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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5-07-23 10:08

ㆍIP: 14.xxx.225

마음의 소리

김이진

소리는
귀로만 듣는 줄 알았습니다

듣지 못하면
아무 것도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 옛날
예배당 종지기 부부가
해맑은 모습으로 빗속을 걸어옵니다

메마른
내 가슴도
그 비에 흠뻑 젖었습니다

밤새
빗물 머금은
초록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
행복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상큼한 숨결
작은 속삭임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서…….

김광섭

2015-07-23 10:3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
행복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상큼한 숨결
작은 속삭임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서...........마음의 소리를 들으면서..........^^

고운 시 잘 보고 갑니다.
大暑中伏, 보양식 먹고 건강하게 더위를 이깁시다
좋은 영양식으로 체력 보강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만드셔요.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한 걸음에 달려오셨네요. 오늘이 중복이네요. 보양식 많이 드시구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7/23 14:09

김강좌

2015-07-23 13:0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마음에서 우러르는
소리인 듯합니다~^^
김이진 시인님의 따스하고
부드러우신 마음안에서
들리는 소리향기가 얼마나 아름다울지 ..^^~
더불어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날마다 그마음으로
고운 날들 이루시길요 ~^^*


김이진	김강좌 시인님! 오늘도 고운 향기로 찾아주심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마음의 소리 함께 해주신 시인님 늘 예쁜 모습으로 행복하세요.^^*	7/23 14:11

한영택

2015-07-23 18:3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로 사랑하다 결혼해서
오랫동안 같이 있다 보니 말을 하지 않아도
그냥 느낌만으로 통하는 것 같습디다
이것이 필요하다고 혼자 생각만 하였는데
들어와 보면 덩그러니 원하던 것이 있었고
오늘은 그것이 먹고 싶은데 하고 덜렁 사서 가면
똑같이 사다 놓고~ 엉~ 자기도 사 왔네 하고
참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계속~ ㅎㅎㅎ
그럴 때 말로는 미워~ 하면서도 은근히 좋아하는
그래서 참 희한한~ 행복한 표정이 보여요.
시인님도 그러신 듯하옵니다.
말이 없어도 들리는 마음의 소리는 사랑이겠죠?
행복이 묻어나는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한다는 것 그것은 쉽게 오는 것이 아니지요. 시인님의 부부 찰떡궁합입니다. ㅎㅎ 늘 지금처럼 아름다운 날 행복하소서!!!	7/23 22:16

김보규

2015-07-23 18:56

울림을 통한 소리는 귀에 머물고
그 느낌은 정화되어 마음에 남으니
비록 평생을 함께하지 못할 평행선이라도
오랜 세월 바라다 보면 귀로도 마음으로도
들을 수 있지 않을련지요?
잔잔히 내려 앉는 고운 애정의 시향에 감사히
쉬어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김이진	김보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소서!!!	7/23 22:21

강기영

2015-07-23 22:47

마음의 소리로 듣고 전하는 우리들의 세상을
갈구합니다~~~의미깊은 시향에 저의 마음을
다독여 봅니다~~맑고 고운 소리 울리도록~~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이진	강기영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7/24 09:12

곽철재

2015-07-23 23:52

역시 마음으로 듣는 소리가 가슴도 적셔주고 행복감도 큰 것 같습니다. 늘 마음으로 들을 수 있도록 저도 많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김이진	곽철재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으로 듣는 축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7/24 09:13

정병근

2015-07-24 08:16

반려 동물들도
마음의 소리로 대화가 가능하다 들었습니다.
그런거 아니라도 서로가 마음으로 소통할수 있다면
참 좋은 세상이 될것 입니다.
좋은 글에서 내마음 한자락 놓고갑니다.
매시간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기쁨이 넘치는 날 되세요.	7/24 09:13

안정순

2015-07-24 08:36

들을 수 있는 귀는 있으되
가슴으로 들을 수가 없다면
두 귀는 있으나 마나
오늘도 주위를 둘러보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장마에 건강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김이진	안정순 시인님! 비내리는 아침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늘 넉넉한 웃음 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7/24 09:14

고지영

2015-07-24 14:10

마음의 소리를 한올 한올 엮어 깊이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여/
아~~은혜롭고 향기로워라 /두고 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의 노래 부르시길 바랍니다.	7/24 15:41

안선희

2015-07-24 14:57

김이진 시인님.
예전에 명상의 시간에
전교 천 명 앞에서 훈화를 해야하는 때가 있었지요.
잘하기 위해 연설법 등을 찾아 읽었는데
말로 하는 소리보다
인간은 눈빛이나 손짓, 분위기 등에 더욱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소리는 귀로 듣는 줄 알았는데
마음올 듣는 것임을 저도 깨달았지요.


김이진	안선희 선생님 좋은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가끔 그 사람의 눈빛을 보게되지요. 눈으로 웃는다고나 할까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지요. 지난 여름 행사때 시인님의 그 모습을 보았지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름 방학 되세요.^^*	7/24 15:44

김은정

2015-07-24 17:17

교사는 모름지기
학생들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알아주고 이해해주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날들이 많았습니다.
방학을 하고보니
미안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시를 감상하며
마음을 다듬어 봅니다.


김이진	김은정 시인님! 퇴근 길 무섭게 내리는 빗속을 달려왔습니다. 그 비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시인님! 방학하셨네요. 우리도 오늘 방학했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여름 방학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7/24 17:48

박정근

2015-07-24 19:55

그 옛날
예배당 종지기 부부가
해맑은 모습으로 빗속을 걸어옵니다
메마른
내 가슴도
그 비에 흠뻑 젖었습니다...,
모든것을 초월하는 마음의 눈
깊은 시향에 감동으로 다녀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아주 젊은 날에 예배당 종지기 부부가 들려주던 해맑은 마음의 소리를 그때는 몰랐습니다. 수십년 세월이 흐른 뒤 이제야 그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7/24 21:39

정재열

2015-07-24 20:52

"마음의 소리 "
오늘도 감사한 하루
행복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처럼
오늘도 행복한 내일도 행복함을
되뇌여 봅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


김이진	정재열 시인님! 빗길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의 소리 고운 마음으로 함께 하심 축복합니다.	7/24 21:41

김향아

2015-07-24 21:06

귀로만 듣는게 아니라
마음의 소리를 제대로 듣고 갑니다

잘 지내시는지요,김이진시인님!
장마의 여파로 많이 후덥합니다
마음만이라도 시원한 여름 나시길 원합니다


김이진	김향아 시인님 어서오세요. 우리 영월 청령포에서 아름다운 추억하나 그렸지요. 그 만남 기억 합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축복합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7/24 21:46

경규민

2015-07-24 21:11

그렇습니다.
마음의 소리
진실일때
진실한 사람끼리 듣고 통할 수 있는게 마음의 소리가 아니겠는지요?
고은 시향에 긴 쉼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김이진	마음이 통한 다는 것 그것 또한 마음의 소리 이겠지요. 경규민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7/24 21:47

김수잔

2015-07-25 11:30

김이진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마음의 소리~
저도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마음의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진실하니까요

상큼한 숨결
작은 속삭임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서……

마음이 고우신 시인님은
모든것이 곱게
들려옴에 오늘도 행복하실것 같아요
늘 편안하시고 행복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에 두팔벌려 반겨드립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아 찜통 더위랍니다. 시인님의 숲속 정원은 상큼한 바람이 분다 했지요. 그곳으로 피서를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대문 걸어 잠그시는 것 아니시죠. ㅎㅎ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상큼한 향기 전해주시는 마음 이것이 바로 마음의 소리가 아닐런지요. 시인님!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영원한 문학 소녀 김수잔 시인님^^*	7/25 13:24

김수잔	에코~영원한 문학 소녀 라니요! 너무 황송합니다 마음만이라도 그렇게 머물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꾸벅^^..ㅎㅎ 습도가 높은 찜통더위 어떻허면 좋아요~~보따리 싸서 피서 오세요..ㅎ 대문 활짝 열어 두겠습니다..ㅎㅎ 텐트 칠 자리 넉넉해요..행복비타민 김이진 시인님^^*	7/26 11:04

김이진	늘 행복을 전해주시는 김수잔 시인님^^* 오늘은 딸아이 만나러 춘천을 다녀왔답니다. 맛있는 숯불닭갈비랑 막국수도 먹었답니다. 함께여서 더 맛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에구, 제 얘기만 하였네요. 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나기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6 18:50

김수잔	어마나!! 젊은 마라토너님이 벌써 출가하신 따님이 계신가요.. 청년으로 보입니더..ㅎㅎ 103693883

김이진	바로 위 시인님의 댓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보냈는데 편지가 바람에 어디로 날아갔나 봅니다. 누군가 질투하나봐요 ㅎㅎ 시인님! 편지가 보이지 않지만 제 마음 전해졌으리라 믿어요. 행복하세요. 김수잔 시인님^^*	7/28 18:31

김기전

2015-07-25 14:21

김이진시인님 마음의 소리
읽는동안 마음마저 정갈해 지는 느낌입니다
마음의 소리 영혼의 울림 귀기울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장마철이라 습도도 높고 조금은 불쾌지수가 높은 날이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쿨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7/25 17:28

김희선

2015-07-25 14:52

메마른
내 가슴도
그 비에 흠뻑 젖었습니다../

그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음은
함께 젖을 수 있는 마음 하나면
충분한 것 같아요..
의미 깊은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시인님^^*


김이진	그 옛날 교회 종지기 부부를 그려봅니다. 그들은 늘 눈으로 마음으로 소리를 들으면서도 항상 행복한 모습이었어요. 불편함 전혀 없는 듯 말입니다. 시인님 마음 함께 내려 놓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7/25 17:31

이정규

2015-07-25 16:44

상큼한 숨결
작은 속삭임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서…….
마~죠 ~~ 행복 예감 입니다.
그렇게 다가옴을 느끼기도 하구요 ,
김이진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장마철이 그런지 엄청 후덥지근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7/25 17:32

김경렬

2015-07-25 18:32

김이진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상에
한참 머물었습니다.
마음에 소리 의 시향이
여운으로 가슴에 머물고 있습니다.
멋진 시향에 즐거운 마음 담뿍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김경렬 시인님! 마음 함께 해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시길 바라며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세요.^^*	7/25 22:08

장선희

2015-07-26 13:14

상큼한 숨결
작은 속삭임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서…….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시향에서 마음의 소리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단비가 내린 주말도 행복하세요^^


김이진	장선희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장마인가 싶더니 또다시 뜨거운 햇살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나기 잘 하시길 바랍니다. 주일 저녁 시간도 행복하세요.^^*	7/26 18:46

유필이

2015-07-26 23:54

마음의 소리는 진실한 사람에게만 들리는 법이지요.
김이진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서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고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김이진	유필이 시인님 지난 밤 먼길 다녀가셨네요. 시인님의 모습처럼 고운 흔적 감사드려요. 지난 여름 행사때 반갑게 맞아주시던 시인님의 엷은 미소 그려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7/27 06:56

주응규

2015-07-28 09:32

김이진 시인님 좋은 글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7월 마지막 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8월도 즐거운 날들이 함께하기를 고대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과 늘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협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손길 위에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 10:06

정찬열

2015-07-28 15:37

김이진시인님 "마음에소리"
뜻이하나로 되는 참마음에 곱게
지피신 시심에 한참을 마음에 소리로
감동받게 합니다.

삼복의 무더위에 늘 건안 하세요 ^^
시인님!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 나기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시인님^^	7/28 15:46

김흥님

2015-07-28 22:29

그 옛날 예배당 종소리를 기억하십니까
너무 어려서 그 종에 매달려
딸려 올라가던 그 추억들이
오롯이 살아 내게 걸어나옵니다

때론
보이지 않는것들이
들리지 않는것들이
더욱 가슴으로 다가올때가 있다는것을!!


김이진	김흥님 시인님 어서 오세요. 정말 그랬어요. 예전에는 교회에 가면 종탑에 올라가려고 매달려 놀던 생각들 그러고 보니 우리 아들 녀석이 유치원 다닐 때 종탑에 올라가 놀다가 떨어져서 놀래서 병원으로 달려간 적도 있네요. ㅎㅎ 지금도 그 시절 종지기 부부가 생각납니다. 해맑은 웃음으로 전해지는 아름다운 말을…. 시인님 비가 오네요. 예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7/29 09:29

김선목

2015-07-28 22:5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
행복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상큼한 숨결 작은 속삭임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서
마음의 소리 좋은글 마음에 담아봅니다
7월도 저무는 한주일 즐거운 날 되십시요


김이진	멋진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원하게 비 내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마음 함께 해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름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날마다 행복하세요.	7/29 09:31

김소미

2015-07-29 05:45

그렇습니다
서로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수만
있다면 삶이 행복할 것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해야 겠지요
날씨는 무더워도 향기로운
시심으로 시원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김소미 시인님! 이른 새벽 다녀가셨네요. 고운 향기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7/29 09:32

김창환

2015-07-29 21:51

그 옛날
예배당 종지기 부부가
해맑은 모습으로 빗속을 걸어옵니다

시인님의 시정에 머물며
더위에 푸르름이 있듯
시인님의 시향에서 다가오는 아름다움을 대합니다.
뜨거운 열기를 짙은 푸르름이 한여름을 삭이고 있습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이진	김창환 시인님 어서오세요.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엄청 덥다하네요.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7/30 09:02

박미향

2015-07-30 05:24

날마다 행복한 마음의 소리 들으며 사시는가 봅니다,, 행복한 마음의 소리가 들려오네요 ,,
아름다운 시어들의 나들이에 쉬어봅니다,,


김이진	박미향 시인님! 이른 아침 다녀가셨네요. 고운 발걸음 감사드려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7/30 09:03

김병근 2018-01-24 16:07	마음의 소리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따뜻한 차 한잔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얀 찬 바람에 옥체 보존 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힘찬 오후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한 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유혹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1	미안해요 12월	31	김이진	2012-12-05

460	일상(日常)	31	김이진	2010-05-13

459	가을 사랑	60	김이진	2018-10-01

458	자유를 꿈꾸며	60	김이진	2017-07-30

457	이유 아닌 이유	60	김이진	2017-01-18

456	한 줌 햇살이고 싶습니다	60	김이진	2016-12-06

455	마음의 소리	64	김이진	2015-07-23

454	유혹	58	김이진	2015-03-03

453	靜的과 動的	30	김이진	2013-08-21

452	작은 들꽃	30	김이진	2013-08-05

451	별꽃	30	김이진	2013-05-07

450	감탄고토(甘呑苦吐)	30	김이진	2013-04-08

449	자아발견	30	김이진	2013-03-16

448	붉은 칸나의 유혹	30	김이진	2012-10-04

447	4월의 바람	58	김이진	2017-04-29

446	거울 앞에 서면 행복한 남자	58	김이진	2017-03-17

445	버리지 마세요	58	김이진	2017-02-07

444	시 쓰는 여자	59	김이진	2016-12-25

443	인사발령	58	김이진	2016-06-28

442	말(言)은 말(馬)이 되어	56	김이진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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