 너무 더워서 쩔쩔 매었어요. 미흡한 서재에 늘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이 날에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한원희 2011-07-18 18:36	박윤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인님은 여름감기가 떠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더운 햇살이 시인님의 건강을 감싸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강한 모습으로 7월 22일 뵈오면 감기가 뚝! 그때까지 건강하십시요.

한원희 2011-07-18 18:42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루했던 장마가 떠나가고, 이제는 무더위 만이 우리곁에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이 여름날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박재근 2011-07-18 23:34	비내리는 공원길을 칠색우산을 쓰고 산책하는 여인의 마음을 읽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도 비오는 길을 걸어가게 하는가. 억지마음으로 이슬방울을 보라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라면 다행 이지요. 좋은날도 많은데----.

서현숙 2011-07-19 09:47	한원희 시인님 무더위에 안녕하신지요? 가랑비 소리없이 창가에 머무는 이 아침 일곱색갈 무지개 우산들고 공원을 산책 합니다 여기저기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들은 나를 반겨주고 여름날에 지루한 장마도 아랑곳 하지 않고 뒤늦게 핀 어여쁜 장미는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손짓하고 일찍 피어난 코스모스는... 아름답고, 고운 글 여름날의 찬가에 한없이 머물러봅니다. 더운 날이지만 기쁜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비옵니다.

한원희 2011-07-19 10:39	박재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지개 색갈 우산쓰고 공원을 산책할때의 낭만을 잘 모르시나봐요. 지는 여름꽃은 작별을 고하고 피어나는 가을 꽃은 우리들을 반겨주고 여기저기의 영롱한 이슬방울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퇴직하신 가족들은 도시락을 싸와서 정자나무 아래서 이웃과 나누면서 하하 호호 시인님도 한번 사모님과 거닐어 보셔요. 젊음 날에 아름다운 꿈이 이슬방울 위에 송알송알!......

한원희 2011-07-19 10:51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날에 일곱색갈 무지개 우산을 받쳐들고 아침산책은 참으로 멋있어요. 아침이슬과 함께 이곳 저곳에 이름모를 꽃들이 가득가득 시인님도 많은 산책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너무 더워서 아침산책도 힘들어요. 무더운 여름날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에 행복을 같이 합니다.

최화철 2011-07-19 11:22	한원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에 맑은 공기를 마시면 기분도 산뜻해지고 힘차게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을 듯합니다. 아파트에서는 창문만 열고 환기만 시켜도 머리가 개운해지지요 아름다운 아침의 세계를 떠올려주신 귀한 시에 감사 드립니다.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서명수 2011-07-19 13:09	여름날 여기저기 피어있는 무수한 꽃들 그리고 강가에 나서면 동심의 아름다운 세계 길거리엔 젊음이 흐르고 푸르름 가득한 산야~ 모두가 그림같은 조화 입니다. 한원희 시인님 더위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 되세요^^*

이재성 2011-07-19 14:26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여름날에 찬가에 머물다갑니다. 칩옆수 끝에 피어있는 이슬방울을 한번만 바라보세요 얼마나 아름답고 영롱한지를~ 보이지 않을 곳까지 마음 쓰시는 시심에 마음 담아 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향필 하십시요.^^*

한원희 2011-07-19 18:37	최화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작은 서재에 머물러 주심에 한없이 감사합니다. 저에 집 근처에는 인천대공원과 산책할수 있는 공원이 앞뒤로 2군대가 있어요. 멀지 않은 거리 이기때문에 자주 산책하다 보면 행복함이 스며듭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시인님께 띄워보냅니다. 방학이시지만 무더운 여름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1-07-19 18:44	서명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수많은 꽃들과 새우지짖는 이 아름다운 날에 아침산책도 많이 행복하지만, 시인님이 계신 울산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에 파도소리 벗삼아 전자마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날 몸조심 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1-07-19 18:50	이재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오늘 무더운 산책보다는 얼마전 이슬방울이 송송 매달려 있는 아침산책이 더욱더 좋은것은 나이듦의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반짝이는 햇빛도 좋지만 너무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정남 2011-07-21 02:17	한없이 내리던 빗줄기를 잘 견디어 냈더니 이젠 뜨거운 더위가 찾아왔네요 더위속에서도 시인님의 여름날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더위속에서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시인님

한원희 2011-07-21 16:29	김정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친구 4명이서 점심 식사를 끝내고 약산에 바람도 쎌겸 약수물을 받으러 갔다가 사람도 많고 햇빛도 쨍쨍~ 얼마나 더운지.... 모두 집으로 데려다 주고, 저도 집에 오니 시인님의 미소가 있네요. 덥기만 한 이 무더운 계절에 감사드리며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길상용 2011-07-24 00:14	자연의 아름다움에 잠시 푹 빠졌습니다. 일곱빛깔 무지개우산. 자연속에 숨쉬는 곤충까지... 이번 모임때 만나뵈서 더 반가웠구요. 자칭 할머니라고 하시지만 전 늘 입버릇처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떠들고 다닙니다. 오는 세월 막을수 없듯 먹는 나이야 자연스러운것이니 거기에 얷매이지말고 늘 마음은 청춘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에서 할머니 말에 동의가 안됩니다 이해하소서. 아직도 전 소풍이라는 단어도 들어도 가슴이 콩닥거리는거 보면 아마도 정신연령이 초등학교 수준인 모양입니다. 늦게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때도 뵐수 있겠죠?

한원희 2011-07-24 20:49	길상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흡한 서재에 오심을 한없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동창생 빼고는 나이듦에 있어서 이렇게 하면 실례는 안될런지,저렇게 하면 누를 끼치지는 않을는지 걱정하며 참석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많은 시인님께서 늘 감싸주시고 실수를 하여도 이해하여 주셔서 자주 참석합니다. 그리고 이번 9월 임진강으로 소풍을 간다하니 저도 그 옛날 어린시절로 꿈꾸는듯 합니다. 그날 많은 시인님의 미소속에서도 늘 쾌활하시고 활달하신 시인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도 저물고자 합니다. 다음 모임을 약속드리며 늘 편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기도

문인에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	겨울나무	33	한원희	2011-12-15

25	낙엽이 머무는 곳	25	한원희	2011-12-02

24	허공속에 그대 이름	27	한원희	2011-11-16

23	코스모스	26	한원희	2011-10-21

22	사랑하는 벗이여	18	한원희	2011-09-18

21	8월의 신부	28	한원희	2011-08-19

20	기도	27	한원희	2011-07-27

19	여름날에 찬가	20	한원희	2011-07-17

18	문인에 마음	22	한원희	2011-07-05

17	내 마음에 낙서	30	한원희	2011-06-16

16	할미꽃	37	한원희	2011-05-22

15	부부	30	한원희	2011-04-23

14	꽃반지	23	한원희	2011-04-05

13	그림자	20	한원희	2011-03-25

12	소록도의 벗	16	한원희	2011-03-12

11	봄에 찬가	23	한원희	2011-02-06

10	세월	19	한원희	2011-01-22

9	가는해와 새해	22	한원희	2011-01-11

8	숭늉	30	한원희	2010-11-23

7	여섯 잎 새의 행복	14	한원희	2010-11-13

	1 2 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